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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쭈꾸쭈ll조회 60621l 15

교사들의 체벌, 촌지가 사라진 계기 | 인스티즈



 
   
[속뽀] 귀엽지 않은 것 다 죽어야  엄마가 허리 피라고 했지
겨울에 히터 안 틀어주면서 패딩 담요 다 뺏고 오들오들 떨며 수업받음
근데 선생들은 춥다고 패딩 목도리 장갑 둘둘싸맴
발이 너무 차서 무릎꿇고 앉아 손으로 발 뎁히면 똑바로 앉으라고 혼냄
그러면서 내가 신발을 안신고 있어서 발이 차가워졌다 그럼ㅋ

4개월 전
싸이코패스 ㅅ킈들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맞아요 교장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4개월 전
👏
4개월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맞아요ㅋㅋㅋㅋ 저희도 체벌했던 쌤 현직 교감입니다^^
4개월 전
과거일에 대한 반성적 고려에서 체벌이 금지된 건데 오히려 현직교사들이 교권추락의 직격탄에 있으니 참 암담하네요
3개월 전
222
4개월 전
33
4개월 전
44
3개월 전
저런 인간이 교장 교감 되서 연금 꿀빨고 자녀 결혼시킬때 교육자 집안이라며 떵떵거리는게 친일파가 잘사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4개월 전
22
4개월 전
얼마나 만만히 보고 우물 안 개구리마냥 사회에 발도 안 디뎌본 학생들 속에서 기고만장하게 살았을지..
4개월 전
한국은 저 당시에 폭력에 경각심이 없었고 미화했었죠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 군대 등등 비일비재했지
4개월 전
밍밍융양  I will find you
저도 맞고 자란 시대라서.. 개인적으로 저런 체벌 문화는 사라지는게 맞아요. 그 당시 교사들의 과반수가 학생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했어요
4개월 전
2008~2010애도 있었어요.. 핸드폰 강제적으로 뺏겨서 찍을생각도 못했어요..
4개월 전
호다닥  NU'EST
진짜 머리집게핀 날라갈 정도로 귀싸대기 자주맞았어요ㅋㅋ 돌이켜보면 크게 잘못한 일도 아니었음..
4개월 전
진짜 선생은 커녕 인간같지도 않은 선생들 천지였음.. 고딩 졸업한지 얼마 안됐는데도ㅠ 예전엔 얼마나 심했을까
4개월 전
최강한화  한화이글스🦅
같은반 남자애 머리 찢어져서 조퇴후 치료하고 다시 등교했는데 국어쌤이 약해 빠졌다고 그 부위 책 모서리로 찍어서 다시 치료하러 조퇴한거 생각남 진짜 에휴
4개월 전
그래서 은퇴하거나 할배된 교사 특히 체육교사는 걍 벌레보듯 함 ^^ 진심 1도 안 존경스러움 저 사람도 학생들 겁나 팼겠지 이런 생각밖에 안듦 90년대후반생인데도 초등학교에서 보고 들은 게 있으니 좋게 보일리가 있나 선입견 버릴 생각 아예 엄슴 >_<
4개월 전
맞음 초~중학생 때 딱 폰카 엄청 많이 들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애들이 핸드폰 안내고 몰래 찍어서 부모님한테 보여주고 그랬었음 그거 본 학부모가 민원 제기해서 그 뒤로 사라짐... 골프채로 허벅지 때리던 쌤 매 뺏긴 것도 기억남...
4개월 전
학생때 윗몸일으키기 못한다고 당구큣대같은 매로 위협하고, 한명씩 나와서 달리기하는데 그때 유독 반에서 제일 느리고 살도 쪄서 살떨리는모습흉하지않을까 너무 걱정되어 일부로 천천히 뛰었더니 제대로 안한다고 얼굴 주먹으로 때린일이 있었는데 앞자리가 두번바뀌어도 아직도 그분얼굴은 생생합니다
4개월 전
자기들도 때리면서 심하단 생각 안들었을까?ㅋㅋ
4개월 전
초등학생 싸대기 때리는건 일상에 엎드려뻗쳐 시키고 발로 차서 무너트리기도 하고 참 체벌 많았죠
4개월 전
초4때 반장이었는데 애들 조용히 못 시켰다고 앞으로 나오라고 한 다음 출석부로 머리를 내리쳤던 일이 아직도 기억나요
4개월 전
화장실에서 귀밑3센치 넘어가면 가위로 머리잘리던 시절..
4개월 전
초2 때 급식 때 줄 서 있다가 나 괴롭히던 놈하고 싸우다가 담임한테 둘 다 뺨 맞은 거 생각나네
내가 웬만하면 선생님들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이 여자는 그냥 이 여자 그 여자로 부름
출산 휴가 가서 초2 때 임시로 왔던 진짜 친절한 선생님이 한 학기 담임이셨다가 이 여자 출산 휴가 끝나서 친절한 임시 담임쌤 가시고 이 여자가 우리 담임으로 왔는데 애들한테 툭하면 부모님 운운하고 애들을 훈계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기분 뭐같이 만드는 그런 여자였음
내가 진짜 구라 안 치고 개 선비 스타일이어서 애들하고 사이가 안 좋을지언정 선생님들한테는 예쁨 받았는데 이 여자하고는 끝까지 사이 안 좋았었음
자기 반 애들이 싸우면 무턱대고 혼내기에 앞서서 애들의 교우관계 파악해야 하는데 학교 선생님들 다 아는 내 교우관계를 이 여자만 관심없었고 그냥 이 여자한테는 나도 말썽 일으키는 지네 반 애새끼 1일뿐이었고
뺨 맞은 것도 나 주도해서 왕따시키던 놈이 급식소 줄 서 있으면서 또 먼저 시비 털어서 그런 건데 걔가 나한테 시비 털 때는 가만히 있더니만 내가 맞서서 싸우니까 그냥 무작정 걔랑 나 둘 다 뺨 한 대씩 때리고 말았음 애들 사이의 어떤 중재 그런 거 1도 없던 여자임
2002년 얘기니까 이제 50대 됐겠네 뭐하고 지내니 ㄱㅎㅈ 선생?

