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소름 돋는 미스터리

하인리히의 법칙

: 1개의 큰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29번의 경미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약 300번의 징후들이 있다

첫번째 미스터리

두번째 미스터리

세번째 미스터리

네번째 미스터리

발캡쳐 미안 자막이 빠르게 지나가서 되는대로 캡쳐함...!

이 뒤부턴 우리가 알고 있는 6.25 이후의 내용들...
6.25(오늘) 새벽 4시에 올라온 영상인데
진짜 미스터리라서 퍼옴

 4

[강창호]

이정도면 당시 국방쪽 고위측에 간첩들이 있었던거 아닌가.

[lost]

간첩은 항상 있겠지요 지금도 당연히 있을거고

[aile]

[aile]

많은 이들이 625 전쟁이 새벽 4시에 발생했다고 배웠지만
실제로는 새벽 3시 30분입니다.

[davy]

아무리 간첩이있었다해도 밀고 내려올거같다는 보고가 있었는데도 저런 대처가 이뤄진게 너무....아쉽네요..

[냥냥뵹뵹뱡]

간첩

[이히리기우구]

오히려 그 전까지 비상대비태세가 너무 길어져서 휴가를 낼 필요가 있었죠. 군량미도 바닥이고, 십여 일 전엔 유엔 한국위원회가 불필요하게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꼬집을 정도니... 군을 계속 피로하게 놔둘 수 없었고 대비태세 해제 후 대대적인 휴가를 내리자마자 바로 전쟁 발발. 간첩이 있다면 이런 군 동향을 파악해서 적시에 밀고 왔다보는게 휴가 명령을 내린 상층부가 간첩일거라 보는것보단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연말종합적정판단서에 대한건 김종필의 주장인데, 그 주장 또한 비판적으로 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해당 문서는 박정희,김종필 등에 의해 만들어졌고, 박정희는 자기네 정권의 정당성을 세우기 위해 이승만과 당시 군 상층부의 무능을 비판하고 그랬으니요.(진짜 건수가 있다면 기회다 싶어 신나게 칼춤 췄겠지요.) 이미 당시 상황은 북한과 자주 국지전(남한이 선제공격하기도)이 있었고, 군인들은 계속 갈려나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