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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야♡ll조회 81815l 8

보호소 입양하면
본인 이미지도 좋아지고 사람들도 호감 살텐데
유기견 보호소 가서 봉사하면서 까지
왜 펫샵에서 분양 받는지 이해 안감 진짜로...
일반인들은 만번 양보해서 펫샵 분양해도
본인들 이미지 피해 안간다고 쳐도..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왜그럴까

연예인들 왜 펫샵에서 동물 분양받는지 이해 안가는 달글 | 인스티즈


추천  8


 
   
강아지 처음 키우는 사람이 유기견 키우는 게 어려움 강아지 분양 받으려면 무조건 보호소로 가라는 여론/문화도 이해 안 감 개 처음 키우는 사람이 이미 다 성견이 돼서 어떤 문제행동, 어떤 상처를 입었는지도 모르는 걸 데리고 와서 키우는 게 어려움 아무리 유기견 중에 사람 좋아하는 애들이 있다고 해도 사실 극소수임 그리고 내 강아지의 어렸을 때부터 보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

그럼 아기 강아지를 보호소에서 데리고 오면 되는 거 아니냐? 라는 반문이 생길 수 있는데 그건 분양자의 마음인 거지 강요하거나 우리가 선택지를 줄 수 있는 문제는 아님

1개월 전
펫샵에 있는 애기들이 어떤 루트로 온건지는 아시나요??
1개월 전
네 아는데요?
1개월 전
아시는데도 이해안가고 그런 사람들을 존중한다고 하시는거면 예…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1개월 전
네!
1개월 전
호다닥  NU'EST
...어휴
1개월 전
제가 유기견 임시보호를 네번 했었는데요. 유기견이 문제행동 있을거라는건 편견입니다. 문제행동이 있어 버려진게 아니라, 걍 버린거에요.
네마리다 오히려 너무 순하고 훈련도 잘 되있었어요

1개월 전
공감합니다
1개월 전
모든 유기견이 문제행동 있다고 한 적 없습니다
1개월 전
엥 이건 좀.. 펫샵은 미관상 예쁜 강아지를 만들기 위해 억지교배해서 유전병 있는 애들 엄청 많아요 문제행동은 유기견이든 아니든 그 개 자체의 성격 문제인거고.. 이런 논리면 유기견이라서 문제 있는게 아닌데요 ㅋㅋㅋㅋ
1개월 전
하지만 문제행동이 있을 때 "유기견이라서 그래" 라며 2차 학대, 입양하고 파양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렇습니다
1개월 전
지영민  4885
보호소에도 생후 2-3개월 아기들 많아요 그리고 유기견이 왜 키우기 어려운지도 모르겠네 품종이라고 성격이 정해져있지도 않음 어떻게 키우냐 나름이지 그정도도 감당못할거면 개를 왜키움? 걍 장난감 사지
1개월 전
알아요 근데 그걸 선택하는 건 분양자죠
1개월 전
지영민  4885
누가봐도 비도덕적인 행동을 옹호하시냐 이말이에요
1개월 전
누가 펫샵업주를 옹호한대요? 근데 분양자가 선택 안 하겠다는데 어쩌라고요... 제가 개 분양한 것도 아니고
1개월 전
지영민  4885
캣티에게
펫샵 옹호했다고 했나요 제가? 품종견 입양한 사람 옹호하고 계시잖아요. 어떤 선택이든 존중 받아야 한다면 동물학대 하는 사람도 막말로 살인하는 사람도 존중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세상에 양심은 왜있고 도덕은 왜있나요

1개월 전
지영민에게
지금 저랑 대화하는 거 맞죠?

