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사들에게 폭주한다는 민원.JPG (충격주의)

[지민아사랑해]

그러면 홈스쿨링을하세요..

[米津玄師]

니가 가르치세요 그럼
퉤

[아이스요아정]

빗금 치면 상처받는다고 별표 해달라는 건 들어봄 ㅎ..

[뉴눙]

.. 나중엔 또 별표치면 우리 아이 상처받는다고..민웓들어올 거 같아여

[초삼이]

하아

[가수]

ㅋㅋ별

[전정찌개]

정말요...? 상상을 초월하는데 하

[전정찌개]

요즘 제일 극한직업 선생님

[날다람지]

저 학부모들은 어쩌다 저런 괴물이 됐을까...?

[귀찮다]

22 그니까요

[아이고무슨일이야]

열등감이 아니라 다음엔 빗금이 아닌 동그라미를 받아야 겠다는 욕심과 공부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는 거라고 말할 순 없을까요 성취감은 하나도 없는 교육 ㅠ

[몹시도사랑히적어둔글씨들에]

규칙 잘지키는 아이랑 비교하면서 왜 우리 아이만 뭐라하세요 하는 학부모가 제일 많아요 ㅎㅎㅎ 계속 사랑으로 감싸고 많이 칭찬해달래요 개별적으로 불러서 혼내지도 말고 따로 지도하지도 말고 전체에 이야기하면 자기 애는 알아들을거래요 전체 지도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심지어 전체지도 하는 와중에도 말 잘듣는애들만 조용하고, 걔는 계속 장난치고^^

저도 잘한다 잘한다 해주고 싶어요! 근데 잘 한 게 있어야…. 칭찬을 하겠죠?

[퀸스갬빗]

2

[모카맛고양이]

아이고.....
고생이많으셔요 진짜.....ㅠ

[R반지]

집에서 키우시길...

[aile]

요즘에
부모가 아닌걸 느끼긴 했어요
4살 5살 애 손 잡고 갑질도 하고요
3살 딸이랑 걸어 다니면서 딸이 아닌 자신의 폰에 집중하고 걸어 다니는 부모들도 봤어요

[음악]

진짜 실환가요...? 와.. 충격적이네

[도량이]

그럼 홈스쿨링 해라. 뭔..미쳐도 곱게 미치지. 지 자식 때문에 다른 애들은 제대로 된 교육도 못 받고 방치되어야 하냐.

[단지님]

근데 보통 저런 부모들 보면 방치하는 성향이 심함.. 그냥 내눈에 거슬리는게 없었으면 내 아이가 부족한걸 인정하기 싫은 회피성향이 강한거더라구요.

[핳힣훟헿홓]

아니 그렇게 소중한 자식 왜 남의손에 맡기는지 도통 이해가안되네

[오리온초코파이]

2222 이해가 안됨 그냥 끼고 평생 살았으면

[창또야채부인바람났네]

아앗ㅋㅋㅋㅋ욕나올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애들이 뭘 배웁니까...?
교육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人類共榮)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대충 정규교육과정 목적이 법령으로 있다는거 알았는데 이걸 찾아보게 만드네 저런 학부모들은...교육기본법 1장 2조 교육이념이다 이 부모들아

[삐비비]

홈스쿨링 시키지 ㅋㅋㅋㅋㅋㅋ

[찡쫑범밍탬]

아 진짜 부모수준들 개미쳤네...

[내앞길에행복을빌어줘]

애들 수준이 낮아지는 이유가 있음

[아모르파튀]

아...그래서 선생님이 다 맞은 친구들은 별표를 치셨던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오리온초코파이]

학원에서 일할 때 빗금치지 말라는 컴플 진짜 많이 받아봄 그래서 원장도 선생님들한테 빗금치지 말라고 교육함 애들이 빗금 하나에도 상처를 받는다면 이 험한세상 어떻게 살려는지

[멍같은세상꽃같다]

222..

