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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직장인 귤씨 on Twitter

“🍌 04_ 젊은 꼰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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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직장인들이 공감한다는 직장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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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최악임..
1개월 전
하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제 이야기인줄.. 다들 이러고 사는가봐요
1개월 전
저게 가스라이팅 아님..?
1개월 전
몽다  기자회견 사양
긍까요
1개월 전
22
1개월 전
33
1개월 전
44 최악
1개월 전
뭉찌네밍  6년째 멈모니네 집
5555 저 바나나 같은 저런분 아래 1년 있다가 몸도 마음도 병들어서 퇴사했습니다...
1개월 전
 
가스라이팅...
1개월 전
아 이거 가스라이팅 이구나.. 내가 지금 저 상황이었네ㅠㅠ 그냥 사회생활은 다 이런줄..ㅠ
1개월 전
가스라이팅이군요
1개월 전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신입이 천천히 배우더라도 꼼꼼하게 배워야 나중에 힘들지 않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가스라이팅 ㅇㅈ
1개월 전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1개월 전
PTSD온다ㅋㅋㅋㅋㅋㅋ와 저런부류들은 가스라이팅 진짜 국룰인가.. 저러고 지들은 잘해줬다 그러지 맨날ㅋㅋㅋㅋㅋ
1개월 전
우리상산줄
1개월 전
아 개싫다
1개월 전
근데 저정도가 가스라이팅이면 뭐 얼만큼 우쭈쭈해주라는 건가여. 아님 혼낼거면 칭찬도 하지말라는건가...? 진심 궁금
1개월 전
물론 비난과 비아냥은 하면 안되는거지만
1개월 전
솜몽냥  
저는 저런 회사에 다녀본적이 없어요.. 애초에 일을 굳이 저렇게 비아냥대면서 가르쳐야만 습득이 빠르고 효율적인게 아닌데 본문은 너무 감정이 많이 섞여보이는데요ㅜ
1개월 전
진짜 인턴할때 생각나네요..
1개월 전
말에 어느정도 비꼼이 들어갔는지 부분 ㄹㅇ..
1개월 전
저게 무슨 가스라이팅이에요 ㅋㅋ.. 저 상사가 능력있다는 전제 하에 저건 천사에요.. 누가 하나하나 다 캐치해주고 포인트 잡아주나요 게다가 내가 어느 정도 폼이 올라오면 그에 맞는 칭찬으로 인정까지 해주는거면 진짜 사수 잘 만난건데 ㅠㅠ
1개월 전
222 ㄹㅇ회사는 학교가 아닙니다…
1개월 전
이말하는거면 꼰대입니다..
1개월 전
333
1개월 전
44저정도도 뭐라하면 점...
1개월 전
66 댓보고 당황함
1개월 전
77 비아냥은 좀 그렇지만 저정도면 뭐 무난한 편 아닌가요 칭찬도 해주고 먹을것도 챙겨주고 신입이 더이상 실수 안하면 잘 지낼 수 있을지도요
1개월 전
88 천사는 확실히 아니지만.. 전 직장 상사는 일도 안 알려주고 화도 안냄. 그냥 알아서 생존해야함. 이건 이거대로 힘듦
1개월 전
999 진짜 능력있다는 전제하의 나나 정도의 상사면 당첨급인디… 예전에 본 댓글 생각나네요… 오글거린다는 단어가 생기면서 예쁜 말을 주저하게 되고, 나댄다라는 단어가 생기면서 할 말을 못하게 되는 거…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성행하다 보니 일 가지고 신입 혼내기도 눈치봐야하는 세상이 온 것 같네요…
1개월 전
면전에서 또래에 비해 일머리없는거 알지? 일편하게하네ㅎㅎ 나니까 도와주는거야ㅋㅋ 하는게요? 일적으로 혼내는게 아니라 그냥 비꼬고 비아냥거리는거 아닌가요..;
1개월 전
일단 전제 조건이 일 못하는 신입이잖아요… 신입한테만 포커스 맞추지 말고 어느정도 짬찬 경력자 입장도 좀 이해 받았으면 하네요… 선임은 신입 시절에 더한 꼰대들한테 더한 소리와 업무를 지시 받으면서 실력 키웠을 겁니다. 이런 마인드 조차 꼰대라고 손가락질 하실 거면 저는 그냥 꼰대하겠습니다… 진짜 일못하는 신입분들 많이 만나봤지만, 저도 제가 다니는 회사도 저런식으로는 절대 안하고 다 괜찮아, 그럴 수 있지, 1년은 기다려줄게. 이런 방식으로 갔다가 지금 핵심 인력들한테만 일 다 몰려서 특정 인원만 죽어나갑니다. 저 포함 다른 팀장급들은, 짬만 찬 신입들 업무까지 처리하느라 번아웃 와서 하루종일 좋은 이직 자리 찾아보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쓴소리를 하고 쓴소리를 듣는 건 경력자나 신입이나 둘 다 어느정도는 각오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일 못해서 쓴소리듣고 혼나는거랑 비꼬고 비아냥거리는거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거기다 라떼는 더했어 라니...
그냥 괜찮아하면서 기다려줘야한다는게 아니라 일적으로 쓴소리는 필요하죠 근데 너 또래에 비해 일머리떨어진다, 나니까 이런거 알려준다, 일편하게하네 같은 비꼬기는 글쎄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나나는 단순히 말을 쎄게하는게 아니라 신입이 기분살펴가며 언제 말걸어야할지, 말에 어느정도 비꼼이 포함됐는지 눈치보게 만드는것도 한몫한다고 봐요

