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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ll조회 137245l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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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 여사님 이모님으로 부르는게 참 한국스럽다 | 인스티즈

추천  40


 
   
엥 그냥 사장님이라 하지않나요…?
너무 깊게 들어가면 한도끝도없을듯요…ㅠ
이모님 사장님 다 친밀감이 기반인건데ㅜㅠ
그냥 이런사람 저런사람인거니까오

1개월 전
넷플 흑백요리사 출연자분 얘기예요!!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그냥 이모카세님 대가님 조리사님 이러면 되는데 이모님 어머님이라고 하는 게 웃기긴 했어요 나이든 남자 셰프한텐 아버님 안 이러잖아요 악의가 없다해도 신경 쓰여요
그리고 저 어머님이라고 불린 대상이 이영숙 셰프님이에요ㅋㅋ 경력이 어마무시한 셰프인데도 그냥 어머님으로 불린거니까요 정지선 셰프님한테 지선이 누나라고 했던 분도ㅎ 다 동등하게 본인 실력으로 올라오신 분들인데 이런 점은 좀 고치는 게 좋아보입니다

1개월 전
2222222
1개월 전
333
1개월 전
이몽금  변화하지만 변함없는
44
1개월 전
NCΤ127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저도 이영숙셰프님한테 어머님이라고 하는거 보고 왜저래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선생님이라고 부르든가 뭐야 저게
1개월 전
나물속에서숨셔  깨지지않아
55 그냥 다 셰프님이라고 하면 세상 깔끔하고 편한것을
1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666 이런 호칭 하나하나도 무의식 중에 다 영향줍니다ㅋ
1개월 전
77
1개월 전
사슴  ٩(๑❛ᴗ❛๑)۶♡
진짜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칭에서도 리스펙이 보이는 건데 남자들은 셰프님이구... ... 여자분들은 어머님 이모님 누나...?
1개월 전
8 누가 니네 어머닌데ㅠ 남자 셰프들한테도 아버님이라 하셈 그럴 거면
1개월 전
99
1개월 전
10
1개월 전
11
1개월 전
12
1개월 전
13 아버님 삼촌 안그러시잖슴까
1개월 전
띵커벨  જ⁀➴♡
14
1개월 전
15 어머님은 선넘었죠 본인도 아버님이라고 불리면 좋나요 그냥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요리 경연장이잖아요
1개월 전
16
1개월 전
17
1개월 전
18
1개월 전
19
1개월 전
PLAVE예준  WAY 4 LUV
20
1개월 전
21 저도 누나소리에 엥? 했어요 아무리 친하더라도 남자쉪들한테 아버님 형님 이러진 않잖아요....
1개월 전
22
1개월 전
 
👍
1개월 전
예민
1개월 전
맞는 말이죠 경력 오래된 남자 셰프들한테 아버님 삼촌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 있었나요
1개월 전
이모님 어머님.. 이모부님 아버님이라고 부르진 않긴하죠..
1개월 전
중요한 문제네요
1개월 전
맞는말이네요
1개월 전
삐비비  하이💗🎶
아저씨 삼촌 이모부님이라 부르면 화낼꺼면서 ㅋㅋㅋ
1개월 전
그러네요 삼촌 아버님 이렇게 부르진 않으니까 ..... 맞는 말이네요
1개월 전
다 셰프님이지 뭔 이모님 어머님...
1개월 전
맞는 말임....심지어 한식대첩 우승하신 분께도 어머님이라하는거보고......
1개월 전
22222
1개월 전
이거 마셰코 때도 느꼈는데 참 변하질 않네요 중노년 여성한텐 무조건 어머님 이모님 엄마…전문성을 존중하는 호칭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ㅜ
1개월 전
진짜요 전문성 좀 존중해 줬으면
1개월 전
전혀 예민한 일 아님 아버님 삼촌님 특히 삼촌님이란말 자체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지는거 맞잖아
항상 여자한테만 언니 아가씨 이모님 어머님 이러지

1개월 전
2222
1개월 전
일단 어색한건 말이 달라요
이모님<->숙부님 이건 안어색하죠
원래있는데 그냥 사람들이 숙부라고 안하고 삼촌이라고 많이 불러서 그런거죠
다른건 다 동의해요

1개월 전
숙부님도 어색한데요..? 식당에서 이모님 부르듯이 숙부님이라고 부르는 거 한번도 못봤어요
1개월 전
공감...
1개월 전
심지어 이름말고 부르라고 제작진이 닉네임까지 붙여줬는데도 이러는건 정말 아니죠.. 셰프님까지 안 바라고 '닉네임+님'이라고 부르면 그만인데
1개월 전
저도 흑백요리사 보면서 딱 이 부분이 거슬렸어요
1개월 전
역시나 아득바득 차별 아니라고 우기는 분들 있군요^^ 개인 감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만연한 현상이고 차별이 맞는데 이걸 우기고 앉았네
1개월 전
개인적으로 최강록 셰프님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다만 프로그램에서 이영숙 대가님 요리하는 모습 보고 역시 어머님이 계셔서 든든하다라고 표현하신 것... 무슨 의미로 한 말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악의가 없다는 것도 잘 알고요 악의가 있느냐 당사자가 듣고 기분이 나빴냐의 문제와는 별개로 요리 경력 실력 모두 탑급인 전문가를 나이가 있는 여성 요리사라는 이유로 어머님이라고 칭했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프로그램 보면서 여성 요리사들한테 계속 이모님거리는 것 거슬렸지만 프로그램 자체에 불만 없고 인식이 부족한 출연자 개인의 실수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 개인들을 미워할 생각은 없지만 분명히 바뀌어야 할 좋지 않은 악습이에요
1개월 전
오잉…생각해보니 진짜 이상하긴하네요
1개월 전
저도 첨에는 별 생각없다가 이영숙 셰프님한테 어머님이라 미역 잘볶는다 그거 보거 진짜 ???? 했어요 어머님이라서가 아니고 전문가라서인데..
1개월 전
222 어머님이 계셔서 미역국 잘 끓인다고 했을 때 진짜 어이없었어요 요리 경연 대회에 셰프가 나와서 요리하는데 그 실력을 인정하는 이유가 ‘어머님’이라니
1개월 전
3333
1개월 전
럭ㅋㅣ  럭키럭키자나🍀
4
1개월 전
한식대가가 계시니까라고 하면 되는 건데..
1개월 전
빗살무늬 토기  빗살무늬넘매력적!
저도 딱 그 부분에서 당황스럽더라고요
1개월 전
555
1개월 전
혹시 누가 한 말인지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해서용 ㅠㅠ
1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지금 보고 있는데 ?? 했네요 저만 이상하게 느껴진게 아니었네요
1개월 전
 
좀 그렇네
1개월 전
Sejong the Great  세종대왕입니다
뭔가 여자가 요리를 잘 하면 당연한 거, 남자가 요리를 잘 하면 대단한 거...
성별과 상관없게 실력이 있으니까 잘 하는 거예요

1개월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너무 사회에 만연해서 볼때마다 눈살 찌푸려져요
1개월 전
전~혀 안 예민 이걸 저렇게 설명해줬는데도 모르겠으면 둔감한 것이 아닐지
1개월 전
NCΤ127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예민한거 아니고 괜히 불편한거 아님... 파인다이닝 아닌 곳 사장님도 셰프라고 부르는데.. 선생님도 아니고 어머님 이모님 이게 뭐야
1개월 전
전남친  어뜨케
이모 어머니 삼촌 아버지…
호칭 전부다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부르는 친밀한 호칭으로 들리는데,
초면인 사람들이 부르는 호칭으로는 부적절하다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같은 팀원끼리 불러주는 상황이 딱히 불편하다 생각 안들었음