[록산느의 탱고]

333

[단말마]

저러니까 애들이 "못 배운" 학생이 되잖아요...왜 점점 자기 자식을 예의도 없고 머리에 든 것도 없는 그 무언가로 만드는 건지 모르겠어요🥺

[우개지]

저도 빗금에 상처받은 케이슨데 스스로 채점할때도 별표도 안하고 걍 비워둠

[두룽룽]

저희 틀리면 별표쳐요,,^^

[TAEHYUNG]

진짜요...? 와

[잘산다]

요세상 상처 안받고 살수 있나

[와와와왕]

걍 저 부모들이 좀 모자란 사람들같음....

[쇼콜라체리밤]

선생님 정말 극한직업이네요ㅠㅠ

[천성]

나중에는 수능 기출문제에도 왜 이런 걸 내세요? 교과서에 있는 쉬운 문제만 내세요 할 듯

[밥길대장]

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그럼 애를 공부시키고 끼고 사세요. 못 배운 애를 만들지 마시구요.

[구스베리시나몬요거트]

나때는 선생이 일부러 싫어하는 학생 문제 풀러나오라고 시켜서 공개적으로 망신줘도 아무 말 못했는데…세상이 많이 바꼈구나

[사람아니구 요정이랬어]

아니 뭔 상처 받을까봐 전전긍긍... 상처 좀 받으면 어때요 그래야 성장도 하는건데...백날 천날 보호만 하면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할 때 이겨내질 못해요...당신들이 키우고 있는 건 사람이지 개복치가 아닙니다...

[은방울]

아이를 상처 안 받게 키우기보다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법을 알려 줘야죠... 좌절을 모르면 험난한 세상 살다가 무너집니다

[최강한화]

진짜 왜저래

[최강한화]

저렇게 키우니까 잘못해도 죄송합니다 소리 못하는거에요

[세상]

진짜로 저래요...??????

[부먹펩시민초지코]

걍 애를 낳지마..

[부먹펩시민초지코]

ㄹㅇ 걔때리고싶네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시험보고 객관적으로 학습능력을 인지할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었음 좋겠는데.. 줄세우고 순위세우고 경쟁체제가 무조건 안좋다할 수 없는거라.. 그 과정을 어떻게 지도하고 따르는지가 더 중요한건데 그저 쉬운길로만 가라고 하는 저런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 본인들이 망치는것도 모르겠죠?

[펭아리]

답이 없다

[꼬먐미]

그렇게 소중하면 금이야 옥이야 집 안에서만 키우세요

[바나나우유는 역시 빙그레지]

제가 학원에서 일했었는데요, 진짜 학교도 그냥 돈 내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다 학원은 돈 내고 다니니까 열심히 하고 학교는 돈 안 내고 놀러 다니는 곳으로 인식하는 애들이 많아요.. 물론 집이 힘든 아이들에게는 지원을 해줘야겠죠

[안녕하세요저는닉네임을길게쓸수가있어요부럽죠완전길죠하하하님도된다구요?그럴리가]

진짜 애들을....하아..

[TAEYEON]

바보천치로 키우려나보네

[qlcqkddnf]

미친 여자들

[웨옭뭬엙]

하이고...

[달마루]

저런 덜떨어진 부모 밑에서 클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털복숭이]

진짜 제정신인가?

[후시기다네]

별...

[수빈.]

홈스쿨링 시키세요

[쁍삐쁍삐]

ㅋㅎㅋㅎ.. 빗금 민원 받아봐서 이젠 별표쳐요,, 학습지에는 브이 표시만 하고

[IlIllllIl]

다들 개복치를 키우나..

[담한별]

애한테 어떠한 실패나 좌절의 경험도 하게해주면 안되도록 키우고있네요 온실속 화초도 이정도는 아님..

[170502]

우리애 기분상해죄!!

