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한 편의 너ll조회 112574l 3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좋은글🍿웃긴글🍗대환영🍣
 


35살에 내가 재벌집 딸인걸 깨달았다vs35살에 내가 재벌집 딸이아닌걸 깨달았다 뭐가 더 억울할거 같은지? 달글 | 인스티즈



전자
여태 재벌집 자식으로 받을 수 있었던 교육, 체험, 각종 기회를 못누림
거의 지원 하나도 못받고 자라고 알바로 스스로 용돈벌이하고
집 사정이 안좋아 학교수업도 제대로 못듣고 따로 사교육도 받는거 없어서
고득점이 어렵고 대학교도 좋은곳 못가는데 그나마도 장학금 주는곳 가려고 하향지원함
여유가 없어서 친구들이랑 제대로 놀러한번 못가봄
그러다보니 대체로 친구들이랑도 멀어짐
약간의 패배주의와 무기력증이 있음
꿈과 희망은 없고
어디 꾸며보고 놀러가고 화려한 취미생활 그런건 꿈속 얘기임
정보도 얻기 힘들고 지원도 못받아서 스펙은 남들 다 따는 기본 자격증에
10대 20대를 되돌아보면
소 취업해서 월세내고 고정비 다내고 월 60만원 정도만 써서 간신히
월 30만원씩 저축하며 살았음
대부분의 취미는 휴대폰 속에 있어서 휴대폰으로 간접체험함
사회성도 휴대폰 커뮤니티속에서 만든 사회성임
카톡할 친구도 없음
깔끔한 음식 적절한 운동 이런 삶의 질 챙길 여유도 없어서 건강도 조금 망가짐

근데 갑자기 35살에 내가 재벌집 딸이라며 데리러옴
친부모라는 사람은 엄청 울고 다정하게 대해주고 해달라는걸 다해줌
여시인생에 누려본적 없는 황금기지만
아무래도 여태 살아왔던게 있어서 안맞는옷처럼 불편하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음
아직까지 좀 무기력한데 부모는 적극적으로 영어부터 다시 가르치고
대학원이라도 다시 보내려고함
여시를 아끼지만 아직 남들한테는 소개를 못시킴
하지만 여시가 열심히만 하려는게 보이면 적극적으로 사업체도 물려주고 하려고함
근데 35살 까지 굳어진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음










후자
여태 금전적으로 부족함 없이 자라서 다양하게 체험하고 기회를 얻고
질좋은 교육받고 도움 빵빵하게 받아서 대학교도 좋은데 나오고
해보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거 해보고
다양한 사람들이 접근해서 가끔 상처도 받았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유학가서 해외에서나 한국에서나 좋은 친구 많이 만들고
친구들과 남들은 못가볼 곳에서 못 해볼 것도 해보고(돈 많아야 할 수 있는거)
어딜가든 vip에 레지던스 클래스에 기사님 딸려있고
20살 되자마자 자차사서 운전도 해보고
희망이 가득하게 살아서 열정과 도전의식도 있고 열심히 삶
나이대별 목표도 세워놓고 거기 맞춰서 지원받으면서 삶
개인 사업도 해보고 좋은 직장도 다녀보고 집안 사업 물려받을 준비 하고있었는데
이 집 딸이 아니라고함

그간 정도 있을텐데 이미 부모라 생각했던 사람들은
친자식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으로 거의 여시한테는 관심 떨어진 상태
그리고 친자식이 집에 들어오고 한 반년 있다가
여시한테 조심스럽게 이제 나가줬으면 좋겠다 미안하다 하고 1억만 챙겨줌
여시는 그 돈으로 이제 앞으로 혼자 살아야함
물론 여태 쌓은 스펙으로 충분히 직장 구해 잘먹고 잘 살수 있지만
여태 누렸던 모든 것들을 누릴 수 없음
친구들도 나쁜 사람들은 아니였지만 같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줄어드니까
점점 멀어짐
부모는 니걸 아닌걸 누렸으니 그것만으로 감사하라고함
근데 한순간에 모든 꿈, 희망, 가족을 다 잃음...
차라리 처음부터 없었으면 공허함도 없을텐데





35살에 내가 재벌집 딸인걸 깨달았다vs35살에 내가 재벌집 딸이아닌걸 깨달았다 뭐가 더 억울할거 같은지? 달글 | 인스티즈




35살에 내가 재벌집 딸인걸 깨달았다vs35살에 내가 재벌집 딸이아닌걸 깨달았다 뭐가 더 억울할거 같은지? 달글 | 인스티즈





재벌, 흙수저들이 다 저렇단말x
그냥 이 글속에서 소설같은 망상임

 