1개월 전
교자요정에게
일 못해서 쓴소리가 비꼬고 비아냥 수준이 아닌 게 어느 정도일까요? 일 못한 거 보고, 후임님 일 잘못하셨습니다. 이거 아닙니다. 이렇게 다시 해오십쇼. 라고 말하고 수정 방향 인수인계 문서까지 만들어준다. 이 정도면 신입분들이 기분이 좀 덜 나쁘실까요..? 저는 6개월 ~ 1년 넘도록 신입분들한테 음…이것도 좋은데 몇가지 더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다가 수정본 받는데만 일주일 걸리고 데드라인 임박해서 결국 저 혼자 야근해서 끝낸 일들이 비일비재해서 뭘 어떻게 말해야 서로 윈윈인지 잘 모르겠어요. 결국 관리자들한텐 욕이란 욕은 저 혼자 다 먹고…ㅠ

1개월 전
 
가스라이팅? 흠 ㅋㅋ
전 저럴 때 가죡같은 회사라는게 이런거구나.. 했어요
혈육도 싫을때는 패버리고 싶잖아요~~

1개월 전
아니나 다를까 바나나들 등장 ㅋㅋㅋ
1개월 전
저게 천사라니 ㅋㅋㅋㅠ 꼭 본인이 당한만큼 아랫사람에게 텃세 부리고 칼같이 갚아주려는 사람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진짜 불호 ㅎㅎ 겪고싶지 않은 인간상임
1개월 전
전하지못한찐심  김석진 여자친구💗
22222
1개월 전
비아냥 안거리고도 충분히 피드백은 가능함 ㅠㅠ 저게 천사면..
1개월 전
요뜰레  딸기맛 요플레
333
1개월 전
4444 현실 직장상사들은 그들이 어떤 생각으로 나를 대하는지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만화에 인성이 드러나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로 하면 안 듣는다는데 저게 어떻게 천사임

1개월 전
GlossMin  고소합니다..
바나나 상사를 만나고 잘 길들여져서 고인물 되어버림
1개월 전
가스라이팅 쩐다..
1개월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제 첫 직장 선임은 되게 사무적이고 차가운 스타일이었는데, 제가 뭔가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건조하게 지적하곤 했죠. 기분파도 아닌 데다 쓸데없는 감정을 싣거나 인신공격, 비아냥이 없으니까 후임 입장에서 괜한 감정 소모 없이 더 효율적으로 일을 배울 수 있었고요. 저도 그 경험이 좋아서 제 밑으로 들어오는 후임들도 그때의 기억을 살려서 최대한 감정은 배제하고 일 가르쳐 주곤 했습니다. 뒤에서 친구들이랑 카톡으로 뒷담은 까더라도요 ㅎ
1개월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뭐 댓글에 있는 나나들은 그럴 능력이 없어서 상상도 못하겠지만 후임이 일을 못하면 일만 가르쳐주면 됩니다 ㅎㅎ 괜히 기싸움, 본인 분풀이하면서 '사회생활'이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라며 합리화하지 말구요. 그리고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는 말도 웃긴데... 일 못하는 후임 계속 냅두면 결국 중간에 끼어서 더 바쁘고 고생하는 건 선임 본인입니다ㅋㅋㅋ 시니어 위치로 올라왔으면 모를 리가 없을텐데요. 못 따라오는 후임 일 잘하게 만들어 주려면 그냥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게 차라리 더 빠른 길입니다 ㅋㅋ 기싸움해서 뭐할건데
1개월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그리고... 정말 해도해도 안 되는 비상식적인 수준의 후임은 회사랑 얘기해서 날려버리세요. 전 그런 경험 두어번 있습니다 ㅎㅎ... 정말 비상식적인 후임이면 회사도 인정해서 날려줄 겁니다
1개월 전
222222
1개월 전
333333 건조하게 말하는 상사/ 감정적으로 다그치는 상사 다 만나봤는데 결국 남는 건 전자예요
후자는 감정적인 소리 듣느라 피드백은 기억도 안나거든요~

1개월 전
만화만 봐도 스트레스..구역질 난다 허허.
1개월 전
언제까지를 신입으로 봐줘야돼여.... ?? ㅎㅎ
1개월 전
사람 괴롭히는 말투시네요…
1개월 전
아니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 언제까지 내가 널 봐줘야하냐가 아니라 신입으로 인식해야 하냐 ... 고 물은건데ㅠㅋㅋㅋㅋ
1개월 전
우와 ptsd옴
1개월 전
이거에도 피티에스디 올 정도면 아무 말도 안하는 것이 낫겠네요 ..
1개월 전
ㄹㅇ
1개월 전
3개월까지?
전 신입 앞에서 똑같이 말한단 뜻인줄 ㅎ

1개월 전
생각보다 짧게 잡으시네요 전 1년반된 친구를 기다려주고 있는 중이라.. 언제까지 기다려주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물어봤어요
1개월 전
imadreamer에게
헐 그럼 앞에서 웃으면서 저말해도... 인정입니다...ㅠㅠ 저는 이제 두달 다되가는데 본문처럼 긴장감 주는 상사분 만나서.. ㅜㅜ 흥분했던거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1개월 전
imadreamer에게
1년반은... 신입이 아니지 않나요,,,ㅋㅋㅋ

