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대생 성추행 6년 만에 징계…“의사 되면 안 돼”
서울의 한 의과대학 수련회에서 남학생이 동급생들을 성추행했는데, 6년이 지나서야 징계를 받았습니다. 피해학생들은 늦은 처벌로 가해자와 한 학교에 다니며 2차 피해가 컸다고 호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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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의과대학 수련회에서 남학생이 동급생들을 성추행했는데, 6년이 지나서야 징계를 받았습니다.
피해학생들은 늦은 처벌로 가해자와 한 학교에 다니며 2차 피해가 컸다고 호소했는데요.
가해 학생이 올해 의사 국가 고시에 응시할 것으로 알려지며 학내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 이유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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