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사계절 멤버 가을이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가을의 컴백은 지난 해 9월 이후 약 1년만이다.
이날 가을은 "'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컴백했다. 사실 1년이 흐른지도 모를 만큼 나에게 집중하면서 알차게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배우고 습득하면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다들 작년보다 제법 더 쌀쌀하네? 올해는 트렌치코트를 많이 입을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함께 해온 시간이 많은 만큼 가을에게 사계절은 어떤 의미인지 물었다.
"사계절은 가족이다. 너무 오래 알고 같이 있었다. 가끔 여름이 내 자리를 위협할 때도 있지만 그만큼
팬들이 사랑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활동 각오에 대해서는
"활동 기간이 짧은만큼 모두가 쌀쌀함과 외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또 곧이어 나올
겨울에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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