1개월 전
저렇게 배워야 늘긴해요.. 전 화를 못내는 성격이라 좋게좋게 후배들 가르쳤는데 전혀 늘지 않고 같은 실수 반복하더라구요, 화내는것도 자기 에너지 쓰는거라 저렇게 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성의 있는거임.. 전 화낼 에너지도 없었기에.. ㅋㅋ
1개월 전
저게 무슨 천사입니까.. 저런 류들이 꼭 수탉처럼 목청도 크더라고요. 택배회사 보고있나.
1개월 전
우쭈쭈하면서 알려주고 도와주고 이제 니가 주가 되서 하라고 했더니 쪼르르 상사한테가서 업무과중이다 징징거려서 나나같은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사람 봐가면서 우쭈쭈하거나 꼰대같이 굴어야해요
1개월 전
뿌뿌핑  매직슈가볼은내꺼야!
제 신입시절엔 팀장님께 결과물 보여드리면 한숨부터 쉬면서 고쳐주시는데 너무 서러워서 대놓고 운적도 많은데, 매일 야근 하고 집도 한 동네라서 같이 퇴근 했었거든요. 사무실 밖으로만 나오면 위로 아닌(?) 위로와 잘 할거라고 늘 응원해주시던게 생각나네요! 전국의 모든 주니어 분들 화이링~~! 실력은 언젠가 자연스럽게 쑥쑥 늘거예요!!😊👍
1개월 전
뿌뿌핑  매직슈가볼은내꺼야!
뭐든 중요한건 사수와 커뮤니케이션이 있는게 젤 좋죠~~! 내가 실수하거나 잘못한걸 알려주지도 않고 말 없이 본인이 고치는 사람만 아니라면..
1개월 전
신입 3개월차때 월급왜받냐고해서 진짜 죽고싶엇던거 생각나네요
1개월 전
가스라이팅 ㅋㅋ
1개월 전
저렇게 안해도 시간 지나면 알아서 잘 따라오는데 왜 서로 기분 나쁘게 저러는지.. 본인 신입시절에 당했다고 똑같이 하는게 정상인가 가스라이팅 아니라는 사람들은 이미 한국 직장 문화에 길들여진거 아닌가요
1개월 전
저게 뭐가 천사에요?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가르치면 될 걸 하나하나 비꼬고 앉아있는데.. 본인 직장생활 화풀이하는 거로밖에 안 느껴져요.

1개월 전
22 후임에게 업무 피드백 제대로 못하는 것도 엄밀히 보면 업무능력 떨어지는거임
1개월 전
333333 표면만 업무지시 피드백이지 결국 화풀이 ㅋㅋ 저거 안겪어본 사람들은 절대 모름
1개월 전
맑은맹세  청쿠기~ 치이~즈~
저런 바나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악순환 고리가 안끊기는 겁니다 근본부터 문제여서 고쳐야함
1개월 전
저래서 퇴사하고 이직해서 광명찾았슴다
1개월 전
기분파 최악이에요
1개월 전
Jenny  I♡SHINee
같은 실수 반복하는걸 보면 좋은 마음으로 알려주다가도 사람인지라 화가나요. 본문에 나온 괜찮아요, 또?, 어려운가, 이걸 왜 못하지를 다 하고 있어요. 젊은꼰대 인정이요.
1개월 전
po
저렇게 신입한테 이래라 저래라 해야만하는 사수? 현실적으로 높이 걸린 바나나도 아니에요. 똑같이 맨바닥입니다ㅋㅋ
그리고 가스라이팅이라는 말 많은데, 가스라이팅의 여부는 저 "잘했다"의 칭찬이 누굴위한거냐에 달려있습니다. 좋은 사수는 더 높은 바나나가 이 바나나를 좋게 봐주겠다는 의미로 잘했다를 쓰니까요. 진짜 그게 나한테 잘보여라는 의미일지 생각해보세요.
단지 피드백은 사수 스타일마다 다르고 그건 운입니다. 못견디겠으면 피하세요.

1개월 전
그래도 저 사수는 칭찬이라도 해주네요...... 부러운디
1개월 전
저 칭찬과 당근이 가스라이팅을 위한 게 아니라 평소 쥐잡듯이 잡는게 미안해서 잘할때는 칭찬을 해서 이 친구 기도 좀 살리고 동기부여도 넣어야겠다 생각하는걸수도요. 사사건건 시비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잦은 실수에 화낼수도 있는거고 한숨 쉴 수도 있는건데 그걸로 가스라이팅이라 보기에는 좀
1개월 전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1개월 전
한시삼분  또 하루가 일년처럼
나는 팀을 한 번 옮기면서 담당 사수가 바꼈는데 차이가 컸음. 운 좋게 두 분다 후배 양성에 힘써 주시는 분이라 업무 능력 향상은 있었지만 현재 팀 사수는 같은 말을 해도 참 나나 스럽게하는... 자존감을 깨뜨리는 어투
그런 점에서 전 팀 사수가 더 존경스럽고 나에게도 담당 후임이 생기면 전 팀 사수처럼 대해주고 싶음

