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봄그리고너ll조회 108908l 14
이 글은 7개월 전 (2024/9/14)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의외로 모녀간에 자주 있는 갈등 | 인스티즈

의외로 모녀간에 자주 있는 갈등 | 인스티즈

의외로 모녀간에 자주 있는 갈등 | 인스티즈

의외로 모녀간에 자주 있는 갈등 | 인스티즈



 
   
저두그랬어요
7개월 전
저도 똑같이 당해서 엄마아빠랑 한달동안 연락 안 하고 대화도 안 했어요ㅋㅋㅋㅋㅋ엄청 중요한거 버려서
7개월 전
제발 남의 물건 버릴 땐 물어보기.. 물어보기도 싫다면 경고라도 하기ㅠ
7개월 전
진짜 이기적이고 인성에 믄제있다고 생각
7개월 전
저도 진짜 엉엉 소리내면서 운 적 있어요...
7개월 전
저희집은 반대로 정리&청소 안하시는걸로 싸웠어요 ㅋㅋ... 제발 안쓰고 안먹는건(유통기한 지남) 버렸으면 ㅜㅜ
7개월 전
저런 건 본인두 당해봐야 함 울 엄마는 어릴 때 할머니가 저런 스타일이셔서 제거는 절대 안 건드리셨음 뭐든 프라이버시 존중
7개월 전
어릴 때 할머니가 저러시는 게 너무 싫고 스트레스셨다고 자신은 절대 안 그러심
7개월 전
울 엄마..ㅠㅜ 버리지 말래도 계속 버리시더니 기어이 콘서트 티켓 들어있는 우편봉투까지 버리셔서 진짜 집안 개뒤집고 울고불고 난리쳤던 거 기억나네 아
7개월 전
오죽하면 저랬겠냐 하는데 그냥 방 깨끗해도 자기 눈에 필요없어 보인다고 다 뒤져서 버리는 사람들도 있음
7개월 전
2222
7개월 전
3
7개월 전
44 더러워서 버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 깨끗한데도 본인기준에 맞춰서 그냥 버리는 경우도 있음 진짜
7개월 전
55
7개월 전
66
4개월 전
 
그럼 거슬리지않게 잘 정리를 하면 되잖아요.
약간 저장 강박증이 있는 언니 데리고 사는데 가끔은 미쳐버릴거 같아요. 언니방 들어가면 쌩머리가 아파서 어머님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요

7개월 전
언니방에 안 들어가면 되잖아 꼭 들어가야해?
7개월 전
관리 안하면 진짜 언니 누울 자리도 없을 판이고 놔둘곳 없다고 자꾸 거실로 지 짐을 옮기면서 영역을 확대함 ㅋㅋㅋㅋ
7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아 이 부분이 최악임 진짜 머리카락이랑 기타등등 끌고 나오는 거요
7개월 전
와 이거 찐... 방 주인이 화장실 간다고 방문열고 나오면 그 냄새 거실까지 훅 끼쳐서 개빡침
7개월 전
지금 이걸로 몇 주째 말 안 하는중 사과하고 내 물건 그대로 돌려놓을 때까지 절대 용서 안 함
7개월 전
다른사람한테는 하찮을지 몰라도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물건인데 말도없이 물어보지도않고 버려버리면 진짜 미칠듯이 화나고 존중받지못하는 느낌ㅠㅠㅠㅠ
7개월 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을 안하고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7개월 전
22
7개월 전
3
7개월 전
와 개빡침 물어보지도 않고 다 버려버림
7개월 전
버릴만한거 박스에 넣어서 며칠 보관했다가 안찾으면 버리면 될 듯 근데 좀 알아서 청소좀하고 정리좀 하는게 먼저..
7개월 전
물건에 추억이 있다는걸 이해를 못하는거같다... 정말 좋아하는 최애작품 아주 오래전에 한정판으로 나온거 어렵게 구해서 가끔씩 꺼내서 쳐다보기만 할 정도로 소중하게 보관중이었는데 외출해서 집레 없을때 내 방 뒤져서 죄다 갖다버렸을때 진짜 걍 세상 무너지는 기분이었음 ㅋㅋㅋㅋ... 서랍에 예쁘게 정리해뒀는데 그냥 자기가 딱 봤을때 느낌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쓰레기통에 들어갔다는게 참...ㅎㅎ
설령 더러워보였더라도 아무 말 없이 버리는건 예의도 배려도 없는 최악의 행동아닌지???
현실부정하면서 울면서 아파트 쓰레기더미 헤집고 다니던 기억 지금도 상처임ㅋㅋ... 가해자는 한순간이지만 피해자는 그 상처가 곪아서 몇년동안 괴롭다는게 제일 슬픔