1개월 전
너무 익숙해서 생각 못해봤는데, 확실히 반대 상황에 아버님 삼촌님은 이상하네요
1개월 전
친밀감의 표현으로 퉁치기에는 확실히 남성 실력자들 한테는 아버님 삼촌 같은 표현 안하긴 하네요
1개월 전
이미지가 너무 어머님이라고 부르고싶은 이미지긴 하셔요.. 너무 든든하고 ..
1개월 전
중요한 문제네여
1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우리같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호칭할 때나 이상한 거지 현장에서 친해진 사람들이 부르는 데 문제없다고 봅니다
1개월 전
김 이후  해적
최현석 셰프한테 현석이 삼촌 여경래 셰프한테 경래아버지 이렇게 안 부르잖아요 그거랑 같은 거예요
1개월 전
급식대가, 이모카세님들도 보면 본인 분야에선 경력 탄탄하고 실력 있으신 분들인데 그저 이모님, 어머님으로 불리는 게 좀 이상하긴 했어요
우리가 그냥 단골 식당에서, 자주 보는 급식 조리 선생님이라서 이모님~ 어머님~ 하는 건 친근감의 표시로 생각할 수 있지만 방송은 공적인 자리이니만큼 선생님, 셰프님 등으로 칭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1개월 전
옳소 호칭 거슬렸어요
1개월 전
이런건 예민해져도 ㄱㅊ은듯
1개월 전
2
1개월 전
3
1개월 전
엔드림 박지성  기아타이거즈 V12
4
1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ㄹㅇ 우리 엄마 이모 요리 못함 나도 요리 못함. 요리는 여자라 갖는 선천적 재능이 아님... 만약 그 사람이 재능 있어서 전문가 타이틀 얻었으면 그걸로 걍 인정해줘
1개월 전
닐루  무대에 내려앉은 연꽃
어머님 부분 듣고는 ? 하긴 함 그냥 (닉네임)님 이라 부르면 되지
1개월 전
친밀함에 전문성이 가려진다는 게 문제죠
저런 호칭으로 부른 사람들을 욕하자는게 아니라 이런걸 짚어 나가야합니다.
이런식으로 실력이 성별 때문에 은연중에 무시당하는 여성이 많아요
특히 사석도 아니고 저런 공적인 자리에서는 성별 떠나 공식적인 호칭으로 부르며 존중해야 해요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22 친밀의 문제가 아니라 전문성의 문제
친하다고 따질거면 왜 본인들은 서로 아버님 아저씨라고 안 부르는지... 공적인 자리에선 공식적인 호칭으로 불러야 한다도 진짜 맞는 말이에요

1개월 전
흐어느나아알  네 수고는 우리가 알아💜
33
1개월 전
444
1개월 전
55
1개월 전
장 규 리  가장 빛나는
66
1개월 전
77 이건 성혐오 성갈등 조장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성평등 조장임!
1개월 전
8
1개월 전
박효신와이프  Lovers2019
9
1개월 전
BABY SAID  Måneskin
10
1개월 전
11
1개월 전
 
이게 나이드신 주방장분들 조리사 자격증 없는분들이 많았어서 그런것같은데 요즘은 다들 있지않나요
1개월 전
E X O - K  엑소케이
볼때는 재미있으니까 별 생각없이 봤는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문제인거 맞는듯.. 어마무시한 경력 갖고 계신분에게 어머님이라는 호칭은 진짜 아닌것 같아요
1개월 전
그러네 왜 직책이나 경력 이전에 여자인걸 먼저 인지하게 되는거지.. 고칠건 고쳐야겠다
1개월 전
앙냥냥  냥냥이는냥냥해
칭호는 당연히 예민한 문제고 그 것 하나에 사회적 대우가 달라집니다. 이 차이를 모르면 회사가서 직급 안달면 됩니다. 사장님보고 아버님이라고 하시구요.
왜 요리사라는 말에서 셰프라는 칭호가 일반화되었게요..? 유명 셰프가 방송에서 여기저기 나오기 전 까지 요리사라는 칭호에 해주는 대우와 셰프라는 칭호에 해주는 대우가 다르단 걸 본인들이 더 잘 알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님이라고 하는거면 일부러 깎아내리는게 맞아요.. 한국에서 셰프라는 칭호를 대중화 한 그 셰프분께서 한국에 요리사에 대한 대우가 너무 좋지않아 일부러 셰프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고 해요. 직업의 급을 올린다는 걸 아는겁니다.

1개월 전
나 고등학교 다닐때 급식조리사 분들께 기사님/여사님이라고 호칭하라고 배웠는데 ㅜㅜ
1개월 전
저기 나온 다른 사람들이 학생인가요?
1개월 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회 통용화된 예의갖춘 단어라는 거에요 저분들 닉네임이 ‘이모’카세 ‘급식’대가 인데 컨셉에 맞춰 부른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셰프님이라고 불러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성별치기 문제로 갖고갈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1개월 전
솜몽냥  
거기서 기사님은 남성이고 여사님은 여성인건가요?
1개월 전

1개월 전
솜몽냥  
시퍼런 봄에게
그렇다면 그 부분도 여성만 여성을 지칭하는 단어로 불리는건데.. 게다가 지금 게시글 속 내용은 성별치기가 아니지 않나요

1개월 전
다른문제 같아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는 몰라도 방송자체가 내로라하는 셰프들 나와서 경쟁하는 프로인데 하나의 경쟁자로 보는 호칭으로는 부적합하죠
1개월 전
엥 저기 나온 사람들이 학생들이 아니고 엄연히 전문 요리사 동등한 자격으로 나온건데 상황이 다르죠 ㅋㅋ
1개월 전
위에 썼다시피 예의갖춘 표현이라고 말한겁니다 이모카세 닉네임에 맞춰 이모님, 급식대가 닉넴에 맞춰 여사님 부른게 여성혐오적인 호칭이다 말하는게 과반응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참가자한텐 돌아이 철가방 원투쓰리포 잘 부르던데요
1개월 전
맞말..
1개월 전
전편 다 봤는데 셰프들 "이모카세님" "이모카세 셰프님" "급식대가님" 등 확실하게 부르세요. 한두장면 나온 걸로 선동이 아닌가 합니다.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말이 나왔다는건 어느정도 그 빈도가 높았다거나 한번 나왔어도 문제가 되니까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땐 절대 적지 않았어요 그리고 결정타는 이영숙 셰프님한테 어머님이라 한 게 아닐지
1개월 전
흑셰프들끼리 말할 때 서로 이름을 몰라서 '트리플 스타' '철가방' '중식 여신' 이런식으로 닉네임으로 말했는데 그때 '이모'로 말한 것까지 잡으면 너무 박하다고 봅니다. 최강록 셰프가 위에서 구경하다 이영숙 셰프님 성함이 생각이 안 나서든 애정의 표현이든 '어머님'이라고 칭한 건 그 셰프만 문제 삼으면 되겠고요. 사실 중식여신 셰프도 여경례 셰프한테 '아버지'라고 한번 하긴 했죠.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중식여신님은 여경래 셰프님이 스승님이라서 탈락하신 순간에 아버지라고 부른거예요... 그 순간에 아버지라고 부른건 반박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1개월 전
중식여신 셰프님은 여경래 셰프님의 십수년 된 제자입니다. 아버지 같은 존재가 맞죠. 하지만 한식의 대가님을 같은 업계 후배가 셰프라는 전문성을 띈 호칭이 아닌 어머님으로 부르는건 문제입니다. 애정의 표현이라기엔 정작 한식대가님한테 오랫동안 한식 배운 미슐랭 이탈리아 셰프는 계속 사부님하며 호칭에 존경심 담으시던걸요.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맞말..이게 예민하다 느끼시면 본인이 성별 관련하여 무딘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1개월 전
22222
1개월 전
3333
1개월 전
4
1개월 전
5
1개월 전
셰프님이라고도 하던데
1개월 전
위에 셰프님 이모카세님이라고 불렀다고하지만 이모님 , 어머님이라고 부른 빈도수가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셰프님이라고 했다해서 이모님이나 어머님이라고 한 것이 사라지는게 아니지요.
반대로 다른 남성 셰프들한테 아버님 , 삼촌하고 부른 경우는 있던가요.
더군다나 어머님이라 부른 이영숙 셰프님은 그 분야에서 장인이나 다름없는 대가신걸요.
호칭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호칭이야말로 그 분야에서 인정 받고 있다는 전문성과 명예를 동시에 나타내는 중요한 말이니까요.