1개월 전
PARAN  최애곡은 Freak
소름끼쳐요.. 너무 똑같아서ㅋㅋㅋ
1개월 전
PARAN  최애곡은 Freak
마이크로매니징 정말 사람 미쳐요
1개월 전
근데 언제까지 봐줘야 하는 거임? 전 저런 사무직 아니고 넓게 보면 기술 현장직인데 할 줄 안다고 데리고 왔는데 계속 저러면 또? 소리밖에 안 나옴... 진짜로
1개월 전
저도 언제까지 신입인거냐고 물었는데 ptsd 온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ㅋㅋㅋㅋㅋ 몇년차까지 봐주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얘 일 못한다고 결론 내리면 되는 것인지?? 갈구겠단건 아니지만
1개월 전
잉 ㅠ 왜 저격하세요
1개월 전
죄송.. 저랑 비슷한 생각하신거같은 분이 계셔서 하소연해봤어여
1개월 전
저희는 배울 게 적어서 경력이면 수습컷임 ㅋㅋㅋ 1년반 데리고 계셨던 거면 걍 일 못하는 친구인듯요
1개월 전
3개월까진 진짜 많이 물어봐가면서 업무파악하는게 좋고 사수 전담마크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6개월 지나면 신입 아니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상사입장에서 보면 또 다름…ㄹㅇㅋㅋㅋ
1개월 전
병 줬다 약 줬다 에휴
전 나나한테 시달리다 정병 올 뻔해서 그 뒤로 후임한텐 귤처럼 합니다.
느려도 독려하고 다독이면 다 따라와요.
근데 개중 편하다고 선 넘는 사람도 있긴하더라구요ㅋㅋ

1개월 전
근데 저 작가는 애초에 일을 못하는 데 불평 많은 사람 같은데 아닌가?
신입인데 상사가 먼저 퇴근하는거 당연한거 아님...? 상사는 일이 익숙하고 신입은 안익숙하니까 일 처리가 늦을거고 그럼 퇴근이 늦는게 당연하고...
일을 잘하려고 노력해야지 상사가 좋아하는거 신경쓰고 비위맞추는거에 초점맞추고 좀 이상한데

1개월 전
후임도 보통은 해야 좋은소리 나가는거지 내가 다시 사람을 그렇게 갈굴지 몰랐다
1개월 전
진짜 엑셀을 아예 못만지는 후임왔는데 속터짐
컴터학원도 아니고 모르면 인터넷 찾아 보던가
일 모르는건 이해하는데 저런 기본적인것도 못하는게 너무 너무 답답해

1개월 전
저정도면 진짜 천사상사네..
1개월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첫 회사 동기 사수가 저랬는데 진짜 아무리 신입이래도 일 못하는 신입한테만 저랬던 거였고 ... 잘하는 친구들한테는 안 저러더라고요 사실 처음이면 다 잘할 수 없는 거 맞지만 못하는 거 못했다 말해주고 혼나는 게 낫다 싶었던 게 제 사수는 ㅋㅋ ... 정말 말수 하나 없고 정말 아무런 지도도 안해줘서 저 혼자 다 찾아서 하다가 어느날 점심 먹을 때 혼자 모든 걸 알아서 하려니 힘들다 얘기했더니 자기는 신입 시절에 사수 없는 회사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다 했다, 사수 있는 회사 흔치 않다 이러는데 황당 지금 여긴 사수가 존재하는 회사고 상사가 붙여 준 사수시잖아요^^... 팀 옮기면서 동기 사수 만났는데 동기 말과 다르게 너무 잘 챙겨줘서 동일인물 맞나 싶었음 말투부터가 동기 대할 때랑 너무도 달라서 ..
1개월 전
몬스타엑스 이민혁  사랑한다 몬스타엑스
상사도 내가 답답하겠지만 .. 내 잘못만 말하면 되지 지 올려치면서 나 내려치는 게 하 자존감 팍팍 깎임 .. 그래서 이번에 퇴사합니다 😇
1개월 전
기분파 개꼰대 최악
1개월 전
최악. 팀으로 일하면 안됨.
나만 잘났다하는 유형으로 나르시즘+가스라이팅
회사는 학교가 아니죠. 그러니 친구 대하듯 기분대로 행동하면 안되는거죠. 팀 분위기 다 망침.

직급이 높을수록 쌓은 경험만큼 낮은 직급 역량 끌어서 가는게 팀이고, 실력입니다. 일의 핵심을 짚어 알려주자 못하고 비아냥거리는건 괴롭힘에 불과.

비아냥거리며 긴장된 분위기나 조성하는 건 팀원의 기본 자질이 안된거고 걍 혼자 일해야함.

1개월 전
리본  
저게 무슨 가스라이팅
1개월 전
퇴사만생각해요  퇴사하고싶다악!!!
저렇게 배우면 ㅃㄹ 배우긴 함
근데 이제 정신병을 껴안고 사는 ^^

1개월 전
너무 우쭈쭈 하는 것도 안 좋고 저런식으로 사람 잡는 건 더 별로고.. 뭐든 중간이 제일 낫다는 게 맞는 거 같아요
1개월 전
사무적인 말투로 알려주고 틀린 건 잘 알려주고 근데 계속 틀리면 약간의 혼냄? 을 섞어서 하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1개월 전
우오ㅏ 저게 천사라고 하시는 분들 남은 인생동안 꼭 저런 분만 만나시길 바랄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신관련 질병 하나도 없었는데 저런 상사 만나서 죽을 생각까지 했던 저로써는 너무....보기만 해도 속이 답답해지네요 결국엔 퇴사한다니까 지금 나이에 뭘 시도 하냐고 그 나이에 또 다른 걸 시작해서 어떻게 성공하냐며 끝까지 가스라이팅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한두번 당해주니까 계속 당해줄거라 생각했는지 온갖 악담을 퍼붓더라고요 20대 초중반이었는데...
진짜 멀쩡하던 사람도 정신병 생기게 만들어요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고 사는게 안돼요 그게 안되고 하루종일 업무와 긴장 속에서만 살아서 죽고 싶어지고 그래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넘칩니다 이직도 좋고요 고작 저런 사람의 세상에 갇힐 바에 차라리 그냥 넓은 세상에 뛰어드세요

