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으로 나눠져서 대결을 했던 이번 회차
고기팀 vs 생선팀으로 나눠졌는데
고기팀이 먼저 대결을 한 상황이었음
시작부터 개같이 싸우는 고기팀 서로 의견 안 맞아서 조율하느라 시간 잡아먹는 걸 뒤에서 지켜본 생선팀
...(빤히)(빤히)(빤히)
그 모습을 보며 깨달음을 얻은 생선 팀원들은 자기들은 무조건 리더인 최현석 말을 따라야겠다고 생각함
그 누구도 최현석 말에 토를 달아선 안 돼!
그리고 시작된 생선팀의 대결
뭘 하는지도 안 가르쳐주고 냅다 재료 가져오래서 호다닥 달려가는 생선팀
그리고 재료들 싹싹 긁어모아 돌아와서 드디어 듣게 된 요리명
가지미 미역국.
다들 일초만에 넵! 대답을 했지만..
(저는 광어인데요?)
다들 띠용때용한 상태이지만 누구 하나 토달지 않고 바로 재료 다듬기 들어감
최현석이 시키는 대로 정말 열심히 재료 다듬는 셰프들..
그런데
최현석의 계산 미스로 200조각을 만들어야 하는데 150조각을 만들게 됨 (하지만 그 누구도 토를 달지 않음)
(...)
그제야 조금씩 걱정이 된 에드워드 리..
슬쩍 토를 달아봄
어림도 없지
ㅋㅋㅋ 오케이.. 하고 다시 최현석 말 따르기 완.
그렇지만 이 방법이 통하여 이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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