1개월 전
지영민  4885
캣티에게

1개월 전
에휴
1개월 전
펭아리  🩷🐧🩵🐥💜
그런 논리라면 길빵하는 사람, 길에 침뱉고 쓰레기 버리는 사람, 자식 학대하는 사람, 갑질하는 사람 이것들도 자기들 마음이니까 어느 누구도 비판하면 안되겠네요?ㅎㅎ 하물며 인형이 아닌 생명을 데려와서 키우겠다면 그런 문제행동이 있을 수 있다정도의 각오나 다짐은 있어야죠
1개월 전
22 분양자의 마음이고 자유라는 게 그냥 웃겨요 논리란게 없으니 반박을 못하겠네요~
1개월 전
생명을 골라서 키운다는 생각 자체가...
님 어머니도 님 어떻게 태어날지 모르지만 책임질 각오로 낳았어요. 당신 어머니도 애 처음 키워보는데도 그랬어요

1개월 전
오히려 초보견주들은 다 큰 유기견들이 성격을 알수있어서 수월한 면도 있고 새끼도 버리거나 보호소에서 새끼낳는경우도 많아서 어린애들도 많아요 그냥 버린 사람들이 쓰레기라 그런거지 착하고 이쁜애들을 이사간다 알러지 생겼다 버리는겨우 허다합니다 오히려 펫샵 견종들이 강제교배해서 유전병있거나 뜬장에서 새끼만 낳게해서 건강 안좋은경우도 있고요 유기견은 키우기 어렵다는건 반려견 키울거면서 공부 안한사람같네요
1개월 전
그렇게 내 입맛에 안맞고 키우는게 어려워서 고르고 고르는거면 안키우면됨
1개월 전
강아지 처음 키우시는분이면 오히려 유기견이나을수있어요 강아지 새끼때부터키우는거 장난아닙니다 에너지넘치고 모든지다물어뜯어요 그리고 성견쯤되어야 이 아이의 성격이 보이죠 보호서가서 산책봉사하며 여러강아지들 만나보며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니 나와맞는강아지 찾는게더좋을수도있어요

1개월 전
님 한심해요
1개월 전
뭔소리야 유기동물보호소라고 해서 꼭 어른강아지만있는줄아나 갓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도 많음 어린 품종견들도 많이 버려지기도 하고; 품종견이 키우고 싶으면 원하는 품종견을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기다릴 수도 있고 임보도 하면서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고 하는거지 그것도 못기다리고 자판기마냥 살려고 하는 수준 알만함..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보호소에 애기 태어나서 못키우겠다 너무짖는다 입질있다 등등으로 버릴 사람들임 훈련 한번 사비로안해보고;
1개월 전
2222
1개월 전
솔직히 캣티님 말 다 받습니다.

유기 동물 및 보호소의 동물들이 문제 행동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하지만 zelha님, 정아현님 말처럼 보호소 동물들이 문제행동이 있다는 생각은 일반화이자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행동이 없던 동물도 버려지고 상실감을 겪고, 낯선 환경에 몇십 몇백 마리의 동물들과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 문제 행동이 생길 수도 있겠죠.)

또 내가 키울 동물 어릴 적부터 보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을거고
(보호소에도 어린 동물이 있지만 그건 키우는 사람 마음이다 라는 캣티님의 말도 맞습니다.
키우는 사람 마음? 맞죠. 내 시간 내 돈 써서 키울건데 어디서 데려오든 그 사람 마음이겠죠.

근데 그렇다면 펫샵에서 데려온 사람의 이미지가 안좋은 것도 어쩔 수 없는거죠. 특히 연예인이라면 더욱더 안좋게 비춰지는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년 정부터 유명 프로그램에서도 뉴스에서도 유튜브에서도 sns에서도 펫샵, 펫 공장, 번식, 유전병 등을 알려왔는데 몰랐다고 변명 및 핑계 대기에는 말이 안되고요. 설사 정말로 몰랐다 쳐도 한 생명을 책임지는 건데 사전조사를 안했다는 말이니 그것도 문제가 되겠죠.)

그리고 어느 동물들이나 다 귀엽고 소중하겠지만 개랑 고양이는 특히 시고르자브종과 잘모르겠다냥이 제일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유기견 보호소 가본적 없으신거같은데.. 보면 새끼강아지들도 많고 사람좋아하는애들도 절대 극소수 아니에요..

