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화려한 요리할 때
이탈리아 김치볶음밥 포지션인 알리오올리오 하나만 가지고
미슐랭 3스타한테 인정받은 히든셰프
마찬가지로 급식으로 미슐랭3스타 심사받고
보류받은 17명 중 문닫고 들어온 급식대가
백종원이 자기가 한 음식을 제대로 못알아줄거라 걱정했지만
1:1 대결에서 막상 자기 스승인 안성재는 최지형을 택하고
백종원이 자기를 택해 구사일생한 트리플스타
한식대첩 우승자의 덜어냄의 미학
조림으로 마셰코 우승 트로피를 쥐었던
최강록의 첫번째 요리 "무 조림"
1:1 대결 상대 지목할 때
탈락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50년 중식 대가 여경래 쉐프와 겨뤄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전부 다 등장한 흑수저 중식 쉐프
평생 동경의 대상이던 에드워드 리 쉐프를 보는 고기깡패의 표정
그리고 멋진 승부와 함께 에드워드 리한테 인정까지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