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99435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마유ll조회 38420l 39
이 글은 9개월 전 (2024/9/06) 게시물이에요

문재인 정권이 400명 증원한다고 했을 때 의사들의 행동 | 인스티즈


 
   
이짤이 떠오르네요.. 어차피 증원한다고 하면 먹을 욕 애매하게 400명말고 시원하게 2천명 증대
9개월 전
😠 기득권들 그릇 싸움 속에서 결국 피해보는건 국민뿐이죠;
9개월 전
아 저 손 뒤집는 거 약간 그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자친구 사진 봤을때마냥 불쾌함... 그리고 일해보면 진짜 공부만 했구나ㅋ 싶을 때가 꽤많아서 뭐 저 문제에서 2번 분도 사명감만 있으면 2번이 더 낫겠네요
9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늘려도 가르칠 인프라가 안된다던데 어떤게 맞는건지 원..
9개월 전
저 당시 파업 후 원점 재논의 약속한 뒤 합의문 쓰고, 앞으로 의정 협의체를 통해 의대 증원 정하기로 약속
-> 어떻게 믿냐며 의견 분분했지만 모두 복귀
-> 4년 뒤 의정협의체? 공식 단체 아니다, 합의문 법적 효력 없다며 갑자기 정원의 60%에 해당하는 2000명 증원 냅다 지름
-> 근거가 뭐냐?고 물으니 논문 3개 보여줌
-> 그 어떤 논문에도 2000 숫자 없음, 한 논문은 저자가 직접 의사 수 부족하다고 결론 내리며 안 된다고 반박
-> 비합리적이고, 협의 없는, 먼저 약속을 어긴 정부에 분노
-> 집단 사직

정확한 추계 기구를 설치하고 필요한 만큼 증원한다는 것에 많은 의사들이 동의한단 얘기지

그냥 냅다 2000명을 지르든, 400명을 지르든 현장에 관한 아무런 이해 없이 표를 더 받기 위해 의사란 전문직의 인원을 정하는 것에는 모두가 반발할 것입니다.

당장 의사가 부족하다고 외치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의사가 부족하다 정말 느끼시나요?

암 걸리면 누구나 국내 최대 규모 병원 명의 찾아 몇 달 안으로 예약 가능한 나라에서
당장 차로 10분 내에 정말 값싼 가격에 전문의를 당장이고 볼 수 있는 나라에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족한 건 의사가 아니고 특정 진료과 의사구요
그 의사는 의사 몇 만 명으로 늘려도 지금 상황에선 절대 안 늘어요 ㅋㅋㅋ

아무리 희생하고 공부해도

의사 집단에 대한 이해도 없이, 같이 일해 보고 말 몇 번 섞어 봤다고 공부만 했구나 ㅋ 비웃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왜 의사들이 공부하고 희생하나요? 의사라는 전문직에 관한 존중 없이 비난만 퍼부으면, 그냥 당신들이 욕하는 돈만 버는 의사들이 더더욱 늘어날 뿐입니다. 피해는 오롯이 당신만 볼 거구요.

9개월 전
참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정부에서는 필수과 의사들을 증원의 낙수 효과 대상이라며 패배자 낙인을 찍고 있고, 국민들은 상대적 박봉과 철야 근무를 사명감 하나로만 버티던 사람들에게 비하용어까지 사용해가며 악마화시켰죠.. 정 욕을 하고 싶다면 최소한 자신들이 싫어하는 GP, 피안성 전문의와 필수과 전문의는 구별을 하면서 욕을 하든가

이제는 모든 게 취소되더라도 그들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을텐데,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받던 혜택을 박살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쯤엔 뭐... 이미 늦은 거죠

2월 증원 발표 당시 국민의 76%가 의대 2000명 증원에 찬성했다고 하는데, 뭐 다들 이런 사태를 감안하고 하셨던거겠죠? 이제 선택에 대한 책임의 시간이 서서히 오고 있어요

9개월 전
마지막짤에 솔직히 전 b의사한테 진찰받고 싶어요 병원 많이 다녔는데 성적순으로 치료 잘하는건 아니더라구요...
9개월 전
성적순은 어떻게 아세요? 출신대학이나 병원으로 생각하시는거면 서울의대든 지방의대든 전교1등을 놓치지 않은건 마찬가지일텐데요..
9개월 전
최근이야 의대가 올라가서 평준화 됐지만 예전에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잖아요 이국종 교수님만 해도 아주대 의대출신인데 그때는 한양대 공대가 더 높았다고하고...의학지식을 쌓을 정도의 머리는 있어야겠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9개월 전
맞아요 문정부때 그냥 증원 했어야 함..
9개월 전
답답한 상황이네요 사람이 아프고싶어서 아픈게 아닌데 받아주는 병원 없어서 앰블런스 뺑뺑 돌다가 돌아가시는 분들 수술 잡아놨다가 취소된 분들 생각하면 진짜 답답해요
9개월 전
그때는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인재로 공공의대 선발하겠다고 해서 더 문제가 컸던거고... 필요한 의료 분야로 자발적으로 더 가고 발전하도록 투자를 해야하는데 자꾸 인원을 늘리면 누군간 가겠지식의 접근을 하니까 문제인겁니다...
9개월 전
아니 근데 중간에 저 공무원 비교한 표는 뭐예요??..
9개월 전
시민단체가 공공의대 뽑겠다고해서 난리났던거 아닌가요?
9개월 전
저건 의대 증원이 아니라 공공의대라는 이상한거 만들려고 했던거고.
암튼 의사들 진짜 개쓰레기인데 이걸 정부 탓으로 돌리는건 참.