1개월 전
ㅇㄱㄹㅇ....
저도 저런 분을 위에 뒀었는데
야근할때 화장실가서 맨날 울고
팀 회의 때 분위기 안 망치려고 억지로 눈물 참고
회사 가기 싫어서 심장이 너무 두근대고 그랬거든요
멀쩡한 사람도 말려죽입니다 잔짜로 ㅜ

1개월 전
양요섭˙  비투비스트
하ㅜ 너무당해서 PTSD 올거가타요,, 저거 같이 일하는 저때는 인정받고 좀 좋을지ㅜ몰라도 저 사람이 다른 부서러 발령받거나 제가 그만두거나 했을때부터는 제 트라우마로 자리잡음요
1개월 전
좋게좋게 가르치면서 할수 있는데 혼내듯이 하다가 잠깐 당근 던져준다고해서 좋아할 사람 없음. 저게 천사라는 사람들은 진짜 좋은 사수를 만나본적이 없는거임ㅋㅋㅋ
1개월 전
휴.. 싫어요
1개월 전
토실토실한엉덩이  💛Pooh💛
잘했네 컷전까지 전 직장 상사네요 ㅋ 보면서 숨이 턱턱 막힘 저사람은 그래도 낫네요 칭찬도 해주고 뭐라도 챙겨주고 전 직장 상사라는 사람은 매사에 다른 동료랑 비교하면서 까내리고 비아냥은 기본에 인신 공격에 지랑 친한 동료랑 누가봐도 내 욕하는거 다보이게 속닥거리고 있고 녹음 못한게 한이지
퇴사 말할 때도 인신공격 하면서 화내고 뭐라할까봐 녹음기 켜놓고 했었는데 그때는 또 별말 없던게 개어이

1개월 전
저는 저런 식으로 당했지만 후임한테는 절대 저러지말아야지 싶어요 ㅋㅋㅋ어디 학교애서나 배운 일진짓을 회사에서 해먹는지
1개월 전
출신이 안좋은 사람들은 다 저부류더라고요 ㅋㅋㅋㅋ
1개월 전
ㄹㅇ 가스라이팅의 정석이네요... 후임이 일을 못해서 스트레스 받을수는 있고 꼭 친절하고 상냥하게 가르쳐야만 하는건 아니지만 나나는 비꼬기도 심하고 인신공격도 하잖아요. 저런 상사는 나쁜 상사죠...
1개월 전
권순영잇잉  세븐틴롸잇히어
딱 지금 팀장님이시네요... ㅎㅎㅎㅎ
1개월 전
난 귤이었으면 좋겠어
1개월 전
여기 바나나 왜케 많음
1개월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저런 상사 지금 옆에 있는데
문제는 사람 차별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상종 안 하려고요.
좋아질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위 아래 훑어보는 거 진짜 극혐

1개월 전
모든회사마다 무조건 있을법한 타입이네요ㅋㅋㅋㅋㅋ 쩌도 저런 분 있었어요
나중에 좀 경력쌓이고 사사로운 얘기하면서 얼굴 트다보니까 잘 챙겨주시던.. 근데 퇴사하고나선 딱히 기억에 남지는 않는데 당시에는 저것도 좋았던 기억이 나요ㅜㅜ 수직관계 회사면 쉽게 그렇게 되는듯

1개월 전
남들과 비교하거나 비아냥 거리는건 잘못했는데 신입도 적당히 몰라야죠 신입이니까 잘 모르는건 맞는데 업계 기본 원칙까지 모르고 할줄 안다고 했으면서 막상 시켜보니 하나도 모르고 알려줘도 같은 실수를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하고 느려도 괜찮으니 침착하게 좀 하라고 해도 아 뭐 어쩌라고 신입인데라는 태도로 나오면 진짜 어휴...
1개월 전
그렇다고해서 나나같이 인신공격이나 비아냥은 잘못된게 맞습니다 일적인 부분으로만 혼내고 피드백만 잘 해준다면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데 말이죠
1개월 전
와 옆자리 내 상사인 줄..
본인이 겪은 거 되갚아주려는 심보 진짜 맞아요.. 맨날 얘기하는 거 나 때는.. 본인 기분 나쁜 거 다 티 내는 게 무슨 어른인가 싶어요..

1개월 전
근데 진짜 엄청 잘 해주니까 일 겁나 대충해여ㅠㅠ그냥 친구랑 카톡만 엄청해여
연습용으로 2일 정도면 끝날일 넉넉하게 일주일 잡고 줬더니
한달 넘어도 안줌 왜 안주냐 물어보니 하고 있는즁이래요ㅠ

1개월 전
둘다 이해가 가서 이게 참 어렵네요.
1개월 전
근데 속으로
쟤 또 저래 에휴 내가 봐준다 ㅋ
니 노하우 빈대마냥 쪽쪽 빨아주겠어
^라고 생각하기만 해도 상사가 뭐라든 잘 긁히지 않음

1개월 전
우와 제가 딱 저 상황이에요..진짜 힘들어요
틀리고 어버버하면 혼낼줄말 알지 알려주지를 않아요ㅋㅋㅋ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받고 시작했는데 모르는거 물어봐도 왜 알려줘야하냐면서 틀리면 뭐라하시고..혼자 터득하면서 적응해가는 중입니다..

