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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굯ll조회 64083l 13

알고보면 러닝도 비싼 취미임.jpg | 인스티즈



 
   
근데 ㄹㅇ.. 러닝 시작해보고 싶은데 러닝할 곳이 없어요 보도블럭이나 아스팔트에서 러닝하면 무릎에 안 좋다고 해서 트랙이나 흙 운동장에서 해보고싶은데 장소가 마땅찮아서 그냥 집에서 사이클이나 타요
4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인프라가 괜히 중요한게 아닌.. 시골길 그냥 달리면 될거 같지만 젊은데 훤한 낮에 시골길에 뛰어다닌다? 이상한 사람 됨..ㅋㅋㅋ
4개월 전
맞아요ㅋㅋㅋㅋ 시골길 달리기/걷기 하는사람들 보면 차에 치일텐데??? 이 생각만 들어요.
4개월 전
들갴ㅋㅋㅋ
4개월 전
아 진짜 맞아요.. 러닝 시작하고 싶은데 대학가라 뛸 곳이 없어요.. 심지어 마땅한 주변 하천이나 공원도 없구요 ㅠㅠ
4개월 전
교내 운동장 있지 않나용?!
4개월 전
맞아 길거리 밤에 뛰어다니면 사람들이 놀램....
4개월 전
맞아요..
동네 저녁에 뛰어다니면 그냥 이상한 사람됨 ㅠ

4개월 전
한강뷰 혹은 들개뷰 ㅋㅋㅋㅋㅋㄱ
저는 약간 벌레뷰과....

4개월 전
+ 런닝화 런닝조끼 런닝 잡화들 겁나 비싸더만요
4개월 전
테니스도 돈 많이 드는데 괜히 귀족 스포츠가 아님
4개월 전
TENNIS  ✨️
테니스 생각보다 돈 안들어요
4개월 전
처음 라켓 잡는 사람이 게임 참가할 수준까지 가는데 어느정도 드나요?
4개월 전
진짜 최소 1년이상이용...
4개월 전
GIF
ㄹㅇㄹㅇㅋㅋㅋㅋㅋ뛸만한데에 사는 것도 특권…

4개월 전
그렇네요하하
4개월 전
김 이후  해적
그래서 근처 학교에서 트랙 열어 주면 거기서 뛰어요…
4개월 전
유럽사람들은 어디서 뛰는지 잘 안 가리는 거 같아요 ㅋㅋ 공원에서 뛰는 사람도 꽤 많지먼, 그냥 도심을 뛰어다니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4개월 전
조깅코스 길 있으면 좋아요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뛰고 산책하는 강아지들도 보고
4개월 전
이렇게 합리화 하면서 뭔가 비관하는 글 볼 때마다 힘빠져요. 다 변명거리를 찾고,, 합리화하고,, 뭔가 같이 포기하자고 부추기는 너낌
물론 제반시설 갖춰져있으면 훨씬 좋죠.
근데 없으면 버스타고 좀 나가서 런닝해도 괜찮고 밤길 무서우면 해떠있는 6-8시 이용하거나 주말에 뛰어도 괜찮고요

4개월 전
22 저러면서 나는 뛸데 없어서 못뛰어ㅜㅜ이럴거 생각하면 한심
4개월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저도요 니네나 자기연민 하고 난 와중에 러닝 원하는 곳 찾아 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개월 전
릭으로우  ❤️정태의04해❤️
지금 동네는 다행이 러닝코스가 있는데 전동네는 없어서ㅜㅠ 그냥 동네에 있는 공원에서 뛰었는데 거기가 경사 대박이라 진짜 오르막길 나오면 걷고 내리막길 나오면 걷고 그래서 러닝할맛이 안났었던…
4개월 전
감석진  김아닙니다
맞아요 저도 지금이야 아파트 헬스장도 있고 날 선선하면 아파트 단지 돌아도 충분해서 밤이고 낮이고 상관없이 뛰지만, 전에 살던동네가 들개뷰라.. 밤에는 어디를 나가서 뛴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4개월 전
~~
들개 ㅋㅋㅋ
4개월 전
와..맞네요
대학때는 고시원 빡빡한 원룸촌에서 살아서
런닝하려면 지하철타고 가야해서 안뜀ㅋㅋ

4개월 전
들개 아씨....... 왤케 웃김
4개월 전
중랑천이랑 한강도 뛰어보고 시골고향집 내려가서 읍내강변도 뛰어보고 했는데... 솔직히 공감 안됨. 한강도 걍 시멘트나 아스팔트 구간 많아요. 제가 뛰던 구간도 우레탄 같은건 아예 없었고... 갠적으로는 오히려 사람 많이 없고 길막러들 아예 없어서 오히려 읍내강변길이 더 쾌적했음. 잡초관리도 오히려 더 잘돼있던데
4개월 전
티모시샬라메   ◡̈
강가에 짧게 있는데 그마저도 바닥 상태가 너무 안좋음
4개월 전
뛸만한 길 찾기 힘들지...
4개월 전
들개 ㅋㅋㅋ
4개월 전
어허.. 그저 핑계로밖에 보이지 않는 .. 마라톤 강국인 케냐 환경 한번 보고 오세요
4개월 전
언제는 서울 사람많고 답답해서 싫다더니 인프라 좋은거 특권이라고 꾸준히 가스라이팅하고..ㅋㅋㅋ
4개월 전
들개ㅋㅋㅋㅋㅋ근데 뭔 말인지는 알 것 같아여
4개월 전
세븐틴승관  🍊
헐 그럴 수 있겠네
4개월 전
공원 없는 곳이 어딨나
4개월 전
헉 마자요 전에 살던 곳은 다 비포장도로라 학교 운동장가서 뛰었는데 지루했음….이사온 동네에는 옆에 천이 있어서 대만족중이에요
4개월 전
찬우동  ~
들개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근데 이건 좀 핑계 맞는듯..ㅎㅋㅋㅋ
한강 아니면 왜 못 뛰죠 한국은 차로 이십분 이내에 공원 하나씩은 있던데...

