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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발달장애를 늦게 발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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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맛우유.
이거 레알인게...
우리애 다니는 소아과가 어느순간부터 영유아검진을 안함..
간호사쌤들하고 친해서 왜 안하냐고 여쭤봤더니 하시는 말씀이...
문제인거같아서 애엄마한테 말하면 우리애가 어디가 문제냐고 그러면서 급발진 하는경우가 많다고 함. 의사쌤 입장에서는 꼼꼼하게 확인해서 말해주는건데 저러면 사람 미친다고 그 꼴 볼 바에는 안하는게 낫다고.. 그래서 안하신다고 함...
8개월 전
참맛우유.
참고로 우리애는 태어나자마자 앙팡검사랑 염색체 검사해서 이상한 증후군 있는지 확인해서 이상없음 판정받고 크는동안 뭔가 조금 읭? 스러운 행동 해도 그냥 발달과정중에 하나인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었음.
이 검사가 병원마다 조금씩은 다르긴 하지만 많이 차이는 안난다고 함. 나는 총 30만원정도 들었는데 산부인과 쌤이 하시는 말씀이 이거 돈아깝다고 안해놓고 소아과에서 이상있는거같다고 하면 소아과쌤한테 급발진 하는거 많이 봤다고 한탄하심.(산부인과랑 소아과랑 붙어있는 건물이였음. 현재는 분리)
8개월 전
클쓰클쓰
발달장애 같은 경우는 조치를 빨리 취하는게 중요한데 안타까울뿐이죠🥲
8개월 전
崔傘
배놀ㄱ
요즘 금쪽같은 내 새끼 자주보는데
여기 저런 어머님들 많이 나오세요...
발달장애인거 인정하기 싫어서 ADHD로 잘못 진단받은거 그대로 믿고계셨던 분도 계시고ㅠㅠ그렇더라구요
8개월 전
213458789
그렇군요하하
8개월 전
쑤~~~~
Happy^^
감정이 아주 복잡하죠. 부부가 사이가 좋고 아빠가 느린 자녀에게 애정을 쏟는 경우는 그래도 좀 낫습니다. 아빠는 뭣도 모르고 애들은 다 그렇다고 하고 치료에 쓸데없이 돈 쓴다고 하고 엄마는 본인 탓 같고 장애아부모를 탓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이혼율도 더 높지 않을까 싶어요.
8개월 전
윤융
22 일다니는 곳에 발달장애 센터? 뭐 그런 게 있는데 데리고 다니는 부모님 보면 전부 엄마더라구요....
3년 넘게 일하는 중인데 남성분이 아이 데리고 있는 거 한번도 못봄....
6개월 전
가면여우
우리나라에선 아이의 발달이 엄마의 책임으로 여겨져서 더욱 그럴 것 같아요. 아이가 좀만 늦되도 엄마가 신경을 덜 쓰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엄마를 이해하기보단 비난하기 바쁘죠. 아이들을 낳아 키우고 있지만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는 출산육아 권장 못해요. 서로 이해하지 못하면 다들 자멸하는거죠.
8개월 전
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쌀로별
222저도 이런이유가 크다고 생각해요.
친구가 치료선생님으로 일하는데... 시가쪽에서 엄마를 엄청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경우에는 엄마가 우울증이 안올수가 없는데 그게 아이에게 더욱 안좋은 영향이 가서 치료도 훨씬 느려진다고 하더라고요... 반면에 아빠가 치료에 적극적이고 아내가 1순위인 가정은 아이도 치료가 훨씬 빠르다고.... 결국엔 엄마가 행복한게 아이에게 아주 중요한 요소인것같다는 말울 들었어요..
