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 오싹오싹! 미스테리•공포 게시물은 오싹공포에 있어요 🧟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밍싱밍ll조회 14779l 3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94235?sid=102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의료대란 속에서 맞이한 올해 추석 연휴 중 부산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30대 여성이 상급병원으로의 수용이 수차례 거절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해동병원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2시15분께 영도구의 한 집에서 A(30대·여)씨가 신체 경련 등을 호소하고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현장에 도착해 A씨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며, A씨를 이송할 수 있는 병원을 선정해 이날 오전 3시4분께 관내에 위치한 해동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의료진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병원 의료진은 A씨의 치료를 위해 관내 대학병원을 비롯, 경남 지역 상급병원 등에까지 A씨의 수용이 가능한지 수차례 문의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A씨는 심정지와 소생 상태를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씨는 상급병원으로 전원되지 못한 채 해동병원 응급실 도착 후 3시간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6시40분께 숨졌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
5개월 전
진짜.. 안타깝다 언제쯤 끝날지
5개월 전
정부가 추석연휴 대란 없이 잘 넘겼다고했는데...
5개월 전
탄핵
5개월 전
띠 앗  좋은아침줄여서좋.아
아..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서브웨이: 안 드시는 채소 있으세요?242 30867..03.11 13:0497022 0
팁·추천 제발 안줬으면 좋겠는 선물은 뭐야?205 이시국좌03.11 15:4086804 1
유머·감동 꿀빠는 회사 다니는데 현타 와113 한 편의 너03.11 14:0693208 0
유머·감동 엄마 살린 초등생 아들…"치킨 시킬 때 집주소 외워둬”133 어떻게 안 그래03.11 14:3394865 46
할인·특가 한때 안 입어본사람 없다던 국민템65 삼전투자자03.11 13:0589994 1
[단독] LVMH그룹, '세포라' 이어 뷰티 브랜드 '프레쉬', 한국 시장 철수3 김밍굴 10.22 23:17 3698 0
어제자 한강 게이동영상85 네가 꽃이 되었.. 10.22 23:17 46185 2
나 냥줍한 고양이 당근마켓으로 임보자 구했었거든26 봄그리고너 10.22 22:40 12677 35
현재 독점의 끝이라는 커피믹스 업계.JPG135 우우아아 10.22 22:35 105986 6
등에 아기고양이가 올라가서 허리못펴는 블랙핑크 제니1 생년월일8자리 10.22 22:27 2322 1
K주식 사상 초유, 배당 환불 사태 발생4 꽉버트 10.22 22:18 8682 0
ENHYPEN : Official Documentary Trailer 미미다 10.22 22:15 195 0
[단독] 김영선 "윤석열 돕느라 돈 대부분 써어쨌든 명태균 덕에 의원 됐잖아"1 베데스다 10.22 22:12 298 0
대통령과 여당 대표 만남1 고릅 10.22 21:50 1633 0
스웨덴 대학 "디지털화면, 독해력 36% 부정영향...2년 날아가”1 요리하는돌아이 10.22 21:48 1087 0
삼성전자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서초라인 보고 예시1 31110.. 10.22 21:48 5450 0
강혜경 "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영적인 대화 많이 나눴다 말해” 유기현 (25.. 10.22 21:45 345 1
젝스키스 고별무대때 손호영이 욕 먹은 이유2 XG 10.22 21:45 4570 0
인간에게 도움을 요청한 범고래1 한문철 10.22 21:12 2699 1
충격이라는 2025년 1월 1일까지 남은 일수 갈ldH 10.22 20:51 2372 0
노는 무리 안겹칠 거 같다는 라이즈 과거사진.JPG89 우우아아 10.22 20:46 44115 10
12년만에 마음이 바뀐 사람1 오이카와 토비오 10.22 20:46 2087 0
[단독] 윤 대통령 돌연 순방 '연기'에 위약금 최소 8억6천만원1 세훈이를업어키운찬.. 10.22 20:46 1218 1
911 테러 당시 비상구로 84층을 내려왔던 한국인5 용시대박 10.22 20:45 16200 4
30년째 미스테리라는 7명이 등산을 갔다가 6명은 죽고 1명만 겨우 살아난 사건(스..14 Jeddd 10.22 20:43 28903 6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