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40613
검찰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70대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최성우(28)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씨는 이날 구속 기소됐다.
서울북부지검은 살인죄 혐의를 받는 최 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지난 10일 개최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최 씨는 망상에 빠져 피해자의 얼굴, 머리 등을 수십회 때리고 피해자의 급소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말했다.
아파트흡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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