 
   
후자… 1억만 주고 나가라니요…..
3개월 전
NU’E5T_LOVE  🐢🐶🐯🦊🐰
222222222
3개월 전
223
3개월 전
nani  슙슙
22 이미 익숙해진 게 있는데 1억만 주고 나가라고 하면 못 살 것 같은데요
3개월 전
망고요구르트  얄루~~~~
2222 없던게 생기는 것보다 있던게 사라지는 게 훨씬 고통스러울듯
3개월 전
2
3개월 전
1111 2는 익숙해져도 이미 1보다는 멘탈이 건강할 확률이 높아서 억울하더라도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 같아요. 1억을 자본금으로 자립할 수도 있고요. 1은 이미 없던걸 다시 뺏긴 느낌이 들것 같네요.. 나에게 주워진 환경이 있었는데 그걸 못 누린 시간이 너무 길고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으니까요
3개월 전
복실ee  💎
2222 1은 없던 가족이 생긴건데 2는 있던 가족이 사라지는거잖아요.. 경제적인 부분 때고봐도
3개월 전
헐 전 전자가 더 억울할거같아요 후자는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내쳐져도 내가 그동안 쌓아놓은거에 1억까지 주는데 전자는 35살까지 제대로된거 못하고 살았으니까 너무너무 억울할듯
3개월 전
222222
3개월 전
호식이이야기  성연❤️호식
33
3개월 전
핱나요정  워다름여운
2
3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222
3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교육혜택 누릴대로 누렸고 1억도 받았으니 집도 얼른 사고 괜찮은 회사 들어갈 수 있을듯
3개월 전
헉 당연 전자가 안타까운데...!!!
3개월 전
있던 게 없어지는 게 순간적으로 더 아프기 때문에 제목에 대한 답은 2라고 생각하지만, 어릴 때 정신 건강은 정말 중요해서 회복력이 있는 2가 더 만족감 있는 삶을 앞으로 살아나갈 것 같음...1에서 남들과 비교해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느낌도, 2의 다양한 경험도 운 좋게 해봤는데, 세계 아딘가에 뚝 떨어뜨려도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은 2의 경험이었기에...
3개월 전
전자가 더 억울할것 같은데…
후자는 이제껏 쌓은 경험 스펙 인맥 세계가 넓어서 뭐라도 도전할수도 있고 충격은 받겠지만 마인드도 건강할거같음

3개월 전
1 보니까 2는 가족이 다 없네 1은 부모가 넷인데
3개월 전
전 산전수전 다 겪은 1의 정서가 건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1이 이제 부모님 지원 받는 순간 엄청난 시너지가 일어날것같아요. 또 2는 부모님께 버림 받는거나 다름 없음…2가 더 불쌍해요 ㅠ
3개월 전
222 전자는 늦게라도 잃어버린 삶 찾고 남은 50년은 편하게 보내면서 걱정없이 살테지만 후자는 곱게 자라서 할줄 아는게 많이 없다면 남은 인생 너무 팍팍해짐
3개월 전
1111 어렸을 적 안정적인 환경이 더 중요함
3개월 전
인피니트컴퍼니  Hold on me
222222222222222222222222222
3개월 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같네요 이거 보면 후자가 훨씬 나은거 같아요 재벌부모도 기른정 무시 못하고 유년기를 잘 보내서 모난 구석도 덜 하고
3개월 전
222...일단 둘다 마음 아픈 상황이지만 2는 버림받는 느낌일듯
누렸던 혜택도 갑자기 사라지는 거고

3개월 전
박동원  하드캐리
제가 32살인데 3년만 버티면 되는군요? 헤헤
3개월 전
후자..
전자는 고작 35년 어렵게 살았지만 앞으로 노력만 하면 남은 여생을 즐기며 살 수 있음.
하지만 후자는 35년을 편하게 살았지만 앞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일이 잘 풀릴지도 모르는거고 1억주고 내쫒겼는데 그 1억을 온전히 다 투자를 할 수도 없는거고 적어도 몸 뉘일 전세집 얻고나면 끝인 돈임..