8개월 전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맞아요 엄마한테 너무 큰 책임을 지워서 아이한테 안 좋은 일 생기면 엄마가 감당해야 할 죄책감이 너무 커지니까 아이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는 애면 그걸 인정하기가 어려워짐
7개월 전
아야노 고 綾野 剛
카와이 고
33
6개월 전
장병태
이해는 가요
8개월 전
뭘해야하지
장애가 있다는걸 인정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장애가 있다하면 꼭 주변에서 이래서 저렇다더라 이렇게 하면 좋다더라 어떡하냐 안쓰럽다 등등 한마디씩 덧붙히고 뒷말나오잖아요 장애에 대한 인식도 별로고 그로인해 본인에게 피해가 온다면 왜 장애아 관리 똑바로 못하냐 얘기듣기도 하구요 그만큼 인프라가 없고 엄마탓 하는게 많으니 인정하기 쉽지 않을거에요
8개월 전
복도리2
예전에 유치원에서 일할 때 애가 가끔 불러도 돌아보질 않아서 선생님들이 어머니한테 청력 검사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어머니가 애가 집중하거나 더 놀고 싶으면 안 들리는 척한다고 집에서도 잘 그런다고 하고 넘기시더라고요 근데 결국 나중에 검사해보니까 한쪽 청력이 좀 많이 안 좋았어요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얘기하면 한 번 병원 가보시면 좋겠어요... 뭐든 더 심각해지기 전에 검사하는 게 좋잖아요 갔는데 아니면 다행인거고...
8개월 전
찐민쥬
맞아요 부모입장에서 오리려 더 냉정하게 봐야하는데 그게 쉽게 안되죠 내 자식이 그럴일 없어 이렇게 생각하게 되죠
8개월 전
Hoya1
아이의 행동 패턴 파악 후 주변 샘들한테 제차 확인. 원장 샘한테 의견 전달. 원장 샘이 학부모 상담하고 병원이랑 치료센터 몇 곳 소개한 적 있어요.
샘들은 총대 매지 말고 원장 샘한테 그 아이의 행동에 대해 의견만 말하세요. 조기 발견했지만 부모가 일찍 받아들이지 않아서 치료를 1년 반 정도 늦게 시작 한 적도 있어요. 처음에는 발견한 샘을 원망해요. 어쩔 수 없어요. 부모가 못 받아들여요.
8개월 전
뽀냐
맞아요
전 친구 애기 100일 쯤 첨 보는데
사시끼가 있어 보였는데 친구는 전혀 모르더라구요 어차피 너무 어려서 알아도 당장 할 수 있는 건 없었서 말 안했어요
막 애기 낳아 기쁘게 육아하는데
나중에 돌 지나고 소아과 의사가 얘기해줘서
검사하러 갔어요
지인도 말할때 괜히 기분상할까봐 조심스럽더라구요 자녀일이다보니
8개월 전
bellong
저는 오히려 유난인 엄마들 (저 포함) 많이 봤는데
본문같은 경우도 물론 많겠죠 ㅠㅠ
8개월 전
구몬선생님
내자식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없음 ㅜㅜㅜㅜㅜㅠㅠ
8개월 전
fkg
오은영 쌤 정도 되는 권위자여야지 난리 안치실듯요
솔직히 회피하는 거 자체는 이해 돼요
8개월 전
코요코요
저희 엄마도 남이 지적하는 거 잘 수용하고 기분나빠하지 않는 쿨한 스타일이고 평소에는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 잘 가는 편인데 동생 발달장애 소견 듣고 아닐거라고 하고 주변에도 우리 ㅇㅇ이가 이렇게 행동을 하는데 발달장애는 아니지 않냐 계속 묻고 다니고... 근데 결국 아니긴 했어요 그냥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한테 반응을 잘 안하는 성향이라고 하더라고요
8개월 전
콩콩팥팥
유치원, 초1 때 다른애들이랑 지내는 모습 보면서 교사들이 발견 많이 하죠... 교사가 말하는건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말해주는 겁니다ㅠㅠ 자폐, 지적장애 등등..
8개월 전
쿼카쏘니
건강하고 행복하길 사랑해쏘니♡
믿고싶지않아서죠..
8개월 전
아싸라비아
인티글을 수입한다? 그럼 이것도 수입해서 또 글쓰면? 오...!
8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아무래도 객관적이기 힘들죠
8개월 전
좋은 날
솔직히 남의일이니까 그러면 안되는게 보이는거지
너무 소중한 내자식이, 우리 가족이 평생 힘들지도 모르는 상태다 하면 멘탈이 못버티는거겠죠 이해돼요
8개월 전
띠로리라
난 내 육아에 자신이 없어서 선생님들께 별도 기관 도움 필요하다면 꼭 말해달라고 했어~ 그래서 선생님들이 말해줬구 현재 센터치료 다님~ 선생님이 인지검사가 필요한다고 했을때 내가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했는데 선생님이 오히려 이해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더라~
8개월 전
가수
이해하는 하는데 유치원에서 많이 본 경우라..ㅋㅋ...
