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빅플래닛태민ll조회 4514l 2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실종된 딸 송혜희' 못 만나고 교통사고로 세상 뜬 父 | 인스티즈

유쾌방에 맞는 글이 아니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송혜희님 아버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아셨으면 해서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하늘도 무심하시지...아버님은 그저 따님분을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찾으러 다니셨을 뿐인데...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명품 브랜드별 웨딩홀.JPG262 우우아아8:1956544 7
이슈·소식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잔인한 살인마 고유정169 꾸쭈꾸쭈6:2853712 14
팁·추천 설빙 이전에 나때는 빙수 하면 여기였음87 편의점 붕어0:5058447 3
이슈·소식 한달 뒤에 시행되는 진짜 괜찮은 법안.jpg136 이차함수2:1155543 43
유머·감동 10월 2일에 연차 쓰는 신입사원 무개념 논란68 눅라12:3923524 1
30배 비싸진 과자 때문에 충격받은 2세대 아이돌.JPG31 탐크류즈 09.09 08:47 26005 3
2025년 슈퍼볼 하프타임쇼 주인공2 민초의나라 09.09 08:20 9430 0
???: 김천시가 김밥 페스티벌을 연다고? 그럼 우리는250 멍ㅇ멍이 소리 09.09 08:07 103495 31
'에일리♥' 결혼 앞둔 최시훈, 서울패션위크 왔어요1 탐크류즈 09.09 07:56 11883 0
블랙핑크 제니, 10월 솔로 컴백…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 [공식]1 야옹멍꿀꿀깡 09.09 07:31 1569 0
연희동 싱크홀 인근 도로 침하…'지하 공동'도 발견1 언더캐이지 09.09 06:00 13680 0
보이스피싱범 잡은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5000만원 받는다3 알케이 09.09 05:57 7035 1
BBC 뉴스가 알차게 지적한듯한 대한민국 '딥페이크 포르노 비상사태'1 하품하는햄스 09.09 05:52 5049 2
트위터에 딥페이크 얘기 나오면서 이것도 소비 자제해야 한다고 말 나오고 있는 것.t..3 디귿 09.09 05:35 6564 1
대한민국 역대급 보이스피싱 사건3 하니형 09.09 05:20 4842 2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생각1 WD40 09.09 05:19 1994 2
삼성과 기초생활수급자 탈세에대한 댓글차이10 임팩트FBI 09.09 05:10 20354 8
'딥페이크 삭제' 디성센터 "1명이 1만6천건 작업"…예산·인력 심각 episodes 09.09 04:49 471 2
건국절 논란이 왜 논란이 되는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1 한문철 09.09 04:46 1837 1
"성소수자 영화 안 돼” 대전여성영화제 축소 위기4 한문철 09.09 02:58 1263 0
'실종된 딸 송혜희' 못 만나고 교통사고로 세상 뜬 父 빅플래닛태민 09.09 02:44 4514 2
취업 안하는 딸때문에 죽을맛이라는 엄마3 따온 09.09 02:23 10884 0
일본 여자들이 남친이랑 헤어진 계기3 삼전투자자 09.09 02:23 4072 0
코카콜라 CEO 역대급 발언4 알라뷰석매튜 09.09 02:19 9108 1
현 대한민국 응급실 상황6 패딩조끼 09.09 01:48 1262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6:44 ~ 10/1 16: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