7개월 전
진짜 싫다 아직도 트라우마임 진심
7개월 전
난 예전에 원룸살 때 신입으로 일할 때 야근하고 나서도 일이 안 끝나서 집에서 일감 갖고 일하고 그랫음, 근데 신입이 일이 뭐 능숙하겠음? 당연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청소가 잘 안될 때가 많았지, 우리 엄마는 말도 없이 주말에 내 집에 쳐들어와서 정리랍시고 다 버리고 그랬음, 나? 난 분명히 말했음, 일해야하는거니까 건들지 마라고, 잠깐 일하다가 바람 쐬고 나간 사이 엄마가 청소한답시고 다 버려버린거임, 내가 말하지 않았냐고, 버리면 안된다고, 그니까 기억을 못한다고 그러더니 하는 말, 엄마보다 일이 더 중요하냐고, 버리면 좀 어떻냐고, 엄마가 나보러 집에 왔는데, 나랑 내 엄마? 친한 사이 아님, 삼남매 중에 막내가 아들인데 그 아들이랑 차별 오지게 했음, 지원은 뭐 그렇다치고 남동생 옷 입었다고 뺨 때리고 (한창 패딩 유행할 때 나한테는 패당이란건 구경도 못해봤었음 -> 고딩이었음 그 때), 힘들게 알바하고 새벽에 겨우 집에 들어왔을 때 내 동생이 공부하기 좋은 방이 내 방이라고 동생 공부 방해하니까 물소리 나서 시끄러우면 방해되니까 나 씻지도 못하게 하고 내 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했음, 그 때 동생 공부 다 하고 나올 때 새벽 3시까지 난 거실에서 버텨야했음, 나 알바 밤샘까지 하면서 쓰리잡했음, 뭐라드라 그 때마다 큰딸은 살림밑천이니까 살림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이렇게 날 힘들게 해놓고 집 나가서 사니까 굳이굳이 찾아와서 엄마랑 딸은 친구같은 존재로 지낸다면서 나는 왜 안그러냐 이럼, 회사 회식?? 이런거 없음, 회식있어도 전화해서 당장 집 들어오라 난리였고 회식은 빠지라 그러고, 나 처음 입사했을 때도 좀 늦게 퇴근할 때 왜 딸 집에 안보내냐 이런 엄마였음 하 더 많지만 말 못하겠음, 옷 벗겨서 쫓아낸 적도 많았고 (중딩 때) 걍 뭐 아동학대 수준이었음 , 지금은 어떻게 지내냐고? 당연히 모든 연락 끊음, 나 어디 사는지도 모를거임, 진짜 너무 편하고 하... 나한테 가족이란 내 아가들 냐옹이 둘 뿐임. 다시는 얼굴도 마주치고 싶지 않음, 동생? ㅋㅋㅋ 내 돈 빌려가서 갚지도 않고 나중에 얘기하니까 내가 빌렸었나? 그런 기억이 없는데 이 애도 당연히 손절, 어디다 말하지도 못하고 이 글 보니까 갑자기 울컥해서 글써봄 ㅠㅠ 휴
7개월 전
아이고.. 지나가다 마음이 쓰여서 댓글 남겨요ㅠㅠ 쓰니님 그동안 많이 힘들었죠? 저도 오래는 아니지만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되는 나이인데 저런 가족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맘편한것 같아요 앞으로 쓰니님께 냐옹이 말고 또다른 가족이 생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떠한 형태의 가족이던 쓰니님이 앞으로 행복길만 걸으셨으면 합니다☺
7개월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에고ㅠㅠㅠㅠㅠ 가족도 가족다워야 함께 부대 끼며 사는 거 맞아요.. 이제 자유로워지셨으니까 행복할 일만 가득하셨으면!!
7개월 전
택배 하나도 우편물 하나도 절대 손 안댄 울엄마 고마워!!!
7개월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정리는 정리고 버리는건 다른 문제죠 물어보고 버려야지.. 겪어본적은 없는데 상상만 해도 화나요
7개월 전
배우이상이  이상이 복규현
울 엄마는 잘 안 버리시는데 사탕이나 껌 같은거 며칠씩 나두고 먹으면 버리심ㅠㅠㅠ 아니 그걸 한꺼번에 어떻게 먹어요..
7개월 전
마이웨이7  마이웨이
스무살 넘으면 엄마 입장도 인정이긴 해 나는..
7개월 전
우리 아빠다..
울아빠는 심지어 제가 돈모아서 산 중고물품(당연히 이제는 안나오는) 다 버리고 내 수헌생활 피땀눈물이 묻은 수능특강도 그냥 버리시고… 엄마 대학생 때 쓰던 미술용품도 걍 버리심
진짜 생각할 때마다 뒤집어지는 느낌

