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유당 제거·설탕 무첨가 라떼를 출시했다.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락토프리·설탕무첨가 라떼' 2종은 평소 우유를 마시면 불편함을 느껴서 라떼를 마시기 꺼려하거나, 달콤한 라떼 맛을 좋아하지만 설탕 섭취가 걱정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신선한 원유와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깔끔한 라떼 맛을 느낄 수 있다. 당 함량은 제품 1개당 7g으로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유당 0g으로 우유의 유당 성분을 제거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제품 용량은 2종 모두 325mL이다. 제품 구매는 편의점 및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한편,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함량과 설탕 첨가 유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 표시를 강화하고 이를 알리는 '매일당당(매일 건강한 당신을 위한 당습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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