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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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종호 Peter Jongho Na (@PeterJNaMDMPH) May 2, 2024
‘한국인은 원래 우울한 성향이 있다’
정신과 의사로서 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다. 이는 한국의 정신 건강과 자살 문제의 책임을 개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 즉 전형적인 피해자를 탓하는(blaming the victim) 프레임이다. 우리는 한국인이 언제나 우울했다고…
나종호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
우울증 환자수도 계속 급증하고 있는 상황
‘한국인은 원래 우울한 성향이 있다’ 정신과 의사로서 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