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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여행중
그냥 길 지나가는데 흑인남이 갑자기 허가 받았냐 함
또 사기치려는거 알아서
대충 허가 받았다고 맞구라로 받아침
덤으로 경찰친구가 있다고 함ㅋㅋ
먼 이상한 카드 보여주면서 비전그룹에서 일한다며
자꾸 영상 허가 받았냐고 묻는 그남
허가 받았다고 둘러대고 가려는데 증명서 보여도라 함
지가 저널리스트라고 해서 보여달라 함
대충 휙 보여주고 이제 너도 보여줘 시전
경찰서에 가자니까 당황
안되겠다 야야 이거봐라
나 경찰이다
경찰뱃지야 조심해
잘하자 응?
좋은 하루 보내요 sir
얼탱
이번엔 탄자니아
갑자기 와서 자기를 왜 찍냐고 함
일부 댓글에는 아프리카에선 사진을 찍으면 영혼을 빼앗긴다는 미신이 있어서일수도 있다고 함
근데 다른 주민들은 다 괜찮은데...
진짜 정말 무섭게 해... ㅠ
돈 달라는거 보면 영혼 털릴까봐가 아니라
그냥 시비를 털었다는게 점점 분명해짐
갑자기 돈 얘기하면서 친한 척 웃고 붙음;
얘는 그냥 돈으로 해결하는 타입인데
쟤는 시비 턴게 괘씸해서 안 주고 그냥 가려고 함
근데 계속 그림자마냥 따라옴
돈을 안 주니까
점점...
분위기가 또...
험악.....
결국 옆에서 보던 다른 사람이 밀쳐버릴 정도임
어휴 넌 안 되겠다
야 나 어떤 사람인지 보여? 봐봐
화들짝
ㅇㅇ 그래 따라와
흑남: 노우노우노우노우노우노우
실수야 실수 ㅠㅠ
마이프렌드 나 실수야 ㅠㅠ
나 찍어찍어!!😅
갑자기 관대해짐
영혼 웅이 아닌게 넘나 확실해짐
정말 빡센 아프리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