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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로 7년간 살다가 아이 가진 사람의 변화.jpg | 인스티즈
딩크로 7년간 살다가 아이 가진 사람의 변화.jpg | 인스티즈
딩크로 7년간 살다가 아이 가진 사람의 변화.jpg | 인스티즈


요즘 커뮤에 결혼이나 출산 관련해서 염세적인 글이 많은데, 오랜만에 이런 글 보니 좋네요

추천  47


 
   
jss
아이 안낳을거면 결혼하지 마라 한표요ㅋㅋ
어제
저도 아이 안 낳을생각 이면 굳이 결혼을 해야하나 싶음
어제
왜요.......? 혼자 살기 싫은데요..안정도 찾고 싶고. 근데아이는 부양의 문제잖아요ㅠ
21시간 전
친척집 애기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데 나 닮은 애기면 얼마나 더 이쁠까 싶긴해요
어제
근데 애들 사춘기~성인 지나면서 생각 바뀌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애기 어릴때가 제일 행복해하시는것 같아요
어제
이건 뭐… 사실 거의 다 키운 수준아닌가요..? 사춘기 접어들면 성인되는 거니.. 육아는 사춘기 전까지의 이쁜 모습 보려고 하는 거라 생각해요!
어제
저도 너 효도는 돌때 다했다 라는말 듣고 살았는데 무슨 뜻인지 이제 알아요😅
어제
전하지못한닉넴  지민이 소중해
그 사춘기 평생 가지 않는다고
그 미친시기는 잠시 사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에 지장가는 행동 아니면 흐리눈 하고 살라고 이미 겪으신 분들이 얘기해주셨어요
그럼 다시 돌아온대요 ㅋㅋ

어제
한 3년 지나면 다시 방에서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어제
알바가기싫어서우는중  월급날:뼈를묻겠다
미친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시간 전
사춘기는 잠시니까요ㅋㅋ 성인되서 부모와 다시 친구처럼 지내잖아요.
어제
자식들 20대 후반쯤부터 다시 사이 좋아지더군요. 손자손녀 낳으면 이제 자식보다 손자사랑이 시작되는거죠 ㅋㅋㅋ
어제
쑤~~~~  Happy^^
성인 된 조카가 있는 사람으로서 아이가 성인이 되도 예쁘고 행복해요. 다 커도 여전히 존재 자체가 사랑입니다.
어제
 
36개월이면 제일 예쁠 때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어제
아이를 키우는 경험은 이전에 느껴본 적 없는 새로운 감정의 스펙트럼을 열어준다. 다른 관계나 삶의 경험에서 겪는 기쁨이나 만족감과는 차원이 다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깊이의 감정이 있음.

그 이전까지는 성취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뚜렷하게 정의될 수 있었지만 부모가 되어 느끼는 감정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하는 복합적인 느낌.

어제
어제 조카 보고왔는데...아이고..너무예뻤어요...이모이모(사실 고몬뎅..ㅎ) 하면서 재잘재잘 말하는데 어이고ㅠㅠㅠ넘기여어ㅠㅠㅠㅠ
어제
저 몫까지해서 둘때 낳아주세요 저는 글렀어요
어제
저는 기혼인 입장에서 미혼인 분들한테 결혼해라,
결혼 한 사람들한테 애 낳아라 이야기 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인데요
애 낳고 난 후, 느낀점만 이야기하자면
아이 기르는게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정말 많이 힘들거든요?
근데 그 힘듬을 상쇄 시킬만한 행복이 있어요
이건 아이를 낳지 않았음 평생 모를 감정인 것도 맞아요

어제
22 없는삶으로는 못돌아가요
어제
33 아이 낳는거에 회의적인 생각이 있었지만
다시 아이를 낳기전으로는 못 돌아갈것 같아요

어제
진심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해요 저보다 더
19시간 전
분명한건 그 모든 희생이 아무렇지 않을만큼 아이를 사랑하게되고 내가 모르는 엄청난 행복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저만 봤을때 이번생은 독신으로 살다 죽으려고합니다 단순히 희생하기 싫어서가 아니예요 내가 모르는 행복감도 분명 있겠지만 그냥 그 행복 모를래요 사람이 꼭 행복해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용
어제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2222
어제
333
어제
444
어제
55.. 이건 와이프 입장도 들어봐야함
어제
근데 왜 와이프 입장을 들어봐야하는건가요?
애기 낳자고하는 사람이 무조건 남편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런건가요? 본문도 아내가 먼저 아기 가지자고 한건데 제가 이해가 안가서요
너무 한쪽입장ㅈ에서 생각하시는듯

