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공기에 콧물 줄줄·재채기 계속…환절기 심해지는 비염
밤공기가 선선해지면서 비염 환자들의 고통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비염이 길어지면 천식과 얼굴 변형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근본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신용수 기자입니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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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밤공기가 선선해지면서 비염 환자들의 고통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비염이 길어지면 천식과 얼굴 변형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근본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신용수 기자입니다.
【 기자 】
9월에 접어들면서 저녁엔 어느덧 선선해진 날씨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폭염에서 벗어난 기쁨도 잠시, 커진 일교차만큼 비염 환자들의 고통도 늘어납니다.
▶ 인터뷰 : 20대 비염 환자
- "코가 간질간질하고 목이 간지러우니까 기침이랑 재채기가 계속 나더라고요. 눈도 간지럽고 그런 것 때문에 이제 밤에 잘 때도 좀 불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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