4개월 전
저도 맞은 세대라 아이 학교나 원에 보내도 정신적 신체적 충격받을까봐 항상 노심초사예요
4개월 전
현 재  🐻
딱 중1까지 체벌 있었어요 발바닥 손바닥 볼꼬집기 중에 고르기...... 중2때부터는 진짜 전면금지였음 아예 그 회초리도 안들고댕기심
4개월 전
뀨링  🐨🐹🐱🐿🐥🐯🐰
라떼는 학교마다 애 때리다가 머리 빵꾸낸 선생님 한둘씩 꼭 있었어요. 폰카 생기고 인터넷 보급되면서 학생들이 교육청 홈피에 직접 신고하면서 손찌검 선생들 없어짐. 선생님이 촌지 받는 장면 찍혀서 난리났던거 생각나네요. 선생님 전근가고 촌지준 학생은 오히려 큰소리 쳤음. 수행평가는 촌지빨이지만 시험은 실력이라고...
4개월 전
10eg394j  난나라난나
저때 선생한테 맞고 다니던 학생은 학생한테 무시당하는 선생이 되었을지도...
4개월 전
정답 ㅠㅠ
4개월 전
저 시절에 보호받지 못한 학생들이 아이를 낳고... 내 아이도 당할까봐 요즘 시대 선생들을 잡죠... 가해자들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만 피해보네요
4개월 전
교권추락하게 만든 장본인들은 이미 다 은퇴해버렸고, 정작 그 업보를 죄도 없는 후대 선생님들이 치르고 있음.
4개월 전
대걸레 막대로 책상 위에 무릎꿇려놓고 여학샹들은 허벅지 님학생들은 발바닥 매타작하신던 쌤 다시생각해도 정말 최악이였어요
4개월 전
2000년대까지 교직생활한 사람들은 꿀빤거죠 ㄹㅇ로 ㅋㅋ... 스승의날때 대놓고 촌지요구햇음
4개월 전
실질적으로는 체벌한 교사들은 그땐 그런 시절이었으니까~ 버프로 정년퇴임 잘하거나 교감교장 돼서 떵떵거리면서 사는데 체벌 받으면서 자라서 본인은 저런 교사가 되지 말아야겠다 생각한 젊은 교사들은 교권추락 직격타로 맞아서 고통 받고 있네요...
4개월 전
저 초중딩 때까찌만해도 체벌있었습니다 ㅠㅠ
4개월 전
저도 맞고 자란세대라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면 다른나라처럼 퇴학에 대한 강력한 조치권도 주셨어야조 아무 대체권도 없이 체벌금지만 하니 애들이 선생님을 무시하고 교권만 하락하죠..
4개월 전
Waterfall  같은 곳을 바라봐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체벌 심했는데.. 학생 때리는 건 기본 발로 차고 진짜 개패듯이 팬 그 선생님 잊을 수가 없음
4개월 전
배우 박서함  193아니고189
학창시절에 합창하기 싫은데 반끼리 꾸역꾸역 합창을 시키고 제가 앞번호라고 저를 앞자리에 세웠는데 부끄러워서 고개숙여서 노래불렀다고 밖으로 끌어내서 뺨때린 선생님 일찍 죽으셨더라고요^^ 너무 행복했어요 ㅎㅎ 이거말고도 제가 어렸을때 집이 좀 어려웠는데 진짜 그런걸로 은근하게 꼽주셨거든요 그런 인성으로 어떻게 선생질을 하나 했는데 일찍 돌아가셔서 다행이였어요
4개월 전
저때 맞고 자란 학생들이 지금 교권 추락 직격탄 맞고 있는 선생님들…^^
4개월 전
꿀 다빨고 고생은 지금 교사들이
4개월 전
프랭키와 친구들  삐로삐로~맛있어
에휴 나 초등학생때 5학년담임선생님 잘 계시려나 모르겠다.
딱 봐도 울엄마랑 나이 비슷한 또래의 아줌마인데
꼴에 선생이랍시고 어깨세우고 다녔는데
진심 선생답지도 않은 선생이었음.
허구한날 애들한테 화 버럭버럭내고 소리지르고
뮛땜에 화났는지는 모르겠는데
화나면 애들 탓 하면서 너땜에 화딱지 올라와서 소화 안됀다
머리 터진다 그러고
툭하면 단체 기합 주고 그랬는데