어제
왜요???
어제
이런거에 22,33 다는거 싸패같음 아기낳으니 좋다하는데
그냥 저주하고 있는 데 22,33 이러고있네

어제
그러니까요 ㅋㅋㅋㅋ 와이프랑 합의해서 낳고 키우는건데 와이프 입장을 들어보라니 ㅋㅋ
어제
ㄹㅇ 심지어 본인이 자식 30대까지 키워본 사람도 아니고 자식도 없는 애들이 숫자놀이 하고있음ㅋㅋㅋㅋㅋ
어제
ㄹㅇ 3040까지 애 키워본 사람 여기 없을거 같은데…!
어제
그니까요 아기 행복하게 키우고 있다는 글에 저주를 하고있네
어제
진심ㅋㅋㅋㅋㅋ
어제
본인이 그 자식인...자조적인 댓글일 수도 있잖아요
어제
ㄹㅇ 완전 공감
글에 나쁜 의도 전혀 없엇는데 굳이 늘 삐딱하게 댓글 달 이유가;

어제
ㅇㅈ
어제
ㅋㅋㅋ 우리엄마 포함 너네들 없음 살 이유가 없다고 아직도 말함 내나이 곧 마흔
어제
ㅋㅋ저도 엄마가 너희 아니었으면 이렇게 오래 살지도 않았을거라고 너무 행복하고 좋다 하셨습니다 ㅋㅋㅋ 너희 엄마라서 너무좋다고 ㅋㅋ
어제
많이 속상해하시나봐요 ㅋㅋ
어제
그건 님주위겠죠 30,40대 시집,장가가고 엄마아빠와 손주손녀들보고 행복하다하시는분도 많아요
어제
님 부모가요?
어제
666
어제
굳이 부정적인 댓글을 달 이유가 잇나,;
어제
본인 경력사항 소개 잘 들었습니다
어제
 
저 모습은 찰나고 그냥 부부 둘사이에 성인 한명이랑 평생 같이 한다고 생각해야해요. 사춘기 오자마자 후회한다고 맘카페 글만 봐도.. 동물도 강아지 모습만 생각하고 기르다가 파양하니 마니하는데
어제
사춘기 중학생을 겪어보면 어쩔지 궁금하네요. 아이 어릴 때 느끼는 행복은 잠깐이죠. 복불복입니다. 아이의 성격이나 성향도.
어제
그냥 애낳아서 좋다는 게시글에 굳이굳이 나중에 가서 생각해보세요~ 이런 댓글은 왜 남기는거죠?
어제
요새 어떤종류의 게시글이든 본인이 좋다는데 꼭 부정적인 댓글들이 있네요 ㅋㅋㅋ
어제
찡구짱구쿵구  1994.05.05
22
어제
33
어제
44 심지어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은 부정적인 글만 보고 안 낳을 거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이건데 여기서까지 누가 그러더라~~ 이러는 건 뭐... ㅋㅋㅋ
어제
전하지못한닉넴  지민이 소중해
5555 인정해주기 싫은거죠
어제
66 불행하길 바라는거 같아서 웃기네요 ㅋㅋ 정작 경험해본적 없는사람이 인터넷만보고 그거 아닌데~? 이러는거 같아서 웃기네요 ㅋㅋ
어제
55 세상 망치는데 앞장서는 사람들
어제
8 진짜굳이 ㅋㅋㅋㅋㅋㅋㅋ 뭐 맛있다고 올렸는데 굳이 와가지고 맛없다고 구구절절 쓰는거랑 뭐가다른지..
어제
심지어 먹어본적도 없는게 웃긴점이죠 ㅋㅋ
어제
베이글칩  2+1할때 쟁여두기
제말이요 굳이굳이ㅋㅋㅋ 대체 얼마나 꼬인건가요
어제
101010ㅋㅋ 진짜 굳이와서 초치는 기분
어제
진짜 굳이
싶어요 굳이굳이 꾸역꾸역ㅋㅋ 본인이
안낳기로 결정했으면 낳지말고 잘 사세여ㅜㅜ

어제
찐석찐  집사
1212 선택이 틀렸다 말하길 바라는건가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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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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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yiowj  beautiful
15 그렇게따지면 자식 돈벌면서 부모님 좋은곳 데려가고 잘 노는 경우가 더 많은거같은데 ㅋㅋ
어제
16… 본인들이 후회하게만드는 그런 자식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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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은 내 남편
17 경험자의 글에 미경험자들이 이악물고 부정만 하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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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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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체리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나는 남편은 싫은데 애는 낳고싶음 내주변에도 이런 사람 많아서 다같이 사유리타운 만들자고 농담중 ㅋㅋ
어제
저두요 ㅠㅋㅋㅋ 평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찾는게 정말 힘들다고 느끼는데 그럼에듀 불구하고 너무 늦기전에 제 아이는 갖고싶어요ㅠㅋㅋㅋ
어제
와 저도요…..!!!! 남편은 없었으면 좋겠고 애는 낳아서 키우고싶어요 그렇다고 제가 아기 무지하게 좋아하지도 않음.. 살면서 실제로 아기 만난적도 한번 밖에 없는데 그냥 나 닮은 아이 하나 있으면 좋겠고 걔가 커가는 거 보면 행복할 것 같아요..
18시간 전
난 그냥 애 자체가 싫음
특유의 징징대는 말투 + 관심받을려고 거짓눈물 뽑아내는거 등등

어제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전정국은 정없찌
좋당
어제
나두 일찍 결혼해서 딩크 5년 하다가 하나 낳고, 또 낳았는데 ...
애를 낳아야 어른이 됨...
이건 무조건 진리임.. 애를 낳고 안 낳고는 아예 다른 차원인것 같아요. 비혼이나 딩크일땐 절대 이해 할 수 없어요.

