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비홍수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2018. 12. 25
Director: Hou Hong Liang
Writer: Zeng Lu, Wu Tong
한편 고정엽은 며칠 휴가를 신청한다
선생 앞이라 친척이라 말한거고 사실 첩이랑 유모 말하는거 ㅇㅇ
이복 형의 계략때문에 집안에서 고정엽 첩이랑 자식들 인정해주지 않으려 해서 바깥에 거처를 마련하고 자기 유모도 부름
하루가 멀다 하고 고정엽 집에서 숙부랑 이복형제가 날뛰어서 매번 일이 터짐
고정엽의 재능이 방해받는 게 아까워 한탄하는 선생
정엽은 자기 어머니 같은 유모도 데려오고
자기 첩이랑 첩 자식들도 데려와서 유모한테 소개시킴
유모는 이복 형과 계모의 계략 때문에 매번 반죽음이 되도록 맞고 모함당하는 정엽의 처지를 보다 못해 숨겨둔 이야기를 꺼낸다
요약하면 고씨 후작가는 나라에 진 막대한 빚을 갚기 위해 부유한 상인 가문 딸인 고정엽의 어머니를 데려왔는데
고 후작은 사실 찐사인 아내가 있었음
빚때문에 가문에서 정엽네 어머니랑 결혼하길 바라니까 그 아내가 맘고생하다가 죽음
그리고 정엽 어머니 후처로 데려왔는데 아내 혼수 50만냥으로 빚 다 갚아놓고 친척 중 누군가가 정엽 엄마가 정실부인 죽였다며 이간질하고 욕함...
정엽 엄마와 친정은 그냥 속은 죄밖에 없는데
유모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다며 현실 부정하는 고정엽...그래도 아버지를 믿고 싶어함
제형의 집인 제국공부
제형 어머님
딱봐도 보통 아니게 생기셨음 ㄷ ㄷ
무사와요 무사와요..
제형 방
한동안 명란이 못봐서 넋 나가있음
어떻게든 명란이 보고 싶어서 어머니한테 졸라 봄
사적으로 만나려면 이 방법밖에 없으니까...
아부를 떨어 보지만..
영 뜻대로 안 됨
하
제형 하인인 불위 불러서 물어봄
잠깐 떠본것만으로 거의 다 파악해버린 어머님,,ㄷ ㄷ
새벽에 한번 더 올게료... 열심히 캡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