그리고 강아지공장 영상보먄 펫샵옹호 절대못해요. 난 분양이 자기맘이란건데? 이게 어ㅐ 펫샵옹호야? 이럴순 없는 논리죠.
동물들을 교배시키기위한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그애들로 사람들에게 이쁨받는 품종을 뽑아서
그걸 전시해놓고 그걸 데려가는행위인데

따로볼수가있겠나요

1개월 전
알바생 3호  썹웨메가GS25탐앤탐스
이런분이 뭐 시보호소 봉사한번이라도 해보셨겠어요 기대도 안했네요 저는 장기봉사자로 있어봤는데 애들 전부 사람좋아하고 100마리중 대형견 1마리만 입질있었어요 다른애들 그냥 풀어놓고 가끔 산책시켜주고 했고요 그냥 본인이 똑똑하고 논리있으며 박학다식하다고 믿고 싶으신가보죵 그렇게 살게 냅두면 될것 같아요 ㅋㅋㅋ
1개월 전
 
분양자의 마음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동물농장 뉴스 등을 봐도 펫샵에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에서 비인격적으로 강제적인 교배 등 이루어져 태어난 아기 강아지가 오는 곳이 대부분이라 알고 있다면 선택지가 있어도 선택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무엇보다 저기 글 속에 있는 연애인도 알고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도 듬.

1개월 전
펫숍이 불법도 아니고 정당한 거래로 취득하는데 문제될게 있나 싶네요.
최소 여기는 세금은 냄..;
그곳으로 들어가는 아이들의 과정이 문제지 절차 자체는 문제가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집에서 출산시켜서 분양시키는 가정업자나
소위 브리더라는 직업이나. 차이도 모르겠음.
사실 품종이란 뭘까 싶은 맘도 있어요.

별개로 가정업자 단속하고
펫숍에서 분양하는 애들한테 세금 엄청 과중하게 부과해서 아무나 못키우게 했으면 좋겠음.
그 세금으로는 유기센터를 운영하면 좋지 않을까..
물론 펫숍에 애들 보내는 농장도 철저하게 관리도 좀 하고..

언제쯤 이뤄지려나.

1개월 전
펫샵은 불법이 아닐지라도 거기 강아지들 다 이런곳에서 오는데 절차 자체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게 참..

1개월 전
위에 과정이 문제가 있는거지 펫숍 자체는 불법도 아니고 문제 될게 없다고 썼어요.
그리고 저런 곳이 문제가 있다면 제도를 정비할 일이지
펫숍에서 분양받는 사람들이 욕먹을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정부가 젤 못된놈이잖아요 솔직히.

1개월 전
불법이 아니면 다 상관 없다? 강아지에 조금이라도 관심있고 사랑한다면 그렇게 말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하.. 제가 쓴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자꾸 의도를 곡해하시는데 더 할 말이 없네요.

1개월 전
노랑너랑에게
주변 사람들한테 그렇게 말하고 다녀보세요

1개월 전
저분 말은 팻샵은 팻을 판매하지 불법 번식을 하는게 아니라서 팹샵 자체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 같네요.

법적으로 문제는 없더라도 팻샵으로 데려오는 강아지들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알고 데려올 건데, 도의적으로 이부분에서 다들 화를 내는거죠. 유기견들 받아서 팻샵에서 판다고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1개월 전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자주 다니는데요, 품종견 애들이 주인한테 버려져서 오는거 너무 마음 아파요. 어릴 때 작고 예뻐서 데려갔는데 몸집 커지고 말 안들으니까 그냥 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더라구요... 근데 아이러니하게 그런 애들이 입양도 엄청 빨리돼요 왤까ㅏ...
1개월 전
독일처럼 강아지 분양은 정부에서 관리해줬으면 좋겠다
독일에서는 강아지 분양은 오로지 정부에서만 운영할 수 있어서
시설 관리도 굉장히 잘 되고
유기견의 문제행동이나 상처도 정부에서 다 관리를 해준다던데

우리나라는 유기견은 데려온다고 해도 문제행동 교정은 개인의 몫이잖아
솔직히 그럼 누가 데려가..

