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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7561ll조회 112051l 4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 | 인스티즈


참고 : 송은이, 김숙 맞음 

비밀보장 유튜브 정식 진출 기념 인사이드아웃 분장함ㅋㅋㅋㅋㅋㅋ


포기할지 말지 상담해주는 포기 상담소 ㄱㄱ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 | 인스티즈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례?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그 분장하고 진지하게 얘기 하지말라고요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 | 인스티즈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뜻밖의 우정 테스트로 마무리

들의 선택은?






추천  4


 
   
123

딸을 오지게 설득할듯 그리고 선물로 협상할듯
7일 전
22
5일 전
저는 친구 결혼식...... 딸을 잘 설득해야죠
7일 전
친구..
딸한테는 엄마 남편 시댁 동생 등등 보낼 수 있지만 친구 결혼식은 저밖에 못가잖아요

7일 전
입학식 졸업식도 아니고 연주회로 갈리다니…당연히 친구 결혼식 가야죠 중학생 딸이면 충분히 대화로 이해할 수 있을 나이 아닌가요
7일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결혼식이죠.. 딸도 이해해줘야지
7일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애기들은 어리고... 어린 나이에 받는 상처는 오래 남는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20년지기 절친이면 이해를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 딸이 그렇게 자기 엄마를 찾는다는데 내 결혼식이 중요해, 네 딸 대회가 중요해? 하면서 친구 딸을 이겨먹으려고 하는 건 좀 상상이 안 되기도 하고요ㅋㅋ쿠ㅜㅜ
7일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저는 만약 친구 입장이 되면 야 딸이 첫 연주회에 그렇게 와달라 했는데도 내 결혼식에 왔다고? 괜찮은 거 맞아? 그런 거 평생 마음에 남는 거 아냐? ㅠㅠ 하고 걱정할 거 같아서...

댓글 보다 보니 반대 의견을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거나 어이 없는 사람 취급하는 말들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걍 생각이 다른 거지 뭐가 오바인 거고 뭐가 말도 안 되는 거죠?

7일 전
그렇게 부모교육의 부재로 유리멘탈이 된 아이들은 보통 금쪽이가 되고 사회에서 후배나 동기로 만나면 재앙이더라고요. 가족의 작은 행사핑계로 친구의 일생지대계를 져 버린 인간이 내 친구일까봐 소름끼쳐서 감정이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뭐 다 필요없고 친구의 큰 일보다 내 자식의 작은 일이 더 소중할 분들은 티 좀 내주시면 좋겠어요. 나도 안 챙기면 안 서운하니까 미리 친구 취급 안 할 수 있게.
7일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 네
7일 전
누 구 야  내 잠을 깨우는게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7일 전
자식이 있어서 그런지 제가 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딸의 연주회를 갈거같아요 어른이 내뱉은 사소한 말한마디가 평생 기억되는 상처로 남은 제 입장에선 제 딸한테 상처 주고싶지않아요 성격이 저닮았으면 더더욱.. 근데 저랑 다른 성향인분들은 애들한테 설득하고 다독인다고 수습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요
7일 전
222 저도 자식이 있어서 그런지 딸 연주회요.. ㅜㅜ 엄마가 꼭 와야한다는데... 20년지기 베프여도 내 자식이 먼저인거같아요 ㅜㅜ
7일 전
저정도 찐친이면 당연히 친구 결혼식 갑니다! 재혼도 아니고 초혼 결혼식이면 내친구 결혼식 갈거같아요
7일 전
결혼식. 연주회는 다음 기회가 있지만, 결혼식은 재혼 안 하는 이상 일생에 한 번뿐
7일 전
결혼식! 20년지기면 친구도 내 결혼식와서 축하해줬을텐데 이걸 안간다니 너무 서운...... 딸은 남편보낼듯 아무리 많은 사람이 와서 축하해준다고해듀 20년지기가 빠지면 진짜 섭섭할듯
7일 전
애도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는 배워야죠; 아니 20년지기 친구 결혼식을 딸 연주회 때문에 빼먹는다는 게 진짜 오바임.. 20년지기면 내 결혼식엔 왔을 텐데ㅋㅋㅋ 그건 홀랑 모르쇠하고 자식부터 챙긴다..?

