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정승제, 조정식도 표정관리 못한 출연자.JPG

ㅊㅊ ㄷㅁㅌㄹ

[mono_]

😥

[밤토리97]

티처스 재밌게 보는데 이런애들은 쫌 출연안하면 좋겠어여...

[밤토리97]

진짜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 잘안오르는 학생들이 나와주길 바램....

[루피친구뽀로로]

😂

[터키즈온더블럭]

빨리 깨닫고 정신차리면 더 성장하겠네요

[헨젤]

으음..

[윤 슬]

풀영상 보면 저 학생 눈물도 보이고 진심으로 깨닫고 솔루션도 정말 열심히 해요! 응원해주고 싶은 학생이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엄마한테 짜증내는 장면 보면서 죄송하다고 울더라구요 마음이 여린거 같으니 좋은 말 해줍시다ㅎㅎ

[스무스]

방송이 깨닫게 되는 과정이었네요👍👍👍👍

[어리둥절토끼]

전 오히려 저런 아이들이 출연하므로써,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던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키우고 있던 부모님들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런 영재 아이들이 저 아이 하나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용..

[pipo]

22

[먀먀뮤]

333

[뚜비뚭]

44

[내앞길에행복을빌어줘]

44 세상에 아이들은 다양한 케이스로 존재하니까요

[없는듯있으니찾지마영;]

55

[파도도]

666

[새벽에]

777

[nakakita]

살면서 다 겪는 거 같아요 시기가 다를 뿐 ㅋㅋㅋ 가장 좋은 방법은 직면하는 겁니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야죠

[고무도리]

정말 중2병이네요. 잘 지나가면 겸손하고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것만 보고 욕하는 사람들 없었으면… 저도 중2병은 허세로 지냈기 때문에..ㅎ

[julyber]

말 그대로 아직 어린 아이니 성인의 잣대로 비난은 안하고 싶네요! 이를 계기로 깨닫고 더 나은 사람이 되면 되죠

[고 인 물]

방송에 나와서 너무 다행이네요 좋은 사람이자 천재로 성장하길 ㅎㅎ

[뚜비뚭]

세상에는 다양한 아이들이 있고 다양한 고민들이 있는 거죠. 저는 제작진들이 잘 선정한 것 같아요

[쿠 리 만 쥬]

시간이 해결해줄 것 같네요

[리코타치쥬]

22

[소히애착인형]

솔루션 받구 부모님이랑 학업계획도 세우고 영재고 준비 제대로 하더라구용

[이쟁찌]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평행선ㅡ]

저번화 이번화는 왜 나온지 모르겠는 학생들..

[뾰로롤롤롱]

점점 극상위권만 나오던데 전처럼 중하위권 학생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kodak]

솔루션 받고 변화하는 거 너무 기특했어요 진심 잘됐으면!

[릴리털리]

상위권 대학 다니는데 저런 애들 있음 고딩 때 논 얘기 들어보면 노력했으면 sky, 메디컬 갔겠네... 이런..

[릴리털리]

대학생 애들 다 갓생 살고 머리로도 커버 안되니깐 너무 힘들다는 게 고민이였음 애초에 노력하는 습관이 없다고..

[라떼는 말이야]

아직 어린애라 뭐라 하고 싶진 않아요 그냥 노력하는 천재들이 참 대단하다 싶네요

[봄샘]

이거는 뒷 부분을 봐야해요. 저 아이가 이후에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끝까지 봐야하는데 이렇게 앞 부분만 보여주는 건 좀 그렇네요

[아스테룸]

영재 수재 아니어도 중학교까진 공부 쉽다는 애들 많아요... 아직 세상 덜 살고 취해있어서 그럼

[ER Hyejin]

그냥 머리는 좋지만 공부에 흥미가없는거에요

[@hm_son7]

나도 중학생땐 공부 안 해도 성적 잘 나오고 내가 천잰줄 알았음 ㅎ 근데 고등학교 입학하니까 중학교 공부랑은 차원이 달라서 그때 깨달았죠..

[고영윤]

근데 뭐,, 다들 초중딩때 서울대는 갈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졌기 때문에... ㅎㅎ

[wiiw]

근데 진짜 머리가 좋긴 하던데요ㅋㅋㅋ ㅜㅜ 중2인데 고1 수학 모고 4점짜리도 풀더라구요 아직 중학교 공부라 쉬워하는게 아니였어요..,

[여름이다]

아직 중2라서 그럼 고1 때까지만 해도 서연고 밑으론 생각도 안하잖아요 근데 인서울도 엄청난거구나를 입시 준비 본격적으로 하면 알게되는 현실...

[뭉게9름]

맞음맞음

[×.×]

중학생 때는 다 서울대 갈 수 있다고 생각하죠ㅋㅋㅋ선생님들 말씀대로 중2병이네요

[파워퍼프햄토리]

머 자존감 높은건 좋다고 생각함

[파워퍼프햄토리]

저런 시기도 있어야지

[행차]

중2병 저정도면 양호한데

[코코팜피치]

좋은방향으로 잘 성장해가길 바래요~!

