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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양주 소방서를 찾은 배우 이태곤, 최재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이태곤은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과 도시락 나눔 등 꾸준히 봉사에 임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는 최재성과 함께 추석을 맞아 소방관들에게 특식을 대접하기 위해 나선다.
두 사람은 만둣국을 만들기 위해 직접 만두 빚기에 나서고,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KBS 1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만두가게 사장님 역할을 맡은 최재성은 최근 손가락 봉합 수술을 한 이태곤을 걱정하며 "힘들면 나한테 시켜라. 형이 오늘 다 할게"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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