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여대생, 100ｍ거리 응급실서 "오지 마세요"

조선대병원 수용 안 돼 인근 전남대병원 이송 후 중태

벤치에서 심정지 발견 > 의료진 여력이 안돼 100m거리 응급실 거부 > 전남대병원으로 이송 > 현재 의식불명

[박준식]

진짜 한숨 나온다 ..

[페기 구]

상식을 벗어나는 일들이 너무 만연한 요즘..

[직딩임]

정말 사는게 랜덤인 느낌이네요

[뚜비뚜밥바]

아 스트레스 받는다..

[そん]

저출산 해결도 못하고 대책도없고 해결의지도 없으면서 있는 사람들 챙겨도 모자랄판에 다죽이고있네

[무화과토스트]

찾아보니 그나마 이송된 전남대병원이 조선대병원에서 800m 거리라 가까운 곳에서 수용됐기는 하네요.. 젊은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