1개월 전
ㅇㅈ
1개월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이모님은 닉이 이모카세니까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이름 달고 나온 백수저 쉐프님한테까지 뭔 어머님이 계시니까 국은 보장되네 뭐네 해서 황당 한식 대가 쉐프니까 그런걸 뭔 어머님
1개월 전
유관순 누나를 어떻게 열사로 고치고, 간호사 언니에서 언니를 어떻게 뺐는데요 . 안중근 오빠, 의사형 하지 않을거면 다 예민하게 좀 구세요
1개월 전
뮴뮴ㅁ  ㅁㅁㅁㅁ
이런 건 좀 예민해졌으면 좋겠음 보는데 거슬린 게 한두 번이 아님
1개월 전
이모카세님이랑 급식대가님한테 이모님이라고 하는거 엄청 거슬렸는데 이영숙 셰프님한테도 어머님이라고 하는거보고 헉했어요 뒤에 안유성 셰프님은 이영숙 셰프님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는 모습이 나와서 비교도 되더라고요
1개월 전
뭉치면 주먹밥  흩어지면 볶음밥
누가 그렇게 불렀어요??!
1개월 전
정말 예리하게 잘 집으셨네요..
1개월 전
저도 보면서 이생각.. 셰프님 이라고 해야지
1개월 전
근데 우리나라 본문 내용과는 조금 별개로 뭐라고 불러야할지 고민될 때가 너무 많어요 ㅠㅠ 호칭이 좁 통일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호칭보단 그냥 저기요라고 하는데 별로 좋은 것 같진 않은 것 같아서요
1개월 전
나같아도 싫을듯
딴 사람은 셰프 요리사고 난 이모님 어머님..?

1개월 전
저게 뭐 어때서 어쩌구하는 인간들은 그럼 다른 남자셰프들한테도 삼촌님 아버님 하면 됨
1개월 전
전에 어떤 셰프였더라 전문성을 위해 셰프라는 단어 가져왔다는 분이 계셨던 거로 기억하는데 직업 명칭이란 그런 겁니다 전문성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호칭인데 지들이 그 사람과 뭐라고 이모 어머니로 퉁치려고 하는지? 성별적 문제도 당연 있지만 기본적인 존중에서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1개월 전
확실히 여기저기서 말 나오더라구요. 이걸 예민하다 받아들이면 답이 없는듯
1개월 전
나도 보면서 왜 이모님이라 그러지 이생각했음 어이없 ㅋ
1개월 전
맞아요 남자는 꼬치구워도 셰프님이던데 ㅋㅋ
1개월 전
걍 예민보스인 거 같은데... 군인 아저씨라고는 하는데 군인 아줌마라고는 안하잖아
걍 특성상 편하게 부르는 말이 굳어진거지 이런걸로 불편해하면 밑도 끝도 없음

1개월 전
현직 군인이 윗사람/나이많은 동기에게 군인 아저씨라고 하나요? 되도않는 예시를..
1개월 전
특정 예시에 꽂혀서 말꼬리 잡지 말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해보세요~
1개월 전
본인이 예시를 하나만 들어놓고 특정 예시에 꽂히지 말라니??
1개월 전
첫 줄 말고 두 번째 줄을 보세용~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밖에서 그 직업을 호칭하는 거랑 안에서 성별에 따라 호칭을 달리 하는 거랑은 다른 문제임 동종업계 사람이라면 군인을 아저씨라고 부르는것도 실례고 요리하는 사람을 이모님이라고 부르는것도 실례임 전혀 다른 문제인데 같은 것처럼 몰아가시네요

1개월 전
음짭짭에게
두 번째 줄을 봐달라니까용
. 군인 아저씨 = 어머님이라는게 아니라
어머님은 성차별이 아니라 군인 아저씨와 같이 성별상 편하게 부르던 말이라니까용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두번째 말도 예시를 설명하기 위한 뒷받침이면서 왜 자꾸 보라고 하시는 거지?? 다 읽고 말하는거예요 님. 군대 안에서 같은 군인이 자기는 민간인인것처럼 군인 아저씨. 하고 호칭을 부르면 참 의아하겠죠 셰프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셰프인데 갑자기 식당 손님처럼 이모님이라고 부르면 같은 직업 가진 입장이라고 존중을 안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죠~

1개월 전
음짭짭에게
안에서 군인 아저씨 하는건 흔한대요..
에효.. 더 설명하기도 귀찮네요 밑에 적은 거 일어보시고 그래도 이해 안되면 그때 댓글다세용 이해 안됐다고 생각하면 그냥 무시할게요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이해 안 되면 댓글 달으라면서 댓글 달면 무시하겠다? 아 웃기네요 ㅋㅋ 도망가시는 거 잘 알겠습니다~

1개월 전
음짭짭에게
넹 도망갑니다
이해했을 때 답변드린다고 했고
뭐 색다른 주장일까 했은데 아래에서 나온 주장들이랑 별 다르지도 않고 했던말 반복하기도 지치네요
그래서 밑에 읽어보시라고 했구 시간도 늦었는데 내일 출근하려면 자아죠
직장 있으신지 없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일찍 주무세요~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네 아저, 씨 (성별 비하 아님)

1개월 전
음짭짭에게
오엥... 갑분 남자로 만들기 + 기싸움 ㅋㅋㅋㅋ 수고하셔용~ :)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기싸움이라뇨? 출근하려고 일찍 자는 군대 얘기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관습에 의한 호칭인데용 네 수고하세요~

1개월 전
음짭짭에게
저기.. 안물어 봤어용...
12시가 일찍이라니... 일단 사회의 일원은 아니신 거 같네용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네 학생이라서 좀 더 늦게 자도 돼요~ ㅋㅋ 안 물어봤다는 대체 무슨 대답인지 님처럼 예시를 군대로밖에 못 드는 사람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비교한거지 애초에 군인아저씨랑 요리사를 이모님이라고 부르는거랑은 달라요 같은 군인끼리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해서 남자군인의 계급 자체가 평가절하되는 건 아니죠 이미 남성중심직업이니까 차라리 미용사로 예시를 드는게 적절하죠 여자미용사는 무조건 선생님이라고 남자미용사는 아무리 연차가 있어도 삼촌~ 이라고 부르면 기분 나쁘다는 비교 예시가 더 맞을듯합니다 무조건 군대 얘기로 연관지으려는 습관 좀 버리세여 에휴 밑에 사람들도 말하다 지쳐서 다 도망간것만 보이는구만 뭘 자꾸 읽으라는지

1개월 전
음짭짭에게
님 말이 다 맞아요 이제 그만~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네~ ㅋㅋ

1개월 전
22 되도 않는 예시ㅋㅋㅋㅋ
1개월 전
군인 아저씨가 생길 즈음엔 군인 아줌마가 없었으니까요...? 아직도 여자는 지원조차 못하는 병과도 있고, 여군 선발자체도 남자의 1/10인 극소수입니다ㅎ
1개월 전
핵심이네 그때는 여군이 없었으니 군인 아저씨라는 말이 굳어져서 현재도 쓰이는거고
예전에는 요리하는 사람은 남자보다 여자의 이미지가 강해서 이모님 이라고 부른게 굳어진거임
안쓸거면 군인 아저씨도 지양하고 이모님도 지양해야함
군인은 괜찮고 이모님은 불편해! 하는 식의 취사선택만 안하면 괜찮음

1개월 전
ㅋㅋㅋㅋ 군인은 지금도 남자가 선발부터가 90퍼 이상이구요...
그리 전통을 중시하신다면, 옛날엔 제사도 여자가 하면 부정탄다고 직접 종손이 했었고, 대령숙수처럼 남자 요리사가 계속 있었습니다... 이모님, 아줌마가 대체 언제부터 셰프의 의미를 담고있었나요? 그리고 인포 반말 신고사유라 신고하겠습니다~ㅎ

1개월 전
걍 성별갈등에 먹혀버렸네 호칭이야기 하는데 무슨 제사 종손...에 이야기 나오지도 않은 아줌마까지 ㅋㅋㅋㅋ
님 말이 맞아요~ :)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님 첫댓 군인 아줌마부터 보고오세요~ ㅋㅋㅋ
성별갈등과 편견엔 본인이 갇힌것같아요 :) 국어사전에서도 특정표현을 낮잡아 보는뜻이라 부정적 단어의 발생과 단순 본인의 내적 친근함을 덮을 순 없습니다.