1개월 전
지차우기  당신, 마술을 믿습니까?
윤아는 래오 본인이 산게 아니라고 알고있는데....
1개월 전
펫샵 관련 글만 봐도 키우기 까다로워서 펫샵에서 산다느니 다 핑계임 한 생명 돌보는 건 당연히 까다롭고 힘든 일 아닌가요 번거롭고 힘들기 싫으면 키우면 안 되죠 펫샵에서 산 애들이 왜 버려지겠나요 걔네는 뭐가 쉽고 다를 거라고 생각하나? 가둬 놓고 새끼 보게 온갖 약물 다 때려넣고 비윤리적이고 비위생적으로 새끼 만들어서 돈 버는 거 역겨움 소녀시대 전부 품종견 키우지 않나? 연예인 대부분이 현실 감각 떨어지기도 하고 애초에 이런 데 관심 갖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티비에 나와서 강아지 그만 자랑했으면 함
1개월 전
유기견 문제없다고 몇년 전부터 꾸준히 얘기하고 있는데 듣지도 않고 찾아보지도 않고 눈막귀막하는건.. 걍 펫샵에서 사고싶은거란걸 뭘 그렇게 빙빙 돌려말하는지
1개월 전
유기동물들은 상처가 있어서 키우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펫샵에서 사는거면 걍 키우지 마세요 펫샵 애들은 뭐 해피해피 평생 안아프고 착한줄 아나ㅋㅋㅋ 그런 마인드면 언젠가는 동물 버릴 범죄자들임 유기동물들도 대부분 펫샵 출신이었고 그 상처들은 다 인간이 준거임 소비하는데 펫샵이 없어질리가 없지 역시 인간이 제일 역겨운 동물
1개월 전
CIX 용  
펫샵 분양 받은 연옌들 보면 편견 생김
1개월 전
연예인들이 생각보다 티비를 보지 않고 (다 동료들이고 일터니 굳이 흥미가 없음) 네티즌들 만큼 인터넷에 시간을 쏟지도 않으니 솔직히 '몰라서' 인 게 큰 거 같음. 어떤 배우는 결혼 전까지 은행에서 돈도 뽑을 줄 몰랐다는 게 현실... 그나마 유기견에 관심 갖는 연예인들 생기기 시작한 것도 '같은 업계 스타인 이효리' 같은 '동료'가 행보를 보여준 덕분이었으니... 생각보다 연예인들이 진짜 세상에 무지하다는 걸 알아야함.... '악의'가 있어서 '동물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진짜 '몰라서일 확률이 크다고 봄'
1개월 전
걍 도덕적 우월감아닌가?
1개월 전
비도덕적인 것보다 훨씬 낫죠
1개월 전
222
1개월 전
강아지를 평생 가족으로 데려오는거면서 굳이 문제가 많은 펫숍에서 입양하는 게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문제행동 있을까 걱정된다 -> 다 핑계 아닌가요?
행동습성도 유전인데...펫숍 강아지 모견들이 어땟는지도 모르면서..

1개월 전
유기견은 어쩌고 저쩌고 해서 못키워 뿌엥 할거면 그냥 안키우면 되지 않아요..?? 왜 꾸역꾸역 펫샵 분양받아서 더러운 산업에 일조하는건지.. 그냥 안키우면 돼요
그렇게 쉽게 키우고싶은 마음으로 분양받고는 버리는 사람들도 많고.. 걔네가 결국은 유기견이 되고..