7개월 전
잘 정리해놔도 짐 많다고 갖다버린적도 있어서 저 댓글들에 동의할 수 없네요^^...
7개월 전
그냥 내 방을 손 안댔으면 좋겠음.. 쓰레기도 내가 알아서 치울테니까 아무것도 안만졌으면
7개월 전
쓰레기는 벌레 꼬이는거 한순간이에요
쭉 없다가도 한번 나오면 온 집으로 순식간에 퍼집니다 쓰레기는 부지런히 처리하셔야해요

7개월 전
제방은 다이소 미니 쓰레기통이라... 2일 안에 꽉차서 바로바로 치울 수 밖에 없습니다..항상 제가 치우고요.. 근데 가끔 다 차지도 않은 쓰레기통과 함께 이것저것 만지고 나가는게 싫어요ㅠㅠㅠ
7개월 전
그 정도면 거의 매일, 어쩌다 이틀 정도 주기로 정리정돈 겸 청소를 하시는건데, 그럼에도 굳이 간섭을 하시는거라면 스트레스가 상당하시겠어요. 혹시 본인이 방을 비운 때에도 부모님이 그러시나요?
7개월 전
저희 엄마는 ㄹㅇ 쓰레기 아니면 안버리세요.. 포스터, 팜플렛, 널부러진 티켓 이런 것들도 다 너가 스트레스 해소하는 거니까 오히려 무인양품이나 다이소 가서 홀더 사와서 정리해주심,,
7개월 전
영국가서 사온 펭귄 인형 안만진다고 버린 엄마.... 대충격먹고 울었음
7개월 전
같이 안버리기습관있는 엄마랑 저는... 서로 안버려서 난장판입니다요...🥲 진짜 저였으면 너무 화났을듯
7개월 전
경수 목덜미는  단단하고 아름다워
공용공간이 아닌 본인 방안에서 그런거면 먼지든 뭐든 그냥 그 방 문닫아버리고 안보고 안들어가시면 됩니다..물건을 말도없이 버리면 안됩니다
7개월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저는 어릴 때 그런 적 있어요.
커서는 터치 안 하지만.
눈 앞에서 아끼는 곰돌이 인형 귀가 잘리는 걸 봤을 때는 정말...

7개월 전
유즈히코  오동동
진짜 겁나 스트레스 ㅋㅋㅋㅋㅋ
저러고나서 내 집이니까 불만있음 나가>이 말 들으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남 ㅋㅋ

