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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문비바테
답답하네 당연히 남편이 친가족인 시댁에 말하는거랑 며느리가 말하는거랑 완전 받아들이는게 다르죠 괜히 저런일 생길때마다 ‘잡혀산다’라는 말로 비꼬겠나요ㅋㅋ 저희 부모님도 아빠가 형 1명 누나 3명에 부모님 다 계셨지만 곤란한 일이 생기면 다행히 매번 중간에서 중재를 잘 끊어내서 엄마가 시댁에서 선넘어서 힘든적 없었다고 하셨어요 저럴땐 배우자의 중간역할이 9할도 아니고 10할 입니다
7시간 전
함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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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치게 일 다터지고 비는거보다 중간에서 역할 잘했으면 장인장모님도 부인도 행복하고 이미지 좋았을건데..쯧쯕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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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긍 멍충한 남편넘
6시간 전
김민석 아내
남편이 지네엄마 무서워서 말못하는걸까요? 아니라고봅니다 자기는 중간에껴서 손해볼고하나도없으니 그냥 가만히 있는거죠
6시간 전
NiGNiC
궁금한게 있는데 시어머니가 저러는게 며느리 괴롭히려고 그러는건가요? 왜? 무슨 이유로...?
6시간 전
베르룬
0.0003%
자기도 당했으니까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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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잡을라고요
6시간 전
후룰루90
어우 답답해라
6시간 전
라면
저희 엄마도 비슷한 상황으로 제가 3살쯤부터 안갔어요 .. 사이도 매우 안좋아지고..
6시간 전
Facepalm
남편아… 초등학생도 아니고 어른인데 잘못된게 보이면 지적 할 생각을 해야지…. 그 자리에서 하는게 애매하면 사람들 없을때 엄마랑 1:1 로 얘기하던가
6시간 전
Facepalm
저능아도 아니고 뻔히 보이는 사실에 가만히 있는건 자기 엄마가 저러는거를 적극적으로 동조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처음 한번은 상황 문제나 중재하느라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3번이나 저러는건 ㅋㅋㅋ
6시간 전
강창호
남편은 장식이네. 아내가 막대해지건 말건 알 바 아닌 남의 편이라니 이혼하는게 앞으로의 삶에 도움될 듯.
어머님과 아버님 아니었으면 평생 끌려다녔겠지 남편이라는게 남의 편이라서.
제 아내도 못 지키는게 자식 낳는다고 자식을 지킬까? 제 살길만 찾아서 도망가겠지.
6시간 전
펭아리
🩷🐧🩵🐥💜
시부모님이 며느리를 괴롭히려고 했다기보단 저게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할지도요
그럼 가봐야한다 확실하게 얘기를 해줘야 아는데 며느리가 직접 얘기하기 부담스럽겠죠 그럼 남편이 눈치껏 잘 얘기했어야죠
6시간 전
AMOR PATI
남편도 참 그렇고... 본인은 왜 말한번 안하고 울고만 있으신건지 똑같은 분들끼리 만나서 이렇게 된 듯 답답함
6시간 전
Dinо
남편 바퀴벌레
5시간 전
우리미
동글동글우림이굴려랏
당연히 잘못했지
5시간 전
봄날의 곰
봄날의 곰만큼 좋아
남편이 걍..어휴...
5시간 전
띠 앗
좋은아침줄여서좋.아
진짜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남편이 제일 빡침..
4시간 전
강아지쓰
이걸 아내가 말 안했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시어머니신가..아니면 사회생활을 못해본.. ?남편이 완전한 아내편이 아닌데 어떻게 쉽게말함? 이혼각잡은거아닌이상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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