1개월 전
펫샵은 동물학대임 동물학대범죄자들한테 돈 주고 그 범죄의 산물인 반려동물을 사와서 과연 제대로 키울까?ㅋㅋㅋㅋ 뭔 유기견은 키우기 어렵다느니 말도안되는 핑계대고 있어 강아지를 사랑해서 같이 살고 싶은데 그 강아지들이 어떻게 학대 당하는지는 관심이 없다니 싸이코임?
1개월 전
과정을 다 알면서 초보는 유기견 키우기 힘들어, 펫샵은 불법아니야 하고 사는게 별로임
1개월 전
펫샵에 문제있는거 모를만한 시대는 지났기 땜에 (커뮤사세도 아님) 이제 펫샵 분양하는 사람들은 수준 알만하다 싶어서 펫샵 분양한 연예인들은 내 속에서 패스함.. 한 생명체가 아니라 예쁜 인형을 키우고 싶어하는거로만 보임
1개월 전
22 진짜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렇게 못함 그냥 말 못하고 작고 예쁜 인형이 필요한거지
1개월 전
3
1개월 전
긴하이  햅삐햅삐호우
4444
1개월 전
눈도 못 뜬 꼬물이들도 보호소에 많더라고요
1개월 전
동물이 좋아서 키울 생각까지 한다면 찾아보는게 당연한건데 그마저도 귀찮고 어렵다고 안할거면 동물을 안키우는게 맞음.
1개월 전
저희집 첫강아지 가정 파양견 데리고와서 3년째 사는중입니다. 백얼마주고 분양했다면서 한살강아지 쉽게 파양하더라구요. 아기랑 같이 못키우겠다고 근데 저희집 돌아기랑 너무 잘 있고 착한 강아지에요. 보호소 강아지가 어렵다면 가정파양견도 있어요.
1개월 전
석 매튜  Girl~
저두요 펫샵에서 데려온 4개월 강아지를오피스텔에서 못키우게한다고 쉽게 파양하시더라고요
덕분에 전 저희 강아지를 만날 수 있긴 했지만...참...생각없이 데려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1개월 전
유기견은 성격도 안좋을 것 같고 병 있을 것 같다 이런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펫샵이야말로 어디서 어떻게 번식해온 애들인지 모르는데 무슨 수로 안심하고 데려오나요? 번식농장의 비위생적인 환경 때문에 오히려 병을 달고 올 수도 있는데요... 보호소는 입양 전 봉사나 만남 가지면서 성격파악도 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그냥 핑계 대는 거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애초에 반려동물 데려오려고 제대로 마음먹고 진짜 조금만이라도 알아보기만 했어도, 아니 알아보는 척이라도 했으면 펫샵 소비 절대 못함 ㅋㅋㅋ
1개월 전
보호소에는 학대견 파양견 유기견 등 문제행동이 있는 애들만 있는 게 아니라고요... 이것 또한 조금이라도 알아봤으면 모를 수가 없는 문제임 ㅋㅋㅋ 펫샵에서 돈 주고 산 동물들은 문제행동 없대요? 3개월 안 됐으면서 개월수 속이고 최대한 작게 보이려고 식사량 줄이고 어미랑 일찍 떼어놔서 영양 공급 제대로 못 받고 식분증 있는 애들 수두룩 빽빽이고 유전병도 어마어마한데 뭔...
1개월 전
댓글만 봐도 펫샵 왜잘되는지 알거같음
1개월 전
2222 대환장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얌냠얌쿵야  인티못벗어난작심삼일
33 ㅋㅋ
1개월 전
꽃이피는 동쪽에서  조화로운 렌
44에휴 ㅋㅋ
1개월 전
55 그정도 사고할 능력이 안 되는겁니다 ㅋㅋ
1개월 전
66 진짜 기가 막히네요
1개월 전
77
1개월 전
88 착잡...
1개월 전
99...
1개월 전
 
어른들아이들  ଘ(੭ˊᵕˋ)੭
그냥 개, 고양이 대신 열대어/해수어
파충류, 조류를 사오면 그나마 욕 덜먹을듯 하네요
비록 후자들도 품종개량한 것들이 아주 많지만요