어제
시비 거는 건 아니구요 아이를 낳아야 어른이된다는게 정확히 어떤의민가요? 덫더 성숙해진다는 의민가요?
어제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새로운 경험이니 거기서 얻는 게 있지 않을까요!??
어제
글쎄요 애를 낳아도 어른 같지 않은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이 의견에 공감하긴 어렵네요 그래도 아트러버님 개인 경험에서 봤을 땐 지지합니다
어제
비혼주의잔데 애는 좋아해서 누가 낳아주면 키우겠음 ㅠ
어제
저는 초5때부터 우울증이었네요..
요즘 정신적으로 아픈분들이 계신 채팅방에 들어가보면 학생들도 꽤 많아요
최연소가 13년생이었어요(충격ㅠ)
떼쓰고 시끄러운 아이들보다 조용한 아이들이 더 위험합니다...ㅎㅎ 신경많이써주세요

어제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우리 부모님도 저 글쓴이분처럼 행복감 느낀거였으면 좋겠다
어제
그냥 그런갑다 하지 뭔 사춘기니 성인 될 때까지 키워라 마라 암울한 얘기만 골라서 하고 있어요 설마 본인을 빗대어 말하는 겁니까? 한심하다 진짜 그런 걱정이면 여러분들은 태어나지도 못했어요
어제
결혼은 몰라도 자기 아이는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 본능이라... 그 공허함은 웬만해선 채울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더욱
어제
어떤 아이가 찾아올지 모르는거니까ㅠㅠ 저는 그게 무서워요 정말 남부러울거 하나 없어보이던 친구가 자폐아를 키우는데 하루하루 죽고싶다고 하길래.. 출산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어제
나만 결혼없이 아이낳고싶나...ㅠㅠ..결혼이 더무서워
어제
다들 제 몫까지 많이 낳아주세요🥹 (비꼬는 거 아니고 진심으로)
어제
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22
어제
33333
어제
4
어제
55
어제
복실ee  💎
666 세금 좀 더 내라고해도 낼수있어요 이쁘게 잘키우셔요
어제
777
어제
888
19시간 전
 
저희부모님도 결혼은 요즘같은 시대에 선택인것은 맞는데 아이는 있으면 좋을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세상에서 가장큰 기쁨과 슬픔을 모두 주는존재가 자식이고 그걸 겪는 과정이 소중하시다고 다키워놓고 보니 너무 인생의 의미를 아시겠다네요. 제게 용기가 조금더 있다면 사유리님 같이 해보고싶긴 한데...
아직은 용기가 없네요

어제
다른 건 몰라도 우리 부모님도 나 키우면서 힘든 날보단 행복했던 날이 더 많았을까 싶고 많았다면 좋겠다 싶넹
어제
쑤~~~~  Happy^^
지금도 좋을거에요. 바라만 봐도 좋고 학교 가는 그 뒷 모습만 봐도 대견해요.
어제
집이 가까워서 유치원생 조카들 자주 놀러오는데 희노애락이 다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조카들 잘 크길 바라며 놀러오면 열심히 놀아주려고 노력하고 있음
어제
기혼자 혐오는 쉽게들 하시네...
좋다는 글에 저주라니..
본인들한테 비혼하면 나중에 외롭게 늙어 죽는다 막말하면 발작할거면서..ㅋㅋㅋ
각자선택 존중해주고 저런 좋은점도 있구나하고 치우면 되는거지 뭐가 그렇게 혐오스러운거임 ㅜ

어제
그니깐요 본인들도 미혼은 결국 나중에 외롭게 늙어죽는다그럼 열받을거면서 기혼들한텐 자식더키워봐라 속만썩힐거다하는건 똑같이 저주거는거아닌지?
어제
그러니까요.... 글쓴이가 지금 행복하고 좋으시다는데 시간이지나면 불행해지길 바라는 것 같아요
어제
이게 맞죠 서로 존중해주는거
어제
동감
어제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그러게요 존중이없네요…ㅎ
22시간 전
 