1개월 전
2년차 경계성 지능 의심 부사수 데리고 있는데 진짜 개빡침 일 못하면 좋은 대우 못 받는 건 당연한 일 저 분은 몇 년차인진 모르겠지만
1개월 전
맹구콧물냠냠  보라해
아아아아아아아 근데 잘해줬다가 진짜 개대충하는 사람 만났었어서 그사람 생각나네ㅠ
1개월 전
우리 팀장이랑 똑같네 공무원 조직인데
1개월 전
일 관련한 문제에 사적인 감정 섞여서 혼을 내는 순간 꼰대가 되는 것 같음.. 일 문제는 일 문제만으로 혼내는 상사가 ㄹㅇ 천사지…
1개월 전
음.... 저게 가스라이팅이라 생각하고 못버티면 할수없지만 세번째 회사 다니는 저로선 저정도면 버틸만함
1개월 전
다같은 성인이라 그냥 말해도 알아듣는데 꼭 저렇게 기분나쁘게 말을 하는사람이 있음 자기감정조절못하는 미성숙한 사람인거같음
1개월 전
원래 우리 인티는 귤같은 사람들만 있었는데... 나나들 많네요 다른 댓글들이 이미 제가 하고픈 얘기 다 해서 전 안 할게요
1개월 전
현실은 단거 먹으라고도 안함 진짜 갈구기만 하지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넘시러욧..
1개월 전
저런 회사 특징은 후임이 자주 바뀐다는거 내가 전 회사 대리였을때 과장이 딱 저래서 맨날 후임들이 나한테 하소연함
1개월 전
여울정우  정우보기위해태어난사람
헐 완전 나 신입때 같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간 지나니깐 저 바나나 선임이랑 저랑 엄청 친해져서 잘 다니고 잇쑵니다 .. 한 5년 버티니까 갑자기 바뀌더라구용
1개월 전
종이꽃  
우리 대리가 딱 저런데...입사하고 두달은 맨날 혼나곸ㅋㅋㅋ 칭찬받으면 ㄹㅇ 기분좋고ㅋㅋ
1개월 전
저러고 일년반 있다가 지쳐서 이직했는데 정말 행복해요.... 사막속에서 오아시스를 찾지마시고 해변으로 이사를 가십쇼ㅜ
1개월 전
내가 일을 못하고 신입때 딱 딸기였어서 3년차인 지금 귤같은 사수가 되고픔..
1개월 전
닉네임은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혼내는 거랑 비꼬고 감정풀이 하는 건 엄연히 다른건데 이걸 구분을 못한다고?
1개월 전
이먕먕씨  뱁새 고양이흰둥이우파루파가오리
저도 그냥 늘 사무적으로 건조하게만 대해요. 그냥 말할때 감정이든 영혼이든 다 빼고 ...그래서 처음엔 다들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1개월 전
바나나 역겹다
1개월 전
저거 진짜 미쳐버림 상사 기분이랑 건강, 가족일, 관심사, 심지어 덕질 하는거까지 알아서 기분맞춰줘야됨^^ 짜증이랑 뒷담화 다 받아줘야되고 건강이나 컨디션 좀 안좋으면 “눈치껏” 거슬리지 않게 웬만한 업무는 내 선에서 알아서 처리해야됨 말은 또 오지게 잘하고 겁나 예민해서 윗사람들한테 굽신굽신에 교묘한 정치질로 윗사함들은 다 사수편들고 ㅎㅎ 일 잘하면 된다는분들 많은데 꼭 직접 겪어보시길...
1개월 전
채찍 무아지경으로 휘두르다가 당근 한 번 주면 좋은 상사 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10번 시켜서 9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이걸로 사람 멍.청하고 한심한 취급하던 팀장 생각나네요 신입이었는데 대리랑 비교하고..^^
1개월 전
뭉찌네밍  6년째 멈모니네 집
저는 윗사람일 때는 오렌지 같은 타입이고, 오렌지 상사 / 바나나 상사 둘 다 만나봤는데요
오렌지 상사분 같은 타입이 훨씬 잘 맞습니다
일을 실수하고 나면 자책을 먼저하는 타입인데, 나도 나에게 뭐라하는 중에 비꼼, 비아냥 들으면서 일 하면 진짜 마음이 다쳐요...
계속 반복하고, 일하고 반복하고 하면서 병만 듭니다
저런 분들은 잘 가르친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공과 사 구분 못하시는 분도 많구요...

1개월 전
뭉찌네밍  6년째 멈모니네 집
실수를 일단 같이 커버치고 메모하고 다음에 이런 일이 없게 하고 이렇게 하면서 배우는 거지 혼낸다고 일을 갑자기 로봇처럼 말끔하게 인식하면 그게 사람인가요
아랫직원이 뻔뻔하고 실수를 실수라 생각하지 않을 때만 단호하게 하면 되는 것이죠
같이 월급받는 사람으로 제발 서로 상처 안 주고 좋게좋게 일 했으면 합니다..

1개월 전
저런 사람 땜에 우울증 걸리고 퇴사엔딩…진짜 기분파에다가 비아냥 거리고 하나하나 다 간섭하고…그 사라빼고 다 좋았는데 결국 그만둠
1개월 전
가스라이팅.. 무섭지... 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니까... 탈출하면 깨달음 내가 호구였다는 걸
1개월 전
ㅋㅋㅋ 전 저런 상사가 잘해주면 역겹던데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전 본문에 두가지 상사 모두 별로라고 생각....^^
후임이 실수했을 때 괜찮다고 해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혼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우선 인수인계를 철저히 해주고 모든 사이클이 돌 때까지 검토를 해주면 실수는 줄일 수 있어요
만에 하나 신입 직원이 실수를 했다면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하지 마시고 “이런 방식은 이러이러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저렇게 하는게 좋다”라고 명확히 말을 해주어야 똑같은 실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공적인 일과 사적인 감정은 분리해야 맞아요
저도 그런 선임과 사수 밑에서 컸는데 신입들 중에 어마어마한 사람들 정말 많이 보았음 ㅎ 처음엔 내가 불친절한가 꼰대인가 했지만 후에 그 신입들 우리 회사 퇴사하고 다른 회사 가서 하루이틀만에 또 그만뒀다는 소식 여기저기서 들릴때마다 제 방식이 결국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왜냐면 내 밑에서는 그래도 다들 2-3주씩은 버텼거든요) 지금은 후임 잘 키워내서 평탄히 일 하는중..

