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추모하며' (제1665차 수요시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추모하며'

1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66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지난 7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다. 2024.9.11/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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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편히 쉬세요'

1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66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지난 7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다. 2024.9.11/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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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추모하는 수요시위

1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66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지난 7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다. 2024.9.11/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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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별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 대한 묵념

제166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최근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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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별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 대한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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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 ‘평균 연령 95세’ 생존자 8명 남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A 할머니가 향년 100세로 지난 7일 별세했다. 1924년 경남에서 태어난 A 할머니는 18세 때 방직 공장에 취업시켜준다는 꾐에 빠져 4년간 ‘아키코’라는 이름으로 헤이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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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으로…평균 95세

또 한 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세상을 떠났다.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할머니 중 생존자는 이제 8명으로 줄었다. 8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전날 위안부 피해자 A씨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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