1개월 전
ololo에게
"아줌마가 대체 언제부터 '셰프'의 의미를 담고있었나요?"
본인이 남긴 댓글도 이해 못하시는데 더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거 같습니다
님 말이 다 맞습니다 ㅎㅎ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맞지 맞지 비하의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성별 갈등에 매몰된 거 같음

1개월 전
같은 계급의 군인끼리 모여있는데 누구는 00소령 해주고 누구는 군인아줌마/군인아저씨라고 부르면 이상하지 않나요.
본문은 경력 비슷한 같은 직군끼리 모였으면 다같이 친근하게 부르든지 다같이 예의갖춰서 부르든지 하자는건데
핀트가 좀 나간 댓글 아닌가 싶습니다.

1개월 전
솜몽냥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비하의 의미가 아니더라도, 여사님과 셰프님이 같은 맥락의 존중이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볼만하지 않나요?
1개월 전
어느정도 동의해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여군한테는 계급으로 부르고 남군한테는 아저씨라고 한다면 이상하겠죠
근데 밑 바탕을 생각해보면 아저씨라고 부른 이유는 흔히 쓰는 표현으로 나온 개인의 실수 정도로 치부할 걸
차별적인 표현이라면서 예민하게 구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같은 장소에 같은일로 모인 군인끼리 여군한테는 계급으로 부르고 남군한테는 아저씨라고 불렀다면
그 이유와 맥락이 어떤지에 따라서 개인의 실수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맥락을 배제하고 기계적으로 00이라는 표현은 개인의 실수일 뿐이라고 일괄적으로 퉁칠수 없을거 같아요.

(사족입니다만 과연 공적인 자리에서 그렇게 불렸을때 그자리의 남군들(+예비역들)이 군인 아저씨라는 호칭이 개인적 실수니 넘어가자고 받아들이긴 할까요? 국가가 가진 군인에 대한 태도 문제 지적+여군에 대한 공격으로 언론이며 커뮤며 꽤 시끄러울거 같은데요. 그렇게 된다면 그 사람들도 차별적이지 않은것을 차별적이라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걸까요?)

1개월 전
맥락의 왜 배제하나요
상황이나 맥락에 따라서 존중이 될 수도 있고 비하가 될 수도 있는 표현인데
본문 정황상 차별이나 비하 없이 그냥 흔히 쓰는 표현으로 인해 발생된 문제인 거 같은데
왜 여성차별인지 주장을 하셔야죠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본문 상황이 비슷한 경력 및 실력의 요리사끼리 실력을 겨루는건데요.
그 상황에서 누구는 어머님(직군 종사자로서 존중하는 요소가 빠진 표현)으로 부르고 누구는 셰프님으로 부르니까 이상하다는거잖아요.
근데 맥락을 참고하시겠다는 분이 왜 그건 안보고 무조건 차별이 아니라고 하세요.
여군한테는 계급으로 부르고 남군한테는 아저씨라고 부르면 문제가 된다면서요.

1개월 전
비온뒤맑고에게
혹시나해서 물어보는건데 흑백요리사 보고 댓글 다시는건가요?
왜 어머님, 이모님이 직군 종사자로서 존중하는 요소가 빠진건가요
내용 정황상 어머니가 만든 요리 같다, 학생 때 급식이모님들이 해주신 요리 같다 라는 맥락에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이모님, 어머님으로 부른 것도 아니고 상황에 맞게 급식대가님이라고 했다가 어머님이라 했다가 적절한 호칭을 쓴걸로 보이는데요
최소한 여성 차별이다 라고 주장하려면 모든 여성에게 일관되게 어머님, 이모님, 아가씨라고 불러야 차별이죠
혹시 안보셨다고 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1개월 전
사족에 대한 답변입니다
모든 여군한테는 계급으로 부르고 모든 남군한테는 아저씨라고 불렀나면 문제가 되겠지만
흑백 요리사의 상황처럼 남군한테 계급으로 불렀다가 아저씨라 불렀다 왔다갔다 한다면 별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

1개월 전
근데 군인 아저씨라고 부르는 주체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가지 않나요? 많아봤자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그 친구들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차분히 설명하고 고쳐주면 되는 건데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고 이건 어쩔 건데식의 사고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1개월 전
보통 성인들도 주변에서 군대가면 와 이제 군인 아저씨다 군인 아저씨~ 라고 하죠
1개월 전
호칭에 아저씨가 붙어서 해당 본문이랑 핀트가 다르게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지금 말하는 와 이제 군인 아저씨다 군인 아저씨~ 에 직업을 낮추는 의도가 있나요?
1개월 전
군인 아저씨는 존중의 말이고 본문 내용의 이모님은 비하의 의미로 사용되었나요?
둘다 정황상 비하의 의미는 아니에요
예시가 잘못됐다를 말하고 싶으신 거 같은데
제가 말하는건 "걍 특성상 편하게 부르는 말이 굳어진거다"가 핵심이지 예시가 핵심이 아니에요

1개월 전
예시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셰프가 여자들이 주류인가요? 아니잖아요 한쪽 성별에 치우친 직업도 아닐 뿐더러... 지금 동종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고 이모라고 하는 게 문제인 거잖아요 군인이 같은 군인 보고 아저씨 삼촌 하고 부르는 게 있나요
1개월 전
하.... 일단 전혀 상관없는 말이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저씨라고 다들 부르고요
군인 아저씨도 있으니까 문제 없다 << 이거 아니구요
군인 아저씨와 같이 관성에 의한 호칭이다 <<< 이게 주장이에요 다시 읽고 와주세요
왜 다들 예시에만 그렇게 집착하는지...

1개월 전
무슨 관성이 나와요 그래서 잘못된 예시라는 거잖아요 셰프가 여자들이 많아서 이모라고 불리게 된 게 아니잖아요
1개월 전
집에서 어머님이 요리를 많이 하시나요 아버님이 많이하시나요?
예로부터 요리는 여성성이 강한 행동이에요 거기에서 파생된 언어고요
모든 여성 쉐프들 한테 어머님 이모님한것도 아니구요
나이 많으셔서 어머니뻘이거나 급식 만드시는 급식대가님 같이 부를만한 상황에 부른거에요
물론 그게 좋은거다 그렇게 해야한다가 아니라
여성 차별적인 호칭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구요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그 가정에서 불리는 걸로 밖에서 부르는 게 무례라는 생각은 안 드신다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면 안 되죠 요리를 언제부터 여성이 해 온 일이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요리사는 여성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남성도 옛날부터 요리를 하는 직업 있었습니다 요리 여자만 하는 게 아닌데요
고쳐야 될 부분을 이상한 억지들어 우기는 게 좋아 보이지 않네요 다른 사람들도 왜 반박하는지 본인만 모르는 건 예시부터 찬찬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1개월 전
朴 元彬에게
본인 듣고싶은 말만 들으시네요ㅜ..
제가 언제 고치면 안된다고 했나요... 여성차별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했죠...
무지성 어머님 이모님이라고 한 것도 아니고 000님 000님 부르다가
주부적인 경험이 나오는 장면에서 역시 어머님이 계시니까 다르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던 거 같은데
이런게 단순히 여자라서 차별하려고 어머님이라 했다고 생각하면 진지하게 남녀갈등 기사 같은 거 그만 보실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옛날 기준 요리가 여성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주장은 그냥.... 대답해드릴 가치조차 없으니 넘어갈게요
댓글 제대로 이해 안하시고 자꾸 말꼬리 잡으면서 핀트 나간 이상한 말 하실거면 그냥 님 말이 맞다고 하겠습니다...
흑백요리사 내에서 이모님이나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게 왜 여성차별적이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ㅠ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그 말 하나하나가 성별 고정관념을 강화하고 있는 말이라는 건 아시죠?
내 말에 여러 사람들이 반박을 한다면 그 이유를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나이 많으셔서 어머니 뻘이거나 급식대가님 같이 부를 상황’ 이라고 하셨는데,
나이 많은 남성 참가자들에게는 ’아버님’ ‘삼촌‘ 안 그러잖아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요리가 여성성이 강한 행위였다면 압도적인 비율로 여자 셰프가 더 많아야죠
직업적이고 전문적인 영역에서 성별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 분 같네요~