1개월 전
지금 보니까 저게 사람대 사람으로서 할 짓인가 싶네... 진심 가스라이팅? 그것도 맞는 것 같고 예의는 밥 말아먹고.. 매너,존중도 없고.. 딸기같이 착한 신입이면 잘해주고 착하게 말해도 알아듣는데.... 사람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는 일인데, 왜 바나나 저렇게 살아.
1개월 전
어쩔땐 막 대하다가 어쩔땐 잘해준다는게 좋은 상사인가요?
1개월 전
내가일할때랑 똑같애… 퇴사함
1개월 전
진담곰  농담 사절
난 절대 저런 어른 안되고 싶음 저런식으로 안해도 충분히 후배 잘 다루고 잘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첫 후배를 가르치면서 나도 배우는게 많았음 물론 난 이랬는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안좋은거 안해도 되는일 굳이 물려주고싶지는 않음
1개월 전
하.. 난 저런 기분파가 너무 싫음
1개월 전
222...
1개월 전
333...
1개월 전
4
1개월 전
제시 린가드  단소부는 사나이
5 개싫
1개월 전
66회사에 너무많아…요
1개월 전
 
기분파 상사 진짜 힘들어요 아침부터 지금 기분이 어떤지 살펴야하고 예민해보이면 업무보고도 못해서 일에 지장까지 생김
심지어 말그대로 기분파라 본인이 지시한 것도 어쩔 땐 되는데 어쩔 땐 안되고.. 이중구속 이중메세지 끝판왕입니다

1개월 전
ZooKeeper  내인생최고의순간은아직오지않았다
정말 공감합니다.......
1개월 전
기본적으로 사람 대 사람 관계에서 대화를 할때는 상대방을 배려해서 대화를 하지 않나요?
직급이 나보다 낮다고 해서 업무 실수에 대해 인격모독식으로 말 하고 비교하는 등의 언사는 이해가 안되네요. 무조건 친절하게 말하라는 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을 기반으로 조언하고 실수에 대해 짚어주면 상대방도 성인인데 충분히 알아 듣겠죠.
저렇게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는 솔직히 자신의 직위 이용해서 화풀이, 감정적 대응으로만 보여서 직장 상사나 동료로써도 사람으로써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무조건 친절하게가 아니라 감정에, 본인 직위에 휘둘리지 않고 나이스하게 의사 전달하는 것도 지능이고 능력인 것 같아요.

1개월 전
신다짤  (*´・ω・)
저게가스라이팅이긴한데....이게 참....ㅜㅜ
잘해주려는 사람.. 호구대접 몇번 받다보면 저방식이 나은가 싶을때도 많긴해요.

하루에4시간 일하는 알바 고용해서
떡값주고 밥챙겨주고 하는데도
칼같이 잡는 담당자가 있을때보다 능률이 안나오는 경우가 태반이라

1개월 전
신입이 일을 드럽게 못하면 어떡하나요…
귤같은 상사가 되고싶었는데 6개월 된 신입이 아직도 일을 못 합니다
제가 중간관리자라 계속 이것저것 챙기는데도 신입은 공황장애 계속 들먹거리며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처음에야 봐줬지만 지금은 하….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나도 모르게 나나씨가 되는거같아요
이런 본인에게 너무 자괴감 느끼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1개월 전
Star is born and gone  Dear.MyOldFriend
능력없는 상사가 꼽주면 그냥 기분 더러움
1개월 전
아 누가 생각네내 개빡치게
1개월 전
진짜 개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기복 오지는 상사밑에 있으면 진짜 정병걸려
1개월 전
우와 지금 상사랑 완전 똑같아요...
일머리 없는 건 저도 알아서 칭찬은 안 바라지만 한숨만 쉬어도 불안하고 혼날까봐 두렵고...ㅎㅎ

1개월 전
노비들끼리 그냥 웃으면서 살지..참
1개월 전
젤 맘에 드는 댓글
1개월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ㄹㅇ
1개월 전
가스라이팅 피해야 함
1개월 전
초반 6개월 착하게해줬는데 편하게해주니까 당연한줄알고 일 가르쳐줄라하면 일하기싫어하고. 뺀질대는 꼴 그러다 퇴사하는거 몇번 보니 잘해주기도 지침
1개월 전
진짜 공감해요....저 태우던 상사랑 짱친된..
1개월 전
개싫은디
1개월 전
인티가 아직 어리긴 한 듯
1개월 전
Xia준쨩  +XIA 萌萌达
6년차 대리인데도 아직도 팀장 기분 맞춰살아요..ㅋㅋ진심 변덕 짱심하고 본문속 그녀의 관심사 기분정도 좋아하는것 등등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캐치해야 그날 하루 평화로워요..기분 저조할땐 결재도 못받음 ㅠ
1개월 전
근데 솔직히 저런 기분파중에 기깔날 정도로 일 잘하는 애들을 본적이없음
1개월 전
후임한테 저러는 사람들 특이 시간많은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적하는데 3초면 되는걸 3분씩 무용담 해주기 시간 ㄹㅇ남아돌아서 심심해보임
1개월 전
저런 직장 상사 착하다고 하는 사람들 지들이 그런 사람인 듯
1개월 전
아.. 극공감.. 생각하는거 까지 똑같아.. 무서워
1개월 전
귤도 아니고 나나도 아니지만... 꼰대는 맞음ㅜ
기본 안된 신입한테 몇 번 데이니 그냥 어느 정도 방임하게 되요ㅋㅋㅋㅋ 열심히 가르쳐는 주지만 방목함ㅋ 상사한테 닦이면 어르고 위로는 해줌.....