[자이언트 마운틴]

진짜 이런 기사 볼 때마다 너무 화가 나요 제발 생각이란 걸 좀 하세요

[퀸스갬빗]

덕분에 수업시간의 20퍼는 단어 설명하는데 할애합니다^^
오늘은 ‘허구’가 무엇인지 묻는 학생 있었음

[퀸스갬빗]

내가 받은 민원
교무실에 학교폭력 가해자 불러서 “어떤 점 잘못했어?”라고 물은 것
왜 지 자식 나쁜 사람으로 낙인 찍는 질문 하냐고

[Abelia]

아이의 성장을 막는 최악의 부모네요

[우주최강귀염둥이]

장난하나 니 새끼 니가 키워라

[⛧]

홈스쿨링 쳐해라

[청설]

배 속에 다시 넣지 왜

[Abelia]

교사가 힘든 게 문제가 아니고 학교에서 안 혼나버릇한 애들이 사회 부적응자가 돼서 성인인데도 나잇값 못하는 게 문제임

[꽃사스미]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려면 좌절도 겪어보고 창피함도 견뎌보고 해야죠. 맨날천날 칭찬받고 오구오구 잘한다 하면 인생에서 경험하게 될 갈등과 고난은 어떻게 견뎌낸답니까?

요즘은 애기들 교육이 아니라 부모교육이 필요행보여요 증말로

[RIIZE SHOTARO]

그럼 본인이 직접 가르치세요 별 진짜 ㅋㅋ

[동글몬]

가정교육 문제구나 정말

[흑백커]

진짜 황당한 요구네

[강휘영]

옛날엔 저런 부모가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요즘엔 많이 보이는 걸까요

[사랑을 합니다.]

학교 다니게 하지말고 집에서 잘 가르치시면 되겠네요

[이 훈 이]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 경제활동인구가 되면 나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nani]

미친… 요즘 아이를 낳는 사람들이 상식이 없는 건가요?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학부모가 되는건가요? 왜 저래요?

[ㅁㄹㄱㅇ]

저런 진상 마인드는 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긴걸까??

[망누]

애를 바보로 키우는거에요..? 실력이 안되면 실력을 키워야지..ㅠ

[쩡차코]

진짜 별...

[그래이그래이]

질알이다 진짜 그렇게 키워서 나중에 어떻게 사회에 내보낼거냐

[너네가고고양이야]

부모들이 왜저럼..?

[오묘한샐러드]

저런 말도 안되는 민원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 참 미래가 기대되네요

[메타메타몽몽:)]

지금 학생들의 부모님들도 다 저렇게 자라지 않았나요..? 본인이 학생일 때 가정교육을 못 받은건가 아니면 공부를 안 한건가 뭐지?? 틀린 건 당연히 빗금, 1~2학년 땐 받아쓰기 (틀린 거 10번씩 써오기 숙제), 종례 시간엔 쌤이 칠판에 써준 알림장 내용 그대로 받아적었고 자연스럽게 받아쓰기 실력 향상.. 요즘은 알림장도 안 적고 쌤이 프린트로 다 준다며요. 근데 부모가 단어 몰라서 엉뚱한 거 준비물로 챙겨주거나 문의 전화 오고🤦‍♀️

[커피명가]

지금도 그래요 틀리면 선 긋고 받아쓰기하고 틀리면 적어오라고 하고 단원평가 하고 알림장 독서록 간단한 일기 다 합니다. 일부 저런 학부모는 당연히 진상이고 문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수가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메타메타몽몽:)]

앗 여전히 그렇다니 다행이네요ㅠㅠ 요즘 선생님들 학부모 민원 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적당히 비위 맞추자 식인 경우도 종종 있다고 들어서요..🥲 모자란 학부모들 때문에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피해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돈까스먹고독까스]

요즘보면 부모가 본인이 자라면서 사회에 당한 억울함을 애들을 앞세워서 푸는거 같은 느낌? 근데 적당히 정도껏 해야지. 이래서 요즘 정상인 부모랑 아이들이 오히려 더 피해봅니다

[하얀구르미]

교사가 학생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고민하고 도움 주고자 하는 의지를 점점 상실하게 만드네.. 그런다고 본인 자식한테 도움이 되는 행동일까?..

