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ordinll조회 5660l

독서를 취미로 삼는 법은 | 인스티즈



걍 시도때도 없이 펼쳐서 읽는 수밖에 없음

똥싸러 갈 때도 폰 말고 책 챙기거나 이북리더기 챙기거나 하다못해 폰 챙길 거라면 이북앱 띄우고 들어가줘야
(항문외과: 안돼....!!!! 🥺)

버스 기다리면서도, 지하철에 앉아서도 (버스나 승용차 뒷좌석에서 읽을 수 있으면 그때도 읽으세요 근데 전 그러면 토함) 읽어줘야 함

절대적인 독서량을 늘리는 방법은 시도때도 없이 펼치기가 답이긴 한데,
도무지 이동하면서라든가, 틈틈이 짬날 때 집중하기가 어렵다.. 집중이 1도 안 된다.. 그때 읽으면 활자만 이해하고 다음에 페이지 펼치면 초면이라 다시 뒤돌아가서 읽어야 한다... 등등장르 바꾸거나 쉬운 책 검색해서 시도
너무 쉽다 -> 장르 바꾸거나 비문학 위주로 검색해서 시도

이렇게 해서 본인의 독서 기준, 독서법, 독서 취향, 독서 수준 찾아서 쭉 읽는 거임 읽어가면서 나한테 좀 어려운 것도 맛보고 쉬운 것도 맛보고 베스트셀러도 기웃거려 보고 쩌리에서 영업하는 책도 좀 보고, 지금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이 뭔지도 보고... 그렇게 취향이 생기면 아 나 이 작가 책 좋아하네, 나 이 작가 사랑하네... 그 작가 신간 나오면 또 읽어 보고... 아 글 개잘쓰네 믿보네.... 아 이번 거 좀 구리네.. 왜 이랴??? 이러면서 또 자기만의 감상 만들어가고


다 그러고 살고 잇어요
독서에 답은 없음
남는 것은 취향뿐

이제 펼치세요 손에 든 그 책

추천


 
👏
1개월 전
👍
1개월 전
저스트피크닉  아주나이스
GIF
(내용 없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드디어 살찐 장원영 모음.jpg239 요원출신12:0551928 16
이슈·소식 나중에 백인난자 기증받아서 임신시켜도 되나?140 캐리와 장난감12:4441204 2
이슈·소식 어제자 소름끼친다는 pd수첩 학부모.JPG (혈압주의)138 우우아아9:1760433 11
유머·감동 앞으로 시집살이 시킨다는 시모의 선언..107 쿵쾅맨8:5756113 5
이슈·소식 현재 인천의 강남이라는 송도신도시 미관.JPG118 우우아아9:5050990 6
[속보] '간첩 활동 혐의' 전 민주노총 간부 징역 15년 선고1 꽉버트 18:41 453 1
혁신 그 자체였다는 한솥도시락.jpg 아야나미 18:41 539 0
KFC 닭껍질 튀김할인 류준열 강다니 18:40 647 0
얘들아 잘자 그럼에도 살아가자 우리 남준이는왜이 18:40 492 0
대선을 앞둔 미국의 상점들 근황 .jpg 성종타임 18:34 1152 0
[속보] 된장·간장에 담긴 손맛…'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확실시 Wannable(워너 18:34 279 0
고양이 함부로 품에 안지 마세요;1 꾸쭈꾸쭈 18:34 1372 0
yk 넥타이 길이 와이리 무리했어 공개매수 18:34 261 0
기시감 빅플래닛태민 18:33 339 0
공짜 짜장면 먹으려다 600만원 날린 사람1 우Zi 18:33 1518 0
노가다 첫경험 후기 게임을시작하 18:33 792 0
어케했어? 하니형 18:33 460 0
(단독)명태균, 당원 지지성향 분석…"경선 조작 의심" 마르헨제이 18:29 400 0
[김씨표류기] 명장면 짜장면 짜파게티 qksxks ghtjr 18:28 540 0
내향인이 말하는 '주말에 아무것도 안한다'1 306399_return 18:27 1314 0
거의 원맨쇼급인 베놈 촬영장1 수인분당선 18:26 1329 0
냥펀치 1인칭 시점 언행일치 18:23 1008 0
삼색냥이 차서원전역축 18:19 1088 0
갓냥이 냥냥펀치 클라스.gif 류준열 강다니 18:18 1518 0
고슴도치에게 냥냥펀치! 박뚱시 18:18 66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6 18:46 ~ 11/6 18: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