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미국 패션잡지 베니티페어(Vanity Fair)와 인터뷰를 갖고 입양이나 대리모를 통해 자녀를 가질 수 밖에 없는 몸이라고 언급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2013년 전신 루푸스에 걸려 약을 복용했다. 그 영향으로 내 몸은 불임이 되고 말았다"며 "몸의 면역 체계가 고장나는 전신 루푸스 때문에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됐지만 이 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어 낙담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포기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제가 결혼해 자녀를 갖게 되는 길은 대리모나 입양 등 얼마든 있다"며 "이 계획은 가급적 35살이 되기 전에 마무리하고 싶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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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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