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위험하다며 갑자기 이로 무가는 고지용을 바라보는 승재ㅋㅋㅋㅋ(승재는 갈갈이를 모를만도..)무튼 김치소 완성 후 열심히 김장을 담그는데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아빠는 안 하니까 울컥한 승재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 맛있으니까 먹지..."
안 먹겠다는 승재 입 앞에 굳이 김치소 가져다대는 고지용ㅋㅋㅋ
"괜찮다고!!!!!"
그와중에 또 먹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