네..ㅋㅋ

7일 전
친구 결혼식이요..,
7일 전
딸 연주회에 다른 가족 보내고 다른 가족 손에 꽃다발이랑 편지 전달 시키고. 결혼식 갈 거 같아요. 딸이 중학생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나이니까 앉혀놓고 조곤조곤 설명해주고 이해시킬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초딩이라면 좀 더 고민되긴 하겠지만 그 날 저녁에 딸이랑 외식하고 케잌불고 축하파티 준비하느라 못 갔다~ 할 수도 있을 거 같고? 적고보니 중학생 딸한테도 비슷한 방법으로 비빌 수 있을 거 같네요.
7일 전
음 전 결혼식 시작전에 갔다가 신부대기실에서 친구 보고 딸 연주회 갈래요...
7일 전
결혼식은 한번인데... 딸이 중학생 정도 되면 이해해줄 수 있는 나이 아닌가..? ㅎㅎㅎ 아닌가 내가 성인이라 이렇게 생각하나 ㅜㅜ
7일 전
굽네치킨  굽굽굽네를원해
아니 이건 오지말라 해도 결혼식은 가야지...
7일 전
무조건 베프결혼식 .. 엄마가 다른 중요한 일때문에 연주회 못오는 게 딸한테 그렇게 상처에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모든 대회나 입학식 졸업식에 가족 아무나 한명이라도 오기만 하면 크게 상관없었거든요 제 딸은 중학생쯤 되었는데 그런 일을 속상해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진 않네요
7일 전
ㄱㅎㅅ
7일 전
햄쮸  🐹🧀
20년 지기 결혼식 가유,,,,,,애기와는 선물로 협상함
7일 전
할로우룡  친등 맞등💙
친구 결혼식
내 절친이면 딸도 이모하면서 친할텐데 부모에게도 소중한 순간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면서 키우고 싶어요

7일 전
일단 저기서 전제조건이 딸이랑 친구 다 완강하게 와달라고 하는데 딸을 다독이고 말로 설득해서 딸이 진심으로 양보해주면 당연히 결혼식이요 근데 안갔다가는 아이한테 평생 상처로 남고 딸과의 골이 생길 각이 오면 딸 갈꺼같아요 여자우정 얄팍하니 어쩌니 할 순 있는데 어른들보면 어짜피 애키우다보면 친구들이랑 멀어지는건 자연스럽다고봐요
7일 전
보라돌이뚜비나나뽀  텔레토비친구들안녕
무조건 딸이요 딸이 무조건 와야한다라고 난리칠 정도였다면 안 갔을 때 받을 상처와 서운함이 너무 클 거 같음...... 말은 안 해도 그게 계속 쌓여있울 거고 대신 친ㄱ 한테는 축의금부터 선물까지 진짜 두둑하게 해줄래요
7일 전
저는 무조건 친구 결혼식...20년지기 베프라니
결혼하고 딸낳고 했는데 아직도 베프인 친구면 얼마나 소중하고 평생에 겨우만난 인연일까싶네요

7일 전
친구는 처음이자 마지막 결혼식일텐데..? 닥1
7일 전
연주회 한번 안왔다고 삐지면 삐지게 둘듯요
7일 전
당연히 결혼식
7일 전
운동 해야하는데ㅠㅠ  이젠진짜할꼬에요ㅠ
1번 딸은 남편이랑 다른 가족들 많이 보내면 되지용
7일 전
20년지기.. 이거 무시못하겠다
나중에 외식 거하게 쏨

7일 전
친구한텐 축의금 넉넉하게 보내고 딸한테 가야죠 이런거보면 인티 연령대가 많이 어린게 느껴지네요
7일 전
축의금 따위 뭐가 중요하겠어요...이런 분들이 꼭 친구는 가족보다 못 하다고 시절인연 타령함...
7일 전
아까부터 진짜 남의 의견 수용 못하는 분이신듯.. 댓글로 반박 여러개 받고 댓삭까지 하셨으면서 남녀갈라치기 또 하시려고요?
7일 전
이게 애 낳기전에는 당연히 친구 결혼식이였는데 애 낳고 나니까 애가 어린상태에서 첫 연주라면 … 애한테 갈듯..애가 큰애면 친구결혼식인데 아직 아기라 ㅜㅜ
이건 애있는 부모만 이해할수 있는 감정임 ㅠ