한번은 지 발 들이밀고 메니큐어 칠해달라고도 했었음.

4개월 전
원래 스승찾기로 선생님들 어느학교로 전근갔는지 전화번호랑 다 알수있었는데 보복많이당해서 없어지지 않았어요 ㅋㅋ?
4개월 전
블러디사일런스김준홍  나 좋아하지마
저 인천 ㅅㅇ초등학교 나왔는데 저희 학교는 학생이 사탕먹다 목에 걸려서 쓰러졌는데도 아무 조치도 안하고 태연하게 보건실에나 데려가 하며 컴퓨터만 만지다 결국 학생 사망했는데 아무런 책임도 안지고 계속 학교 다닌 선생님도 있었어요
모든건 학생책임이다 이런걸 주입식으로 세뇌해서 선생님이 학생한테 회초리 집어던지고 책상 발로 차서 학생이 쓰러지고 해도 선생님이 콕 찝어 쟤가 잘못한거다 이러면서 반 아이들한테 왕따주도하기도 했고요 우ㅅ민 선생님 잘 계시나요? 하루동안 수업이라곤 1시간도 안하고 맨날 외출하셨는데 ㅎㅎ

4개월 전
jss
고딩때 사회 초년생 남자 담임이었는데 친구 뺨 맞아서 고막 터짐 지금 생각하면 20대였을텐데 미친 인간들 진짜 많았음
4개월 전
저는 중학교때 선생님이 수업 들어오셔서 남자애들 다 엎드려뻗쳐 시켜 놓고 갑자기 애들을 엄청나게 때리시던 기억이 나요 이유는 잘못 할까봐 미리 때려서 겁주려고 그랬다고 선생님이 스스로 말 했고요.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공포스러웠고 애들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그 분은 교장까지 되셔서 행복하게 퇴직하셨다는게 아직도 이해 못 하겠어요.

3개월 전
생각해보면 정당하게 맞은적이 없어요… 촌지 안가져왔다, 누가 떠들었으니 단체로 맞아라 등등… 저는 성추행도 당했어요
옆반 선생님은 술취해서 아침에 들어오시기도 했네요
그 선생들 지금은 미안하다고 생각할까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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