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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단독] 강원대병원 응급실 성인 야간진료 중단 | 인스티즈

[속보][단독]강원대병원 응급실 성인 야간진료 중단

속보=전공의 이탈과 전문의 과로 등이 겹치며 우려돼 온 응급실 운영 중단(본보 지난 28일자 4면 보도)이 현실화 됐다. 강원대병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응급실 성인 야간진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했

n.news.naver.com



[속보] [단독] 강원대병원 응급실 성인 야간진료 중단 | 인스티즈
[속보] [단독] 강원대병원 응급실 성인 야간진료 중단 | 인스티즈



 
   
aile  NewJeans

3개월 전
aile  NewJeans
의료진 파업 이전부터
지방 의료 및 지역거점병원의 상황은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의료진 파업으로 인해 안그래도 어려운 지방 의료를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의료 환경을 어떻게든 개선을 하는게
아닌
단순히 인원 수로 밀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

그리고
과거부터 의료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었으나
무관심으로 대응한 대한민국 국회

3개월 전
바로 댓글 사수하러오네
그렇다고 환자 목숨 오고가는 병원 떠나는게 정당화되진 않는데요?

3개월 전
aile  NewJeans
2018년 국회 국정감사에 소환 된
이국종 교수님



직접 국회에 가서 애기를 했는데
대한민구 국회는 뭘하고 있었을까요?

3개월 전
의사들 다른 방법으로 대책촉구해야지
정부가 원하는 욕먹는 방향 그대로 흘러가네ㅋㅋㅋㅋㅋ

의사들 가족들, 가족이 될 수도 있었을 인연들 꼭 잃길… 🙏

3개월 전
야간진료안받으면 응급실이 아니지않나
3개월 전
정부는 응급실 정상화 됐다던데~ 말이 많이 다르네요^^
3개월 전
~Loveholic~  happyhappy
의사들도 환자 가족 있어요. 절실한 마음으로 이 사태까지 오게 된건데, 가족을 건드는 조롱섞인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의료계 목소리를 무시한건 어느 쪽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비판의 방향이 옳은 쪽을 향하길 바랍니다.
3개월 전
무시한다고 해서 둘다 칼들면 됨?
3개월 전
~Loveholic~  happyhappy
무시하는거 수용하면 어떻게될까요?
의약분업과 공공의대 사태에 대해 제대로 아는 바는 있으신지요? 그동안 정부에서 무시하고 칼들며 ‘합의’라는 허울로 번번히 병원으로 의사들을 돌려보냈지요.
이번에도 근거없이 비합리적인 제시안을 들고 나온 정부에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게 바로 해악이 아닐까요?
양측의 행동에 어떤 목적이 있는지 조금만 생각해보신다면 어느 쪽에 문제가 있는지 아실텐데요.

3개월 전
의사 잘못있다0
정부 무능하다0
아는거 있냐고 바로 풀악셀 밟넼ㅋㅋㅋㅋ아는만큼만 보이는 애들 특.
비판의 방향을 정하는게 모순인데.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딱보여…^^
정책 보폭 맞추기도 전에 시작하자마자 당장 국민 목숨 담보로 저울질부터 시작하는게 누군뎈ㅋㅋㅋㅋ
대통령 “사과”는 왜 걺?

아는 바 따지기 전에 사람이 먼저고 생명이 먼저다.

겉으로는 합리적이지만 본질은 비윤리적,비합리적인 부분은 팩트.

목적성을 띠기위한 행위를 위해 희생되는 생명은 없어야하는거 아실텐데요

3개월 전
~Loveholic~  happyhappy
의료계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말씀하시니 설득력이 느껴지진 않네요.
사람이 먼저고 생명이 먼저니 그걸 담보로 정부가 의사를 협박해왔단건데… 당해준게 의사고.
그렇게 당하고 당하다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의사의 목숨까지 끊어놓이려는게 이번 정책입니다.
이번 정책 통과되면 이미 ‘낙수과’라 불리는 과에서 수십억단위의 소송에 걸릴까 간신히 외줄타기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줄을 끊어놓는거고요, 메이저 과에 더이상 아무도 지원하지 않아/아니 지원할 수 없어 지금 1년도 채 되지 않는 전공의 부재가 영원한 메이저 의사의 부재로 이어질거에요. 이번 정책의 내용을 살펴보시면 훨씬 자세하고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고 이전 의료계 사태를 아신다면 정확한 판단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여쭤본건데. 이 사태에서 정부든 의사든 양측의 입장을 이해하려기보단 상황의 결과에만 감정적이신 것 같아 같은 말씀을 하실거라면 더이상 설명해드리는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궁금하시다면 조금만 찾아보셔도 충분히 아실만한 내용이고 분풀이를 하고싶으신거라면 상대를 제대로 찾고 하시길 바라요.