어니 근데 본문에 중학생이네?
닥치고 친구 결혼식이져

7일 전
이젠괜찮아  행복해
22222
7일 전
절친한테 축의금 100 보내고 딸 연주회 가야지
7일 전
친구한테 가죠
7일 전
당연히 친구 결혼식.
7일 전
결혼식가고 딸한테는 남편 보내야죠
7일 전
혹시몰라  hahaha
딸이 중학생이면 거의 사십줄일텐데 그정도로 늦은 결혼식이면 뭐 굳이... 내가 친구였어도 딸 보러 가라할듯
7일 전
헉 저는 당연히 딸 연주회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결혼식이네요 20년지기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7일 전
미소 BLESSED  김미소 화이팅
22 깜짝놀람...근데 내가 생각한 딸의 나이는 유치원생 정도일줄 알았는데 중학생이라...흠
7일 전
저는 딸 연주회요
20년지기 친구면 서운해도 절 이해해 줄 것 같은데 딸은 어리니까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고 상처로 남을 것 같아서요
어른이 보기에 연주회가 별거 아니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딸 입장에서는 첫 연주회고 부모님이 함께 왔으면 하는 기대감이 클 것 같아요

7일 전
무조건 결혼식이죠 결혼식은 인생에 딱 하루인 걸요 물론 재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이케이스고
7일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결혼식 가야지 딸한텐 미안하지만...
7일 전
내가 만약 친구 입장이라면 딸 연주회 가는 친구 섭섭하지만 이해할 것 같은데.. 내가 중딩 딸이라면 첫 연주회라서 의미가 있는 만큼 엄마에게 무지 서운하고 계속 마음에 남을 것 같네요.. 중딩도 아직은 엄마관심이 고픈 애예요.. 비오는 날 다른친구들은 다 엄마가 우산들고 와주는데 본인만 안오면 되게 속상하잖아요 그거.. 뭐ㅋ 물론 딸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요.. 친구에게는 축의금 엄청 두둑히 보내주고 딸과 시간을 보내는게 후회는 없겠네요.. 가족에게 시간을 쓰고 친구에게 돈을 쓰겠습니다..
7일 전
친구는 내 결혼식에 왔지만 딸은 내 연주회에 안옴! 친구 결혼은 아마도 한번 이지만 딸 연주회는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임 당연 친구 결혼식
7일 전
친구 울엄마 뭐 나 졸업식 입학식때도 안왓는데 걍 친구들이랑 잘 놀앗던거같고 아빠 보내고 끝나고 만나기로..
7일 전
1
7일 전
당연히 친구 결혼식이죠. 엄마가 학교 선생님이셔서 학부모 공개수업 다른 엄마아빠들 다 올 때 한번도 안 오셔도 유치원때부터 서운한거 전혀 없이 이해했는데... 중학생이 이걸 가지고 상처 받고 난리를 피는게 정말 충격이네요
7일 전
저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부모 참관회 한번도 부모님이 온적이 없어요 그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보니 안괜찮더라구요 그게 마음에 남아요 친구는 축의금 보내고 설명하고 끝내도 상관없지만 딸은...제 자식이잖아요 딸은 아직 어린애인데 어린애한테 모든걸 이해하라는게 그게 정말 힘든거 아세요? 저는 어릴때 늘 넌 다 컷잖아 이해해야지 라는 말을 지겹게 들었어요 본인들이 필요할땐 저렇게 말하면서 가스라이팅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저는 딸한테 갈래요
7일 전
무조건 친구결혼식 갈거같아요 딸이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이면 친한친구도 있고 막가족보다 친구더찾고 그러는시기일텐데 엄마의 베프 결혼식이면 충분히 이해해줄것같아요 아이의 매우 중요한 대회 또는 시험이면 몰라도 중학생때 첫콩쿨이면 취미일텐데 아빠보내던지 아니면 다음기회도 있을거니까요
7일 전
무조건 결혼식.. 결혼식은 거의 한번 뿐일텐데 가야죠
7일 전
닥 결
7일 전
딸한테 충분히 설명하고 친구 결혼식에 갈 것 같긴 한데... 근데 입장 바꿔서 내가 결혼하는 친구 입장이라고 생각해 보면 당연히 딸한테 가야지 뭘 고민하냐고 할 것 같음 그래도 가족이고 중학생이면 다 컸다 하지만 아직 엄마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어린애임 꼭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었던 첫 콩쿨에 엄마가 안 왔다? 어리고 미성숙한 마음에 평생 남을 것 같음
물론 내 결혼식도 중대사인 건 맞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내 입장에서 그런 거고... 친구한텐 친구 가족이 먼저지 굳이 친구 딸을 꾸역꾸역 이겨먹으면서까지 무조건 나한테 오라고 하고 싶지 않음 ㅠㅋㅋㅋ 물론 아무 말 없이 홀랑 안 오면 서운하겠지만 축의 같은 기본적인 성의만 충분히 보여준다는 전제 하엔 딸 콩쿨 가주라고 할 것 같음 너무나 이해 가능함