9개월 전
수능점수 가져오는게 개웃김 무슨 10대때 한거를 언제까지 우려먹을 생각인지…아님 본인들 대학교육에 자신이 없는건지…? 아직더 20살 새내기같이 입시에 갇혀있으면 어떡할거임
9개월 전
이번 정부가 특별한 로드맵 없이 다짜고짜 2천명 증원한거 문제지만
이틈을 타서 의사들이 자기들은 문제없다고 이야기하는건 더 웃김
애초에 이전정부든 이번정부든간에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합의하고 양보할꺼 양보하고
수가라던지 이런거 조정해달라는 식으로 협상했으면 충분히 통했을텐데
그런건 없고 자기들 이익챙길려고 무조건적으로 증원 반대하면서
악마화한다 어차피 기피과 안간다 이런식으로만 이야기하고 협상조차 안할려고하니 그게 황당함
어느 집단이 증원한다고 하는데 저렇게 목숨걸고 반대하고 무조건 파업함?
심지어 사명감으로 일한다고 하더니 사람들 죽어가도 모르쇠 시전하는데?
이번정부 하는일 맘에 안들지만 그렇다고 의사들 말이 옳다는건 아님
금쪽이들이 말안듣는다고 방에 가둬놓고 밥안주고 굶어죽든말든 알아서해라
이런식이니까 국민들이 빡친거지 의쪽이들 행태는 진짜 문제있다고 봄

9개월 전
222
9개월 전
33
9개월 전
444 국민들 반감이 괜히 생긴 것인 줄 아네요
9개월 전
나타드코코  부드럽고쫀득쫀득
555
9개월 전
문재인이 문제구먼...그때 안하고 떠넘기기 레전드네
9개월 전
나는 진짜 인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함 길에서라도 한번 마주쳐보고 싶은데 히키코모리라 마주칠 일이 없을 거 같다는 게 아쉬움
9개월 전
공감이요~~
9개월 전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대생 뽑는다는 문재인도 정상 아니지만

냅다 2000명 부르고 과학적이라 우기는 윤석열도 정상 아닌데요?

9개월 전
윤석열이 정상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9개월 전
나타드코코  부드럽고쫀득쫀득
아 진짜 논리 개초딩.. 양비론인 척 윤빠인 거 티남
9개월 전
의사 집단 진짜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9개월 전
무화과토스트  조며들었다
저 때 400 증원하고 끝냈어야 했어요
지금 2000은 근거도 없고 물리적으로 1년만에 1.5배 늘려버리면 어떻게 가르쳐요

9개월 전
근데 저 때는 공공의대 문제가 더 크지 않았나요? 그 시민단체에서 추천하는 전형 때문에 논란됐던 거 같은데..
9개월 전
문정부랑 의협이랑 이미 의대증원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했었는데 윤석열이 그거 엎고 2천명 증원한겁니다
9개월 전
네? 대체 언제요?
9개월 전
복귀좀해요 이제 ㅠ
9개월 전
아ㅋㅋㅋ 학창시절 공부 잘했던 사람들이 의료기기영업사원이나 간호조무사한테 대리수술은 왜 시킨데 ㅋㅋㅋ
9개월 전
난 공공의대는 문제 없다고 생각함 필수과 전문 의대 가기 싫으면 안 가면되잖아? 법적으로 타 의대로 편입이던 뭐던 불가능하게 막으면 되는게 왜 인권이랑 관련된 문젠지도 모르겠고 10년 의무근무 뭔잘못인지 모르겠음 필수과 의사 하기 싫으면 그냥 스카이 명문대 가면 될일이고 입결 낮아진다고 해도 커리큘럼이 의대인데 못따라 오는 애들은 유급 시키면 될일 이자나...ㅋㅋㅋ ; 4등급짜리가 들어가서 못따라가면 유급시키면 되는거고 4등급인데도 암기나 논문이해하는거나 진단내리는데 문제없으면 의사되면 되는건데?? 솔직히 의대 공부 절반이상이 암기이고 논문이해하고 보는거고 손기술 배우는거 걍센스좋음 가능하잖어... ㅋ 뭐 도대체 어떤 포인드에사 공공 의대 빈대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수술실 cctv랑 범죄의사 처벌은 도대체 왜 반대하는거임? 나도 무지성 증원은 반대하지만 ...ㅋㅋㅋ 의사들 뻔뻔한건 팩트긴하지
9개월 전
Morningsun  넌 나의 뮤즈
이런글에는
의대생들 부들부들 거리면서 댓 안다네요? ㅋ