난 이 글보면서 글쓴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우리엄마아빠 생각나기도 하고 몽글몽글해졌는데 댓글에는 나중애 봐봐라 이러고 있어서 감동와장창 ㅠㅠㅋㅋㅋㅋㅋ
어제
Seth Meyers  Late Night
저주가 아니라 걍.. 뭐라 말하기 아직 너무 이른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수술(미용)하고 나온지 얼마 안된 사람이 이 수술 너무 좋다면서 추천하는 그런 느낌.. 아직 뭐라 하기엔 너무 이르니까 앵간히 성인까지 키운 분이 그러면 그렇구나 할듯요
어제
그 논리면 세상에 축하할일이 뭐가있노ㅋㅋㅋㅋ좋은 회사 들어가면 몇년 다니기전까지 모른다 로또 당첨되면 몇년 지나서 거지될수도 있다 모든게 이논리로 끝남
어제
Seth Meyers  Late Night
엥? 그냥 애 낳아서 기쁘다-였으면 축하하고 말죠 나아가서 조언식으로 쓴 글이니까 이런 의견도 나올 수 있는 거지 님이 말한 케이스도 마찬가지고요
어제
근데 너무 저주 같잖아요 만약 아이때문에 힘든일이 생긴다면 봐바 맞지 결국 아이때문에 불행한거 잖아 라고 말할거잖아요
어제
Seth Meyers  Late Night
? 뭘 어떻게 그렇게까지 생각하세요? 비약이 심하시네요
어제
어느 부분이.. ㅋㅋㅋ 그냥 의견 하나 같은데요 저주가아니고요
어제
저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 낳은걸 불행하다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제 부모님도 저희(저, 동생) 보면서 지금까지도
너희 낳아 기른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단 말씀 자주 하시고요
부모도 사람이라 순간의 힘듬으로 잠깐 부정적인 감정이 들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본인 자식보며 너희 낳은게 불행의 씨앗이었다는 부모는 소수일 것 같아요

어제
Seth Meyers  Late Night
축하드리지만 그걸 왜 저한테..? 전 그렇게 부정적으로 쓴 적도 없는데요..
어제
저도 님이 부정적으로 썼다 생각하지 않았어요
뭐라 말하기 너무 이른거 아니냐는 물음에 단 댓글이었어요..

어제
Seth Meyers  Late Night
각자의 의견이 있는 거니까요! 무슨 말인진 잘 알겠습니다
어제
결혼하신 분들이 저한테 결혼하라고 하면 행복하시냐고 물어봐요. 그럼 다들 침묵 하시다가 아이 있는건 좋다고 하심. 남편은 싫고 아이는 좋다고... 결혼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제 주변에도 딩크부부 있었는데 우연히 아이 생기고 낳을까말까 고민하다 낳았는데 너무 행복해해요 없었으면 어쨌을까 싶을정도로 ㅎㅎ 각각의 행복이 다 있는듯!
어제
아이낳기전엔 남편 좋았을걸요? 아이낳고 나서 힘들어서 모든 화살이 남편한테로 가서 그렇지ㅋㅋ
어제
내가 당장 하루하루 버거운데 차원이 다른 행복 느끼자고 애낳을 생각이 들까요? 애를 낳아야 진정한 어른이 되니 마니... 각자 알아서 행복 찾으면 됩니다.육아가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있고 그 육아땜에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있듯이..
어제
행복하세용  일단 나부터
딩크로서 자식 없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자식이 있어 얻을 수 있는 행복은 결국 평행선이잖아요.
사유리처럼 결혼 대신 자식만 낳아 키워도 행복할 수 있고, 여의치 못해 입양하더라도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죠.
결혼도 자식도 언제나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는 법입니다ㅎㅎㅎ 존중하고 둥글게 살아요.

어제
22 그냥 각자 존중하면서!! 알아서 잘 살것죠~
어제
제발 딩크한테 은은하게 애 낳으면 새로운 행복이 있니 마니 .. 하는 글 좀 .. 그냥 하고 싶은대로 사세요
어제
님이 뭔데 올리라마라
어제
그냥 지나가세요
원 글에 나쁜 의도 전혀 없는데

어제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뭔 강요를 한것도 아니고 안 낳고 싶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굳이 ㅋㅋㅋ
어제
저 사람은 행복하다는데 굳이 악담같은 말을 해야하나
어제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행복하세요..
어제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왜 이렇게 다들 부정적인지..
본인 부정적인 거 남까지 부정적이길 바라지 마세요.