7일 전

7일 전
예?
7일 전
당연 결혼식 연주회는 남편도 갈 수 있고 딸이랑 선물로 협상을 할듯
7일 전
친구한테는 평생의 한번뿐인 결혼식 일텐데 당연히 결혼식임 거기다 20년지기 찐베프면 내 결혼식때도 도우미친구 해줬을거고 내딸 돌잔치도 다 축하해줬을텐데 자기는 받을거 다 받아놓고 왜 안가지
7일 전
딸연주회요 그대신 축의금 렬루 많이 ㅜ 그냥 연주회도 아니고 첫연주회면 무조건 가고싶어요..
7일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아직 안 낳아봐서 모르겠지만 ㅠ 결혼식은 한번 뿐이니.. 반대 상황 생각해도 제가 결혼하는데 친구가 딸 연주회때매 못온다고 하면 너무 속상할거 같네요 결혼식 선택할게욤🥹
7일 전
딸로도 살아봤고 거의 20년지기 친구도 있는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친구 결혼식인데...솔직히 딸이 서운할 수는 있지만 이정도도 이해 못해주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지도 않아요 평소에 주는 애정과 그 이후의 대처로 딸이 받을 서운함은 충분히 만회가능하다고 보는데 친구 결혼식은..정말 내가 어떻게 안 가 싶어져요 그 친구를 가장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인데요
7일 전
당연 결혼식입니다..
7일 전
결혼식갔다 딸이랑 외식
7일 전
당연히 결혼식… 오히려 딸 연주회에 참석을 못하는 것이 더 교육적일 것 같다고 생각ㅋㅋㅋㅋ
7일 전
딸한테는 이모, 삼촌 다 섭외해서 보내면 되지
결혼식은 한번뿐이고 연주는 나날이 실력이 늘테니 또 하겠지

7일 전
20년절친이고 자녀가 중학생이면 그간 내 결혼식부터 애기 돌잔치까지 다 챙겨준 친구일텐데 빠지면 진짜 인간도아니지
7일 전
댓글만 봐도 인간이하들이 너무 많은게 킬퐄ㅋㅋㅋㅋ
7일 전
33333333
7일 전
KlKl  마녀 배달부
4444444 20년지기 절친이면 애 태어나기 전부터 봐왔을텐데 꼭 와달라는 말도 본인이 챙겨준게 있으니 할수있는 말일텐데여
7일 전
55555
7일 전
저는 무조건 딸한테 간다였는디... 왜냐면 친구들은 이해해줄것같은데 딸은 어린 마음에 두고두고 남을수있을것같아서..
7일 전
결혼식
연주회는 다른 가족이 대신 가줄 수 있지만 결혼식은 무조건 자기 자신이 가야하는거니까..그리고 내가 딸이였어도 다른 일정이면 무조건 오라고 하는데 20년절친 결혼식이면 한번쯤은 이해해줄 것 같아

7일 전
중2면 한창 예민할 때인데 ㅠㅠ 친구도 딸 연주회 가는 거 이해해줄 것 같아요 미리 만나서 축하 파티해주고 축의금 두둑히 보내줄 것 같아요
7일 전
20년지기는 축의 많이 넣고 저 같으면 딸 연주회 갈 것 같아요
7일 전
20년 지기 결혼식 이요..현재 젤 오래된 현재 친구 라고 생각하면 단호하게 그 친구 결혼식에 갑니다. 고민 하는거 딸한테 미안하지만 안했을꺼예요. 그친구 아니였으면 남편을 못만났을꺼고 저 젤 힘들때 옆에서 챙겨주고 나보다도 더 울었던 친구라 딸한테 잘 이야기하고 갈꺼예요.
7일 전
선미  매력만점 원더걸스
20년지기면 딸도 알 친구일텐데 말해야죠 결혼식갑니다
7일 전
무조건 딸..... 결혼식 참여가 그렇게 큰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반대 입장이어도, 친구한테 딸 연주회 가라고 할듯요
7일 전
딸램이랑 충분히 대화하고 친구결혼식... 딸램한테는 평소에 잘했을거고 앞으로도 잘할거라
7일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저두 딸 대회 포기
7일 전
너무나 딸 연주회인데… 애가 엄마 와야한다고 난리치는데 안가면 진짜 마음에 두고두고 상처로 나을수도있음 엄마는 나를 안사랑해 나보다 친구가 더소중해 이런식으로
이런 상황 이해안해줄 친구면 이십년을 친했어도..

