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고 이빨..발가락없던 유기묘 남모르게 입양 키우던 장나라.
일년뒤 인스타에 장나라와 고양이 사진 보고 사실을알던 분들이 아래 글올려서 이야기가 알려지게됨 ..
고양이카페에 올라왔던 유명한일화가희구1성질환에 이도하나도없이 유기
된 유원이 입양한거.본명으로 연락하고 화장하나도 안한맨얼굴로 왔다던데
빛이나더랍니다.임보자한테 본인 얘기 하지말아달라고신신당부해서 1년넘
게있다가 sns에 올라오는 냥님 사진보고 글올려줘서 퍼졌고..
유원이는 한강유원지에서 구조된 아이였습니다.
유원지에서 구조되어 이름이 유원이가 되었지요.
당시 유원이의 나이는 5-7세 추정으로
병원마다 모두 추정나이를 다르게 말했었어요.
구조이후에 유원이는 발가락을 자르는 수술을 했고
중성화 수술도 했습니다.
치통도 심해서 잘 먹지 못해 말라있었죠.
그러나 사람에 대한 애정만은 가득했다고 해요.
그러나 유원이는 나이많고 아픈 고양이 치통도 심해서 잘 먹지 못하고
발가락 절단수술도 한 고양이였습니다.
성묘, 게다가 아픈 성묘의 입양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에 가깝죠.
오랜시간 유원이의 입양흥보가 진행되었지만
유원이의 입양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원이를 입양하겠다는 분이 나타나셨
죠.
그분이 바로 장나라씨였답니다.
장나라씨의 유원이 입양은 기사화 될 수도 있는 일인데
장나라씨는 한사코 입양자가 본인인것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좋은일을 한것이고,
그와 관련한 기사가 나면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도 더더욱 상승할텐데
+ 또 안락사 직전에 고양이 올리버도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