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마유ll조회 38216l 33

문재인 정권이 400명 증원한다고 했을 때 의사들의 행동 | 인스티즈
추천  33


 
   
이짤이 떠오르네요.. 어차피 증원한다고 하면 먹을 욕 애매하게 400명말고 시원하게 2천명 증대
2개월 전
😠 기득권들 그릇 싸움 속에서 결국 피해보는건 국민뿐이죠;
2개월 전
아 저 손 뒤집는 거 약간 그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자친구 사진 봤을때마냥 불쾌함... 그리고 일해보면 진짜 공부만 했구나ㅋ 싶을 때가 꽤많아서 뭐 저 문제에서 2번 분도 사명감만 있으면 2번이 더 낫겠네요
2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늘려도 가르칠 인프라가 안된다던데 어떤게 맞는건지 원..
2개월 전
저 당시 파업 후 원점 재논의 약속한 뒤 합의문 쓰고, 앞으로 의정 협의체를 통해 의대 증원 정하기로 약속
-> 어떻게 믿냐며 의견 분분했지만 모두 복귀
-> 4년 뒤 의정협의체? 공식 단체 아니다, 합의문 법적 효력 없다며 갑자기 정원의 60%에 해당하는 2000명 증원 냅다 지름
-> 근거가 뭐냐?고 물으니 논문 3개 보여줌
-> 그 어떤 논문에도 2000 숫자 없음, 한 논문은 저자가 직접 의사 수 부족하다고 결론 내리며 안 된다고 반박
-> 비합리적이고, 협의 없는, 먼저 약속을 어긴 정부에 분노
-> 집단 사직

정확한 추계 기구를 설치하고 필요한 만큼 증원한다는 것에 많은 의사들이 동의한단 얘기지

그냥 냅다 2000명을 지르든, 400명을 지르든 현장에 관한 아무런 이해 없이 표를 더 받기 위해 의사란 전문직의 인원을 정하는 것에는 모두가 반발할 것입니다.

당장 의사가 부족하다고 외치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의사가 부족하다 정말 느끼시나요?

암 걸리면 누구나 국내 최대 규모 병원 명의 찾아 몇 달 안으로 예약 가능한 나라에서
당장 차로 10분 내에 정말 값싼 가격에 전문의를 당장이고 볼 수 있는 나라에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족한 건 의사가 아니고 특정 진료과 의사구요
그 의사는 의사 몇 만 명으로 늘려도 지금 상황에선 절대 안 늘어요 ㅋㅋㅋ

아무리 희생하고 공부해도

의사 집단에 대한 이해도 없이, 같이 일해 보고 말 몇 번 섞어 봤다고 공부만 했구나 ㅋ 비웃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왜 의사들이 공부하고 희생하나요? 의사라는 전문직에 관한 존중 없이 비난만 퍼부으면, 그냥 당신들이 욕하는 돈만 버는 의사들이 더더욱 늘어날 뿐입니다. 피해는 오롯이 당신만 볼 거구요.

2개월 전
참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정부에서는 필수과 의사들을 증원의 낙수 효과 대상이라며 패배자 낙인을 찍고 있고, 국민들은 상대적 박봉과 철야 근무를 사명감 하나로만 버티던 사람들에게 비하용어까지 사용해가며 악마화시켰죠.. 정 욕을 하고 싶다면 최소한 자신들이 싫어하는 GP, 피안성 전문의와 필수과 전문의는 구별을 하면서 욕을 하든가

이제는 모든 게 취소되더라도 그들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을텐데,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받던 혜택을 박살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쯤엔 뭐... 이미 늦은 거죠

2월 증원 발표 당시 국민의 76%가 의대 2000명 증원에 찬성했다고 하는데, 뭐 다들 이런 사태를 감안하고 하셨던거겠죠? 이제 선택에 대한 책임의 시간이 서서히 오고 있어요