[반열의 해탈]

괜찮아 중2병이 중2에 왔으면 된거야

[이상혁씨]

저 나이니까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용

[이상혁씨]

댓글들 보니 이후로 노력하기 시작했다니 더 멋지네요

[키위라임샤인머스캣]

대놓고 욕해달란건지 뭔지 아직 앤데

[아스테룸산 복숭아 당도최고]

저 나이니까 저럴 수 있는 것 같네요 ㅋㅋ 쓴소리는 이미 방송을 통해 많이 들었을테니 우리까지 해줄 필요는 없을듯

[신라면 더레드]

방송봤는데 그냥 누구나 겪는 전형적인 사춘기같았어요…. ㅎㅎ ㅠㅠ

[파워퍼프걸 버블]

저 나이에 충분히 그럴 수 있죠 ㅋㅋㅋㅋ 영재 아니더라도 사춘기 때 여러 방황하고 고민하는 친구들 많아요 당장 저도 그랬구

[KIM FEEL]

오히려 일찍 현실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그저 귀여움 중2라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이랔ㅋㅋㅋ

[TeSTAR 선아현]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하니까요 사실 어려서부터 똑똑하다 대단하다 소리 듣고 크면 어린 나이에 자만해지는 것도 당연하다고는 생각함... 가뜩이나 딱 사춘기인 나이이고 그럴 때 옆에서 잘 잡아줄 어른이 필요한 거겠죠 그 역할을 저 두 분이 해주신 거고요 솔루션 받았으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빛나는 인재가 되었으면!

[록산느의 탱고]

22

[아라리]

33

[Shdkwoiw]

에헤이 13-15살때 저런 중2병이면 애교다 애교!!! 화이팅!!!

[빙다리핫바리]

자연스러운 과정이죠 뭐

[핈]

ㅋㅋㅋ저도 한때 중2병 겪어봐서 아는데 시간이 해결될거예요 힘내요

[앙마의 재능]

뭐 라떼는 중2병 안왔나요ㅋㅋㅋㅋ세상물정 모를땐 세상이 만만하게 느껴지고 자만하고 그러잖아요ㅋㅋㅋㅋ저 나이때 흔히 겪는거고 어차피 커가면서 현실에 부딪혀보면 자연스레 나아집니다

[jesus1004]

아직 아이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멋지게 성장하기를

[소란]

그래도 애가 똑똑해서 본인의 잘못됨을 알고 고쳐나가나보네요 다행ㅠㅠ

[새초롬한 초롬이]

애잖아요~ 영재라고 하니 나중에 정신차리면 아마 저보다 공부 더 잘 할 듯 ㅋ....ㅜㅠㅠㅠㅠㅠㅠㅠㅠ

[호빵찐빵옥수수]

딱 그나이대 애가 할법한 생각이고 저때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어른이잖아요 프로그램 취지에 벗어나는 친구라고는 생각 안 들어요 오히려 저런 친구들이 분명 어딘가에 또 있을텐데 그런 친구들의 부모들이 저 방송을 보고 도움을 얻은 부분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폰지밥 광어]

아직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면서 생각이 많이 바뀔듯요

[장재열]

ㅎㅎ 값진 경험이었으면 좋겠네요

[아카이 슈이치]

중2병이 아주 강하게 왔네요ㅠㅠ 시간이 약이됴..

[이세돌 주르르]

이 글 완전 짜집기였더라고요 악의적인 캡쳐였어요... 전체 캡쳐본 보면 전혀 아니었어요

[쉬폰케이크]

아직 어리니까 뭐든지 원하는 방향으로 길 잡으면 좋을듯

[Teisoyrapl]

부럽다 어리고 바로잡을 수 있고

[320990_return]

저도 어릴 때 머리 믿고 공부 안 했어요 중학교 때 공부 안 해도 반에서 2등, 전교 10위권 반 1등은 맨날 공부하고 있음, 초등학교 때 전국 수학대회에서 도내 6등... 그러다 공부 잘하는 사립고 가서 완전 박살 났어요 내가 왜 중위권이지? 심지어 영어는 하위권 수학과학 말고는 상위권인 곳이 없고... 수학과학도 최상위권 아님 ㅋㅋㅋ 아무리 공부를 안 했어도.. 어이가 없네 이러면서 깔짝깔짝 했죠 근데 깔짝깔짝으로는 안 오르더라고요 노력도 재능인 거 같아요 ㅋㅋ 아무리 노력한다 다짐해도 그냥 노력이 안 돼요 그저 그런 머리만 좋은 애로 끝났어요 전
어중간한 대학이라 언급하기 좀 그렇지만 10위권 대학도 못 갈 성적이라 인서울 끝자락? 경기권? 안 가고 말지 이러면서 진짜 안 가고 지금 정말 후회해요..ㅋㅋ 공부하기 싫으니 음악한다 뭐 한다... 이것조차 애매한 재능 참 암담한 스펙이죠
얼른 깨닫았으면 좋았을텐데