1개월 전
레몬나르고 빚갚으리오에게
"내 말이 여러 사람들이 반박을 한다면 그 이유를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형적인 외눈박이식 주장이시네요
레몬님이 남초 커뮤니티에서 주장했다가 반박당하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실건가요?
커뮤니티 성향상 반발이 심한건 예상했지만
핵심도 없이 말꼬리 잡기에 우기기만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요리가 여성성이 강한 행위가 아니면 왜 다들 어머니의 집밥 어머니의 집밥할까요?
현대에 와서 남성 쉐프들이 많아진것과 전통적인 이미지에서 요리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조금 더 타당한 근거가 필요할 거 같네요
만약 육체적인 예능에서 참가자들이 "아버지는 다르다"라고 한것도 성차별적인 언어일까요?
단어만 보지 마시고 상황과 정황까지 생각해보는 습관이 필요해 보이네요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셰프는 현대에 오면서 남성이 많아진 게 아니라
전통적으로 고급요리나 외식업계에서는 남성이 셰프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박을 하실 거면 잘 알아보고 말씀을 하세요
자꾸 어머니의 집밥 거리시는데, 전문적인 요리와 가사노동은 다르죠 ㅋㅋ ㅜ 왜 가정 내에서의 요리와 직업적인 활동을 동일 선상에 놓고 보시는지..?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육체적인 예능에서 ‘아버지는 다르다’ 라고 말하는 것 또한 남성은 더 강해야 한다는 성별 고정관념 맞아요. 잘 짚으셨어요 ^^
어머니는 가사, 아버지는 육체노동과 같이 특정 성별에게 고정된 역할을 부여하고 사회적인 규범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성 차별이고, 지양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자꾸 우기시니 저도 더 이상 할 말은 없네요~! 그냥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사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1개월 전
레몬나르고 빚갚으리오에게
자꾸 핀트를 꼬시네요...
제가 언제 성별 고정관념이 아니라고 했나요 전 처음부터 계속 이모님이라 부르는건 예전부터 말하던 관습적인 언어 때문이지 여성 차별을 하려고 말한게 아니다 라는데 왜 계속 딴소리를 하세요 ㅠ
1. 성별 고정관념 아니라고 안했습니다
2. 성별 고정관념 지향해야 한다고 안했습니다
3. 성별 고정관념 맞고 그 때문에 생긴 호칭이고 그 때문에 생긴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4. 셰프가 애초에 조리장인데 석기시대 조선시대 부터 조리장이 있었나요? 전통적이라니까 왜 계속 셰프 셰프 거려요...
5. 레몬님이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레몬님이 쉐프라는 직업이 언제부터 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최소한 사람들이 어머니가 요리를 해준다는 인식이 생긴 시점 보다는 최근일 거 같은데요
제발 혼자 쉐도우 복싱 좀 하지말고 글 좀 읽어주세요

1개월 전
남녀 평등하게 용어를 쓰는게 어떨까… 라는 문제가 예민한건가요?
1개월 전
아뇨 전혀 예민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상황상 비하나 차별이 아닌 고정관념 때문에 생긴 상황인데
호칭 선택이 아쉽다가 아닌
성차별이다, 해당 인물을 비하하기 위해 한 말이다라고 주장하는게 예민하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성차별이 아닌가요?
1개월 전
네 아니죠
1개월 전
그니까 그 성별 고정관념이 성차별적인 거 아니에요?
1개월 전
1. 고정관념으로 인한 단어 사용
2. 하지만 정황상 차별이나 비하의 의미로 사용된 거 같지는 않음
3. 단어 자체에 비하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도 않음
4. 단어의 선택이 아쉽긴함
5. 성차별은 아니라고 생각함

1개월 전
걍군인아저씨 이모님 둘다안하면되는거아닌가염
1개월 전
조용
1개월 전
 
담한별  영원한7일의도시
이모카세님이라서 이모님이라고 부른거면 승우아빠님한테도 아버님이라고 해야죠 안그러잖아요
1개월 전
호칭 통일하세요 별일도 아니잖음 통일하라
1개월 전
저도 그거 보고 거슬렸어요 나쁜 의도 아닌 건 알지만 딱 저 두 분한테 할 때는 이모님, 어머님 하시더라고요 심사할 때도...
1개월 전
이모카세님이나 급식대가님이 어디가서 본인을 셰프라고 소개한적이 있을까요?
그분들이 그렇게 불리길 원하면 당연히 그렇게 불러드려야 하겠지만, 본인이 그런 호칭을 원하는지 아닌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여자라서 차별받는다는 식으로 단정지어서 얘기하는건 예민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이 더 무례한것 같아요.

1개월 전
말랭콩떡  깡아지?❤️
그분들이 원하고 말고를 궁예하고 있는 건 님인데요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이영숙 셰프님도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거 보고 말이 나오는 거임
1개월 전
제가 궁예했다는건 글을 잘못읽으신듯 해요
1개월 전
백번 양보해서 저 두 분은 본인의 의사를 모르니 그렇다고 쳐도 한식대첩 우승자이신 백수저 이영숙 셰프님께도 어머님이라고 하니까 문제 아닐까요?
그렇게 치면 다른 흑수저 셰프들도 셰프로 불리길 원하는지 아닌지 의사를 밝히지 않은 건 마찬가지인데요.
의사 확인이 안된건 동일한데 유독 여자 요리사 분들만 이모님, 어머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는거에 대해서 문제 의식을 갖는게 무례한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개월 전
무례하죠 저 두분은 본인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미 사람들에게 여자라서 차별받는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1개월 전
요리 전문가로 서바이벌에 참가했는데 여자 요리사분들만 이모님, 어머님 호칭으로 불리는건 차별이 맞죠. 그건 개인이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와는 무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 분들이 어떤 호칭으로 불리고 싶은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저 분들이 셰프보다 이모님, 어머님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나요?
앞서 말했다시피 저기 나온 요리사 분들중에 본인이 셰프라고 불리고 싶다고 직접 언급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여성 요리사분들만 이모님,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또한 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을 제외하고도 한식대첩 우승자인 백수저 이영숙 셰프님한테도 어머님 운운하니까 더 문제인거고요.
흑수저 트리플스타님이 본인 팀원을 언급할 때처럼 '닉네임+님' 호칭으로 부르면 아무도 문제시 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의사를 밝힌건 본인이 정한 닉네임이지 그 외에는 어떤 생각인지 아무도 알 수가 없죠.
'셰프님' 호칭을 원하는지 의사를 모르는 상황이라면 의사 존중을 위해서 이모님, 어머님이 아닌 본인이 정한 닉네임으로 부르는게 더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1개월 전
평소에 가장 많이 불리던 호칭으로 불리는 겁니다.
이모님 여사님 어머님이 어디서 쌩뚱맞게 튀어나온 말이 아니에요.
주로 요리 분야에 따라서 갈리는거고. 평상시에 셰프라고 불리던 여자분들은 똑같이 셰프라고 불렸습니다.
이모카세님은 본인 가게에서 당연히 이모라고 불리고.
급식대가님은 학교에서 당연히 어머님이라고 불릴겁니다.
그걸 알기에 다른 출연자들도 그렇게 부르는거겠죠.
그 두분이 여자라서 무시받는다는 말은 그냥 본인들이 불편한 것에 이유를 만들고 싶은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적어도 그 두분이 직접 불편했다고 말씀하시기 전에는요.