[알밤]

와우... 부모들이 저러면 제대로 된 교육이 될까요?

[미쯔볼]

진심 빗금 치지 말라는 소리 ㄹㅇ임.. 애들 상처 받을 수 있다고 별표나 세모 표시하라고 그랬음

[ABakery]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학교에선 방관하나요?
비정상적인 요구를 들어준다고 다른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피해를 보는데도요? 저 부모들은 뭐지?진짜 뭐지??

[망야]

저는 저희 엄마랑 문제집 풀 때 맞은 것만 동그라미 쳐줬는데 좋았어요. 근데 그건 엄마일 때 이야기지 쌤은 그래도 상관없었음 물론 처음 시험에서 빗금을 봤을 땐 놀라긴 했지만 그렇다고 12년 내내 동그라미만 보게요? 사회나가면 시험 끊이질 않을텐데 그 때마다 그럼 어떻게 할려고. 집에서만 그렇게 하세요 싫어도 단단해져야지 뭐

[gagamel]

ㅁㅓ갈통에 뭐가든겨? 자알한다 진짜..대학가선 교수한테도 민원넣을래?

[은촉바라밀]

저도 예비 학부모지만 미디어나 언론에 나오는 저런 분들 진짜 극히 드문데....일부의 학부모로인해 대부분의 다른 아이들과 부모가 피해를 입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

[존재의 이유]

뭐 언제까지 품안에 넣고 다니려고 저런데

[존재의 이유]

이러니까 악순환이지 어느정도 시련은 겪어봐야 경험삼아 크는 거죠 빗금도 못치게 할거면 나중엔 면접도 대신 봐주게요? 우리애 상처받으니까?ㅋㅋㅋ

[문별이.]

??

[빅뱅이론3]

웃기네 열등감 느끼면 어때여. 평생 못느낄것같나. 그 감정을 컨트롤할수 있게 부모가 끌어줘야지 바보로 키우네

[궤엑]

그냥 열등한 걸로 칩시다... 잘난 건 아니잖아요

[캐리어]

요즘 직장에서도 비슷한데 이유가 있었군요 제발 끼고사세요 ㅠ 밖으로 내보내지마시고

[어둠의늪]

상처도 부딪혀서 경험 해봐야 배우고 나아가 성장하는데 무조건 안 돼라니 자기 자식을 강한 아이가 아니라 나약한 아이로 키우네요 인형 놀이 하세요? 히키코모리 대량 생산 하고 싶은게 취미신가봐요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야지 저러다 아이들 나중에 더 크게 상처 입어요 너네 같은 교육 방식 때문에 정신차려요 부모들아 진짜 오냐오냐 감싼다고 될 일이 아닌데 육아가 아니라 방치예요 그거

[이솜]

진짜 학교가 참 많이 달라졌네요
제가 학교다닐땐 상상도 못했던 일😨

[라떼는 말이야]

제정신인가

[불타는 서릿발]

걍 낳지를 마 제발

[누워있고싶은]

제발 홈스쿨링하세요..

[깨룽]

안그래도 애가 시험지를 가져왔는데 선생님이 문제에 별표를 치셨길래 이게 뭔가 했더니 틀린거라고.. 정작 나는 애들 답 틀리면 빗금 좍좍 긋는데.. 제발 선생님들 좀 가만 놔둬라 ㅠㅠ 저런걸로 상처 받는다고 애 싸고돌면 애가 어른이 돼서도 혼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이 되는거 모르는건가 정말

[럽럽유]

뷰우우웅

[라이즈원빈]

와..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요랑요랑]

그놈의 열등감 ㅜㅜ

[콜라먹다걸랩]

비읍 시옷 처럼 키우십시오.

와...
정말 어쩌다가

[호랑이왕자권순영]

진짜 별......