3개월 전
1...
3개월 전
자이언트 마운틴  한태산
2가 훨씬 힘들 듯 있다 없으니까
3개월 전
억울한건 1
3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줬다 뺏으면 힘들죠 2
3개월 전
1 잃어버린 청춘 생각하면 너무 억울할듯
2는 여지껏 쌓아온 것들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

3개월 전
억울한건 2.. 돈이고 뭐고 다 떠나서 평생 부모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나가라고 하니 너무 배신감들듯..
3개월 전
완전 1이요. 성장기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3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인생 긴데 후자면 멘붕 크게 올듯
3개월 전
2 가족의 애정이 떨어진거부터 너무 불쌍해... 아니 키운정은... 없는거야?ㅜ ㅜ
1은 앞으로 살 날이 많다 생각해여. 앞으로 배울거 갖게 될 거 얻을 것도 많고

3개월 전
22222
3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당연 1
2는 본인꺼 아닌데 운이 좋아서 가지고 있던거고 심지어 본인인생에 못 누려보는거 전부 누리고 35먹고 나가는거면 어차피 독립해야돼요 가족이 없어진 상실감이 더 크지..

3개월 전
방탄방탄 방방ㅌ  우리집 재현이🍑
22
3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1은 앞으로의 인생이 그래도 편할 것 같은데 2는 가족이 없어지는 거니까...너무 힘들듯
3개월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1은 지난 시간들 억울하지만 앞으로라도 즐기고 잘 살아보자!
인데,,
2는 못 견디고 그냥 죽을수도.. 돈 뿐만 아니라 내 모든게 흔들릴듯 가족도 없어져버리니까

3개월 전
닥 2
3개월 전
무조건 2죠
3개월 전
2는 안타까운 거지 억울까지는 모르겠어요.
3개월 전
2가 더 억울하다는 사람이 많아서 신기해요
제몫이 아닌 걸 누렸다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걸 줬다 뺐는다 라고 생각하다니

3개월 전
억울한건 1 앞으로 살기 힘든건 2 많이쓰다가 조금쓰는건 진짜 힘들어요
3개월 전
  꼭꼬꼬
억울한건 1이 맞죠ㅠ
3개월 전
둘중 아무거나 시켜줘봐여
3개월 전
ZE:A  제국의아이들
줬다 뺏는 게 더 억울
3개월 전
베네딕트  컴버배치
2는 돈도 돈인데 한 순간에 가족을ㅠㅠ..
3개월 전
아 억울이요? 억울은 1 성장기 때 환경이 사람을 만듭니다
3개월 전
2ㅏㄱ 저라면 감사합니다 하고 나갈듯ㅋㅋㅋㅋㅋ
3개월 전
지옥에서 천국가기
천국에서 지옥가기
당연 2아님?

3개월 전
후자는 부모를 잃는거 아닌가,,,
3개월 전
후자 1억은 무슨 ..10억은 줘야 덜 억울하지
3개월 전
억울한건 1
3개월 전
쫓겨나도 2가 어렸을 때부터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 경험, 학력으로 충분히 일어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재벌이었으면 어렸을 때 증여 받은 재산도 상당할 것 ㅋㅋㅋ 저는 1이 더 억울할 것 같아요
3개월 전
11111111 1억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보고 들었던 정보들도 있고 배웠던 것도 있으니 1억 충분히 몇배로 불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3개월 전
당연히 후자 ㅋㅋㅋ 35먹을동안 재벌집 투자받고 밥그릇 알아서 못챙겨놨으면 그게 이상한거
3개월 전
후자... 앞으로 살 날이 훨씬 더 많은데
3개월 전
222
3개월 전
무화과토스트  조며들었다
111
2는 본래 자기꺼 아니었던것들로 그간 잘 교육받고 이후에도 살아갈 방편이 마련됐으니