8개월 전
지방 의사 부족으로 공공 의대 나온 거 아닌가요?
노인 인구 많은 지방 군, 면 단위는 보건의 파견으로 의료 사각지대에서 간신히 벗어나잖아요.
추천은 빼고 당당히 시험 합격, 지방 의무 기간만 채우고 대도시로만 안 간다면 공공 의대 좋죠.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여론이 역대급 최악이라는 cf....JPG188 우우아아06.29 18:46103741 2
유머·감동 INTP 작가가 그린 INTP 와 ISTP 비교153 훈둥이.06.29 21:1773414 9
이슈·소식 하연수가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출연료103 훈둥이.06.29 21:1279763 2
이슈·소식 현재 역대급 갱신했다는 한전 블라인드 게시물.JPG94 우우아아06.29 23:3965189 10
이슈·소식 현재 사상 위험하다고 논란인 남돌 다른 메시지.JPG105 우우아아06.29 19:2187638 0
데뷔 후 첫 명절 맞이한 여돌의 세배 배우기 콩기덕쿵더러러러 01.29 15:28 424 0
🚨단국대 브이로그 학생 입장문 업로드🚨133 우우아아 01.29 14:57 150447 0
30대중후반 결혼적령기 남자입장에서 여친 직업이 불안정한 직업이면 결혼 꺼려지나요?..1 오이카와 토비오 01.29 14:49 2971 0
트럼프 "무제한적 낙태 권리 제한하겠다”…反낙태 본격화2 Wanna.. 01.29 14:38 1303 0
나영석 PD가 1박2일때 출연자들을 가혹하게 굴리던 이유4 요원출신 01.29 14:31 10726 0
"캐럿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원우·민규, '디아이콘'의 진심 nowno.. 01.29 14:26 5745 0
이번 에어부산 화재 비상구 오픈 관련 항공사 직원들 반응131 콩순이!인형 01.29 13:36 97248 27
정해인이 단풍손이어도 괜찮은 이유.JPG124 우우아아 01.29 13:14 116466 18
옛날 알콜중독으로 파산하는 집이 많았던 이유1 다시 태어날 수.. 01.29 12:51 16250 0
의외의 포르쉐 클럽 코리아 회장1 실리프팅 01.29 12:42 7012 0
KFC에서 흑인이 보일때까지 기다려본 유투버28 임팩트FBI 01.29 12:34 21449 23
코요태 신지 "어디가서 예쁨 받는 스타일 아냐" 셀프디스 안녀어어엉ㅇ 01.29 12:27 6595 0
처음 만난 커플에게 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 사람5 He 01.29 11:46 12697 1
10년 가까이 먹은 단골 음식점 폐업한대1 누가착한앤지 01.29 11:46 9423 1
이혼 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역대급 불륜 사건2 31110.. 01.29 11:41 12643 0
와 원영이 캐스팅 비하인드 되게 신기하다.... 원영이가 언니 졸업식 갔다가 캐스팅..17 코리안숏헤어 01.29 11:20 19527 10
🚨한국 화장실 연대를 본 일본반응🚨79 우우아아 01.29 10:48 87525 0
실시간 전한길 태극기 집회 발언들4 백챠 01.29 10:12 4963 0
근데 중국 지금 AI로 난리난거 놀랍지않다ㅋㅋㅋ113 콩순이!인형 01.29 09:35 48857 8
현재 내부 초비상이라는 배민.JPG162 우우아아 01.29 09:23 189010 17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한 바퀴 돌고 오자. 오늘 마음이 복작거렸잖아. 머리가 어수선했잖아. 그러니까 우리 오늘은 도시의 빌딩 지평선에 노을이 지는 걸 보면서 동네 한 바퀴만 돌고 오자. 천천히 걸으면서 오늘의 복잡한 마음을 저물어가..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몽글몽글한 뭉게구름 같은 것들로 너의 마음을 가득 채우자.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났니? 알람을 맞춰놓지 않고 눈이 자연스럽게 떠질 때까지 푹 잤기를 바라. 일어나자마자 어떤 목적을 향해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았길..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네가 힘든 걸 잊고 웃을 수 있었으면 나는 다른 소원은 없어.오늘은 네가 집에 돌아오면 말랑말랑한 바나나 푸딩을 한 접시를 만들어 너에게 대접할게. 하루 종일 업무에, 책임에, 사람들에, 그 사..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