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작 천공의 성 라퓨타.
2020년 일본에서 투표한 "가장 좋아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영화)의 랭킹"에서 1302표 득표로 1위(2위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805표보다 압도적인 득표 수).
2021년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랭킹"에서 3위.
2022년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인기 랭킹"에서는 1위.
스팀펑크 장르의 기틀을 다진 걸작이란 평을 받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하늘을 떠다니는 섬, 하늘에서 내려온 소녀, 비행석, 고대병기’이라는 새로운 클리셰를 확립한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 당시 일본 어린이들 사이에서 라퓨타 신드롬이 일 정도로 큰 성공을 했으며, 지금도 TV에서 자주 방영을 해줘 젊은 층에서도 인지도가 높다고.
공각기동대로 유명한 거장 오시이 마모루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중 최고라고 호평한 바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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