3개월 전
사토룽  🫧
없있은 조금 억울하다 말아도 있없은 진짜.. 살수가 없을듯
3개월 전
1... 어릴때 부유했던거 진짜 생활 깊숙히 베여있어서 살아가면서 도움 많이 되더라.. 가난해져도 어느정도 보는 안목이 있어서 짜치게 살게되진 않음. 자기 할수있는 선에서 좋은걸 고르는 눈이 생김. 그치만 가난했다 갑자기 돈많아진다고 그런게 생기진 않더라... 졸부가 괜히 조롱 받는게 아닌거같애..
3개월 전
222
3개월 전
언다인  Undying
1이 더 안타까움
2는 그동안 지원받으면서 식견도 넓은 상태고 스펙 학력 다 빵빵해서 정신만 차리면 무능한 사람으로 살진 않을 것 같음
근데 1은 실상 가진 게 없는 상태인데 준거집단은 훅 올라가버렸고 열등감, 억울함, 우울감 정말 심할 것 같음 돈많은 히키될수도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지나간 청춘 다시 되돌릴수도 없는데 너무 억울할것 같아요 ㅠㅠㅠ
3개월 전
11 흐른 시간에 대한 보상을 못받아서 ㅜ 2는 그동안 배운걸로 자립 마음만 먹으면 가능! 받은 물건들 처분해도 가능할 듯
3개월 전
억울한건 1 앞으로 힘들다고 느껴질건 2
3개월 전
2
3개월 전
2222
3개월 전
1...... 어릴 때 만들어진 거 성인돼서 고치려면 아주아주 오래 걸림... 그리고 상황 보면 내가 좀 내세울만한 사람 되기 전까진 어디 당당하게 다니지도 못할 것 같은데 이미 패배를 많이 경험한 사람이면 저런 환경에 더 위축될 것 같아요 2는 충격도 받겠고 앞으로 막막할 순 있겠지만 그래도 자기가 쌓아온 것들이 있고 뭐 사치 부리고 이러면서 정신 못 차리며 사는 것만 아니면 그래도 1억 받은 걸로 독립해서 열심히 살아보지 않을까요??
3개월 전
11...내가 누릴수있던걸 못누렸던 시간들땜에 억울할거가튼데
3개월 전
2는 근데 너무 무섭다.. 가족이라고 .. 평생 함께일거라고... 아니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한 순간에 1억 주고 나가라니ㅜㅠ
3개월 전
2가 더 억울..
3개월 전
Perfume  일본가수데스
짧게는 2가 더 힘들겠지만 회복할 수 있는 경험과 자존감이 있을 것이고, 1은 인생 편 것 같겠지만 오래 불편하고 불안할듯
3개월 전
와 그럼 2222
3개월 전
셀라스  별이 잠긴 곳
전 1이 더 억울할거같아요
3개월 전
1이 더 억울... 2는 그래도 지원받으며 쌓아올린 게 있으니 어지저찌 먹고 삶 1이라면 진짜 미치고 팔짝뛸듯
물론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다가 재벌이라는 걸 알면 좀 억울하겠지만

3개월 전
1 어릴 때 누릴 수 있는 걸 누리는 건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서 ..
3개월 전
222222222
3개월 전
핑가  핑구동생
뭐가 억울할까로 보면 1 뭐가 더 별로일까로 보면 2
3개월 전
억울한거로 치면 1...2는 일단 배울거 다 배웠고 누릴거 35년간 다 누렸으니 혼자 자립해도 충분히 잘 살 가능성이 높은데, 1은 그 기회들을 뺏겼던거니까... 2는 의도치않았지만 누군가의 기회를 내가 가로챘던거라 전 슬프지만 납득할거같아요.
3개월 전
2144  애옹
2222
3개월 전
Aqua Man  헤엄헤엄
지나가는 사람 1의 입장에선 무조건 1인데 당사지라 생각하면 2가 억울함
3개월 전
펭아리  🩷🐧🩵🐥💜
1이 억울하죠! 초기교육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배우고싶은거 다 배우고 어릴때 경험해야 하는것들을 이미 다해보고 이제 독립도 해야할 나이인걸요
3개월 전
RIIZE SHOTARO  이것 뭐에요~???
1111이 더 억울할 거 같음...
3개월 전
2는 35살까지 본인이 번돈도 있고 스펙빵빵해서 어딜가서 뭘해도 벌어먹고살듯
1은 35먹고 공부다시해야됨 머리도잘안돌아가는데

3개월 전
귤맛 우유  비누맛이 나요
전자가 더 억울하고 제가 후자면 그래도 재벌집 가오가있는데 0 하나만 더 붙여서 달라고할것같아요 1억 무슨일임
3개월 전
말년이 평안할수록 최고입니다 당연히 후자가 더 고통
3개월 전
이 진 기  얍빠뤼~
억울한건 1
3개월 전
다고냥  blue spring
2
3개월 전
35년 키워준 정이있지!!!!!!!!! 더 줘요ㅜㅜ
3개월 전
2가 더 힘들 거 같네요 1은 그래도 없다가 있는 건데 2는 있다가 없으니까 그 박탈감이 더 괴로울 듯
3개월 전
후자... 개 억울한걸 넘어서서 진짜 개 통곡을 할듯 그럼 내 친부모는..? 한순간에 고아됐는데 슬프지
3개월 전
1 어렸을 때의 경험과 추억으로 평생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후자야 이제 내가 돈 벌어먹고 살면 그만임
3개월 전
힘든건 2겠지만 억울한건 1임..
3개월 전
억울한 건 1
3개월 전
제목만 보고 후자가 더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밑에 글까지 보니 전자가 더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네요.. 35살까지 거의 모든 걸 돈 하나 때문에 포기해왔는데 그 나이에 다시 찾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힘들겠어요
3개월 전
제가 딱 본문 1번처럼 살아왔다가 뒤늦게 돈이 생겨서 아파트도 사고 뭐 다 했지만 마음이 공허하고 계속 우울하고 억울해요
어릴때 가난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기억과 트라우마 때문에 인생이 행복하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네요
계속 마음이 공허하고 텅텅 비어있는 느낌
돈이 없어서 그동안 못했던거 등록금 없어서 휴학하고 학자금 대출갚고 집에 빨간딱지 붙고
집에는 돈갚으라고 사람들 찾아오고
쥐들 들끓고 푸세식 화장실에 집에 따듯한 물 안나와서 휴대용 가스렌지에 물 끓여서 머리감고 이런 기억들 떠올릴 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고통스럽네요
생리대 비용도 아까워서 휴지 돌돌말아 쓰고..ㅎ
1번은 35년동안 끔찍하고도 힘들게 살아야 하는데 그 기억은 평생 가잖아요