[현생와라랄]

애를 등신으로 키우고 싶은가보네..

[알라숑]

갈수록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으로 만드네 ㅋㅋㅋㅋ점점 둔한사람들 많아지는듯 ㅋ

[펩시제로라임]

하이고 노답 풍년이다...

[로우니아기]

엥

[초롱롱]

인식도 바꿔야겠지만 갑질 못하게 법 좀 바꾸자....

[o.c]

요즘에 보면 왜 이렇게 애한테 조금의 상처가 갈만한 일이라면 다 차단하려는 부모가 많아진 거 같지... 어렸을 때 상처 받아보고(학폭이나 따돌림같은 건 X) 좌절도 해보면서 어떻게 극복하는지 겪는 중요한 시기인데 그렇게 부둥부둥해서 키우면 나중에 작은 일에도 크게 상처받을 수 있는데 그런 건 생각 안 하나

[CANVAS_LEO(18.07.31)]

진짜 저런 부모들끼리 모은 사회로 격리 시켜놓고 따로 살고 싶어여 지 자식새끼가 소중하면 자기들이 맡아 교육하던가 학교에서 교육하는 건 사회에서 정해놓은 규율댜로 행동하라고 사회화를 시켜주는 건데 공동의식을 저버린 시민은 사회에서 필요 없어요

[김규깅]

저거 진짜고 더 심해요...

[위안부]

한국의 공교육질은 145위로 세계 최하위권이다

[B초B]

저 진짜로 애들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좋게 타이르면 대답만 비꼬듯이 네네~ 하고 자기들끼리 비웃고 고쳐지는게 하나도 없어요 단호하게 말해도 똑같아요 아이가 잘못해서 큰소리로 뭐라하니까 바로 부모한테 연락하고 부모가 달려와서 우리애한테 소리 왜지르냐고 하더라고요 답답해요 어떡해야하는지,, 그리고 아이들이 알고있어요 자기들이 잘못 저질러도 어른들이 뭐어떻게 못한다는걸

[콘치즈크림]

22 진짜요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생활지도 포기했어요..
1분 지각해서 지각처리 했는데 노발대발하면서 저한테 대들고, 규칙은 지켜야 한다며 반박하니까 본인도 할 말 없으니 쌤 아동학대로 신고 당할 수 있다는거 아시죠? 이래요..
본인이 잘못한걸 절대 뉘우치지 않아요 부모가 어떻게 키우는지 모르겠네요

[권지용,]

❓

[유야케]

홈스쿨링 시키던가 학교에 보내놓고 간섭 심하다...

[봄날의곰]

어려움도 겪고 또 그걸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거 아닌가요?

[몰라몰라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적당히들 하세욬ㅋㅋㅋ

[성쨘]

빗금 치지 말라는 학부모 정말 많아요 애 기죽는데요^^..

[poooo]

제가 3학년 학부몬데요 1학년때부터 반톡방에 초대되서.. 들어가보면 말도아녜요.. 별것도아닌걸로 교장실다녀왔다고 자랑처럼 올리는분이 있고..진짜 매년 각반마다 꼭~~~ 두세명이 그래요 선동하고 동감해달라고 반강요식으로 이야기하고..
그렇다고 모두 그런건아니니 안심하셔요

[송송휘]

근데 참 이상한게, 지금 부모들 요즘 20-30대랑 나이 차이도 거의 안나는데
뭐가 달라지는걸까요 누군가의 부모가 되면 저렇게 변하는건가.. 그냥 나이차이가 아닌거 같은데

[맹구콧물냠냠]

상처도 받아봐야 단단해지지; 평생 옆에서 감싸줄건가

[SO HEE]

세상에..

[인절미 나라에 인절미]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죠??? 진짜 세상이 말세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이덕춘]

근데 저 어릴때도 틀린건 별표했나? 그랬던거같아요 상처받는다고..