말씀을 안 그릴 수도 없고 고민하다 욕먹을 거 각오하고 말하지만 우리애가 그럴리없어욧!! 이런 느낌 ㅎㅎ...
8개월 전
강휘영
저런 엄마들이 실제로 많나요? 애만 낳으면 정신병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런담..
8개월 전
딸기 스파클링 에이드
말을 왜 이렇게 할까?
8개월 전
주꾸미중독
본인 말하는 건요 ???
8개월 전
강휘영
제 언행에 문제가 있었나요?
8개월 전
찡구짱구쿵구
1994.05.05
댓글들에 이유 설명 되어있네요~
8개월 전
크로플먹을래
실제로 출산하면 뇌의 회백질이 줄어들어 아이에게 애착을 갖고 온 신경이 아이를 양육하는데 최적화되는 쪽으로 변합니다
8개월 전
강휘영
아...이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개월 전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오 실제로 뇌가 변하는군요...? 처음 알았음
7개월 전
누워있고싶은
애를 위해서는 빨리 진단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텐데요..
8개월 전
iiiio
어디아파도 무서워서 병원안가는사람많은데 자기 자식이면 잘안되죠
8개월 전
루키루
믿기지 않을 마음이 이해가가요 ㅠㅜ
8개월 전
ohhmyeo
근데.. 너무 건강하지 않은 마인드 같음
8개월 전
파많이
마음 이해는 하는데
부모 본인이 믿기 싫다고 그렇게 부정하다가는
아기한테는 큰 악영향을 끼칠수 있음..
8개월 전
구이삼
주변에 있어서 진짜 너무 잘 알아요.. 그쪽 분야에 지인도 연결시켜주고 그냥 검사만 받아봐라 해도 처음엔 걱정하는 듯 보이다가 갑자기 이제 본인들한테 이제 그 얘기 꺼내지 말라고ㅎㅎ 4살 애기가 아직 엄마 아빠 할미 하비 밖에 못하는데 분유도 못떼고.. 걍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냅둡니다 이젠
8개월 전
어바등
이게 정신병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ㅜㅠ 장애가 있음을 인정한다는게 말이 쉽지, 자신의 아이가 평생 치유될 수 없는 고통을 가지고 살 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조금만 생각해보고 말하시면 좋겠어요.... 일차적으로 머리로는 그렇구나 인정해도 마음으로 완전히 받아들이기까지도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 과정에서 현실부정부터 아이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분노, 슬픔, 사회적 시선에 대한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등으로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 동안 폭풍같은 시간을 보낸 뒤에야 모든 걸 체념하고 받아들이게 돼요.... 물론 장애아동은 조기 교육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오래 회피할 수록 아이한테 안 좋은 건 맞습니다. 저도 그런 케이스를 보면 너무 답답하지만 솔직히 남의 일이니까 그렇게 객관적일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ㅠ...
8개월 전
망그리
22..
8개월 전
초롱롱
저도 정말 동의합니다..
근데 사람들 반응이 차가운 이유가 단순히 부모의 입장을 공감을 못해서 뿐만이 아니라
요새 하도 내 품안의 자식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학교에서 갑질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8개월 전
3333
사실 맘 한 켠엔 알고있는데 부정하는 거거든요 인정하면 무너질 거 같으니까 너무 힘드니까 회피해버리고싶고..
슬프네요 그냥
8개월 전
자싶고다
치료한다고 100% 나을수도 있는게 아니니까 회피하고 싶을거 같긴해요..치료에 돈 엄청 퍼붓지는 말라는 솔직한 의견도 봤거든요 물론 안심한 경우면 그래도 좀 낫겠지만요
8개월 전
숲튽훈
어렸을때 동네에 손가락 6개인 아기가 있었는데 애엄마는 이거 혹이라고 하고다니던거 생각나네요.. 손톱까지 있었는데
8개월 전
내가말했자나
부모 본인이 객관적일 필욘 없지
남들이 객관적으로 봐줄 테니까 잘 듣고 수용하는 자세는 갖추려 노력합시다..
