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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이를업어키운찬열이ll조회 4123l

제목: 도대체 어디가 어리버리 하다는거죠? ㅜ^ㅜ

 

 

전 중학생이예요. 물론 여자구요 ㅜ_ㅜ

 

 

   급식시간에 급식받고 나서 "우와.맛있겠다.잘먹겠습니다 ! 당신도 먹고싶죠 !?" 라고 허공에다가

 

혼잣말을 해서 다른반 애들이 힐끔힐끔 쳐다본일.

 

 

 

 

 

 반애들이 나한테 뭐라뭐라 물어볼때, 대답하기가 힘들어서 고개로 끄덕끄덕 대답하다가

 

 

 

목을 다쳐서 목을잡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대답한일.

 

 

 

 

 

 반장이 우리한테 새콤달콤 하나씩 다 나눠줬을때, 새콤달콤 먹다가 목에 걸려서

 

 

반 남자애들이 내 등을 쳐준일.

 

 

 

 

 

 수련회 돌아오는 버스에서 문자를 하다가 갑자기 핸드폰을 떨어트리고 자버린일.

 

 

 

 

  개학식날인줄 모르고 늦잠자다가 학교에 늦게가서 선생님이 왜이렇게 늦게왔냐고

 

 

 

물어봐서 "학교에 오는데요..외..외계인을 만나서 UFO타고 여행갔다..왔어요 ㅜ^ㅜ"

 

 

     라고 말해서 남자애들한테 외계인이라고 불린일.

 

 

 

 

 

 

 어느날, 우리반이 아닌데 딴반에 들어가서 어떤 모르는 애 자리에 앉아서 잠자다가

 

 

애들이 나보고 "너 1반아니야 ?" 라고해서 얼굴 빨개져가지고 "나..난..토마토지롱 ㅜ^ㅜ!!"

 

 

 

      하고 우리반까지 가방들고 도망친일.

 

 

 

 

 

 

 체육시간에, 선생님한테 "선생님.남자예요......여자예요....?"라고 물어서 반애들이

 

        다 전체 기합받고 난 선생님한테 잔소리 듣다가 , 선생님이 안볼때 메롱 하는데

 

 

 선생님이 뒤돌아보다가 내가 메롱하고 있는자세에서 눈이 맞주쳐서  다른반애들이

 

 

다 보는데서  꿀밤맞았는데 ,너무아파서 머리를 움켜쥐고  "앗.아파.천하장사다."라고 외쳐서

 

 

           다른반애들이 다 웃은일.

 

 

 

 

 

 어휴. 맨날 애들이 어리버리하고 엉뚱하다고 놀려요 ! 도대체 뭐가 어리버리하고

 

 

     엉뚱하다는거죠...ㅜ^ㅜ !? 저런 사건들 말고도 엄청많은데요. 어휴.정말 맨날 지겨워요 !!

 

 

 

 

 

 

저는요. 하나도 안어리버리하구요. 안엉뚱해요. 절대요. 절대로. !!!!!!!! 귀사모 여러분들

 

제발 저보고 안엉뚱하고 안어리버리하다고 말해주세요 !ㅜ_ㅜ!!!!!

 

 

 

그리고 한가지만 덧붙일게요. 전요.입만 열면 막 저런식으로 말이나오거든요. 그냥

 

입만 꾹 다물고 있으면 되는건가요 !!!!!!!!!!!?

 

 

 

귀여니 소설을 너무 많이보셨음..

이런글 올리면 안되나요? 문제되면 삭제할께요!~ㅠㅠ



 
토마토지롱ㅜ^ㅜ
5개월 전
ㅋㅋ 토마토지롱 하면서 들옴.. 이 글쓴사람 지금쯤은 이불킥을 할까
5개월 전
이게 토마토지롱이었구나
5개월 전
이 글도 이제 고전이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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