어제
오유월  슈슈슉. 슉. 슈슉
저는 낳을 생각은 없지만 낳고나면 그 아이가 없는 삶을 상상하기 어려울거 같긴해요ㅋㅋ 그리고 그게 맞는거 아닐까요.
어제
네 많이들 낳으세요
어제
저도 결혼이나 애낳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아이있는 부모나 가정만의 행복은 평생 못느끼겠지? 라고 생각하긴 해요 ㅋㅋ
어제
222
어제
행복하신게 느껴져요. 아빠 쌔드해?ㅋㅋㅋㅋㅋ 저는 아직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지만 제친구중에 아이를 너무너무 갖고싶어하는 친구도 있고 애기둘 낳았는데도 더 낳고싶어하는 친구도 있구요. 이런거보면 물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있지만 그만큼 얻게되는 기쁨이 크기 때문에 아이를 낳고싶어하는거같습니다.
어제
딩크였는데 가치관이 바뀔 정도의 행복이라니 ㅋㅋㅋ 얼마나 예뻐보이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보기 좋네요 육아하면서 힘든 일도 많겠지만 행복하시길 바라요
어제
아이가있든 없든 남에게 강요않고 혼자서도 행복한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아는사람이라고 생각
어제
사춘기오면 기함할듯 애기때가 제일 예쁘죠
어제
안딜  🌊💦🐳
내 핏줄이 하는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가 얼마나 큰 기쁨이고 행복일지는 감도 안 올 정도지만 정말 힘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어제
애 가져서 좋다고 하는 말에 은근슬쩍 저주하는 인생만큼 하찮고 같잖은 인생이 뭐가 있을까.. 어떤 인생을 살지 딱 그려져서 불쌍하네 ..
어제
당연함 힘든거 감수하고 자기 자식들 낳아서 잘 키우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자식이 주는 행복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이건 본인이 겪어봐야 안다고 하네용 저두 딩크가 좋긴한데 만약 자식이 생기게된다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용
어제
임신은 솔직히 저주임
어제
혼자 비혼하세요
어제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저주로 태어난 본인의 인생.. 그렇게 생각하면 좀 나은가
어제
시호  
애 낳고 기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일단 결혼을 해야하는데.. 그것부터가 자신 없음
어제
난 애기 낳는거 애기가 어릴때는 귀엽고 좋다고 생각하는데….나도 누군가의 자식으로서….애기의 미래를 정해야할때 애기가 밥벌이 해야할때까지 그 굴곡을 순탄히 넘을 수 있늘지가 걱정임…..사춘기 성격이야 그렇다 쳐도 애가 학교에서 일탈을 할지 공부를 잘 할지 성실할지 이것조차 랜덤이라…ㅠ 그런부분까지 다 감수해야하는데 그걸 감수 못하갯으요ㅠ
어제
저랑 정말 100% 일치하신 의견이세요.
말씀대로 랜덤(아이 건강부터 인성,성향)인데다 언젠간 독립할 타인인데
저 행복하자고 낳는게 맞나 싶기도요..
경제적인 면에서도 걱정되는 현실도 있고 하네욤
긴 댓글 죄송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1시간 전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면 되는 것을... 꾸역꾸역 저주하는 듯한 부정적인 댓글들을 왜 달지? 글 보고 잠시 몽글몽글해졌는데...
어제
확실한건 뭐든 거저 얻는건 없음. 아이를 갖게 됨으로서 상상 그 이상의 행복을 얻게 되지만 동시에 그만큼의 고통도 오기 때문에 ㅋㅋㅋ
사랑을 준만큼 보람을 얻는 그 정도에는 사람마다 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 모든걸 인생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내 모든 것을 걸 가치 있는 도박이라고 생각함