1개월 전
박유에게
그러면 이영숙 셰프님한테 어머님이라고 한 건 어떻게 보시나요? 그 분도 평소에 불리던 호칭이니 별 문제가 없는 건가요?
댓글다는 사람마다 이영숙 셰프님 사례도 언급하는데 관련 언급이 없어서요.
또한 중년의 여성 요리사를 이모님, 어머님, 여사님이라고 부르는 거 자체가 그분들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방향이라고 느껴집니다. 한국에서 저런 문화가 보편적인데 그 부분부터 문제의식을 갖고 바라봐야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셰프라는 호칭이 한식 분야라 어색하다면 조리사님이나 요리사님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거죠.
중년의 남성 요리사에게 어느 누가 삼촌,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긴한가요?

1개월 전
hello222에게
이영숙 셰프님은 제가 어떤분인지 잘 몰라서 언급안했습니다.
방송에서도 짧게만 나오셔서요.
앞에서 말했듯이 쉽습니다 그분이 어머님이라는 호칭이 기분나빴다면 잘못이고.
아니라면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박유에게
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이나 이영숙 셰프님 방송분량은 별 차이가 없는데요?
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은 잘 아시나요? 그분들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거 같은데...방송에서 제일 적게 나온건 오히려 이모카세님이시죠.
위에서 요리 분야에 따라 다르고, 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은 평소에도 이모님, 여사님, 어머님이라고 불리는게 당연하니까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이야기 하길래
똑같은 한식 분야의 이영숙 셰프님을 어머님이라고 칭한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겁니다.
근데 답변이 잘 몰라서 언급안했다는건 예상하지 못한 답이긴 하네요.
예전부터 요리, 가사노동 등을 전문으로하는 직업을 가진 여성분들에게 이모님, 여사님이 아닌 전문성있는 호칭으로 부르는걸 지향해야한다는건 꾸준히 제기된 문제입니다.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분들을 '당연히' 이모님, 여사님,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문화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묻고 있는건데 본인이 괜찮으면 상관없다는 이야기만 반복하시는 거 같네요.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달라서 계속 이야기를 나눠도 평행선을 달릴 것 같습니다.

1개월 전
hello222에게
방송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모카세님하고 급식대가님은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지 방송에서 보여주죠.
이영숙님은 한식대첩 우승자라는걸 빼면 다른 정보는 없습니다.
방금 검색해서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단걸 알았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본인도 알고계신걸 그 당사자들은 모를거라는 그 선민의식을 버리라는 겁니다.

당사자의 기분이 아니라 본인의 기분이 가장 중요해보이십니다.

1개월 전
박유에게
제 기분이요? 딱히 나쁘지 않은데요? 다만 요리 서바이벌에 나온 참가자 상호간 아직도 저렇게 부르는 경우가 있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선민의식이라는 것도 웃기고요. 요리 분야 전문가들이 서로 실력을 경쟁하는 경연 대회에서 상호 존중하는 호칭을 부르는게 바람직하다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이모님, 여사님, 어머님이라는 호칭에 어떤 전문성에 대한 존중이 있는건지?
자꾸 본인의 의사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시는데 두번째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의사를 존중하는거라면 다른 흑수저 셰프를 부를 때처럼 본인이 정한 닉네임으로 부르는게 가장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한식대첩 우승자라는 타이틀만 봐도 대략 요리 분야가 한식이고 서바이벌에서 우승했고 백수저 경력을 인정받는 분이라는 건 알 수 있지 않나요? 방송만 보고도 제 질문에 답변하는데 큰 무리는 없어보이는데 의문이긴 하네요. 어차피 댓글을 더 달아도 다른 분한테 댓글 다신 것과 마찬가지로 본인 의사가 중요하다, 선민의식이고 무례하다는 말만 반복하실 것 같아서 논쟁은 여기까지 하는게 상호 간 더 나은 방향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1개월 전
hello222에게
방송을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경연 과정속에서 그런 호칭이 전혀 문제가 없었으니까 문제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끝까지 본인이 옳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시니까 힘이 빠지네요...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그럼 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이라고 해야죠 그러려고 붙인 닉네임들인데
1개월 전
제가 이야기하는건 듣는상대의 기분이 어땠느냐가 중요하단 겁니다.
티비로 보는 우리들이 궁예할것이 아니라 그 두분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는거죠.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그 두분이 이모님이나 어머님이라고 불렸을때 절대로 기분나빠보이시지 않았어요.
그런데 타인이 와서 그런 호칭은 남녀차별이다. 당신들은 차별받고 있다고 말하는게 제생각엔 오히려 그 두분을 무시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이건 가르치려는 태도죠.
그 두분이 호칭에 대해 기분나빴다면 본인들이 충분히 이야기할수 있을겁니다.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저는 그런거랑 상관없이 호칭 문화가 제발 좀 바뀌었으면 하면 입장이어서요 차별 맞습니다
1개월 전
차별인지 아닌지는 일단 첫번째로 당사자가 결정합니다.
당사자가 어린 아이도 아니고 이미 사회생활 오래하신 연륜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런데도 주변에서 먼저 왈가왈부한다면 그건 당사자를 무시하는 태도에요.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박유에게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는거죠 그 바닥에서 오랜 경력을 쌓으신 분들인데도 이모님 어머님으로 호칭이 퉁쳐지는거
이게 제가 말하는건데 이해가 어려우실까요 그분들의 기분이 어떻든 그게 문제라고요

1개월 전
박유에게
222 딱 예전에 오페라 복장 가지고 뭐라하는 꼴이랑 똑같은 거 같아요
현지인이 괜찮다는데 한국인들이 나서서 그거 매너 아니다라고 하는 ㅋㅋㅋㅋㅋ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그 두분이 괜찮았다고 해서 그게 괜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바뀌어야 할건 바뀌어야죠
1개월 전
당사자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로 들려서 굉장히 폭력적인 말로 보이네요.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박유에게
하... 당사자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이모님 어머님이라고 호칭을 부른 사람들한테 책임을 묻는 말이에요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에게
그러니까요. 당사자의 의지는 어찌됐든 나는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책임을 묻겠다는 거잖아요... 이게 폭력적으로 보인다고요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박유에게
이게 왜 문젠지 계속 모른다고 하시니 저도 더이상 설득 댓 안 달려고 합니다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에게
모르는게 아니라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건데.
처음부터 전혀 이해를 못하셨네요...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박유에게
지금까지 댓 달았던 게 문제가 없긴 왜 없냐는 의미에서 달았던건데요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박유에게
당사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든 경력자 여성에게 그런 호칭이 만연하단 게 문제라는 댓도 이해 못하시고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에게
여성에게가 아니라 주로 음식 분야로 갈립니다.
분식집에가서 갑자기 셰프님을 찾으면 사장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시겠죠?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습니다.
분식집 사장님에게 당신은 이제부터 셰프라고 불려야하고 어머님 아버님 이모 삼촌은 모두 차별적인 호칭입니다라고 말하면 그분들 입장에서는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하시겠죠.