2번처럼 살아봤으면 소원이 없을것 같아요
우리집 애가 아니다라고 해도 그동안 누렸던게 오히려 감사할것 같네요 그냥 잠깐 아프고 말래요
누가 내 머리속에 이 기억 지워준다면 지워달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시간이었는데

아마 가난을 뼈저리게 겪어본 사람이라면 1번처럼 또 살라고 하면 못살듯...

3개월 전
원래 줬다 뺐는게 더빡치는 법..
3개월 전
무조건 전자 후자는 뭐.. 이미 좋은 스펙도 있고 어릴때 좋은 경험도 했고 1억도 준다니.. 혼자 독립해서 살아야지
3개월 전
1이 억울하지 2가 억울할게 뭐있음. 감사해야지
3개월 전
2번..1번은 이제 의지만있으면 인생 피는거니까
3개월 전
밤비업고튀어  플레이브
1이면 와 이제 인생폈다~ 할 것 같은데...(1은 모르고 사는거라 그냥 그 현실 받아들이면서 사는거죠) 2는 줬다 뺏는거라 너무너무 슬프고 허무할 것 같아요 ㅠ
3개월 전
후자. 있던게 없어지는 상실감이 얼마나 큰데요. 경제적인 것은 물론 가지 잃고 고작 1억… 억울한것도 억울한거지만 슬퍼서 죽을듯
3개월 전
후자가낫다
3개월 전
억울은 1이고 2는 아쉬움
3개월 전
1억..? 100억으로 어케 안되겠냐
3개월 전
22 1은 걍 로또 아닌가요 난 1이면 넘 좋을 듯
3개월 전
1111 어릴 때 기억은 평생 갑니다
이미 배워볼 거 경험해볼 거 해봤고 1억이 적긴 한데
그 돈도 없이 자립하는 청년들도 있는걸요... 애초에 내 자리도 아닌데 누려왔는데 알아서 살아야죠

3개월 전
QAn
음... 진짜 고르기 어려운데
제 개인적으로는

배움에 나이가 없고 어무니 아부지가 정말 잘해주려하시니 35살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늦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동안이 아쉽긴 하지만 차근차근 시작하면 되구 친부모님이랑 잘 지내고 이전 친구들에게도 가끔 만나구 그럼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35살 이후로 여태 일상처럼 누리다가 네 부모 아니고 1억 줄테니 나가. 라고 하면 ㄹㅇ 허탈할듯. 낳은 정도 있지만 기른 정도 있죠. 그동안 풍족하게 살았건 어쨌던 부모님을 한순간에 잃어버린거나 다름 없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배움과 능력이 있으니 시작하는데 너무너무 극강의 어려움 까진 없지만 이쪽은 돈으로도 못 사는 관계를 한순간에 잃은거고...

생각을 정리해보니 후자가 좀더 억울하겠다고 느껴지네요...

이게 먼일이여

3개월 전
억울보다는 허탈함이 클 것 같음
와 아무리 그래도 35년간 같이 지낸 정이 있는데 돈줄게, 나가. 이게 뭐임...