어제
애가 제일 예쁘고 순수할때만 겪어보신 분의 글.
어제
낳을 사람은 낳고 안낳을 사람은 안낳으면 되고 서로 강요하지만 않으면 뭔들..
어제
나도 아이 낳아서 잘키울수 있을까 걱정하니 아는 언니가 꼭 낳으라고함.. 세상 느껴보지못한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고 하더라
어제
딩크라는 단어가 막 등장할때 확신도 용기도 없어서 그냥 아이 낳기로 해서 낳았어요. 모성애는 저절로 타고나는게 아니고 아이가 울고 짜증낼때 나도 힘들고 짜증나고요 ㅎㅎ 사실 내가 사람하나를 키운다고??!!!! 그러다 내가 뭘 잘못키우면 어떡해??!!! 하는 두려움이 컸는데요... 아 이제는 정말 아이가 없는 삶은 어떨지 상상이 안돼요. 얼른 키우고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얼마전 아이 둘 없이 혼자 집에 있으니 허전하고 너무 조용하더라구요. 복작복작 안아달라고 매달리고 춤추고 애교부리는 지금이 참 소중해요. 아이없이 취미생활하고 여행다니고 하는 딩크 친구의 삶도 부럽기도하고 멋져보이는데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이제 안들어요. (애 돌 전엔 넘나 부러웠음)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음식인데 내가 먹었을 때의 만족감보다 애기가 먹고 좋아하는 모습 볼 때의 기쁨이 더 커서 양보하게 되더라고요. 난 절대 희생하는 엄마는 안될거야!! 했는데 말이죠 ㅎㅎ
어제
교우관계로 고민도 해보고 얘는 뭘 먹고 살려나 막막할 때도 있지만 그냥 지금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일 아닐까 싶고요. 여튼 낳든 안낳든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이니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 일도 대신 걱정할 일도 아닌거 같아요
어제
여기 또 자기랑 생각 다르면 못지나가는 사람 다 모였네 걍 행복한가부다 하면 되는거지 뭘 또 더 키워야봐야안다 이러고 있지ㅋㅋㅋ그러는 본인은 키워보셨나요? 행복하다는 글에 굳이굳이ㅋㅋㅋ
어제
자기 경험에서만 보니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듯 아이낳고 넘 행복한 사람도 있고 아이가 크면서 더 힘든 사람도 있으니까요 걍 각자 알아서 삽시다 걍 이런글 자체가 피곤함 그리고 전 찐비혼이라 아이 낳는 사람들 존중합니다 전 이기적이고 희생하는거 싫어서 절대 하지 않을 선택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은바다  염경엽 나가
아이 낳고 싶지 않은데 이런 글 보면 또 낳고 싶다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산후우울증이라든가 아이 낳으면 행복하다가도 현타 오는 순간들이 있잖아요 그런 순간들을 견딜 자신이 없어요 낳아봐야 알 텐데 낳는 순간 돌아갈 순 없고 복잡하네요
어제
주변에 애가 좋아서 교육쪽으로 갔다가 절대 애 안낳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애낳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도 계시고
커리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분이었는데 애가 초등학교 가면서 남편보다 돈 더 잘버는 여자분이었는데도 직장 그만두시더라고요... 오히려 커리어 꾸준히 갖고 애 다 키우고 나서 엄마로서는 미안하지만 본인은 행복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본인 가치관은 항상 바뀌니까 주변의 얘기에 흔들려 선택하지 않고 그때그때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저는 집에서만은 평생 애이고 싶어서 안 낳기로 했어요!! 물론 낳으신 분들 존중합니다👍
어제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솔직히 자기가 선택한 일에 후회 한 번 안하고 사는 사람이 어딨나여..? 애 키우다보면 후회 한 번 할 수 있는 상황도 생기는거지 뭘 서른 마흔까지 키워보고 말하래
어제
본인들이 아이 안낳는거 이해하고 존중함 근데 아이낳은 사람들한테 함부로 얘기좀 안하면 좋겠어요 본인들 직업이나 환경, 집단에 대해 일반화하고 빈정대고 훈수두면 싫어할 거면서 아이 부모들한테는 함부로 얘기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어제
22 미혼한테 결혼 강요하고 훈수두는 분위기보다 행복하게 잘 사는 기혼 후려치는걸 더 많이 봤네요.. 알아서 잘 살고 있는데요..
어제
결혼하고 애기 갖는거 정말 행복한 일 맞아요 누군가에겐 불행이겠지만 대다수에겐 행복입니다ㅠ 초치는 댓글 진짜 보기 싫네요
어제
자기자식인데 낳으면 당연히 예쁘지 안예쁠까봐 안낳는게 아닌데
어제
나도 애기 안좋어했었는디 낳으니까 얼마나 귀여운지몰라..
어제
난 자녀만큼은 절대 낳지않는다 주의인데 이유는 자녀의 삶이 염려되어서..솔직히 부모 입장만 생각하면 애 낳는게 더 좋지. 좀만 나이 먹어도 인생이 재미없고 왜사나 생각도 들고 그 와중에 내가 세상의 전부인 생명을 낳음으로써 세상과 연결되고 감정적으로 풍요로워지는 그 이득을 생각하면. 근데 애 입장에서는? 이 불반도에서 교육 입시 취업 기후위기까지 낳음 당해서 좋을 일이 없다. 진짜 사랑한다면 낳지 않는게 최고의 사랑임. 내가 더 풍요로워질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낳지 않음으로써 애한테 안녕을 줘야함..
어제
모 연예인도 그랬고 유튜브에서도 '미혼이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다' 이런 내용의 영상들을 본 적이 있는데 겪어보지 않은 길을 어떻게 그렇게 단정하고 말하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차라리 이혼이 가장 잘한 일이다 이럼 공감이라도 가지
어제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나도 낳고 싶다~ 나도 성장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
어제
결혼은 하기싫지만 애는 가지고싶다
어제
세 돌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ㅎㅎ
어제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애기들 넘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사춘기 때는 진짜 얄미울 때도 있지만은...
또 다 크고나서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서로 챙기며 지내는 모습도 넘 기특하구~

