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26년 활동 비화를 공개했다.
코요태는 9월 27일 오후 5시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 시즌2에 출연했다.
김종민은 “쉬는 날이 없다. 이렇게 행사 많이 하기 쉽지 않다”고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원래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오빠 ‘1박 2일’ 때문에 못 하는 거 알지”라며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코요태는 ‘최장수 혼성 그룹’이 된 비결도 공개했다. 빽가는 “나는 복잡한 게 싫어서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밝히자, 신지는 “둘은 생각 좀 해야 한다. 옛날에는 짜증났는데 이제는 그냥 내가 뭐든 한다”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마지막으로 “또 한 번 메가 히트곡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신지는 “나는 코요태 하면서 마지막 소원이다”라고 말한 것은 물론,
빽가는 “나는 분명 음악적으로 한 번 올 거라고 믿어”라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출처: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9271822150410#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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