1개월 전
돈많백  별사탕음색.。*
유기견에 대한 편견이 많은사람들이 있는데요
유기된 강아지들을 데려와서 키우고, 구조도 해보면서 느낀게
한번 사람한테서 버림받은 기억이 있는 강아지들은 또 다시 버림받지않으려고
오히려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사람의 눈치를 살피는 느낌이었어요
그게 너무 안쓰럽고 마음아팠어요 순하고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유기동물들은 문제행동이 있고 질병이 있어서 버려졌을거라는 편견이 이제는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개월 전
반려동물을 안키워봐서 시스템을 잘모르는데요..
그 펫샵에서 의무적으로 유기견들을 일정수만큼 데리고있어주는건... 어려운가요?
사람들이 아무래도 펫샵에서 관리되고 깨끗한모습을 하고있는 아이들에게는 접근이 좀 수월할거같은데... 안좋은 단어같긴한데 아이들을 펫샵에 '전시' 해서 사람들에게 노출을 많이 시켜주면 좀 나아질까요? 아기강아지 보러들어왔다가도 마음이 쓰이는 사람들이 있을거같기도하고...아닌거같기도하고..

1개월 전
그걸 떠나서 사람들은 태어난지 얼마안된강아지를 데려오고싶어해요..ㅠㅠ 그래서 좀 나이가 있는 강아지들은 아무리 전시라는걸 해도 선호도가 떨어지죠ㅜㅜ
1개월 전
(♡)  방탄
근데 펫샵이 그럴이유가 없어요 걔넨 장사꾼이라...
1개월 전
그냥 멍.청해서 그렇다고 생각 적어도 동물 들이기 전에 최소한의 공부라도 하려고 노력했으면 접할 수밖에 없는 게 펫샵 문제인데 펫샵 입양을 했다는 건 문제 알고도 예쁜 품종 키우고 싶다고 펫샵 이용한 거거나 최소한의 공부도 안 해서 몰랐거나... 어떤 경우든 둘 다 멍.청함
1개월 전
펫샵은 아무래도 그 품종의 이미지??본인이 원하는 강아지 품종상같은 이쁜애들 많으니까 펫샵에서 계속 입양하는듯...ㅜ ㅜ
1개월 전
펫샵 소비 전시 무조건 거름
1개월 전
이래서 펫샵에서 강아지 분양받는 연예인들한테 선입견 있음ㅋ
1개월 전
펫샵은 문제 맞는데 댓글들 참
1개월 전
바삭한붕어빵  이 먹고싶다
그냥 동물을 키우지마세요.. 유기견이고 품종견이고 상관없이 다... 키우는 사람이 없어지면 유기견도 없어져요
1개월 전
꽃이피는 동쪽에서  조화로운 렌
진짜싫다 제주변도 당당하게 펫샵에서 데려왔다하는 애들 꽤있는데 진짜 정 떨어지고 무식해보이고요ㅠ 우리애도 길에서 데려온앤데 뭐 어릴때부터키우고싶고 그런건모르겠고, 병없고 문제없고 엄청순함. 절대짖지도않음.유기견은 어디 문제있을거라는거 진짜 편견임
1개월 전
Monica Geller  f•r•i•e•n•d•s
다른 얘기지만 본문 인스타그램 캡쳐에 폰트가 뭘까요... 넘예
1개월 전
RIIZE SHOTARO  이것 뭐에요~???
펫샵 옹호하는 사람들은 진짜 지능 개낮아보임
1개월 전
이런거보면 오히려 반려동물 없는 사람이 동물에 대한 책임감이 더 큰듯.....
1개월 전
근데 진짜 펫샵 영상 보면 강아지 고양이 사는거 절대 옹호 못 함…
1개월 전
알라숑  ㅋㅋㅋ
그냥 펫샵이라는 자체가 없어야됨
1개월 전
유기견은 상처가 많을 것 같아서 못키우겠다고 하면 애초에 보호자로서 자격없다고 본인얼굴에 침뱉기 하는거 아니에요? 원래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건 끝없는 사랑과 희생이 필요한 일 이잖아요 보호소에 가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만나봤길래 힘들다고 자신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반려동물 키울건데 덜 힘들고 싶다는 이유로 펫샵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건 정말 경계해야될 일입니다 이러곤 쪼그맣고 예쁜 외모의 애들 데려가잖아요 그 아이들과 그 어미가 어떤 취급을 받으며 사는지는 관심없이
1개월 전
걍 간단한데요 연옌 중에서 머리 빈 사람들 많아요 아이돌 같은 경우 어렷을 때부터 연습생활만 하거나 배우도 20대에 데뷔해서 주변 스탭들이 다 떠받아 주니까 기본 상식이 부족해지는 사람들이 많음.. 도덕적인 생각을 안 하는 거죠 주변에 가르치는 사람도 없고 자기가 알아볼 생각도 안 하고
1개월 전
Tedybear  I am bear
연예인이면 전문 브리더한테 받으면되는데 굳이 펫샵에서 받는건 이해가 안가긴해요
1개월 전
정말 궁금한건데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강아지 키울때할머니께서 키우시던 아이거나 그런경우를 데려왔었는데 일반인분들은 보통 그럼 반려견을 어디서 데려오시는건가요??
1개월 전
지금이야 펫샵소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기도 하고
유기견 단체도 많이 생겼을 뿐더러
대다수가 펫샵 소비하지 말자 이야기하지만
불과 5년 전 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동물에 관한 보호법이나
단체가 많지도 않았잖아요
아무리 동물농장같은 프로그램에서
문제점을 이야기해도, 볼 사람만 보고
일반인 조차 흐린눈 한 사람들이 대다수라
연예인들도 생각 없이 펫샵 소비 했던게 큰 것 같네요