어제
결혼은 잘 모르겠고 애는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남편이 있는 편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긴 함ㅋㅋㅋ
어제
딩크였다는 거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런 것 같아요 애 키우는게 힘든거 누가 모를까요 ㅋㅋㅋ 이미 낳은 이상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안 낳을 사람들은 본인 신념 관철하심 되는거구요
어제
이 저출산 시대에 아이 낳아서 행복하다는건 ㄹㅇ 지금 내상황이 어떻든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제
낳은 사람들이 고생해야 본인이 더 나은 결정한 게 되니까ㅋㅋㅋ 자존감을 열등하게 챙기네
어제
최강한화  한화이글스🦅
저도 결혼은 안하고 싶은데 애는 낳고싶어요
어제
아이 있는 집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닌거 같음. 진짜 제 주변 딩크인 사람들은 보면 애 대신 애완동물을 엄청 키우더라구요. 뭔가 반려동물들이 애기 대신 역할을 하는거 같음.
어제
부러워요 저렇게 아기 낳아서 감당할 정신력이 되시는 분들,, 저는 키울 자신이 없어서 못낳겠더라고요
어제
내배로 낳지도 않은 울집 고양이도 이렇게 예쁜데 내 새끼는 얼마나 예쁠지~~ 하지만 키울 자신 X
어제
이번생에 저는 그 행복을 평생 가질수는 없을 것같아요ㅎㅎ고독사로 죽어야지머
어제
나는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음... 내가 건강한 사람이 됐을때 아기 갖고 싶음
어제
아이를 키우는 행복과 평생 자유로울 행복은 둘 다 가질 수는 없는 가치인 거겠죠 저분은 행복하시니 보기 좋지만 애 낳은 걸 후회하고 학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수니까…. 아이가 행복이라는 건 모두에게 적용할 수는 없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삶에 만족하고 존중합시다
어제
일단 적어도 본인이 만족스러우면 남에게 이래저래 훈수질 안 한다는 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어제
저런 행복을 느끼는 분들이 부모 자격이 있다고 생각함.. 난 내 스스로 생각해도 부모 될 자격 없고 낳을 생각도, 낳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사람마다 정해진 행복의 양이 있다면 저런 집에다 내가 가진 육아로 느끼는 행복 그런 거 주고 싶음
어제
저 사람이 결혼하고 애 무조건 낳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 생각 얘기한건데요 뭐 그냥 비혼/기혼, 딩크/육아 다 서로 존중해주면 될 일
어제
카무이  엘리시움 카데나
내 몸을 빌려 낳는 게 아니라면 저도 아이는 꼭 둘 정도는 갖고 싶긴 해요 단순히 게임에서도 아기 키우는 게 그렇게 보람차고 재밌는데 저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라면 얼마나 더 할까요? 하지만... 신체가 변한다는 게 너무 큰 단점으로 느껴지고,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부작용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점이 너무 끔찍하게 싫어요...
어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힘든것도 있겠지만 행복감도 엄청 더 크게 오는게아닐지
어제
저희 엄마도 맨날 하시는 말씀이 부모로서 힘들때도 화날때도 정말정말 많지만 그만큼의 행복이 또 있대요! 그 행복은 아이를 키워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행복이라서 과거로 간다해도 꼭 아이는 낳으실거라네요ㅎㅎㅎ요즘 커뮤글들 보면 임신과 육아가 무조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가 세상에 훨씬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전 저 좋으려고 아이 낳는게 너무 이기적이라 안 낳아요.. 기후변화도 걱정되고
어제
물론 육아가 걱정되기도 하구요. 그치만 이런 걱정이 없으신 분들은 아이를 낳아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어제
전 제 행복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사람 닮은 아기를 낳고싶은데 상처 안주고 몸 마음 건강하게 키울 자신이 없어요 아이 잘 기르시는 분들보면 다들 존경스럽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23시간 전
부모가 아이로 인해 행복한건 ㅇㅈ
근데 태어나서 행복한지 아이쪽 말도 들어봐야...

23시간 전
음..개인적으로는 결혼도 애생각도 없었는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보니까 이사람아이도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ㅋㅋ
근데 몸 망가지는거 싫고 잘키울 자신없음

23시간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각자의 행복을 좀 존중합시다... 비혼이든, 딩크든, 아기가 있는 삶이든. 다들 왜 서로에게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그냥 수많은 가정과 삶 중에 하나구나 하고 받아 들이고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구지 서로 행복의 순위를 정하려고 해야하나요....
23시간 전
22 삶에는 공식도 정답도 없는데 왜 굳이 행복을 정의하고 순위를 매기는지..사람들마다 경험하는 세상의 종류가 다를텐데
23시간 전
33 본인가족이 불행한걸 왜 여기서 표출하는지
21시간 전
저는 내가 아닌 태어날 아이의 입장을 우선순위로 생각해서 아이 낳으면 행복하다~ 해도 걍 그러려니
23시간 전
행복하세요
23시간 전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헹복하단글에 ㅋㅋ… 각자 삶을 살자구요 부모들을 그냥 스스럼없이 혐오하시네요 …
22시간 전
꽃보다kv  하하히히호호~♡
아이를 낳아보니 우리엄마가 나를 얼마나 귀하게 키웠는지 힘든걸 표현하지않고 묵묵히 해내왔는지 알게됐어요... 애키우는거 진짜 드럽게 힘들거든요

선택이긴한데 한명정도는 낳아길러보는것도 추천드리긴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다양한경험 감정을 느끼긴합니다.물론 낳지않아도 많은경험을 하겠지만

22시간 전
지자발적 비혼들 거품 무네
22시간 전
Peanut  Lachica
낳기 싫을 수 있죠. 이유야 여러가지겠죠. 저도 그러한 입장이니...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데에 있어 매일이 보람차고 큰 기쁨을 느낀다며 저한테 말해주는 사람들에게 싫증 내본 적 단한번도 없어요.
그만큼 큰 행복을 느끼니 나도 느꼈으면 해서 말을 해주는 거구나, 더 나아가 내가 그만큼 육아를 책임질 정도의 능력과 사람이 되어보이니 이런 말들도 듣는구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댓글들 쭈루룩 읽어보는데, 아이를 보며 하루하루 행복을 느낀다는 사람한테 정말 무례한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분들 되게 많으시네 ㅋㅋㅋㅋㅋ 진심 사회성 떨어지는 쿨찐들 같음 ㅠㅠ