[>♡<]

진짜 어쩌다가 세상이.... 나중에는 수능도 어려운거 내지말라 항의했다는 뉴스볼거 같음.. 자기자식을 자기손으로 저렇게 망치고 싶은건가 무조건 잘했고 내자식이 최고고 이뻐라고 해주는게 좋은게 아닌건 알지 않나?

[LUDA]

진짜 있도라구요 ㅋㅋㅋㅋㅋ 틀린거 선 긋지말고 그냥 넘어가라고 ㅋㅋㅋㅋㅋ 다시 풀어서 맞추면 그때 동그라미 해주라고 ㅋㅋㅋㅋㅋ

[란하]

정말 이 나라가 걱정이네요. 아이들이 약간의 시련을 맞이할 기회조차도 빼앗아버리는 어른들. 그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어른들. 아이들은 이제 어디서 그런 기회를 얻고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

미들많네...

[몽블랑]

머하너 ㅋㅋ

[맛있는오므라이스]

고등학교 땐 어쩌려고 ㅋㅋㅋ

[Gamja]

애를 낳을때 제정신도 같이 낳았나

[김석진 나랑 결혼하자]

그냥 학교를 보내지 마세요...홈스쿨링 하세요 ㅋㅋㅋ...

[쿠울]

아니 한 두명이 아니라 다수의 부모가 저러는거라면 정말 문제가 있네요....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되려고 자꾸 자식 오냐오냐하는 부모만 많아지는건지

[침챡맹]

아이 망치는 지름길 저래서 요즘 애들 이기적이고 멘탈 약하고 의존적입니다...ㅠ

[뿌루뿌루]

저런애들 사이에 조카를 내놔야한다니 걱정

[Lollooural]

근데 진짜 부모가 오냐오냐 키우는 애는 고집도 진짜 쎄고 지 맘에안들면 걍 교실 나가버림 ㅋㅋㅋ 어린것도 아님 초등학생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어쩌다 이렇게 자랐나… 생각드는 애들이 종종 있거든? 부모 오면 딱 알게됨 오냐오냐 방치되서 이렇구나 싶고 저 부모도 불쌍하다 이게 아니라 왜 애를 이렇게 키우지 진짜 애가 불쌍하다 싶음

[곰돌리]

애한테 독이 된다는 걸 왜 모를까...
좀 힘들어도 스스로 견디게 두고 불편해도 참아보라해라...

[유랑]

애를 왜저렇게 키우는거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

[Jineeee]

부모가 못배워서 저럼

[김혜준]

아 진짜 짜증 나니까 학교 보내지 마라 그냥

[내꾸너꾸]

그럼 학교를 왜 보내나요?

[쥬꾸미]

학원도 저래요ㅋㅋㅋㅋㅋ 미술학원이라 벽에 붙여놓고 평가하는데 못그리는 애들 부모한테 민원들어옴 상처받으니까 하지말라고

[두부진쯔맛있닿]

애를 바보로 키우려는 거야 뭐야 저런 부모들은 자식이 나중에 취업했을 때도 회사에 전화할 듯

[별나무]

어휴 진짜

[chimmyy]

아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주세요

[괴도_키드]

저렇게 개차반으로 키우면 최종적인 피해자는 자기일텐데 그걸 모르고..ㅎㅎ

[최종합격]

자기만 알게 키운 애가 부모 늙으면 어떻게 나올지 결국 본인들한테 돌아감

[투게더j]

무조건적으로 칭찬만 하고 잘못된 것, 실수한 것에 대해 얘기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실패를 했을 때 받아들이기 상당히 어려워할겁니다… 저런게 쌓여서 최악의 경우 실패를 했을 때 인정을 못하고 폭력적으로도 빠질 수 있다는거죠,,,

[접배평자]

미

[으쓱으쓱잘한다]

그럼 뭐 애 비위 맞춰주라고 학교 보내나 ㅋㅋㅋㅋㅋ 정신 나간 부모들

[라면땅콩]

이런저런 비위 맞춰주길 원하면 가정교사나 홈스쿨링을 하지

[니디]

저렇게 키워서 사회에 내보낼려고?

