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無地태ll조회 1573l

하이브 측, '뉴진스 성과 폄하' 논란에 "녹취 공개 기자, 업무윤리 위반…엄중 대응” [공식] | 인스티즈

하이브 PR 담당자가 자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현직 기자에게 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하이브가 “업무 윤리 위반”이라며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하이브 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금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장형우 서울신문 기자가 발언한 부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해당 기자는 7월 17일 뉴진스의 일본 공연을 언급하면서, 공연 성공으로 '현지에서만 앨범이 102만장이 팔렸다'고 썼습니다. 그러나 당시 기준 일본 현지에서 5만장 가량 판매됐고 90만장 이상이 국내에서 판매됐습니다. 기업 PR 담당자로서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둘 수 없어 수정을 요청한 것입니다. 만일 기사에 언급된대로 일본 현지에서만 102만장이 팔렸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는 수천만장이 판매된 것으로 추측될 수 있습니다. 판매된 것으로 추측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두면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큰 혼선을 줄 수 있어 정정 요청을 진행했습니다. 기업 PR 담당자로서 뉴진스 성과를 부정적으로 말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실제 하이브 PR은 뉴진스의 도쿄돔 팬미팅 현장을 미디어가 밀착 취재할 수 있도록 현지에 인력을 파견해 원활한 미디어 취재 및 긍정 보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뉴진스의 일본 내 인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연 뿐 아니라 팝업스토어 취재 지원을 레이블에 제안한 것도 하이브 PR입니다. 이에 따라 뉴진스의 일본 내 인기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현장 리뷰 기사가 다수 노출될 수 있었던 상황임을 설명 드립니다.

'가스라이팅' 발언에 대해선, 기자가 '지분 20%도 안되는데 어떻게 경영권 찬탈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했고, 엔터업계에서는 제작자와 아티스트가 세게 바인딩이 되면 지분율에 상관없이 시도할 수 있다는 답변 과정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해당 매체 담당 부장과의 골프 일정은 장 기자의 통화녹음 훨씬 이전인, 지난 5월에 일정이 잡혔으나, 이후 상황이 변하면서 민감한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 하에 취소했습니다.

장 기자는 PR 담당자와 업무상 통화한 내용을 녹음하고 분쟁 상대방 측에 유출해, 당사에서는 지난 7월 매체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항의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방송에 나와 제보라는 이름으로 기자로서 본인이 홍보담당자와 통화한 내용을 상대방 동의 없이 공개했습니다. 불편부당함을 지켜야할 기자로서 심각한 업무윤리 위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1921

하이브 측, '뉴진스 성과 폄하' 논란에 "녹취 공개 기자, 업무윤리 위반…엄중 대응” [공식] | 인스티즈

하이브 측, ‘뉴진스 성과 폄하’ 논란에 “녹취 공개 기자, 업무윤리 위반…엄중 대응” [공식]

m.entertain.naver.com





 
😠
3개월 전
🤮
3개월 전
😠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인스타에서 38000명 응답했는데 50:50 나온 투표308 아포칼립스01.25 15:0991139 1
팁·추천 건조기, 스타일러, 식세기, 로봇청소기 사고 싶을 때 읽어볼만한 글366 episo..01.25 16:0993951 6
정보·기타 두달 통으로 쉬면서 명절상여금 받는 양심없는 교사들165 쌀주먹01.25 15:4594967 9
이슈·소식 현재 무섭게 퍼지는 성심당 불매운동.JPG159 우우아아0:5448439 26
이슈·소식 회식에 자리 없어서 집에 가 버린 mz 공무원93 zzzzz..01.25 14:4884665 1
국감 나간다는 뉴진스 하니2 WD40 10.10 00:21 1722 0
불탄 트럭에 수개월 된 시신…현장 출동하고도 발견 못한 경찰1 wjjdk.. 10.10 00:21 792 0
이 유튜버 고소해주세요. "쯔양이 중고등학교때 술담배까지하고 1년 유급까지 하고 학.. ehege.. 10.10 00:15 1330 0
성폭행 당한 화가가 그린 섬뜩한 작품들132 無地태 10.10 00:03 61740 14
🚨뉴진스 하니 국회 출석🚨198 우우아아 10.09 23:54 102451 35
""쯔양"滋养"은 중국어로 "영양을 공급하다" 또는 "보충하다" 쯔양이 박제한 유튜..17 ugggu.. 10.09 23:29 12993 0
여시들!!! 우리집 흑염소 드디어 새끼낳았어3 탐크류즈 10.09 23:03 2181 3
흑발 짧머로 바꾼 (여자)아이들 소연.jpg1 세기말 10.09 22:43 2866 0
초대가수 못 부른 지역축제 근황62 수인분당선 10.09 22:41 57280 11
"군 생활관에 남녀 같이 있으면 결혼, 출산" 김형철 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 망언 논란..1 밍싱밍 10.09 22:33 732 0
백인 암내 때문에 숙소 옮기는 한국인 .jpg107 완판수제돈가스 10.09 22:27 86533 4
토익 응시료가 최저시급 5배…취준생들 "시험 보기 겁난다3 뭐야 너 10.09 22:12 3818 0
성형수술을 받는 일본 어린아이들 + 일본인 쌍꺼풀 비율 + 80년대 일본 여고생들의..7 완판수제돈가스 10.09 22:12 8629 1
백인 정자로 임신하는게 유행하는 중국261 똥카 10.09 22:11 105904 12
POW(파우) 2ND EP [Boyfriend] Track List 허니비 10.09 22:03 53 0
여의도 불꽃축제 민폐 미쳤음9 XG 10.09 21:49 9664 0
음주운전자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사의 한탄 마유 10.09 21:40 1247 1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밝힌 성별에 따른 소득격차의 원인2 Sigmu.. 10.09 21:30 5610 0
尹대통령, 필리핀 도착…동남아 3국 순방 일정 돌입1 색지 10.09 21:24 398 0
좀 충격적인 임영웅 사복패션8 탐크류즈 10.09 21:08 14637 4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