7개월 전
오빠도 저도 엄마랑 저거 때문에 아직도 싸워요
7개월 전
자식을 동등한 인격체로 생각안하니까
의견을 안묻고 버리는 거겠죠

7개월 전
dml
정신병. 강박
7개월 전
저는 엄마가 가끔 청소하면서 스트레스 풀러 제 방 들어와서 버릴 거 하나는 꼭 남겨놔요ㅋㅋㅋㅋㅋ
7개월 전
엄마가 정리강박증..? 있으셔서 지저분하면 뭐가 됐든 걍 다 버림... 오죽하면 당근하려고 내놓은 물건도 안물어보고 버렸냐구요... 댓글보니 다들 그러시는구나..
7개월 전
나도 개판싸웟지....
7개월 전
아이 WANT 탬3탬  행복하자
아직도 그러는 중...~
7개월 전
전 그래서 똑같이 다 갖다버렸습니다 그러니 좀 낫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함^^
7개월 전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니 방은 알아서 청소하라고 놔두긴 하지만 어릴땐 많이 짜증내고 싸웠었네요 허허…
7개월 전
치워주시는건 그럴수 있어요 부모님 집이니까요 그렇지만 버리는건 아니에뇨ㅠㅠ
7개월 전
큐티1  더 당당해질게
정리 안되어있는거랑 상관없이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보고 함부로 대해도 되는 대상, 아랫것이라고 하대하고 무시하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죠. 아무리 지저분해보여도 책이나 포스터 같이 누가봐도 모으고 있는 것 같은건 차라리 수납함 같은 걸 만들어서 넣어놓으라고 하든지 하면 되죠.. 물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가져다 버리는 건 그냥 자식이 소중하게 생각하든 말든 내맘에 안들면 버려도 된다고 무시하는거죠
7개월 전
정리하리는건 안보이고 다들 갖다버린거에 버튼눌려서.,ㅎ
7개월 전
저희집은 버리는 것 보단...숨겨놓은 걸 자꾸 찾아내서 전시해둠ㅠ
7개월 전
앗 수치사ㅜㅜ
7개월 전
갖다버린것에 버튼 안눌릴수가 있나요 나름 소중한걸 버리는데 저 정도면 절대 버리면 안되는건 박스에 담아서 깊숙이 넣어둬야겠네요
7개월 전
인성에 문제 있는 게 분명함 사디스트거나 중년 커뮤니티라 그런지 댓글에 다 엄마 입장밖에 없는 게ㅋㅋㅋ 뭐가 잘못됐는지고 모름ㅜ
7개월 전
정신과 의사가 저거 나르시시스트
특징 중에ㅜ하나일 수 있다 했어요~~~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안 봐서 저렇다구요…

7개월 전
ㄹㅇ이요 .. 그래놓곤 본인물건 버리면 난리를 칩니다ㅜ
7개월 전
왜버려 말도안돼 방에 막 들어오는 것도 안되는데
7개월 전
민트리치바  민트리치바또먹고싶다
우리집은 아빠가 저러는데
7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나도 그래서 2000년대 초반부터 모아뒀던 영화 팜플렛 다 버려짐ㅠ
7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아이고..
7개월 전
거울치료 해야하는데 냉장고고 찬장이고 있는거 싹다 갖다버리면 엄마도 싫어할거면서 퓨..
7개월 전
자식방은 본인이 치우게 두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7개월 전
그래서 독립하겠다고하면 그것도 안된다고하는 ㅎㅎ
7개월 전
저는 근데 엄마 마음 조금은 이해가는게 엄마 아빠가 버려도 되냐하면 안된다하셔서 몰래 버립니다 안버리면 집이 쓰레기 소굴이 되어버려요ㅋㅋ 버려도 버리신거 모르고 지금도 쉬는 날인겸 50L 쓰레기 6봉투 쌌어요ㅋㅋ; 소화기도 유통기한 지난거 5개 있는데 검색을 해보니 스티커 부착해서 버리는거래서 다음 주에 사서 버릴려고요
7개월 전
정리 잘 하는데 갖다 버리는거는 속상한거도 공감하지만 정리도 안하고 청소도 안 하고 그러는데 버리는 것도 공감합니다
7개월 전
우리 엄마도 20만원 넘는 안경 본인이 보기엔 싸구려 재질 처럼 보인다고 그냥 버림 ㅋㅋ
7개월 전
정리가 안되는 상태라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벌레가 꼬이거나 방 밖에까지 영향을 주고 남한테도 피해를 주는 수준이라면 미리 고지를 하고 정리하는 게 맞고 그게 아니라면 당사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버리는 게 맞는 거지 반대로 본인도 동의 없이 버리면 기분 나쁠 텐데 왜 딸의 입장은 생각해 주지 않는 거임?
본문 내용만 봐도 불필요한 쓰레기를 늘어놓은 것 같지 않고 본인에게 소중한 것들은 고이 모셔서 보관했다면 불필요한 쓰레기가 아닌데 갖다 버린 건 그냥 딸을 존중해 주지 않는 거임 무조건 내 말이 맞고 너는 내 말만 따라야 된다는 생각 아닌지? 본인 기준을 적용할 게 아니라 딸의 기준에서 보는 게 맞음