2개월 전
마지막짤에 솔직히 전 b의사한테 진찰받고 싶어요 병원 많이 다녔는데 성적순으로 치료 잘하는건 아니더라구요...
2개월 전
성적순은 어떻게 아세요? 출신대학이나 병원으로 생각하시는거면 서울의대든 지방의대든 전교1등을 놓치지 않은건 마찬가지일텐데요..
2개월 전
최근이야 의대가 올라가서 평준화 됐지만 예전에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잖아요 이국종 교수님만 해도 아주대 의대출신인데 그때는 한양대 공대가 더 높았다고하고...의학지식을 쌓을 정도의 머리는 있어야겠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2개월 전
맞아요 문정부때 그냥 증원 했어야 함..
2개월 전
답답한 상황이네요 사람이 아프고싶어서 아픈게 아닌데 받아주는 병원 없어서 앰블런스 뺑뺑 돌다가 돌아가시는 분들 수술 잡아놨다가 취소된 분들 생각하면 진짜 답답해요
2개월 전
그때는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인재로 공공의대 선발하겠다고 해서 더 문제가 컸던거고... 필요한 의료 분야로 자발적으로 더 가고 발전하도록 투자를 해야하는데 자꾸 인원을 늘리면 누군간 가겠지식의 접근을 하니까 문제인겁니다...
2개월 전
아니 근데 중간에 저 공무원 비교한 표는 뭐예요??..
2개월 전
시민단체가 공공의대 뽑겠다고해서 난리났던거 아닌가요?
2개월 전
저건 의대 증원이 아니라 공공의대라는 이상한거 만들려고 했던거고.
암튼 의사들 진짜 개쓰레기인데 이걸 정부 탓으로 돌리는건 참.

2개월 전
수능점수 가져오는게 개웃김 무슨 10대때 한거를 언제까지 우려먹을 생각인지…아님 본인들 대학교육에 자신이 없는건지…? 아직더 20살 새내기같이 입시에 갇혀있으면 어떡할거임
2개월 전
이번 정부가 특별한 로드맵 없이 다짜고짜 2천명 증원한거 문제지만
이틈을 타서 의사들이 자기들은 문제없다고 이야기하는건 더 웃김
애초에 이전정부든 이번정부든간에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합의하고 양보할꺼 양보하고
수가라던지 이런거 조정해달라는 식으로 협상했으면 충분히 통했을텐데
그런건 없고 자기들 이익챙길려고 무조건적으로 증원 반대하면서
악마화한다 어차피 기피과 안간다 이런식으로만 이야기하고 협상조차 안할려고하니 그게 황당함
어느 집단이 증원한다고 하는데 저렇게 목숨걸고 반대하고 무조건 파업함?
심지어 사명감으로 일한다고 하더니 사람들 죽어가도 모르쇠 시전하는데?
이번정부 하는일 맘에 안들지만 그렇다고 의사들 말이 옳다는건 아님
금쪽이들이 말안듣는다고 방에 가둬놓고 밥안주고 굶어죽든말든 알아서해라
이런식이니까 국민들이 빡친거지 의쪽이들 행태는 진짜 문제있다고 봄

2개월 전
222
2개월 전
33
2개월 전
444 국민들 반감이 괜히 생긴 것인 줄 아네요
2개월 전
나타드코코  부드럽고쫀득쫀득
555
2개월 전
문재인이 문제구먼...그때 안하고 떠넘기기 레전드네
2개월 전
나는 진짜 인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함 길에서라도 한번 마주쳐보고 싶은데 히키코모리라 마주칠 일이 없을 거 같다는 게 아쉬움
2개월 전
공감이요~~
2개월 전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대생 뽑는다는 문재인도 정상 아니지만

냅다 2000명 부르고 과학적이라 우기는 윤석열도 정상 아닌데요?

2개월 전
윤석열이 정상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2개월 전
나타드코코  부드럽고쫀득쫀득
아 진짜 논리 개초딩.. 양비론인 척 윤빠인 거 티남
2개월 전
의사 집단 진짜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2개월 전
무화과토스트  조며들었다
저 때 400 증원하고 끝냈어야 했어요
지금 2000은 근거도 없고 물리적으로 1년만에 1.5배 늘려버리면 어떻게 가르쳐요