3개월 전
휘낭시에  준짱재짱
222
3개월 전
억울한건 1
3개월 전
억울한건 당연 1이죠
원래 내꺼를 누리지 못했잖아요
2는 내꺼도 아닌걸 그동안 누린거고
이건 그냥 아묻따 1이 너무 억울한데

3개월 전
후자 선택하고 겨우 1억이 뭐냐며 땡깡부려서 건물 한 채 정도는 받아낸다
3개월 전
222 억울하다기보다 삶이 굉장히 험난해질 것 같음.씀씀이는 줄이기가 생각보다 어렵고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방식이 모두 부정되는 것이라 갑작스러운 상실감을 극복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3개월 전
당연 222
3개월 전
찬우동  ~
1은 얻는거지만 2는 잃는건데 당연히 2지
3개월 전
큥큥큥큥  백현이가 걸어요 'ㅅ'
1이 압도적으로 억울할 것 같은데..35년을 누릴 거 못누리고 살았눈데
3개월 전
억울은 1 충격은 2
3개월 전
대체 2가 억울하고 불쌍할 게 뭐 있지ㅋㅋ 남의 인생 뺏고 개꿀 빨았구만 모두 다 때가 있음 하다 못해 25도 아니고 나이 35면 솔직히 부질없지; 1번한테 350억을 준대도 2번보다 불행할 가능성이 더 높음 영유아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 청춘 다 지나갔는데 어쩌라고임 그 세월이 돈으로 처바른다고 보상이 되냐고 누명 쓰고 감방에서 이미 35년 복역했는데 갑자기 무죄 석방해주고 보상금 두둑히 챙겨 보낸다고 그게 좋은 인생이겠음??
3개월 전
lovelylove_  사랑에 빠진것을 말하지않는
222
3개월 전
2
3개월 전
2는 돈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버림받는 기분인데..2가 더 안타까워요
3개월 전
1이 억울하지
3개월 전
전자가 더 안타까움 모든 시간과 기회와 내 건강한 멘탈 자체를 다 잃어버린 건데..
3개월 전
BTS&ARMY  방탄소년단
헉 당연 1아닌가?? 하고 내려왔는데…솔직히 인생에서 인맥이 젤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ㅠ 인정하긴 싫지만, 젤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2는 어느정도 인맥도 쌓고, 다양한 기회들을 얻었을텐데 1은 그러지 못했으니까 뭔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 이 들었어요 인맥도 시간도 기회도 전부
3개월 전
힘든 건 후자일듯
3개월 전
1은 억울하고 2는 미래가 힘들고
3개월 전
백장미  🥀
2
3개월 전
박효신와이프  Lovers2019
무조건 전자..
3개월 전
이상혁씨  (๑•ૅㅁ•๑)
2가 더 힘들어요 ... 친구도 잃고 부모도 잃는다뇨...
3개월 전
이상혁씨  (๑•ૅㅁ•๑)
억울은 1이 더 가까운데 전체적으로 힘든 건 2
3개월 전
조건만 놓고보면 억울한 건 1 정신적 충격은 2 35년간 부모라 믿었던 사람들한테 버려지면 충격이 어마어마 할 거 같아요 뺏고싶어서 뺏은것도 아니구
3개월 전
1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2
3개월 전
2는 그동안 받은 것 쌓아온 것이 있어서 그걸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3개월 전
2
35세면 이미 자기 명의로 불려놓은 재산 좀 될 듯

3개월 전
2가 더 나을듯 충격이나 35면 독립해야지
3개월 전
thf  세븐틴 윤 앤 부
후자
3개월 전
thf  세븐틴 윤 앤 부
1은 그래도 35살에 독립해서 50년 이상을 풍족하게 살 수 있는데
2는 35년동안 풍족하게 살고 남은 50년 이상을 전처럼 못 사는 거니까

3개월 전
무조건 후자가 훨씬 더 나은 삶
혼자 잘 살 수 있는 기반이 다 마련되어 있음

3개월 전
2
3개월 전
1. 35살이면 이미 자기 스스로 많은 걸 할 수 있을장도로 컸음...
3개월 전
억울한건 1 충격은 2
3개월 전
2 살날이 더 길어서
3개월 전
포챠쿄  귀여워
1이 억울하지
3개월 전
11 어릴때부터 해볼거 다 해보고 자란 사람들은 달라 그리고 여유가 있음 이건 돈으로도 살 수 없는거 습관처럼 베여 있어서
3개월 전
전자가 낫죠..
후자는 재벌집 딸내미로 살아와서 꽃밭 되가지고 집안 도움 없이도 잘 살 줄 알듯 ㅋㅋㅋㅋ

3개월 전
당연히 2인데
3개월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1.... 저는 2는 억울할게 없어보이는...
3개월 전
백인호  녹턴은 아냐 녹턴?
인생 기니까 앞으로 살 날 생각하면 1이 낫지 않나
3개월 전
11 패배주위와 무기력증도 있다면 억울함이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미래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지만 과거는 못바꾸니까...과거에 놓친 것들에 대해 억울 할 것 같아요

