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다녀왔네요. 착용해 달라해서 몇억짜리 브로치도(돌려드렸지만)”라고 했다.
이어 “이런 복장이 입을 일이 거의 없으니 뭔가 인스타나 해볼까해서 현수에게 야 좀 찍어봐 했어요. 뵙고 싶었던 윤여정쌤도 뵈서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을이 조금 다가온 느낌. 시간이 참 빠르네요 공연 잘 해내겠습니다. 내일 먹텐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흰색 재킷에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다이어트 대성공”,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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