7개월 전
반대로 하면 난리날 분들이에요.. 제가 똑같이 버리니깐 왜 맘대로 버리냐고 난리..
7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애방 뭐하러 치워주면서 사서 스트레스 받지..?
7개월 전
진지하게 지능의 문제임 남이 내 행동을 어떻게 생각할 지에 대한 생각이 없고 가족으로서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는 애같은 부모임 방이 너무 더러우면 저럴 수 있다고? 같이 사는 데에 지장이 있을 정도면 부모로서 아이 정신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게 우선입니다
7개월 전
하깜콩  하성운💜💙💛
저는 아빠임 내가 버리지말라고 몇번이나 계속 이야기하는데 결국^^..
7개월 전
백장미  🥀
아휴
7개월 전
청소가 선택적이면 문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함 일관성없이
7개월 전
저도 저희 엄마가 저런편이었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어요. 심지어 저는 결벽증 있는편이라 청소도 엄청 하고 아끼는 것들 다 서랍에 숨겨놓고 지냈는데도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면 청소로 푼다며 온 집안을 뒤엎고 청소하면서 숨겨둔 것들 다 찾아내서는 학교 간 사이에 마음대로 갖다버려서 대판한 적도 많아요. 진짜 냄새가 나거나 벌레가 꼬일 만큼 더럽게 사는게 아닌이상은 가족이라도 서로의 공간은 이해해주고 선을 지켜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7개월 전
저희 부모님은 방 청소 해줘도 물건은 안버리셨었는데 조금이라도 쓰레긴가 아닌가? 싶은거는 다 챙겨두셨음..
7개월 전
울엄마는 내가 버릴려고 내놓으면 내가 아끼던거라고 창고에 넣어두셨음 ㅠㅠ
7개월 전
정리정돈이 목적인게 아니라 본인 보기 싫으니 버리는거면서 깔끔한 척하네
6개월 전
정리는 정리인데 왜 다이어리 하나하나 읽어보고
구석에 숨겨둔 앨범도 꺼내서 보고
혼자 판도라 상자 열고선 한숨 쉬고 배신감에 화내고

6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어릴때 스티커 모아둔거나 일기를 버려서 진짜 상처받았음ㅠㅠ 사춘기 때는 왜 버렸냐 하니 들어주지않던데 다 큰 지금 그걸 왜 버렸어 추억이고 다시 펼쳐보고 싶었는데 서럽더라 하니 그러게 하며 사과하더라구요
5개월 전
저도 그래서 똑같이 엄마 화장품이나 생필품 같은거 걍 갖다버리고 뭐 어쩔껀데라는 식으로 대들었어요. 그날 대판 싸우고 두달 동안 말 안섞음요ㅋㅋ싸우자고 갖다버린거 맞고, 엄마 본인도 기분 나쁜거 느껴보라고 한거 맞음ㅇㅇ
5개월 전
자기가 낳았으면서 엄마 집에 사는 거니까 그래도 된다? 누가 낳으랬나 낳으면 키우는 게 당연한데 저런식으로 말하는 거 진짜 짜증남 낳질 말든가... ㅋ
5개월 전
아니 저거 정리를 안해서가 아니에요.. 방정리 잘 해놔도(엄마도 깨끗하다고 인정하심) 본인 눈에 필요없어보인다고 갖다버리는 거라고요ㅠ
5개월 전
진짜 염산붓고 싶다
5개월 전
내 문화상품권 13만 원, 오래전 사진 및 동영상 있는 공기계, 지갑, 일기장, 교복 등 엄마가 말도 안 하고 갖다 버림
그래서 나도 이제 도저히 못 참겠다 싶어서 열받아서 엄마 옷도 갖다 버리라고 옷장에 있는 엄마옷 다 꺼내서 바닥에 팽개쳐버림. 패륜아가 이렇게 태어나는구나 생각들도 록 생난리를 침...