1개월 전
기분파 상사는 진짜 잘못을 지적할수도없고 최악입니다
본인 기분 나쁘면 사적인 감정까지 다 담아서 남에게 푸는 유형이기 때문에..ㅋㅋ
저런분들이 또 본인 친구들한테도 저래서 욕 많이 먹더라고요 그러곤 남이 이상하다고 하소연하는데 그냥 웃깁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지 않은 유형의 사람이네요

1개월 전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을 프로젝트에서 1인분 몫을 하게 만들려면 귤 같은 상사도 상사지만 나나 같은 상사도 분명 필요해요. 비교나 비아냥은 물론 안 되지만, 세게 말하고 후임을 컨트롤할 수 있는 강압적인 지시가 필요악입니다… 신입의 실수, 신입이 혼은 나지만 결국 원초적인 책임은 누가 지나요? 선임이 총대 맵니다. 선임들이 윗상사들한테 더 심하게 깨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구요… 결국엔 후임 입장에서 나중에 더 기억나는 상사는 당근만 주면서 성장 지체시킨 상사보다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 섞어가면서 빠르게 업무 적응시킨 상사가 더 기억에 남을 겁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니까요.
1개월 전
저는 퇴사한지 반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상사한테 미친듯이 털리고 행동 하나하나 예민한게 아직도 생각나서 ptsd돋아요...ㅋㅋㅋ 지 기분 좋을때가 뭐냐면 그냥 진짜 지가 기분좋을때나 샤바샤뱌 잘할때여서 내 스스로 일 잘해봤자 상사가 맘먹고 꼬투리 하나하나 다 잡아서 족치면 전 일 못하는 쓰레기가 되고맘..ㅋㅋ
1개월 전
민둥민둥  플챙유건 훙훙~!
능력치 없는 나나한테 당했던 신입때가 생각나네요 ㅎ ㅜ 근데 메모도 안하고 기억도 못하고 노력도 안하는 노답 신입들도 많아요 전형적인 일 못하는애등 ㅜㅜ 시야도 좁고 물어봐야할 건 안 물어보고 쓸떼 없는것만 물어보는 답답이 유형
1개월 전
제일 무서운건 일을 안시키고 안알려주는거였어요.
1개월 전
고딩때 저런 선생님 있어서 정신병걸리는줄 알았음.. 동아리 부장이었는데 점심시간에 지연락 안받는다고 뭐라하고 애들이 뭐 안내면 다른쌤들 앞에서 불러서 꼽주고.. 자기반 애들한테 어차피 동아리 애들이 청소하니까 대충 청소하라고 하고 자기반 청소 맨날 나한테 시켰음 이거 말고도 그냥 사소한거 하나하나 너무 많아서 학교가기 싫었고 스트레스땜에 알러지 나고 난리였음.. 근데 당시 생기부 땜에 암말도 못했고.. 웃긴건 지가 잘못한건지도 모르고 다른애들한테 나랑 친하다 하고다니고 졸업식때 찾아와서 졸업 축하한다고 하길래 씹었음..ㅋㅋ
1개월 전
직급달고 첨으로 후임이 생겨서 저도 제 나름대로 가르쳐봤는데 안되는 애는 안되더라구요..

어르고 달래도 보고 화도 내봤는데 대형사고 치고도 기죽지않고 당당하게 사과를 안하는 모습을 보고 정을 떼버렸습니다.
실수할 때마다 거짓말에 뻔한 변명만 하고 5개월 동안 거의 매일 외부로 보여지는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니 이제 타부서에서도 불만이 내려오더라고요

제 일을 좀 덜어내려고 후임을 뽑은건데 오히려 짐이 되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1개월 전
나같은 경우는 일적인 걸로만 혼내라고 말함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거 기분 나쁘다고 ㅋㅋㅋㅋ 생각보다 큰 일 안 일어나요
1개월 전
보통 저런 사람들 자기 일 못하고요 쟤보다 저연차들 이미 다 비슷한 일 겪어서 똑같은 평가 받을 확률 높습니다..
1개월 전
iluvyub  김유빈 사랑해
PTSD 오네..
1개월 전
진짜 짜증나긴한데 일배우기 좋긴함 그치만 만나고싶지않음
1개월 전
저런 상사 밑에서 일했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눈치 보고 기분 신경쓰고 .. 가뜩이나 주변사람 신경쓰고 내 평판에 예민한 성격인데 2-3달은 퇴근하고 매일 울었던 것 같네요

1개월 전
저런사람은 호의도 호의로 안보이고 걍 뭔 꿍꿍이 있는 사람 같아서 더 의심스러움..
1개월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으응? 이해 안 돼요ㅠ 칭찬도 곱게 안 들림... 아예 안 들림…
1개월 전
핵공감
30일 전
모르는개산책  왕왕
친언니가 생각나네요
꼭 저랬는데

30일 전
너무공감ㅠㅠ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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