3개월 전
~Loveholic~에게
그럼 정상화에 왜 대통령 사과를 조항에 넣었냐곸ㅋㅋㅋ

이해가 아닌 영역이라는 말을 왜 못알아듣니…

그리고 뭘 의사가 당하고 당해ㅋㅋㅋㅋㅋ알량한 피해의식에 이마를 탁치고감

정부 의료징 둘다 까는 글에 먼저 풀악셀 밟은 감정적인건 너님이신듯..^^

열심히 쓴것 같은데 뻘소리에 읽다가 내림 ㅜ ㅈㅅ

3개월 전
이런데도 의사 증원만이 답이니? 굥아,,, 실질적으로 의료인의 질을 올려라..
3개월 전
저희 어머니가 요양보호사라 강대병원 소식 전해 들었는데 ㅜㅜ 상황이 많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얼른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아효
3개월 전
😥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변호사도 로스쿨 제도 도입하고 수 많이 늘어서 수임료 줄고 법률 서비스 접근성 좋아졌는데 처음 8~10년 새로운 입시 제도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힘들었습니다 근데 의사들은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사람들 생사가지고 정부랑 협상테이블에 앉아서 문제인거죠 입시제도가 문제면 의대만 나서야지 현직 의사들이 줄초상만들어서 어디까지 버티는지 보자 치킨게임하고 앉았어
3개월 전
의대 정원 늘린다고 전공의들이 사직한거 맞잖아요 그렇게 치면 월급 낮다고 경찰이랑 소방관 한전도 다 사직해버리면 되겠네요^^ 그래서 감사한 의대생 의사 명단도 돌리면서 서로 감시하나요? ㅋㅋㅋㅋㅋ 윤리의식 개나 줘버린 직업
3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어이가 없네 일반 회사원들 파업한다 해도 이렇게 안함 개무식하게 파업해서 의료 마비 온 걸 국민이 정부탓만 하길 바라는 게 미친 거지
3개월 전
22 결국 의사로서의 사명이나 공공이 아닌 이기에서 비롯된 파업인 거 모르는 사람 없을텐데
3개월 전
경찰 소방 한전 다 파업해보시죠 전 윤석열 지지 안하지만 이건 잘하고 있는것같네요 지금에라도 파업을 못할 법률적 기반을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
3개월 전
33의료인이 환자 목숨가지고 협박질이라니.. 그것도 밥그릇때문에 직업 의식은 어따 버렸는지 진짜 일반 회사원도 이정도로 무책임하게 파업은 안할듯 정부 탓해주길 바라는게 너무 웃김 ㅋ 저래놓고 자기 가족들은 위급할때 바로 치료해줄거면서
3개월 전
44 진짜 이걸로 정부 탓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근거주의가 뭔지 생각해보길
애초에 이건 파업의 정의에도 맞지 않아
파업은 급여나 처우에 대한 개선을 협상안으로 두고서 시작하는건데
지금 의사들이 하는건 "의료시스템" 이라는 국가와 사회의 가장 필수적인 부분의 목에다가 칼을 쥐고서 급여나 처우개선도 아닌
의대 증원이라는 정부 정책을 폐지하라고 협박하는거야.
그냥 <의료붕괴를 위한 집단사직> 이거야

3개월 전
지금 저기 남아계시는 인원들은 정말로 과중한 업무에 지쳐 쓰러지시기 전에 저런 결정을 한거라 보이네요.

의대 증원은 필요한 일이긴 하지만.. 그 전에 의료 수가를 올리는 일과 소아과 등 기피과에 대한 처우 개선, 급여 증진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3개월 전
저도 처음에는 의사들을 욕했었지만은 내막이 단순히 인원 증가 ㄴ! 는 아니라 깊이가 더 있는 문제라 보여 생각을 바꾸게 되었고, (물론 간호법 통과는 굿👍)

또 한편으로는 .. 여러 민영화 조짐과 행동을 보며, 의료분야만큼은 그리 안되길 바랄 뿐이예요.

3개월 전
또또 이런 논지흐리기 나오네
처우 개선과 급여 증진이 진짜 의사들이 원하는거면 그걸 주장하면서 협상이라는걸 했겠죠, 그게 정석적인 파업이고
지금 의사들이 제시하는 협상 쟁점은 의대증원 정책 전면폐지 이거 하나 뿐이에요
그리고 처우랑 급여증진은 정부보다는 그 고용주인 병원의 영역이에요
님이 회사 급여랑 처우가 안좋다고 그걸 정부에 주장하나요 ? 회사에 말하거나 이직을 하겠죠
한국에서 부동의 급여1위 직업군이 의사이고 지난 30여년간 단 1명의 숫자도 증가하지 않은 말도 안되는 직업이고
서울대 보다 의대에 더욱 사람이 많이 몰리는 상황인데 처우 개선과 급여 증진 ㅋㅋ
처우개선과 급여증진이 필요한 직업군인데 의대가 이렇게 미어터질까요 ?