21시간 전
결혼해서 애기들 낳고 살면서 행복하지만, 굳이 다른사람에게 이 행복을 느껴봐라 해봐라 권유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사람들은 모두 생각이 다르고 내가 좋았다해서 남들도 좋으리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근데 저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우리애들은 낳아도 결혼은 글쎄 …ㅋㅋㅋ 생각해볼거같긴해요
21시간 전
가까이서 가족이 키우는거 보니 애기는 안낳아본사람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 꼭 겪어봐야지만 아는 그런세상…. 여지껏 내가 알던 세상은 반쪽뿐인거같고 저렇게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뭐 그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20시간 전
20년째 생얼  내 맘속엔 멍뭉이
이글 보니 저도 친구같은 자녀 있으면 심심하진 않을거같애서 애는 낳고 싶네요
20시간 전
솜몽냥  
정말 애를 낳아야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일까요?..
20시간 전
네 아무리 강아지 고양이가 예뻐도 정말 달라요
19시간 전
솜몽냥  
동물말고, 배우자나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지 않나요?
10시간 전
그냥 사람은 자기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리 부모님이 얘기해도 잔소리같기만 했지요.. 직접 경험해보기 전까진..^^ 아이는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기 때문에.. 출산육아 경험은 정말 소중한거 같습니다..
19시간 전
본문 막바지에는 커뮤니티에서 애낳고 사는게 힘들다는 말만 믿고 판단하지 말라고 적혀있지만, 결국 이 글도 커뮤니티 글이라는 점이 재밌네요ㅎ 다른사람 말만 듣지말고 각자 인생에서 느낀 성향으로 현명하게 판단할 일입니다
19시간 전
저는 아기 너무너무 귀엽고 좋아하거든요
근데 낳을 자신은 없어요
그냥 한 생명체를 책임지고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저는 제 한 몸 건사하기도 지쳐서 강쥐 고양이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못키우는데 아기를...? 낳아서 기른다...? 전 자신 없어요ㅠㅠ

19시간 전
진짜 언젠가부터 댓글 보기가 싫어진다
그냥 각자 잘살아요 우리
서로 존중하고 나랑 안맞는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요

19시간 전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이유없이 내게 사랑을 쏟아주고,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유일한 존재가, 저한텐 제 아이예요. 저는 가끔 아이 때문에 힘들기도, 화내기도 하는데......ㅠㅠ 내가 그럴 때에도 아이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대요. 아이는 언제나 부모를 용서한다는 말, 아이한테서 배워요. 지금 여섯살인데... 사춘기 영원히 안 왔으면 좋겠다... ㅎㅎㅎ
19시간 전
진짜 힘든데 진짜 행복해요.. ㅎㅎㅎㅎ
19시간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저 한없는 사랑을 내가 가지지 못할까 봐 무서워서 못 낳겠음
19시간 전
애낳는건 좋은데 어떻게 키울지 막막해서 엄두가 안나요 ㅜㅜ
18시간 전
애 자체를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낳아보니까 너무 예뻐서 놀람ㅠ 솔딕히 뱃속에 있을 때나 낳은 직후까지만 해도 얘가 내 애라고? 이런 생각 들고 정도 안 가고 낯설었는데 지금은 남편은 없어도 얘 없으면 못 살아융,, 벌써 네 살이고 힘든 순간도 너무 많지만 그걸 상쇄하는 행복이 확실히 있는듯
18시간 전
부모를 많이 미워하고 원망하던 사람도 아이를 낳으면 행복하고 감사할 수 있을까요...??
18시간 전
좋은 부모가 된다면요~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내 세상일때 부모에게서 받지못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자식한테서 받을 수 있죠
17시간 전
신기하다
18시간 전
자아실현도 느껴본사람만 압니다. 가장 상위욕구를 충족해가는것만큼 짜릿한게 없더라구요. 출산이 안낳은사람은 모르고 당연히 겪어봐야 느끼는 감정이지만, 애를 포기하고 커리어나 자기발전을 선택한것에 후회할 필요는 없습니다~30대는 애낳기에 너무 젊고 가능성있는 나이라고 생각함. 물론 그걸 포기하고 애낳은것도 멋진선택이고요. 기술이 빨리 발전해서 50대에도 애를 낳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ㅜ
18시간 전
저는 아가가 저처럼 살고 싶지 않아 할까봐 무서워서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아요.. 물론 있다면 동기부여도 되고 삶의 커다란 활력소가 생기겠지만 무섭네요
17시간 전
나랑 비슷하네 딩크는 아니였는데 아이가 늦게 생겼음
그냥 온 가족이 행복해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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