1개월 전
키르아 조르딕  헌터×헌터
박유에게
아니 동등한 자리에서 요리로 승부 펼치고 닉네임까지 있는데 굳이 이모님 어머님 소리를 들어야 하냐고요ㅋㅋㅋ 다른 사람들끼린 잘도 닉네임으로 부르던데

1개월 전
박유에게
여기서 분식집에서의 호칭을 얘기 하는게 아니죠 어느정도 대가들이니 서로 경쟁상대에게 최소한의 존중하는 호칭을 써야 한다는 겁니다 친근한 호칭이 아니라요 처음부터 계속 그얘긴데 자꾸 다른쪽으로 흘러가네요

1개월 전
대부분 다들 그렇게 부르지 않았나요?
1개월 전
다 떠나서 누가 역시 에드워드삼촌 에드워드아버님 가리비 회 잘뜬다 이런적 있음? 이상한걸 못느끼나
1개월 전
맞아요. 최현석 삼촌, 여경래 아버님 듣기만 해도 어색하지 않나요 ㅋㅋㅋ....
사적인 자리에서 친밀감의 표시로 부르는거야 문제 없지만 저 서바이벌은 요리 전문가로 나와서 대결을 하는 자리인데 상호 존중해주는 호칭을 쓰는게 바람직한 건 당연한 거 같습니다.

1개월 전
이게 성별 문제라는 걸 인지 못하는 거 진짜 갈 길 멀었구나 싶네…~~
1개월 전
이게 예민하다는 사람들은 꼭 남성 셰프들에게도 아버님 삼촌 숙부님 하시길~~
1개월 전
이게 불편한 사람들은 꼭 군인 아저씨, 총각, 아재개그, 아저씨 이놈한다 하나하나 다 불편해 하시길~~
1개월 전
다 별로예요 ㅋㅋ 이런 댓글 진짜 재밌네 글고 아재개그는 직급 불문하고 아저씨들이 많이 치는 개그 이거로 아재개그라고 불린거지 본문이랑 전혀 다른 맥인데요? 본문은 엄연히 동등한 요리사로서 참가했는데도 이모님 어머님 이렇게 부르는걸 문제삼는거예요. 성별만 들어가면 다 문제인줄 아시는건가
1개월 전
그쵸 성별만 들어가면 다 문제인게 아닌데 왜 이모님 어머님이라고 하는건 문제가 되는걸까요
1개월 전
쉐프로 나왔는데 이모님 어머님이라고 호칭을 하는게 맞을까요?
1개월 전
셰프로 나왔는데 요리사라고 붙히던가. 본인들 지인도 아닌데 다 같은 요리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어머니 이모 뭐하자는 짓이죠? 자기네 일터 주방 안에서는 그런 거에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이니까 호칭 정리해서 이렇게 불러라 하는데, 저기도 마찬가지로 요리 서바이벌 대회이고 주방이란 공간이 똑같이 적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습관이 여자들한텐 적용이 전혀 안 되고 있잖아요^^ 남자들한테 똑같이 불렀으면 문제 분명히 삼았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들 속에 사람 심리가 보이는 법이에요. 댓글마다 우기시는데 적당히 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셰프란 칭호를 왜 붙히게 된 건진 다른 사람들이 이미 설명은 많이 해놨으니 찾아보세요

1개월 전
도화선에게
4일전 글에 어지간히 긁혔나 보네요
님 말이 맞아요~ 또 무도 때 처럼 해보세요~

1개월 전
아더에러에게
어휴 요즘 긁혔단 말을 왜이리 하는지 솔직히 좀 웃기네요 네 제 말 맞습니다~~ 4일이든 뭐든 안 맞는 말은 안 맞는 말

1개월 전
555
친숙한자리도 아니고 경연대회에서 동등한 참가자로 나온건데 호칭은 신경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이영숙 셰프님도 어머님이라고 했다고요..? 제자인 파브리 제외 어머니 라고 부를 사람 없는데요
1개월 전
5랑우탄  꽉빡빡빡
그러고보니 여경래 아버님이라고 하면 되게 어색하네요.. 기사 헤드라인도 이영숙 명인, 셰프로 나던데 왜 어머님거리지...
1개월 전
2024년인데 방송 나와서 동등한 참가자한테 저러는게 눈치도 안 보일까? 그러니까 그런거겠지.. 정말 한참 멀었다
1개월 전
요리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에도...
간호사한테도 간호사 언니,누나라고 하잖음
하다못해 유관순열사한테도 유관순 언니누나라고 하고 ㅋㅋㅋ
간호사오빠 or 안중근 오빠,형 이라고 부르는 사람
ㄹㅇ없고 걍 여자들이 만만한듯...

1개월 전
저게 왜 이상한지 모르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다.
1개월 전
맞말
1개월 전
셰프님 주방장님이죠. 따지고 보면 아가씨도 존칭이지만 간호사/의사에게 아가씨라 하지 않잖아요?
1개월 전
그만큼 오래 고착이 된거겠죠 의식하는 사람이 생기는 현상 좋다고 봅니다
1개월 전
되도 않는 예시 들면서 우기는 분들 몇 계신데 그럴수록 본문이 맞는 말이구나 싶네요. 우기지 않고서는 반박을 할 수가 없어보여서요.
1개월 전
2222
1개월 전
33 오페라니 군인이니 난리네요
1개월 전
아득바득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 참ㅋㅋㅋ
1개월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친근감의 표시라해도, 존중없는 행동 같아요. 은근 친근감으로 포장된 내려치기 같기도 하구요...
1개월 전
일하는곳인데 친근감의 표시가 왜 필요하죠...? 택시기사 아저씨들도 직접적으로 아저씨라고 안하잖아요 기사님이라고 하지 댓글 예시도 구림
1개월 전
언제까지 이런 거 시청자들이 지적해야되는거임? 스태프나 PD나 사전에 주의 좀 하고 프로그램 만들어라
1개월 전
셰프분들이 비하의 의도로 저렇게 호칭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하지만 한 분야의 전문가들 모여서 경쟁하는 자리인데 같은 전문가로 존중하기보다 '푸근한 중년 여성'의 이미지를 우선했다는거라 옳은 호칭은 아니라고 생각함
1개월 전
맞아요 저만 거슬린게 아니였네요
1개월 전
선생님이라는 좋은 단어 납두고 왜 맨날 어머님이라고 하는지.....
1개월 전
친밀감 언급되는 것도 웃기네요
흑수저 셰프들끼리도 이름을 부르면 불렀지 형님형님 하지는 않던데요 셰프님 혹은 누구님 할 거면 전부 통일해야죠
이게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순간 차별이 되는 게 맞는 건데 친밀감이네 셰프가 아니네 하는 건 좀..

1개월 전
예민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죠ㅎ
댓글에 눈막귀막하고 있는 분들...지금도 세상은 바뀌고 있답니다