1개월 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인식이 많이 바뀌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펫샵 소비했던 연예인들에게
무조건적인 비난보단 펫샵이 어떤 곳인지 알려주는게 먼저라 생각합니다.
물론 알면서 계속 소비하는건 비판받아 마땅하고요

1개월 전
음 근데 모르고 펫샵에서 분양한 사람들이 대다수일것같은데…장벽이 낮으니까..
1개월 전
담청색 기린  지우스
펫샵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고나니까 아무리 예쁜 동물이 키우고 싶어도 펫샵은 생각도 안 나던데
1개월 전
다른건 모르겠는데 아쿠아리움하고 동물원은..
저도 참 반대햤었는데요 아기 낳고 나니… 이게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더라구요..물론 크고 관리 잘되는 곳으로 골라 가긴하지만요..

1개월 전
어릴때부터 키우면 예쁘겠죠. 근데 그 예쁜아기 낳으라고 죽어가는 강아지는 안보이나요.
펫샵 기괴하고 진짜 없어져야되는 곳이에요. 애기 못낳는다고 생매장해서 죽이고 관리안돼서 굶어죽은 애들 유골이 바닥에 뒹굴고..
주변에 신앙심이 깊어서 아예 진로도 종교쪽으로 잡은 친구가있는데 강아지 6살에 사고로 보내고 얼마안돼서 펫샵에서 강아지 사갖고와서 다시 우리애기다 하는데…. 저 진짜 인연을 끊었어요. 저랑 그렇게 유기견봉사다 뭐다 이야기 많이했는뎈ㅋㅋ 진짜 얘 뭐지…? 싶더라구요…

