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 친한 친구 하나없이 항상 혼자있는 우울한 여주(=지유)
그 이유는 현 남친의 구 여친이 같은 반인데
여주를 죽일듯이 싫어함ㅠ
“아 그리고 그거 들었어?” / “실화?”
반 애들이 주어없이 말하지만 마치 본인 욕하는 것 같아서
노래도 안들으면서 이어폰 끼고 눈치만 보고 있음ㅠ
그렇게 끔찍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사탄의 학교에 짱잘 전학생의 등장이라…★
“근데 여기 니 자리야? 그럼 나 앉아도 돼?”
웃으며 악귀 퇴치하는 기짱쎄
이렇게 만나게 된 둘
그 후
끔찍한 꿈에서 깨어나게 도와주는 전학생
아니 눈빛 도랏? 누가 저런 눈빛으로 깨우냐고ㅠ
“뭐 들어?”
“아무것도 안들ㄹ…..조용한 노래 좋아하는구나? 나도 좋아하는데”
이건,,,유죄다 이건,,,
악몽 꾸는 나 왜 깨우는데ㅜㅜ
내 이어폰 왜 가져가서 끼는데ㅜㅜ
생리대도 빌리고 묻었는 지도 물어보고
같이 매점도 갈 정도로 살짝 가까워진 여주와 전학생
그러다가
남자사람친구와 함께 있던 여주를 보고
남자친구냐고 묻는 친구들 말에
놀라서 쳐다보다가
여주가 남사친이라고 답하니 슬며시 혼자 웃는 전학생,,,
뭔데 너 왜 놀랐다가 안심하는데,,,
처음 만났을 때는 책상만 쳐도 놀라더니
이젠 눈 마주치면 웃는 사이됨
인물 설명글 뭔데….둘이 곱해도 되는거지?
유플러스 드라마 ‘프래자일'임
(하이쿠키랑 밤되 만든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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