[시호]

뭐 중학생이니 그럴 수 잇죠 시기의 차이일 뿐 언젠가는 부딪치고 깨집니다 저도 어릴 땐 제가 특별한 줄 알았거든요 다 지나가요

[048]

ㅋㅋㅋㅋ눈빛부터 중2병이네 시간이 해결해줄듯~

[오락가락끼리까락]

저 나이 땐 나도 그랬던듯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거 방송 봣는데 학생도 반성하고 달라짐

[농협]

아직 어른이 아니잖아요.

[테스타 배세진]

티처스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변화없는 구제불능인 친구들도 많이나와서(방송에선 그것도 최대한 포장해주지만) 솔루션받고 노력중이라면 그거만으로도 기특하네요

[붕어빵과 어그부츠]

달라졌다니 다행이네요 진짜 중2병 왔었나보다 ㅋㅋㅋㅋ

제 고등학교 동창중에 저런 친구 있었는데, 저 친구와 다른 점은 다른 친구를 무시하면서 자기를 높인다는 거였어요
여기 붙어도 안가~ 누가 거길 가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결국 그 '여기' 학교 보다 한~~~참 낮은 대학 갔답니다..

저 친구는 어릴 때 깨달아서 다행이에요. 제 고등학교 동창도 졸업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현실을 깨달았길 바라요

[이준경]

어린데 알려주면 되는데! 나쁜행동을 하는게 아니니까 날서지 마시길..

[(죠르디)]

그래 이 녀석아 정신차려 ㅠ
나 초딩때 잰 아이큐 136, 온라인 멘사테스트 아이큐 140 나왔는데.. 태생 게으름 잉뿌삐 + 권력욕, 성취욕 없는 인간이라.. 수시로 수능 공부 걱정없이 간 대학에선 밤샘 공부하는 동기들 사이에서 점점 뒤쳐지고 적응 못 함...ㅋㅋㅋ
어른이 되면 공부와도 멀어지는데.. 그만큼 신체능력 뇌능력도 점점 떨어짐.. 진짜로 매일 접하는 업무 지식 분야 외에선 뇌가 둔해진 느낌을 많이 받는다구..

[아낌쪄]

어린 애니까 그럴 수 있음 타고난 게 좋으니 다양한 선택을 해보길

[빛비]

선생님이 정말 선생님이시네요 학생 입장에서는 꽤 뼈아픈 조언일 것 같아요

[아니ㅣㅣ]

아니 선생님들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전홍철]

귀여운데 ㅋㅋ

[만두마]

안그래도 자아가 비대해지는 사춘기에 머리까지 똑똑하니 얼마나 세상에 자랑하고 싶겠어요ㅋㅋ
중2병이 중2에 오는것도 축복이라고
선생님들 가르침 뼈아프게 받고 훌륭한 어른이 될것같네요

[마라탕탕타당]

머리라도 좋은게 부럽다ㅎㅎ...

[블러디사일런스김준홍]

중학교 친구중에 저 친구랑 비슷한 친구 있었는데 걔는 수학 과학 영재라 경시대회나가면 항상 금상 대상받고 수학공식도 자기가 만들어서 푸는 애였어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 깔보고 무시하고 심지어 자기 언니 sky못가고 다른 곳 갔다고 창피하다고 화낸애였는데 과학고에서 적응 못해서 검고봤단 소문이랑 지금 삼수하고 인서울 겨우 붙었단 것만 알아요 그 뒤로 소식이 없네요...진짜 자만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Vocal]

나도 중학생땡 공부 찐으로 안해도 평균 80나오고 막 그랫는디 고등학교 가자마자 바닥침 ^,^

[illiiiiliili]

뭔지 충분히 알겠음... 학원 안다녀도 경시대회같은거 나가도 상받아왔고, 학창시절 내내 교육청이나 대학교부설 영재교육원 뽑혀서 다녔었음.. IQ검사하면 140도 걍 나오니, 수업내용을 이해 못하는걸 이해가 안된달까...? 학교 수업시간에만 빡집중하면 되는데 왜 학원뺑뺑이를...? 이런느낌..
심지어 entp이라 내 잘난맛에만 살아왔고, 어차피 노력안해도 머리믿고 쭉 잘나왔었으니, 중2병땐 노력안해도 이만큼인 나의 뽕에 취함ㅋㅋㅋㅋㅋ 오히려 노력했다가 실패할까봐 완벽주의 아집에 걸리고, 노력하는 법을 몰라서 습관 안잡힘. 타고나는 머리도 재능인데, 노력도 재능의 영역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