[돌문어]

아는샘 초2담임이신데 평가지에 60점써놓으니까 애엄마가 개크게 찍찍 긋고 100점 써놓음ㅋㅋㅋㅋ 뭐하세요?

[크리스티안]

한 15~20년정도 더 살면 저 애들이 회사취직할 나이쯤 되려나요..ㅋㅋㅋㅋ 재밌어지겠네 회사에도 전화해서 따지려나^^ 자기애를 왜 바보로 키우려고하지

[핑가]

세상에..

[구랭]

애를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키우는구나

[나나리라]

예전에 영어단어 공부 매일 안해와서 집에서 시간내서 좀만외우면 잘할거 같다니까 한글단어뜻은 알려주냐고 되려 화냄 ㅋ 그럼 집에서 한글부터 하고 영어를 보내 ㄷ ㄷ

[2도]

저렇게 자란 아이가 사회에 나오면 제대로 사회화가 되서 살아갈 수 있을까? 끔찍할 것 같은데.

[lanini]

글도 못쓰는 저능아로 키우는게 목표인가보네

[月光]

그려 바보로 자라서 나라 망해먹어라

[月光]

저런 애들이 나중에 부모되면 더 난리겠지

[무끼]

이런 건 진짜 어쩌라는 거지...

[리덕토]

부모 본인들은 학창시절을 어케 보내신건지 모르겠어요.. 저럴거면 홈스쿨링하시지...

[악루]

그냥 홈스쿨링하면서 품에서 자식을 키우세요...

[오락가락끼리까락]

과보호 심하네 이러니 좀만 상처받아도 더 쉽게 좌절하지

[보넷또]

학원 가야하니까 학교 수업 10분 일찍 끝내달라고도 해요 ㅋㅋㅋ
실제 저희 옆반 선생님 경력 엄청 많으신 나이 지긋한 분이신데 황당해하시고 근데 요즘은 그거 안해주면 돈내고 다니는 학원인데 보상해주실 거냐 따지는 시대가 됐습니다.
교권이 낮아 뭐 따질 수도 없고 교권보장해주기 위해 나왔다는 정책들도 모두 무용지물이라 학교 관리자들 그냥 웬만하면 다 해달라는 대로 해주라고 말해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그게 가장 편한 방법이라서,,,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된 교육이 될 수도 없으니 점점 문제가 많아질 거라 느낍니다 매일.

[지나이다]

에휴...

[남돌 좋아해요]

아 진짜 너무 싫어요;

[마라탕탕타당]

지금까지는 사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이 방 안에 틀어박혔지만 이제부턴 가정에서부터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사회로 나와 적응하지 못하고
틀어박힐듯...

[안뇽웅]

왜저래

[하성운과늘함께]

대체 뭘 가르쳐야 하는지...

[젠젠젠젠]

저 임용 공부하고있는데요 너무너무 무서워요

[루광]

교사 보호하는 법도 좀 만들어주세요 저런 개념없는 인간들이 저런 쓰레기같은 말 안하게할수잇는 법 만들면 좋을텐데

[뿌자]

도대체 학교 왜 보냄? 집에서는 키우기 싫고, 남이 돌봐준다는데 지 애한테 뭐라하는건 눈뜨고 못보겠고..자격없는 사람들이 부모가 되면 이렇습니다

[배로나]

이런거 보면 진짜 공교육 없애고 교육 민영화 해야됨

[after_glow]

아 진짜 너무 싫어요.. ㄹㅇ 저럴거면 걍 홈스쿨링하지..

[묘옹해유]

저렇게 키워서 사회에 어떻게 내보내려고.. 애를 혼자서는 사소한 것도 못하는 바보천치로 만들 작정이냐... 저런 부모들이 애들한테 가장 큰 걸림돌이다.

[으눼]

진짜 너무 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