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지도 작화 대박임... 이건 다른 작가분(무트)이 그리신 표지
이하 '악엔죽'
이건 본편 연재 당시 원래 표지
본편이 완결 나고,
외전이 연재되며 남주 후보들이
표지로 하나씩 공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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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1. 칼리스토 레굴루스
이오카 제국의 황태자
사람의 생명을 먼지처럼 여긴다는
사나운 폭군.
그 배경에는 불우한 사정이 있는 듯 한데...?
후보 2. 뷘터 베르단디
베르단디 후작가의 주인이자 마법사.
괴짜 같은 인물로, 신분을 숨기고 상단을 운영하거나 각종 정보와 비밀스러운 물건을 거래하기도 한다.
후보 3. 데릭 에카르트
에카르트 공작가의 장남이자 소공작.
엄격하고 차가운 전형적인 귀공자.
가문을 잇기 바빠 페넬로페에겐 무관심하나,
잃어버린 친여동생의 자리를 차지한 그녀에게 혐오와 경멸의 마음을 품고 있는 듯.
후보 4 레널드 에카르트
에카르트 공작가의 차남.
괴팍한 성질머리를 가진 행동파로 호전적이고 입이 험하다.
페넬로페만 보면 사사건건 시비를 걸기 바쁜, 공작가의 요주의 인물 중 하나.
후보 5. 이클리스
에카르트 공작가 소속 과묵한 견습 기사.
노예 신분이나 본디 망국의 귀족 출신으로,
검술 실력이 에카르트 공작의 눈에 띄어 공작가에 들어온다.
작품 자체도 워낙 유명했는데
표지 퀄리티도 미쳐서
한층 더 화제가 된...
소설 진짜 짱잼이니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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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일러레 분은님!
다양한 주식이 존재하는 역하렘물로,
작품을 읽는 독자들을 위해
🚫🚫🚫진남주 스포(비댓도 ㄴㄴ) 금지🚫🚫🚫
제발
스포금지
이 상황에 혈육이 어케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