4개월 전
귀여운아이  태전동핵불닭주먹
방정리안되어있어서 그렇다 하기엔 버리는건 다른거죠 정리해서 따로 모았다가 버리는건 자녀한테 시켰어야지 왜 부모들은 자녀물건 말도없이 버리는지? 버리는건지 안버리는건지 어떻게알아요 물어는봐주세요..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70대 만학도가 조별 과제 조원이라면242 아우어11:1961266 5
이슈·소식 [전문] 이승기, 장인 범죄 사과 "처가와 연 끊겠다”200 Pikmi..8:3292047 0
팁·추천 은근 갈리는 초보운전자들에게 어라운드뷰는 111 222119 코메다코히11:5252732 1
이슈·소식 패션계가 시동거는 중인 총알브라 유행.JPG110 우우아아15:3052999 0
유머·감동 회사 단톡방에서 ㅎㅎ 쓰면 안되나봐...103 친밀한이방인14:2048957 3
어제부터 아주 당당하게 국민들을 우습게 취급하고 거의 조롱하는 수준인 여당18 아야나미 12.09 09:40 21224 44
탄핵 시위= 대짱잼 깃발 대회4 까까까 12.09 09:37 3843 3
국회 난입 계엄군 지휘관 "부대원들은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 피지웜스 12.09 09:11 1569 0
국회로 헬기 운전한 군인들에 대해서는 왜 아무말없어? rkdif.. 12.09 09:09 2419 0
오늘자 MBC 뉴스에 나온 집회 응원봉 멋진 장면.gif9 빅플래닛태민 12.09 09:00 8908 4
판검사 vs 인권변호사 고민할때 재명여시의 마음을 다잡아준 한사람 Diffe.. 12.09 08:56 1571 1
김정은 "윤석열 괴뢰, 뭔가 온전치 못한 사람”3 킹s맨 12.09 08:55 3382 0
중학생에게 환각제 먹여 강간 한 태영호가 태구민인 걸 모르나봄.twt18 95010.. 12.09 08:54 23154 7
이 와중에 좋은 소식입니다 시리아의 독재정권이 무너졌대요.twt1 훈둥이. 12.09 08:36 3479 0
윤상현 "국민은 달라져...탄핵 반대해도 다 찍어주더라"3 류준열 강다니엘 12.09 07:32 6870 0
"눈동자가 파란색으로 바꼈어요"…1만원대 안약의 정체 [이슈+]45 킹s맨 12.09 07:26 56825 0
💡아이돌 응원봉 참여시위의 최대 장점: 젊은 여성층의 압도적인 참여 가시화🕯️ 맠맠잉 12.09 07:25 3200 1
@이 *발 상현아 전 전두환의 사위이자 현 롯데의 사위 그리고 하나은행에 전화해서 ..1 31186.. 12.09 07:23 6691 0
윤석열이 홍장원 국정원 1차장 옷벗겼다 쿵따리샤바라 12.09 07:12 2895 0
내일 밤(월) 9시 30분 피디수첩 긴급취재 서울의밤2 긴급편성 방송함1 키토제닉 12.09 07:09 4955 3
렉카계정에 2찍몰이 당하고 억울해서 잠 못 잘 듯한 아이돌.twt11 네가 꽃이 되었.. 12.09 07:03 27686 8
국힘 전 대변인: 2030 여성들이 외모 때문에 한동훈을 좋아한다는 식으로 했었는데..2 박뚱시 12.09 05:59 10302 0
매니저 폭행하는 카리나.gif17 임팩트FBI 12.09 05:52 32610 4
전 이달소 멤버 이브 프롬 메세지 + 인스타 스토리.jpg 無地태 12.09 05:50 5051 3
윤두환 또 올린 조국8 sweet.. 12.09 05:49 20295 3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