7일 전
?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왜 친구가 배려하는걸 당연히 여기는거예요? ㅋㅋ 친구는 이미 다 챙겨준 행사에 본인이 못 가면 미안해해야지. 이해를 당연시하는게 좀 대단하네요. 자식이 그렇게 유난스럽고 예민하게 베프이모 결혼식 간다고 엄마는날안사랑해 웅 할 정도면 정신병원을 가야하지 않을까요? 기질적으로 정신에 문제있어 보여요
7일 전
반대로 자식이 첫 연주회해서 못간다고 하는데 서운한 마음으로 이렇게까지 공격적인 거면 친구도 정신병원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까부터 댓글 보는데 레전드시네 ㅋㅋㅋㅋㅋ
7일 전
실제였음 공격이 아니라 그냥 손절하죠ㅋㅋㅋ 공격할 가치도 없는 이기적인 인간을 누가 친구로 둔다고 ㅋㅋㅋㅋㅋ 미리 티만 내주세요 이기적인 분들 아예 첨부터 안엮이게 상종을 안해드릴테니까 ㅋㅋ 본인들이 염치없이 이기적인건데 배려 안해준다고 남탓 레전드시네 진짜
7일 전
바다동원  강동원
저도 제 첫 학예회에 엄마는 바쁘셔서 못 오시고 아빠만 오셨는데 아직도 엄마한테 서운하긴 해요
7일 전
첫 바이올린 연주회면 얼마나 떨리고 무섭겠어요.... 20년지기 친구한테는 신랑도 있고 양가 부모도 있고 나말고 다른 친구들도 많을건데 딸한테는 부모 두명 밖에 없잖아요... 심지어 부모 중 한명은 친구 결혼식 간다고 안오면.... 그 서운함과 슬픔이 딸의 기억에 평생 남을 듯 친구한테는 축의금 넉넉히 주고 딸 연주회를 갈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7일 전
강삐롱또롱  잘할겁니다놀다옵시다
20 년 지기잖아요 당연히 친구 결혼식이죠 그 친구는 결혼식 딸 돌잡이 다른 경조사도 같이 했을 거고요 연주회는 또 하면 되지만 결혼식은 또 할 수 있나요 딸 기분 풀어 주는 건 나중이고 일의 우선을 알아야죠
7일 전
마지막 결론이 개웃기네
7일 전
어둠의늪  흑화모드
닥 친구 결혼식이요 내 결혼식부터 아이 돌잔치 매년 생일 등으로 상대는 계속 나의 행사를 챙겨 줬을 텐데 나는 여태 받아놓고 친구는 외면한다면 염치 없다고 생각해요 딸의 처음은 많이 챙겼을거잖아요 첫 탄생 첫 뒤집기 첫 돌 첫 걸음마 첫 옹알이 그리고 유치원 입학/졸업 유치원 장기자랑 초등학교 입학/졸업 중학교 입학까지 첫 연주회는 한 번 쯤 빠져도 된다고 생각해요 딸이 대화가 안 통하는 나이도 아니고 충분히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화로 안 풀린다면 그건 딸을 잘못 키운거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아이로요
7일 전
김 영 훈  더보이즈
난 자식이 없는데도 딸 연주회임… 친구가 왜 우기는지 모르겠음 물론 너무너무 아쉽겠지만 친구랑 딸은 다른데…? 친구는 하객들도 많이 오고 축하도 많이 받겠지만 내 딸 내가 안 챙기면 누가 챙김 다른 애들 다 부모님한테 꽃다발 받을 때 내 딸은 다른 사람한테 꽃다발 받게 하는 거 진짜 싫을 듯
7일 전
너무나 당연히 딸. 딸은 이런 작은 기억들이 부모와의 애정관계를 갖는데 영향이 큰데 친구는 다 큰 성인에 다른 하객들도 많을텐데. 저라면 친구한테 당일 결혼식에는 못가니 그 전에 개인적으로 작은 파티같은거 준비해줄거같아요
7일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애기도 아니고 중학생? 뭐가 중요한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야할 나이라고 생각함.. 뮤조건 친구 결혼식
7일 전
결혼식
7일 전
오오..? 내가 딸을 키우고 있어서인가..난 딸의 첫 연주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결혼식은 내가 아니어도 되지만 딸에게는 내가 유일한 엄마인걸
7일 전
솔직히 친구가 상황알면 알아서 내결혼식 오지말고 딸한테 가라고 말해줘야하는거 아닌가ㅋㅋㅋ
7일 전
전 친구,,, 친구는 내 결혼식 왔을텐데 안갈수없어요
7일 전
인생의 큰 행사/ 첫 연주회
라고 하면 무조건 결혼식
그냥 연주회는 애한테 설명하고 아빠랑 할머니 보낼래요 그날 밤에 멋진 파티 하기로 하고

