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애플이 다음주에 선보일 아이폰16프로의 기본 용량을 256GB(기가바이트)로 높인다. 이에 따라 출고가도 100달러 이상 비싸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아이폰 16프로의 128GB 옵션을 없앨 계획이다.
앞서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15프로맥스의 128GB 용량을 없애며, 당시 출고가를 전작보다 100달러 높여 내놓았다. 아이폰16프로가 이같은 전략을 따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용량이 업그레이드 된 아이폰15프로맥스의 한국 출고가가 175만원에서 15만원이 더 오른 것을 고려하면, 아이폰16프로의 출고가는 170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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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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