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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9144?type=journalist

일본도 사건 기사마다 '옹호' 댓글…알고 보니 가해자 부친 | 인스티즈

일본도 사건 기사마다 '옹호' 댓글…알고 보니 가해자 부친

뉴스룸은 한 가정의 아버지가 희생된 '일본도 살인 사건'을 추적해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련 보도마다 가해자를 감싸는 내용의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저희가 취재해 보니 가해자의

n.news.naver.com



일본도 살인사건 피의자 백모 씨가 일본도를 휘두릅니다.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에게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도 태연히 집으로 돌아갑니다.

JTBC가 CCTV를 공개하고 공분의 댓글들이 쏟아졌는데 그 사이로 이상한 내용이 보입니다.

'범행동기가 공익적이라면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황당한 내용입니다.

이 글을 쓴 건 백씨의 부친, 취재진과의 통화에서도 비슷한 취지로 얘기했습니다.

[가해자 아버지 : 이거는 (아들이) 자기 자신을 던지고 대의를 위해서 했다.]

그러면서 백씨가 퇴사 뒤, 3년 동안 은둔 생활에 가까운 재취업 준비를 하면서 도청과 감시 등 망상을 가족에게 얘기했지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 정신질환이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가해자 아버지 : (아들이 말하길) 자기 일상의 모든 게 도청이 다 된다 이거야 몇 년 동안.]

일본도를 산 것도, 취업 준비를 하는 마음가짐이라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같은 행동이 이어지며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피해자 유족은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피해자 아내 : 그 사람이 갑자기 애들한테 그럼 어떡하지? 그래서 당분간은 아이들 다 절대 혼자밖에 못 다니게…]

유족 측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하고,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백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남언호/변호사 (유족 측 법률대리인) : 우리 형법에서 엄격하게 벌하고 있는 사자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 죄이기 때문에 (수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4개월 전
정신병은 가족력 있다더니...
4개월 전
귀여운아이  ㅂ6탄
부자가 세트로 정신병이있네 으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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