8개월 전
둘라아
바로 매일 옆에서 보게되는 내 아이에 대해서는 개인차의 범위와 장애의 선이 구분이 안 갈 거 같아요. 장애를 인정하면 사회에서 배제된다는 불안 등 장애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지 않는 한 부정하는 마음을 타인이 이해하긴 힘들 듯
8개월 전
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나라도 안믿을듯 이해감
8개월 전
추
친척 조카 중에 소변 못누는 애가 있는데 언니는 큰 문제 아니라고 생각해요.. 방광염 걸린다 병원가봐라 정신적인 문제일수도있다 주변에서 조언해줘도
애라서 그렇다 금방 낫아질거다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구요
8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근데 아이가 제때 치료를 받는 것도 부모의 보호가 아닐까요
8개월 전
밥먹어라
본인들이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가 조금 이상해도 별일 아니겠지 넘기는 사람들 보는 기분이네.. 난 바로 데려가는데..
8개월 전
승여니피고냬여잘럐여
파랗게랗게게르마늄
오히려 정상발달아동 부모가 걱정이 많고 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동 부모는 정상이라고 생각하거나 회피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너무 답답하고 애가 안쓰럽긴한데.. 받아들이기 힘든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 그런 애들 일주일에 한두번 치료하는 저도 힘든데 부모들은 얼마나 힘들지.. 그래도 전문가가 말했을 때 수용하는 자세라도 보여주시길.. 잘못없는 사람한테 욕하고 따지지 마시고ㅠㅠ
8개월 전
라떼는 말이야
맞아요 그래서 선뜻 검사 추천하기 어려워요 기분 나빠 하는 경우가 많아서
8개월 전
귀여운아이
ㅂ6탄
애랑 하루종일 붙어있는데 엄마들이 모르진 않을거같아요.
진짜 몰라서 늦게 아는게 아니라 잘못된거 같다는걸 이미 느끼고는 있는데 받아들일수없을거같다는 그런생각..
8개월 전
부먹펩시민초지코
못받아들일수있는건 그렇다치지만 본문에 있는 너가뭔데 그런말을 해 이런 마인드가 ㄹㅇ 구림
8개월 전
너가 제일 좋아
저는 저희 반 애가(4세) 눈맞춤도 안되고 호명반응도 없고 엄마 아빠 선생님 말도 못해서 학부모 상담 때 말 했거든요
근데 부모가 베이비시터(태어날 때부터 봐준 사람이라고 함)도 아무말 안 하는데 선생님이 뭔데 그런 소리 하냐고 들어봤어요
8개월 전
초록나무숲
아이스크림
어떤 심정인지 이해는 되는데 회피한 결과는 자기 아이가 받게 된다는 걸 좀 알았으면...
8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아이고야ㅜㅜ
8개월 전
희망짱
내 아이가 부족하다는말 들으면 기분이 좋지도않고 싱숭생숭하긴하죠.그래도 인정하고 빨리 치료받아야 되는걸알기에..저희애는 언어쪽이 장애수준은아니고 조금느린 수준이었는데도 마음이 좋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조금느리다고 알려주신 선생님이 감사했어요 그만큼 아이에게 관심갖는다고 생각을 전환하는것도 좋아요
8개월 전
망누
내자식한테 메타인지 잘되는게 쉽진않은듯 ㅠㅠ
8개월 전
전홍철
슬프다… 아무도 안 아팠으면 좋겠다
8개월 전
뀨잉떼잉
부모가 되니 좀 더 이해가 가는 문제더라구요.. 남들이 얘기해봤자 상처 뿐이예요 내가 책임 질 아이 아니면 괜히 그런 얘기 안꺼내시는게 좋아요
8개월 전
기써늘ZEAPAE
남주나형이특급전사라고말했었나?
당연히 그 사람들은 아이를 책임을 지는 보호자가 아니니..부모가 적절하게 아이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책임질 수 있게 그분들이 도와주는거 아닐까요?
이야기를 안해주면 발달이슈 아이들은 골든타임을 놓쳐요. 특히 경계선지능 아이들은 빨리 치료만 받으면 많이 좋아지기도 하거든요. 제 주변 지인 자녀보니 빨리 부모가 받아들이고 빨리 도움을 주는게 가장 결과가 좋긴하더라구요. 치료 늦었던 지인 아동은 학교 부적응에 우울에 따돌림까지 겪으면서 너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8개월 전
문별이.
그래도... 관심 기울여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 어린이집선생님들, 의사선생님들에게 화내거나 그러진 않았음 좋겠어요 그래야 그 분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이후에도 좋은 마음으로 혹시라도 있을 애기들의 문제점을 말씀드리죠...
