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담한별ll조회 3661l

구독자 최소 24만, 성착취물 온상 된 '나무위키' 커뮤니티 | 인스티즈

▲  디지털성범죄가 발견된 아카라이브 내 비공개 채널과 구독자 수. 겉으론 "음란물 공유 금지"를 표방하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았다.



참여형 지식 사이트 '나무위키'의 커뮤니티 '아카라이브'에서 디지털 성범죄물을 공유하는 용도의 채널들이 다수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독자만 최소 24만 명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단일 커뮤니티 내 디지털성범죄 가해자 규모 중 최대다.

이용자들은 AI로 만든 사진과 영상을 홍보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실제 거래를 했다. 이들이 올린 게시물에는 어머니, 부인 등 가족 중 여성의 속옷 사진도 있었다. 아카라이브 측은 "음란물은 원칙적으로 금지"라는 입장이지만 과거 나무위키 관계자는 "현재 운영진이 사실상 범죄를 방임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곳은 한국인 대상 사이트면서도 해외 IP로만 접속할 수 있게 하고 회사를 남미 국가인 파라과이에 두어 국내 법망이 닿기 어렵다.


〈오마이뉴스>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아카라이브는 야짤채널(8만 2620명), 여성몸매채널(6만 881명), AI반실사채널(4만 6696명), 세계전통마사지채널(2만 8931명), AI실사채널(2만 2012명), 와이프유부녀채널(353명), 스타킹채널(238명) 등을 통해서 디지털 성범죄물이 다수 게시되고 있다. 구독자 수만 해도 24만 명(중복 포함)을 웃도는 규모다.


확인 결과, 아카라이브 이용자들은 매우 빈번하게 AI로 만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불법촬영물을 공유·판매했다. 성범죄물은 건당 가격을 매겨 판매됐으며 추적이 어려운 텔레그램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한 게시글에서는 "다른 '야동' 사이트에서 구하기 힘들다"며 가격(영상 1개당 2000원, 5개 묶음 구매 시 8000원 등)과 특정 텔레그램 아이디를 올리며 구매를 안내했다. "영상 많은데 관심 있으면 연락달라"는 홍보 댓글도 수시로 달렸다.

이용자들은 여성들의 속옷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그 중에는 어머니와 아내의 속옷이라는 설명이 달린 것도 있었다. 이외에도 여동생, 애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 여성들이 사용한 속옷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른바 '능욕' 범죄 또한 빈번히 발생했는데, 이용자들은 공공장소에서 불법촬영한 여성이나 배우자, 여아 등 사진을 올리며 외모를 평가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60706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98000명이 투표해서 정확히 50:50 나온 주제 .jpg243 멍ㅇ멍이 소리를..01.10 12:01107212 0
이슈·소식 🚨스타벅스 타일러 사태 입장문🚨227 우우아아01.10 16:29106269 14
유머·감동 infp isfp들 진짜로 T 싫어하는지 적어보는 달글157 너무나01.10 11:2196073 3
정보·기타 내 mbti가 s인지 n인지 10초만에 구별하는 방법이래142 임팩트FBI01.10 18:3569347 6
팁·추천 광주에서 판매하는 크림순대국밥137 無地태01.10 18:0365369 0
작가의 의도와 시청자의 생각이 달랐던 장면8 친밀한이방인 09.07 00:13 14063 1
날이 갈수록 타이포 개박살 나고 있다는 드라마10 드리밍 09.07 00:04 27701 4
영지-small girl 답가 부른 크리스토퍼 봄그리고너 09.06 23:49 3251 2
전원 수트 착장으로 지방 공팬 다녀온 NCT 위시1 드리밍 09.06 23:21 5245 1
맹장수술 '의사 시급' 20년째 6000원… 최저임금만도 못해2 Journ.. 09.06 23:20 4192 0
예전 무대 생각난다는 오늘자 예린 뮤뱅 컴백무대 김미미깅 09.06 23:08 1348 1
연기를 생각보다 더 잘하는 것 같은 김도훈 헬로커카 09.06 23:01 1010 0
직업이 많아서 별명이 '십잡스'라는 해설위원 겸 작가 겸 배우 헬로커카 09.06 22:46 1604 1
입국심사 때 한국인들이 입국 거부를 당하는 흔한 이유.omg1 태 리 09.06 22:45 16440 6
[단독] 6살 목 조르고 패대기친 유치원 교사…CCTV에 담긴 학대 장면 (폭행주의..116 엔톤 09.06 22:29 75705 7
눈물 흘리며 떠나갔던 벤투..1 데이비드썸원콜더닥.. 09.06 22:26 1907 0
한글창제 반대했던 신하들의 결말1 민초의나라 09.06 22:19 6914 0
주목!!!🔥🔥🔥🔥(3일 지남)아직도 600명대인 위안부 청원 환조승연애 09.06 22:19 953 1
드디어 오늘 공개된 테디 걸그룹 미야오 뮤비 근엄한토끼 09.06 21:59 3380 0
어제자 휴먼메이드 프라이빗 디너 참여한 정원&제이크 비주얼 미미다 09.06 21:58 1612 0
오늘자 충격적인 차기 대통령 양자대결 상태.jpg151 펩시제로제로 09.06 21:31 73862 14
엠넷 스테파 코치진 공개됐는데 근엄한토끼 09.06 21:22 1025 0
이제는 교가로 배틀하는 시대가 옴… 미미다 09.06 21:04 1673 0
고소공지 뜬 블랙핑크 제니 야옹멍꿀꿀깡총 09.06 20:58 2473 2
나이는 나만 먹은 것 같은 펜타곤 진호 미니앨범 컨셉포토1 동구라미다섯개 09.06 20:50 1723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