2개월 전
근데 저 때는 공공의대 문제가 더 크지 않았나요? 그 시민단체에서 추천하는 전형 때문에 논란됐던 거 같은데..
2개월 전
문정부랑 의협이랑 이미 의대증원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했었는데 윤석열이 그거 엎고 2천명 증원한겁니다
2개월 전
네? 대체 언제요?
2개월 전
복귀좀해요 이제 ㅠ
2개월 전
아ㅋㅋㅋ 학창시절 공부 잘했던 사람들이 의료기기영업사원이나 간호조무사한테 대리수술은 왜 시킨데 ㅋㅋㅋ
2개월 전
난 공공의대는 문제 없다고 생각함 필수과 전문 의대 가기 싫으면 안 가면되잖아? 법적으로 타 의대로 편입이던 뭐던 불가능하게 막으면 되는게 왜 인권이랑 관련된 문젠지도 모르겠고 10년 의무근무 뭔잘못인지 모르겠음 필수과 의사 하기 싫으면 그냥 스카이 명문대 가면 될일이고 입결 낮아진다고 해도 커리큘럼이 의대인데 못따라 오는 애들은 유급 시키면 될일 이자나...ㅋㅋㅋ ; 4등급짜리가 들어가서 못따라가면 유급시키면 되는거고 4등급인데도 암기나 논문이해하는거나 진단내리는데 문제없으면 의사되면 되는건데?? 솔직히 의대 공부 절반이상이 암기이고 논문이해하고 보는거고 손기술 배우는거 걍센스좋음 가능하잖어... ㅋ 뭐 도대체 어떤 포인드에사 공공 의대 빈대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수술실 cctv랑 범죄의사 처벌은 도대체 왜 반대하는거임? 나도 무지성 증원은 반대하지만 ...ㅋㅋㅋ 의사들 뻔뻔한건 팩트긴하지
2개월 전
Morningsun  넌 나의 뮤즈
이런글에는
의대생들 부들부들 거리면서 댓 안다네요? ㅋ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몰라보게 변했다는 롯데리아 외관.JPG115 우우아아9:2971570 4
유머·감동 10년넘게 섹스리스인데 외도한 남편120 피벗테이블12:1665862 2
이슈·소식 전국 대학교 여학생들 다 일어난 에타 근황159 10:5959148 31
유머·감동 재수없게 출신지역 말하기 대회 1위165 원 + 원17:0018900 3
유머·감동 내 동생 오늘 수능 보러 갔는데 나한테 예약 카톡 걸어놓고 감218 자컨내놔7:0576888 42
눈물 흘리며 떠나갔던 벤투..1 데이비드썸원콜더닥1 09.06 22:26 1904 0
한글창제 반대했던 신하들의 결말1 민초의나라 09.06 22:19 6912 0
주목!!!🔥🔥🔥🔥(3일 지남)아직도 600명대인 위안부 청원 환조승연애 09.06 22:19 948 1
드디어 오늘 공개된 테디 걸그룹 미야오 뮤비 근엄한토끼 09.06 21:59 3380 0
어제자 휴먼메이드 프라이빗 디너 참여한 정원&제이크 비주얼 미미다 09.06 21:58 1605 0
오늘자 충격적인 차기 대통령 양자대결 상태.jpg147 펩시제로제로 09.06 21:31 73756 13
엠넷 스테파 코치진 공개됐는데 근엄한토끼 09.06 21:22 1024 0
이제는 교가로 배틀하는 시대가 옴… 미미다 09.06 21:04 1606 0
고소공지 뜬 블랙핑크 제니 야옹멍꿀꿀깡총 09.06 20:58 2468 2
나이는 나만 먹은 것 같은 펜타곤 진호 미니앨범 컨셉포토1 동구라미다섯개 09.06 20:50 1701 2
타이베이 팬미팅 갔다가 망고에 빠져버린 남돌 헬로커카 09.06 20:44 1080 0
구독자 최소 24만, 성착취물 온상 된 '나무위키' 커뮤니티 담한별 09.06 20:03 3625 0
영화제 레드카펫 반응 좋은 13년차 남돌 철수와미애 09.06 19:58 2304 0
정원양 경찰 "성매매비율 20대 30대는 어차피 돈도 없고 연애도 귀찮은데 안 해...3 ffdtg1 09.06 19:44 3529 0
'나인원한남' 소유주 15%는 MZ 토롱잉 09.06 19:05 1624 0
동물 학대자 "개 또 사오면 그만"2 ♡김태형♡ 09.06 18:57 1959 1
스페인에서 있었던 침대 생매장 사건9 부천댄싱퀸 09.06 18:56 20937 2
호주에 사는 특이하게 생긴 애벌레.jpg (애벌레사진주의)2 네가 꽃이 되었1 09.06 18:54 4852 0
욕먹을거 각오하고 소신발언했던 감스트 세훈이를업어키운찬1 09.06 18:51 2875 1
펜타곤 진호 1st Mini Album [CHO:RD] 컨셉포토 마리고라니 09.06 18:20 36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5 19:54 ~ 11/15 19: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