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가나슈케이크ll조회 7704l


 
아따 바닥 청소를 해주네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단독] 윤석열 정부, 5·18유공자·참전용사 생계지원금 내년 예산 77억원 삭감238 펩시제로제로12:3455661 23
이슈·소식[속보] 부부싸움 중 홧김 6개월 딸 15층서 던진 20대 엄마…20년 구형172 episodes10:0877377 2
정보·기타 현재 반응 안좋은 크린토피아 리브랜딩..jpg118 아공방7:5591375 1
이슈·소식 현재 착장때문에 난리 난 블랙핑크 로제.JPG185 우우아아8:3984141 27
정보·기타 안경인들 희소식.. 기스난 안경 복원하기...jpg108 임팩트FBI12:1059177 4
월세 내릴 생각없는 건물주의 이유14 아야나미 09.26 14:49 33398 1
순천에서 남자가 살해했댄다2 강낭콩수확 09.26 14:42 6845 0
통장에 10억 있으면 나타나는 변화1 남준이는왜이 09.26 14:39 4840 0
오늘 논란있었던 미스코리아 대회 질문수준1 한 편의 너 09.26 14:39 958 0
방송 보는데 소름 3초전2 그린피스 09.26 14:35 10297 0
요새 열일 미쳤다는 걸그룹 반반무적게 09.26 14:10 4447 0
"뉴진스가 아깝다” 대박인 줄 알았더니…새 아이폰 충격 실상48 우우아아 09.26 13:57 50456 0
요즘 20~30대 사이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현상203 Vji 09.26 13:50 131237 10
꽤나 장기간 노래방차트를 지배하고 있는 노래 핑크젠니 09.26 13:47 2603 1
'트로트 여제' 송가인, 코요태 소속사 JG와 손잡은 이유 베이비지여니 09.26 13:42 1367 0
부동산 공부방법 밍싱밍 09.26 13:29 1330 1
공연, 스포츠 암표 처벌 수위 상향3 킹다이 09.26 13:23 7241 0
어제자 랜덤깡하는 덕후들 광역 저격한 김종국66 쯔위-러너웨 09.26 13:16 27101 10
옛날과는 성격이 매우 달라진거 같은 요즘 양세형7 950107 09.26 13:11 13734 0
펌글) 단계별로 100만원 주면 어디까지 가능?3 kang7561 09.26 12:59 7178 0
알바 중에 가족 만남8 Wannable(워너 09.26 12:55 11570 4
(혐주의) 인스타에서 너무하다고 난리 난 랍스터 식당21 굿데이_희진 09.26 12:54 18053 1
문 열어줘! 문 열어줘! .gif3 ♡김태형♡ 09.26 12:53 8207 0
흑백요리사 pd의 예전 작품들161 307869_return 09.26 12:48 93949 21
유재석도 분노했다 "베프가 내 안티카페를 운영"19 라프라스 09.26 12:38 34037 4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