1개월 전
근데 지금 유튜브나 인스타로 인기 얻는 ? 강아지는 70프로 이상이 품종견.. 그리고 밖에서 마주치는 강아지들은 90프로 이상이 품종견 ㅠㅠㅠㅠ 나도 펫샵소비는 너무 반대지만 일단 어디든 데려왔으면 잘 키워주길…!!!!
1개월 전
유기견 키우는 게 더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펫샵간다 말 얹는 사람들 너무 웃김.. 오히려 마음에 드는 애들 자기 성향이랑 맞는지 몇번씩 만나도 보고 하면서 다양한 기회가 있는게 유기견인데ㅋㅋㅋ 애기때 펫샵 철창에서 데려온 강아지면 자기랑 찰떡궁합으로 잘 맞게 예쁘게 건강히 자라는 줄 아나..ㅋㅋㅋㅋㅋ
걍 예쁜 애 키우고 싶다는 욕심인거 부정하지나 말든가 대부분 변명도 너무 유치하게 해서 진짜 싫어요
2017년 즈음부턴 인식 많이 퍼진거 확실히 기억하는데도ㅋㅋㅋㅋ 근 3년 이내에도 펫샵 소비하는 사람들 참 많아요

1개월 전
펫샵에서 분양한 연예인 다 거름 +유튜버 멍스타그램 유명하다 싶으면 대부분이 펫샵
1개월 전
감스트  김인직
유기견 입양하는 사람 호감임 성격이 반은 인증된 느낌
1개월 전
펫샵에서 산건지 브리더에게 분양받은건지 가정견인지 어떻게 알아요?
1개월 전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운영하는 펫샵 주인이 연예인 뫄뫄씨가 방문했습니다~~ 라고 인증글 올리는 경우도 있고요 품종견, 품종묘를 새끼만 골라서 한번에 우르르 데려오고 전시하는 연예인도 있어요
1개월 전
15년 키웠던 강아지를 보내고 언젠간 또 키우고 싶을것 같았다. 같은 종으로. 그러나 보호소에서 데려오는 선택은 참 어려운것 같다. 문제 행동이야 사랑으로 극복할수 있지만 15년도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는데 이별이 더 가까운 일일까봐..무섭다.. 우리 강아지는 가정분양이었는데 이런 선택지가 더 많아진다면 좋을것 같다..
1개월 전
근데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그러지않나?
나 봉사활동 갔을때 같이 봉사햇던 사람들 당연히 유기견 입양한줄 알았는데 펫샵에서 예약까지해서 기다렸다 데려왔다했음 코숏?코똥?말티푸였나 얘네
글고 주기적으로 유기견 봉사활동하는 친구도 전에 애기 무지개다리 건너고 지금 애기도 펫샵에서 데려오고… 아마 봉사랑 실제 가족 데려오는거랑은 다른듯

1개월 전
연예인이 봉사활동 다니거나 시간내서 유기동물 보호소가서 봉사하며 입양하거나 카페가입해서 개인분양받는것도 좀 어려운 일 아닐까요? 제가 연예인이었어도 차라리 돈으로 엮이는 관계가 더 믿음직할 것 같아요 뭐만해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데 입양하러 가는것도 부담스러울 듯...그런 부담 다 감수하고 유기동물 입양하는 사람이 대단한거죠
1개월 전
유기동물은 보호소가서 바로 데려올수있어요 책임비만내면.책임비도 전 10줬었네요. 그리고 다시 돌려보낼시 위약금 생기고요..꼭 봉사해야 데려올수있는건 아니에요. 카페가입도 필요없고요. 유기동물 제가입양한케이스고 눈한쪽 없는 친구 입양했었는데 주변에서누대단하다지만 대단할거 없어요 다들 유기견에대라누편견이있어서 그렇지 절차도 간단하고 말도되게 잘듣는친구들 많아요
1개월 전
내 반려동물은 사랑하면서 반려동물이 어떻게 태어난지 또 그 뿌리조차 개인의 선택이라면서 이해하려하지 않는다? 공감성 결여 또는 이기적인거죠 지능이 낮아보여요
1개월 전
유기 동물 봉사 활동 가서보면 사람 좋아하는 애들 많아요
1개월 전
예쁜애 데려오고 싶어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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