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00076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t0ninamll조회 2520l
이 글은 9개월 전 (2024/9/08) 게시물이에요
지난해 매출 감소...2012년 실적 공개 이후 처음

'스벅'에 밀리고 '메가'에 치여


커피 시장 양극화에 애매해진 가격

낡은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 외면


대대적인 리브랜딩으로 반등 노려

사명 변경까지 고민 중


"설 자리가 없다"...'토종커피' 자존심 이디야의 '추락' | 인스티즈

이디야커피의 질주는 무서웠다. 토종 중저가를 앞세워 스타벅스의 경쟁 상대로 거론될 정도였다. 하지만 2024년 이디야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오랜 기간 이어왔던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1위(점포 수) 자리를 빼앗긴 것은 물론 사상 처음으로 매출까지 마이너스 성장하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디야의 매출은 275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778억원)보다 0.8% 감소한 수치다. 매출이 감소한 것은 2012년 이디야가 실적을 공개한 이후 처음이다.


영업이익 역시 82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8.1%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반토막 났다. 최근에는 신규 점포 출점이 급격히 둔화된 가운데 폐업하는 점포가 늘면서 전국 매장 수는 2000개 후반으로 떨어져 업계 선두(메가커피 약 3000개) 자리도 내줬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디야에 갈 이유가 없다”는 말이 나온다. 가격은 싸지 않고 분위기는 비싸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이디야가 대규모 리브랜딩에 나선 것도 내부에서 ‘이대로 가다간 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내린 결정이다. 변화한 커피 시장 흐름에 맞춰 이디야라는 브랜드를 리포지셔닝하기 위한 고민에 돌입했다. 매장 인테리어 변경 및 신메뉴 개발 등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를 이번 작업을 통해 바꾸는 것이 목표다. 필요할 경우 사명까지 변경하겠다는 각오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신선함을 더해 새로운 타깃 소비자층을 발굴하는 것이 리브랜딩의 목표”라며 “빠르면 올해 말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79566



 
게시물 판독기  판독기 독기야
그냥 양이 너무 적고 맛이 없음...
9개월 전
TENNIS  ✨️
메가도 토종이예요
9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25만원 지원금 필요없다고 선언한 부산.JPG180 우우아아07.05 12:2489034 4
유머·감동 아는 캐릭터가 6명 이상이라면 당신은 인터넷 중독입니다98 yiyeo..07.05 20:0042832 1
이슈·소식 현재 반응 터진 우영미 신상.JPG85 우우아아07.05 19:1157881 0
유머·감동 다이어트 다큐 보다가 왐마야 소리가 절로 나옴192 7번 아이언07.05 15:0268453
이슈·소식 현재 돈까스 하나로 댓글창 터트린 사람.JPG61 우우아아07.05 18:1648630 1
돈의문박물관마을, 철거 후 녹지로 변신?…사업 표류에 갈등 격화1 헤에에이~ 02.24 21:46 3260 0
이재명의 기본소득은 절대 반대하던 2찍들 현황….jpg1 요원출신 02.24 21:41 1771 2
내맘대로 폭주 기니 챌린지 해줬으면 하는 남돌.list3 뭐임망 02.24 21:27 986 1
'더트롯쇼' 송가인, '아사달'로 선보인 애절함 극치 안녀어어엉ㅇ 02.24 21:20 240 0
방금 쇼케이스에서 첫 공개한 제로베이스원 신곡 첫무대 김미미깅 02.24 21:15 391 0
'서울의봄' 떠오르는 12.3 계엄당일 우원식 국회의장 만찬 참여 상황.x 수인분당선 02.24 21:12 1069 2
북한 해커들이 1조원을 턴 과정 태 리 02.24 20:57 3754 0
[인터뷰] '차세대 피겨퀸' 김채연 "'클린여왕' 별명 뿌듯…울림 주는 경기할게요".. Pikmi.. 02.24 20:37 49 0
2차대전 소련에서 있었던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1 30786.. 02.24 20:26 3894 0
고등학교때 장애있는 아빠 욕했던 동창이 장애있는 아이를 출산함1 지상부유실험 02.24 20:08 7110 0
생태계 교란하러 왔다가 한국인한테 개체수 관리 당하는 중5 디귿 02.24 20:08 14728 0
5세대 신인 걸그룹 비주얼 멤버들 도도독이되라 02.24 19:58 2091 0
제로베이스원 얼굴 사건을 아는 사람 : 너무 위험해6 김미미깅 02.24 19:56 9361 0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 기각시 직무에 복귀해야 하니 구속을 취소해달라”는 의견서..3 백챠 02.24 19:38 1189 0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사람 근황7 알케이 02.24 19:37 18052 0
비싼 김 대접했는데 무시했다고 욕먹었어요2 장미장미 02.24 19:35 9081 0
현재 폭주중이라는 전국 관리비 상황.JPG210 우우아아 02.24 19:26 166329 4
오늘자 미감 좋은 세이마이네임 비주얼 필름 파파파파워 02.24 19:24 706 0
특이해보이는 남돌 생일카페 눈물나서 회사가.. 02.24 19:07 1462 0
2032년 소행성 충돌 확률 0%대로 급락2 가나슈케이크 02.24 19:06 2197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