3개월 전
22 있다 없는 게 더 억울할 듯
3개월 전
2
3개월 전
1이죠 2는 허망하긴 해도 원래 제것이 아닌 걸 35년 누리고 산 건데 억울한 건 없다 생각합니다…
3개월 전
이거 드라마 있는데!!
3개월 전
반짝반짝 빛나는!
1이 이유리 2가 김현주

3개월 전
111111 무조건 전자요...상상일 뿐이지만 너무 억울할듯ㅠㅠㅠ
3개월 전
우기련  이신연
전자가 더 억울한거 같아요 전.. 2는 그래도 어릴적붙어 쌓아온 좋은 경험과 여유, 기억들이 살아가는데 보탬이 될것 같은데 1은 우울에 무기력에.. 힘들듯
3개월 전
낮경영 밤밴드  DAY6 강영현
억울한 건 1 2는 허망할 것 같음
3개월 전
삐니  ☆.。・:*:・゚
억울한 건 1이죠..
3개월 전
억울한 건 1이요 ㅋㅋ
3개월 전
당연히 전자,,, 후자는 35살 동안 이뤄놓은게 있을거아니야
3개월 전
Ibd
후자가 훨나음 내기준 밸붕 ….
뭐가 더 억울할거같은지는 1 111

3개월 전
그래도 후자
3개월 전
2의 친딸이 1인가보오.

35살 이후는 넉넉할테니 전 1택
결국 본인하기나름임. 기회라도 주어진걸요

3개월 전
이안아  밤비
억울한건 1번인데 순간의 정신적 충격은 2번이 더 클 것 같네요
3개월 전
정국오빠나랑결혼해  우리는 천생연분♡
1은 억울
3개월 전
2죠 줬다 뺏는 게 더 억울한 거임 물론 제 3자의 입장에선 2번이 젊을 때 누릴 거 다 누리고 새출발하기 좋은 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뭐가 더 억울할지를 고르는 거니까요 35살 늦었다면 늦은 나이일 수도 있지만 이제 누릴 걸 생각하면 억울해하기엔 좀 이른 나이 더군다나 원래 누리지 못한 걸 누리게 되는 건디
3개월 전
닥2...
2는 줬다 뺏으면 어떡함 그리고 배신감 장난아닐듯

3개월 전
수명을 100살로 가정하면 전자는 남은 65년을 부유하게 살지만 후자는 남은 65년을 아예 다른 세상에서 살아야해서 후자.뿐만 아니라 35년 같이 살았던 부모님이 등돌린다? 걍 세상이 무너진 느낌일듯
3개월 전
2 배신감때문에 더...
3개월 전
당연히 2.. 늦었지만 1은 남은 여생 동안 누리면서 편하게 살 수 있는데, 2 입장에선 자기거였던게 사라지는 거니까..
무언가 갑자기 생기는 것보다 줬다 뺐는게 훨 고통스럽다 생각함

3개월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당연히 2번
3개월 전
여욱  단돈 4,980벨 입니다요~!
2가 낫지..
3개월 전
당연히 후자가 억울하죠 나이 먹어서 돈 없으면 서러워요 심지어 가족들도 다 잃었는데
3개월 전
당연히 1 어렸을 때 기억 습관 정신건강 평생 감
3개월 전
222222
3개월 전
억울은 2가 억울하겠지 가졌던 걸 잃는데.
3개월 전
경수 목덜미는  단단하고 아름다워
보통은 2들이 못 버틸듯(타고나길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 아닌이상)
몇백억부자로 살다가 어려워지면, 남이보면 여전히 몇십억 부자인데도 못 버티고 안 좋운 선택들 하는 뉴스 가끔봄

3개월 전
2는 병남 1억 돈도 아닐텐데
3개월 전
2가 힘들 듯 1은 앞으로 누릴 수 있는 게 많은데 지난 날을 억울해할 필요가 없음 근데 2는 아기 때부터 재벌급으로 풍족하게 자랐고 본인이 누구 걸 일부러 뺏은 게 아니라 부모가 잘못 알고 그런 삶을 제공했잖아요 근데 나이 들 만큼 든 후에 다 사라지고 버려진 후에 남은 평생을 내가 혼자 일궈나가야 한다는 게..
3개월 전
35까지 참고 살래
3개월 전
완전 1
3개월 전
줬다 뺐는거보다 원래 내거였던걸 못가졌다는게 더 분할거같은데
3개월 전
켄모치 토우야  にじさんじ
전자면 억울하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부자라니 ㅇㅋ입니다 하고 저벅저벅 걸어감
3개월 전
차준호  쁘띠곰도리더체리디어
어릴때 행복했고.. 누릴꺼 다 누리고, 좋은 생각과 건강한 몸, 배우고 싶은거 다 배웠으니까 홀로서기 잘 할수있을것 같음.
2개월 전
1은 당연히 누려야할걸 못누린거고
2는 운좋게 받아먹은거니까
1이 더 억울