1개월 전
아버님 소린 절대 안나오는 것만 봐도 예민한게 아니라 옳은소리 하는거죠ㅋㅋ
1개월 전
신경 좀 씁시다 다들 전문가이실텐데 공적인 자리에서도 어머님이 웬 말
1개월 전
왜 호칭을 그따구로 부르는지 이해안감
1개월 전
저런 문제 제기가 예민하게 느껴진다면 본인이 둔한거
1개월 전
호칭에 왜 예민하게 구냐, 친근감의 표시다 어쩌고 하는데 동등한 자격을 갖고 있는 출연자인데 악의는 없어도 그냥 디폴트로 낮춰보는 게 깔려있는 것 같긴 해요ㅎ 상대방의 권위를 존중하는 자세가 있었다면 저런 호칭을 쓰진 않았을 것 같거든요 심영순 연구가 님한테 할머니, 이모님이라곤 안 하실 거잖아요ㅎㅎ
1개월 전
ㄹㅇ걍 요리사님이나 쉐프님으로 통일하라고
1개월 전
보면서 크게 의식 못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별개로 저는 누나라는 호칭 듣고 놀라긴 했어요. 반대로 여자 셰프가 남자 셰프보고 오빠라고 불렀어도 놀랐을 거예요.
1개월 전
이런건 고쳐나가야지
1개월 전
맞잖아요 셰프님 해도 되고 흑수저 분들은 닉네임도 있는데 왜 굳이
1개월 전
아오 또 댓글창 난리났구만
1개월 전
PLAVE예준  WAY 4 LUV
맞긴해요
1개월 전
그냥 남자 셰프들한테 아무도 아버님 삼촌님 안 한다는 게 딱 끝임
1개월 전
전해림  루루라라
ㅇㅈㅇㅈ
1개월 전
너어어무 동의요 다른 분들은 쉐프라고 잘만 부르면서 왜 여자들은 이모님 어머님 이러는지... 부르기 애매하면 닉넴을 부르는게 맞쥬
1개월 전
ㅇㅈ 다 똑같이 셰프님이라고 불러야지ㅋㅋㅋ
1개월 전
이모님ㅋㅋㅋㅋ…
1개월 전
반박하는 사람들 특징 드는 예시마다 맥락이랑 안맞음 ㅋㅋ 이래서 안바뀌는건가 싶네요
1개월 전
ㄹㅇ 맞말
1개월 전
그렇네요.. 저도 보다가 이영숙 세프님보고 어머님이라 어쩌구 할 때 급 정 떨어졌었는데ㅋㅋㅋ 생각 없는 사람이야 뭐가 문젠지 짚어줘도 모르겠지.. 이모님 어머님이라 부르는 사람들 남을 그렇게 칭함으로서 본인 스스로 급 낮추는 거 보여주는 셈이라 너무 우스움.
1개월 전
ㅇㅈㅇㅈ
1개월 전
이모님이라니..
1개월 전
맞아요 그분들도 전문간데... 그렇게 말 하는 사람 급 떨어져보여요
1개월 전
분야를 막론하고 이젠 호칭부터가 동등의 시작이라고봐요 ㅇㅇ셰프님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흑수저 참가자분들은 닉네임으로 부르면서 두분에게만 닉네임도 날리고 이모님 여사님은 바뀌어야될 한국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서로 히든천재님, 반찬셰프님,만찢남님,철가방님 이라 불렀듯 두분에게도 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이라고 부르는게 더 맞다고 느꼈어요
1개월 전
이런글 보면 조선시대에 노론하고 소론이 옷차림하나가지고 몇년씩 싸우다 서로 죽이려고 하던거랑 똑같아서 진짜 한국 스럽다는게 느껴짐
1개월 전
셰프라고 통일해야쥐
1개월 전
정체불분명  나는 나인걸
셰프님이라고 부르는게 좋긴해요
근데 어머님은 뭔가 엄마의 손맛같은 관용어의 의미로 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ㅠ
그냥 너무 고착화된 문화라 아마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썼겠죠...
인지하고 바꿔나가면 좋을거같네요

1개월 전
예민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안해봤나 호칭은 사회생활의 기본인데 ㅋ 회사가서도 직원이 중년 여성분이면 어머님 이모님 할건가... 동종업계 직업인으로써(심지어 짬 더 높음) 호칭이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불러야하는거에요~ 젊은 여자한테는 여자애라고 하고 중년여자한테는 어머님이라 하고 이 프로에서 여자는 대체 언제 존중받음
1개월 전
진짜요 ㅋㅋㅋ 버젓이 누구는 셰프 누구는 이모님..
1개월 전
그건 그러네
1개월 전
박효신와이프  Lovers2019
본문 다 공감합니다..ㅜ
1개월 전
맞아요 이거 너무 거슬렸음 왜 자꾸 이모, 어머님이래 다른 셰프 보고 삼촌, 아버님이라고 안 하면서ㅠ
1개월 전
프로에서 호칭을 뭐라 부르던 출연지들끼리는 서로 내려치는 호칭을 사용한 적이 없고 오히려 서로 리스펙하는데 아무 상관없는 그저 프로불편러들이 불편하다고 난리치는 상황 ㅋㅋㅋ
제작자분들은 그냥 씹고 재밌는 프로 만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1개월 전
그리고 흑수저 이모카세라서 이모고 급식 아주머니라서 어머님이라고 하는거고 "셰프" 인 백수저 사람들은 서로 셰프라고 하는데 여기서 불편하신 분들은 프로 이해하신건 맞죠?
본인부터가 "이모"인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출연자한테 왜 너는 불편해야 한다고 강요하는지 ㅋㅋㅋㅋ 출연자 내려치기는 불편하신 분들이 하시네요

1개월 전
ㅇㅈ
1개월 전
말랑곰돌  말랑말랑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출연 닉네임이 저건데ㅋㅋㅋㅋㅋ방송도 안보고 비난부터 하는 무지한분들이 많네요
1개월 전
무언가를 지적하면서 화, 분노, 비아냥, 조롱, 과장 이런 요소들은 좀 안 넣었으면 좋겠네요... 화자가 누구든, 주장의 근거가 타당하든 이런 것들을 보는 순간 갈등의 스파크가 터지고 너무 피곤해지네요... 의견의 교환에 있어서 논리적인 근거뿐만 아니라 상대에 대한 존중이 있다면 건강한 교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댓글까지가 완성이구만 ㅎ
1개월 전
흑수저끼리 다 이름 까고 이름으로 부르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1개월 전
제가 대충봤나보네용
1개월 전
BABY SAID  Måneskin
당연히 호칭 통일해야죠
1개월 전
댓글로 어느 쪽이 옳은지 인증됨
1개월 전
이미 이모카세님 인걸요.. 급식이모님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나이가있어서 이모님이 아니라 이모카세님 이름영향이 크다고보여요
1개월 전
이모카세님 말고 한식대가인 이영숙 셰프님께도 어머님이라고 한 경우를 지적하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저내용 아무리봐도 이모카세님 포함인데요.
여자여서가 아니라 엄마여서라...
흑백요리사 백수저 고기편이나 댓글반응보면, 남여차별은 크진 않았던것 같은데요..

1개월 전
나루미  
ㄹㅇ
1개월 전
직업인으로서 존중해야한다는 의미인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 말인가요...? 원래 사회적으로 그렇게 부르니 괜찮다고 해서는 안됩니다 이 글은 애초에 그런 사회적 관습이, 문화가 잘못되었다. 성별 무관하게 직업인으로서 나온 사람은 그 직업인으로 전문가로 존중해줘야 한더는 글이니까요. 호칭은 존중의 시작입니다.
1개월 전
엥 저거 본인이 닉 정하는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평가절하도 그렇게 닉 지었던거 같은데
1개월 전
어렸을때부터 유관순 "누나"라고 배운 것과 같은 맥락으로 여성차별적이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그 대결에서 칼질을 주로 맡으셨을 뿐 이모카세님도 급식대가님도 1대1로 백수저 셰프들 이기고 올라오신 셰프분들이신데, '이모님', '어머님' 든든하다고 말하는 데서는 마땅한 셰프로서의 지위만큼 존중받지 못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의도야 어찌되었든 호칭에 담긴 존중의 무게가 체감되는 게 아예 다르다구요.
만약에 고기깡패님이 올라오셔서 등심을 손질해 주셨대도 '아버님', '삼촌' 든든하다고 했을까요? '고기깡패 님'이 든든하다고 했겠죠. 이제껏 관용어로 쓰였든 아니든지 간에 호칭에 미소지니가 묻어 있다면 고치는 것이 맞는 겁니다;

1개월 전
돌아이 유비빔 철가방 파브리 외국인은 괜찮고 이모카세라서 이모님이라 부르는건 안되는거야? ㅋㅋ
1개월 전
이모컨셉이라 이모님인건 그래 하겠다만 어머님은 좀 웃기긴하네..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이모카세님이나 급식대가님한테 이모님, 여사님 하는건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이영숙 셰프님한테 어머님 이러는건 보자마자 ?? 하긴 했음ㅋㅋㅋㅋ 뭔 어머님이야...
1개월 전
엥?? 닉네임이 그래서 그렇게 부른다는 사람들은 뭐예요 보고싶은거만 보나? 정말로 닉네임이라서 그런거면 이모카세님은 그렇다쳐도 급식대가님은 대가님이라고 불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님이라고 불렀으면 인정 말 붙이고 싶은대로 붙여서 변명 만들어주는거 짜치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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