8개월 전
록산느의 탱고
22
8개월 전
애보
그게 아이를 망치는 길인 줄 모르고 조기에 못 잡죠
8개월 전
GingerTea
그건 자식을 위하는 게 아니라 부모 본인을 위하는거에요 내 자식이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되면 내가 책임져야 하니까 그 책임의 무게와 해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은거죠 그래서 어떤 부모들은 자기 자식만 탓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폭을 당한 사실을 고백한 아이에게 네가 잘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고 떠넘기는 식으로요 자기애와 방어기제가 강한 부모들은 자식 문제라도 자신의 일상 루틴이 깨지거나 자신의 지위가 위협받는걸 굉장히 꺼려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책임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 하죠
8개월 전
Darling
이해돼요 댓글에 있는 암 비유가 딱 맞는듯.. 왜 하필 나한테 이런일이? 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부정하게 될 것 같아요
8개월 전
다크초코나무숲
댓글처럼 나이 있는 사람 중에도 혹시 암으로 나올까봐 병원 안 가는 사람 많음...그런 마인드인거지
8개월 전
곰돌리
그래서 시기 다 놓치고 일반학생들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하다가 장애판정도 못받아 혜택도 없어 결국 사회에서는 낙오되는... 나이가 들면 경험치가 쌓여서 판정도 더 안나온다고..
8개월 전
이노오 케이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제가 예전에 저 분야에서 일했었었거든요 진짜 보호자의 부정이 심해요 말 자체를 거의 못하고 할수있는 단어 딱 두가지인데 말 할줄안다하고 대안학교 보내고 장애인평교가서 배우면 취업할수있단 생각 가진 부모.. 1~10까지 순서대로 세지도 못하는데 덧셈뺄셈 잘한다며 곱하기나누기도 한다며 우리애 수준 무시하지말라던 보호자 그러면서 위아래로 훑어보며 무시하던 시선..
애한텐 장애가 아니라고 그냥 잠시 마음이 아픈거라고 하면서 일반학교 보내서 학교에서 놀림받거나 문제 일으키던.. 마음은 알지만 부정하지말고 하나씩 천천히 진행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릴때부터 알아차려서 일찍 보낸 애들 점점 좋아졌거든요 초등고학년때 오면 늦더라구요
8개월 전
라면땅콩
우린 가족인데 그랬음..엄마가 사촌동생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걔 대여섯살쯤?) 검사한번 받아보라고 하니 기분나빠하면서 소리소리지르고 우리집에 발길 끊음.... 그랬으면 멀쩡하기라도 하지.... 음.... 그랬다고...
8개월 전
짱구아니용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은 아이가 다른걸 알수밖에 없어요
몇년간 봐온 아이들이 수십수백명이 될거고 하루종일 교실 안에서 8시간 가까이 비슷한 연령의 아이들 10~20몇명과 생활하잖아요
엄마가 보기에는 우리애가 다른애들과 다를게 없어보여도 선생님 눈에는 보여요
유난히 산만한것, 유난히 인지, 언어, 신체발달 등이 뒤쳐지는게 보이는데
근데 그걸 말해주면 부모는 뒤집어 엎을듯이 화를 내고 불신하고 심한 경우에는 교사를 고소하거나 퇴사시키려고 하니 선생님들도 그냥 꾹 참고 1년만 보내자....하는거죠
인정하기 어려운건 알지만 제발 선생님이 말하면 엄청난 고민 끝에 그 아이를 위해서 말한거니까 귀기울여 들으세요 부모님들
8개월 전
옷닭
우리 가족도 엄마가 자식 3명 키우면서 육아패턴 터득해서 애들 커갈 때 일반적인 행동을 잘 아는데
사촌동생이 4살때부턴가 좀 남다르게 행동하고 말걸어도 무시하는 게 잦아지니까 고모보고 애 데리고 병원가서 확인해보라니까
고모가 기분나빠함 근데 실제로 나중에 알아보니 지적발달장애였더라... 원래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유일한 사람이 친부모인듯
8개월 전
반반카레
어렵다
7개월 전
마라탕탕타당
육아를 떠나서 결혼 연애 취업 인간관계
무엇하나 쉽게 결정하고 인정할 수 없는 것 천지인데...특히 자식의 정신적인 결함은 인정하는 순간 경제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부모의 죄책감까지...쉽지않죠
7개월 전
사베부
절대 저러면 안됨 애는 무슨 죄
7개월 전
뜌쓘이
에구 맴아프다ㅜㅜ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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