2개월 전
1이 더 억울하지
2는 건강하고 자유롭게 살아와서 그렇게 탄탄하게 쌓아올린 정신력으로 회복이라도 할 수 있을테니까

2개월 전
1이지..2는 그 정도 나이까지 누릴거 다 누렸고 자리도 잡혔을텐데 1은ㅠ어떤 인생을 살아왔을지. 학창시절 유복하게 자란거,사회초년생때 부유한게 제일 격차가 클때라 무조건 1
1개월 전
재벌이면 이미 미성년자때부터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증여 끝났을 거라 35세면 1억만 준다 해도 그동안 넘겨준 부동산 주식 등 몇백억일거라 안 아쉬움
오히려 세간 주목 덜 받고 건물주로서 잘먹고 잘살수 있음
살다보니 어릴때 교육이 평생 간다는 걸 느껴서 35세부터 재벌2세로서 교육 받는 것도 한계가 있을거라 더 힘들 듯
그래서 1이 더 억울

26일 전
후르츠텔라  망고맛이 진리.
1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올리브영 로고 짬지같음…223 위플래시12.18 10:56121040 13
팁·추천 아파트 흡연은 어디서 해야 하나요..?201 95010..12.18 08:5389261 0
이슈·소식 FT아일랜드 최민환 위버스 글 올림99 t0nin..12.18 22:1141249 0
유머·감동 친구한테 6개월만에 잘 지내냐고 카톡 보냈는데 누구세요? 라고 답장이 온다면?96 널가12.18 11:3786283 0
이슈·소식 '와그작'...침입종 녹색게 12만 마리, 먹어서 퇴치한 해달124 고양이기지개12.18 11:4484170 31
반삭한거 자꾸 까먹는 크리스틴 스튜어트.gif1 이차함수 09.09 18:34 3612 0
유재석 아들 지호 도련님 근황66 언더캐이지 09.09 18:33 52393 8
여돕여 귀신 썰....jpg3 엔톤 09.09 18:06 4971 0
남이 구해줄 것 같았던 삶은 신기루일 뿐이야.twt 헤에에이~ 09.09 18:04 2449 2
영화에서 일찍 죽는 와이프 그사람 근황.gif4 30862.. 09.09 18:02 6489 3
노브라 지적 당한거 이해 간다vs안간다 여시에서 갈리는 글3 장미장미 09.09 18:02 1556 0
조선의 온돌맛을 본 서양인들3 키토제닉 09.09 17:43 4700 0
고대 중국에서 서녀로 살아남는 법, 녹비홍수 31화1 캐리와 장난감.. 09.09 17:35 1710 0
어느 디씨인이 만든 눈사람...jpg2 픽업더트럭 09.09 17:35 4326 1
지하철 출퇴근길에 감성멘트 하지 말라고 민원 들어왔대2 베데스다 09.09 17:32 1939 0
미국 젊은 여성들이 별로 선호 하지 않은 속옷(feat. 팬티 주의)1 NUEST.. 09.09 17:32 2631 0
트위터 고양이 동글이 근황.twt1 자컨내놔 09.09 17:32 1771 1
길 가다 코끼리 무리를 만난 호랑이.GIF3 배진영(a.k.. 09.09 17:04 2566 0
기시다 "尹 진심으로 감사, 한일관계 발전에 더 힘써달라"3 30646.. 09.09 17:00 289 0
요즘 유행이라는 영포티남자.jpg7 가리김 09.09 16:21 4046 0
짬지zone.jpg4 풋마이스니커스 09.09 16:07 9234 1
개웃긴 웹툰작가 진돌의 티니핑 이름 맞히기7 +ordi.. 09.09 16:07 4694 0
견주들이 산책시 가장 행복할때.gif19 용시대박 09.09 16:01 13278 1
빠니보틀, "노홍철과 남극 여행 6천만원 전액 부담"15 wjjdk.. 09.09 16:01 18232 2
묶어도 예쁘다는 히피펌186 30646.. 09.09 15:56 98592 8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