4개월 전
들개 ㅋㅋㅋ
갑자기 외국에서 러닝하다가 ㄹㅇ 들개에 쫓기던 사람 생각남

4개월 전
ㅇㅈ ㅠㅠㅠ슬푸다ㅠㅠㅠㅠ나도 한강러닝 하거싶다ㅠㅠㅠ
4개월 전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날씨만 좋으면 산책하는 산책러로 저거 아님 공원은 곳곳에 숨어있고 뛰진않지만 골목투어도 재밌음 그러다 맛있는 카페를 찾고 단골 루트임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골몰골목 가봐요 재밌음 애기 안고 다닐땜 맨날 산책해서 좋았는데 출근하니까 산책이고 뭐고 못하겠다….
4개월 전
이래서 못해 저래서 못해...
꼭 러닝코스 닦여있는곳에서만 뛰어야하나요
외국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왜 이런건 외국 안따라하나요? 외국은 비포장도로에서도 냅다 달리고 걍 숲에서도 달리고 출퇴근때 동네한바퀴 달리고 그래요

4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개 트레이넠ㅋㅋㅋㅋㅋ
4개월 전
제가 있는 곳은 코스가 너무 작아서 계속 빙글빙글 도느라 다 돌고 나면 어지러워요ㅋㅋㅋㅋ
4개월 전
굳이 시골까지 안가도 우리나라는 거주지가 많은 거에 비해 공원이 너무 적어요 시골까지 가면 가로등 깔려있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곳도 많고요
4개월 전
막말로 아무것도 안가리고 뛰면 다리 달린 사람 다 어디서든 뛰겠지만 진짜 뛰기 안좋은 환경 진짜 많은데? 인도 자체가 제대로 안된 동네 많음
4개월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흥미롭네요. 저는 지금 서울 살지만 그전엔 촌구석에 살았는데 미군부대가 근처에 있어서 아침에 창문열어서 풍경볼때 미군들 뛰는 모습을 보이고 강아지 산책때도 자주 봐서 그런지 딱히 누군가 어디서 러닝하던지 말던지 신경을 안썼는데 풍경이 좋아야 러닝할 수 있다니 처음 알았네요..
4개월 전
들개 ㅋㅋㅋㅋ
4개월 전
햄쮸  🐹🧀
들개 트레이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야생 그 자체
4개월 전
한강변 아파트에서 살아봤는데 솔직히 한강보다는 하천이 있는 지금 아파트가 더 좋음
한강은 바람이 넘 불고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엔 더 추워 날씨 영향이 넘 심해서 솔직히 운동하기 그리 좋지 않음

4개월 전
들개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학교라도 돌았는 데 세상 흉흉해지고는 학교 유입도 쉽지가 않아졌죠..

4개월 전
Waterfall  같은 곳을 바라봐
들개 웃기넼ㅋㅋㅋㅋ
4개월 전
한강 러닝이 진짜 부러워요 , .,. ,ㅠㅜ
4개월 전
본가 아파트에서 살다가 원룸촌으로 독립해서 나왔는데 진짜 뛰기 마땅치않아요ㅠㅠ 전부 좁은 골목길에 차 지나다니고 오르막길 내리막길 막다른길..... 버스타고 나가는것도 솔직히 퇴근하고 집에 와서 옷갈아입고 밥먹고 하면 8-9신데 쉽지않죠ㅠㅠㅠ
4개월 전
그냥 한강처럼 있어보이는 곳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큰 거 아닐지....물론 들개 이슈 비포장 이슈 등등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 뛰는 것도 아니기에 당사자성 발언입니다 ㅋ큐ㅠㅠ
4개월 전
러닝 코스 있는 하천 앞에서 사는데 삶의 질 최고에요 집은 좁아도 하천 보여서 좋음
4개월 전
시골인데 저녁에 하천변 자전거타다가 들개랑 추격전 찍은 1인입니다...진짜 짖으면서 따라오니까 넘 무서웠어여ㅜㅠ
4개월 전
들갴ㅋㅋㅋ이거 진짜 농담이 아닌게 저도 자전거 타다가 목줄 안 묶인 개한테 쫓긴 적 있어서 공감합니다.. ㅜㅜ 그 이후로 인적 드문 시골길에서 자전거 타는 건 안 함
4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들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북미인데 그냥 골목골목 뛰어요
아스팔트 보도블럭 비포장 포장 상관없이 산책로면 거의 다 뛰는듯... 특히 물 근처 산책로는 하루종일 러닝뛰는 사람들 볼 수 있어요

4개월 전
들개ㅋㅋㅋㅋ
2개월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들개들이 내 트레이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앜ㅋㅋㅋㅋㅋ들개들이 트레이너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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