7일 전
ㅇㅓ..... 저는 당연히 딸의 결혼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갈리다니 그저 신기하네요.. 딸은 어찌됐든 가족이라 떨어질 수 없는 존재고 내가 키워야하는데 그 친구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너무 미안할거같은데요..ㅠㅠ 게다가 중학생때 바이올린이면 그 길로 가려고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7일 전
딸의 결혼식이 아니고 연주회..^^
7일 전
내 결혼식이라면 딸 첫 연주회 간 친구 충분히 이해할수 있어서 딸 연주회 갈듯 인생 첫 연주회가 남들 보기엔 작은 행사일지 몰라도 딸한텐 큰의미가 될텐데 혼자 두고 싶지 않음
7일 전
친구랑 딸이 만나서 좋은 선물 주면서 일단 얼굴 한번 트고 나중에 이모네 한번뿐인 결혼식 가야한다고 좋게좋게 설득할꺼같아여~
7일 전
딸이 중학생이면 전 친구 결혼식이요...
7일 전
지나이다  첫사랑
당연히 친구 결혼식
6일 전
딸이 중학생이면 2요.
6일 전
친구...딸연주회는 신랑포함 가족들 보내고 ㅎㅎ
6일 전
전 제가 저 딸자식 입장이었습니다. 조금 서운하긴 했지만, 평소엔 엄마만 와주셨는데, 그 때는 아빠가 회사 제끼고 와주셨어요.
그것도 나름대로 좋더군요.

6일 전
친구.. 딸한테 미안하긴 하겠지만 다음연주회도 있으니깐.. 결혼식은 한번 뿐이자나요ㅠㅠ
5일 전
...딸...하... 딸한테 내 배우자가 갈수있으면 친구결혼식(딸한테 무덤까지 비밀로 해야함) 못가면 딸.... 딸이 평생 기억할듯...
3일 전
애가 많이 어린가 했더니 중학생... 음... 떼를 쓰는 상황이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영유아도 아니고 청소년기라면 충분히 다독이고 설득이 가능할 것 같아요 대회 가기 전에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해주고 친구 결혼식에 가야죠 대신 뒤풀이까지는 안 가고 딸한테 바로 달려갈 듯
어제
그냥 친구도 아니고 20년 베프면 벨붕 아닌가요? 딸아이가 중학생이면 충분히 상황이해하고, 음악전공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연주회는 일년에도 몇번이고 있어서.. 그 때마다 잘 챙겨주면 될 거 같아요.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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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소식 [속보]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배우 매기 스미스 사망134 우우아아09.27 22:4663303 19
이슈·소식 에이프릴 헤어담당 "왕따 당했단 말에 콧방귀” [단독인터뷰]120 t0ninam09.27 22:435797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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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동 초6의 성관계로 억장이 무너진 부모111 퓨리져09.27 19:0796617 11
멧돼지가 맹수인 이유9 배고픈 고래 09.20 15:42 4069 0
삶에 큰 의미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twt 311103_return 09.20 15:30 5071 1
데뷔하고 단 한 번도 1위 해본 적이 없다는 남돌의 퍼포먼스 실력 .jpgif 스윗쏘스윗 09.20 15:15 5054 0
편의점 사장이 본 가난의 원인406 참섭 09.20 15:15 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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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카다시안이 맞나요 킴카사디안이 맞나요?1 가리김 09.20 15:01 4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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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때문에 파혼하고싶어요.jpg10 귀여운곰돌E세 09.20 14:26 16261 1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401 kang7561 09.20 14:17 11205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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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입던 팬티입기 vs 남이 쓰던 칫솔쓰기4 이등병의설움 09.20 14:13 17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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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원이 서랍에 탕비실 맛있는 과자들 숨겨놓는데16 게임을시작하 09.20 13:11 25819 0
올리비아 로드리고 이번 내한 공연 콘서트 수익금 일부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한다고 함1 311103_return 09.20 13:11 4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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