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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jpg7 l 이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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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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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유튜브에 결말까지 포함된 드라마 정리본 있는데 볼거없는분들 이거 한번 보세요ㅠㅠ
생각이 많아지는 드라마였어요.
개인적으로 저런 최악의 상황에서 총대를 맨 의료진들에게 살인자라는 호칭만큼은 붙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들었어요ㅜㅜ
어제
대박이군요와
어제
저도 이거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이야 결과를 다 아니까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 상황이 저한테 닥쳤으면 딜레마에 빠져서 나는 어떻게 살 것이며 환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현재 남아있는 식량으로 보아 어떤 결정을 내려도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아가야 할텐데 어떤 결정이 최선의 결정일까를 고민했을것 같아요. 전기고 뭐고 다 끊어졌으니까 24시간도 어쩌면 48시간처럼 느껴졌을거고... 현실적인 무기력함 속에서 저로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수많은, 치열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이겠지 싶으면서도 저것이 정말 최선의 결정이 맞았을까 싶고 그러네요..
어제
차라리 안락사가 나은거같은데….의료진들 선택이 맞다고 생각함
어제
nakakita  발끼임주의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을까요....… 어렵네요
어제
언제 본건지는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영화로 봤던듯 ..
어제
35도만 넘어도 건강한 사람도 견디기 힘든데 45도에 중환이면 살인이 아니라 안락사가 맞는 것 같아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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