3개월 전
이렇게까지 밀고 나가는 게 맞는 건가 싶음 서로 협상할 생각이 없는데 언제까지 피해만 보면서 불안하게 기다려야 하는지…
3개월 전
협상의 관점이 아닙니다 이건 지금. 일반적인 파업이면 급여나 업무환경을 놓고 협상이라는걸하죠
지금 의사들은 그냥 의대증원자체를 하지말라고하는거 입니다 그 어떤 협상 쟁점을 제시하고 있지 않아요
정부가 의사한테 굴복하느냐 강제력을 사용하냐 마냐의 쟁점 뿐임

3개월 전
다른직업군과 비교자체가안되는데
의료진은 직업 윤리의식없나요?

3개월 전
사직한 전공의들 면허취소나 시켜라 의협도 허구한날 의료붕괴로 우리 빈자리 좀 느껴봐라 이러고 있고
3개월 전
이게 테러리스트랑 다를 게 뭔가요? 의사들은 증원 때문에 자기 밥그릇 뺏긴답시고 어거지로 병원 떠나서 환자 목숨 내팽개쳐놓고는 사람들이 정부 탓을 더 할 거라고 예상하는 건가요
3개월 전
사직한 전공의들+교수들 면허 취소부터 시키고 나서
지금 버티고 있는 의료계분들에게 정부가 조치를 취하고, 고생했다는 혜택을 줬음 하네요.
사직한 사람들은 양심이 있습니까?
저 현상을 보고도 국민이 의료계편을 들어주길 바라는게? 정부를 욕해주길 바라는게?
지금 버텨주는 의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괜히 사직한 사람들 때문에 욕먹고 ㅜㅜ

3개월 전
이제 어디 놀러갈 때 그 지역 응급실 운영 잘 되고있는지 알아보고 가야할듯
3개월 전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의사분들 감사합니다.
파업에 동참하신 분들이 떠넘긴 책임을 그대로 지고있으신분들 이런분들이 돈 더받고 혜택을 더 받는건 아무도 반대 안할 것 같습니다.

3개월 전
한국의사들이 얼마나 쓰레기 집단인지 여실히 드러나는 사건인데
이걸로 정부 욕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스스로가 무식하고 선동에 취약한지 생각해보기를
한국에서 부동의 급여 1위 직업이 30년 동안 단 한명도 수가 늘지 않았음
파업이라는건 급여랑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하는건데 지금 의사들이 말하는게 그거임 ? 의대증원 이거 하나 때문에 의견 달리하는 같은 의대생 린치 놓고 사람 죽는건 알바없다고 집단 사직 하는거잖아.
병원 급여가 노동대비 빡세면 그걸 말하면서 파업을 해야지
의사 두둔 하는 애들은 진짜 한번 제대로 아파서 한국 의사를 경험해봐라.

3개월 전
22 복귀하는 전공의 명단 공개하는것만 봐도 목적이 의료시스템 붕괴라는건 너무 투명하죠
3개월 전
이래놓고 국회의원이 부탁하면 열심히 수술해주던데…. ㅋㅋㅋ
3개월 전
변호사 회계사도 몇천명씩 증원시켜서 다 손해보고 있는 마당에 국민 목숨으로 협박질하고 있는 직군은 의사가 유일
3개월 전
펀치  재현여친
이번에 응급실 가면서 심각성 깨달음 .. 너무 없으니 당장 수술해야해도 못한다고 수액 진통제만 맞추어주시고 걱정 해주시던데 .. ㅠㅠ
3개월 전
아 저기 용산에 있는 누구나 누구 짱친이 갑자기 아픈데 응급실에서 진료도 못받고 죽든지 죽기 일보 직전이든지 해야 딱인데...
3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댓글ㅋㅋㅋ정부 생각대로 놀아나는 사람 많네
3개월 전
국민들한테 참으면 이긴다, 본인이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이다, 응급실 문제없다고 하는 정부입니다 말이 안 통해요
3개월 전
이렇게 국민들이 그저 의사 탓하고 있어주니깐 정부가 맘껏 무책임할수있는거
3개월 전
무화과토스트  조며들었다
의사가 정부 탓으로 몰아간다고 하는분들 많으시네요
의사 잘못 없다는거 X 정부가 무능하다 O
국민을 보호하는건 국가의 기본적 기능인데 이
사태가 되도록 제대로 된 대책 못 내고 있는 정부는 진짜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2천명 증원할거였으면 의료계가 반발이나 파업 못하게 어느정도 협의를 하던지 규제를 하고 시작했어야지 이렇게 6개월 이상 지속되도록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면 어떡해요 진짜 개노답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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