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이 하는게 뭐임? 사람들 경제교육이라도 시켜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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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다 해준 금감원 경제금융 교육

https://www.fmkorea.com/7350211276얼마 전에 한국은행에서 제공하는 무료 경제금융 교육 글을 썼었습니다.한은 자료들은 경제학 기초 원리, 경제 원리의 이해, 경제 현상의 분석에 중점을 둔 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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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금감원이 무료로 쉽게 알려주는 경제교육



1.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대상 경제금융 공부 교재 1티어로 꼽히는 금융감독원의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입니다.

올해 제4판이 나왔습니다.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
단순 돈관리를 넘어 금융투자, 신용, 대출, 보험까지 소개
그다지 딱딱하지 않은 글
경제금융 기본 이론까지 알려주는 깊은 내용

대학생 이상인 사람이 실용적인 경제 금융에 관해 공부해보겠다고 하면 항상 추천해주는 책입니다.

금감원에서 적극적으로 배포하는 교재라 대학생 때 경제경영대 건물에 가면 실물 책이 무료배포로 놓여있곤 했는데 그 때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궁금했었지만 직관적이지 않아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파생상품도 이 책 보고 이해했습니다. 물론 오징어게임 나가서 아 기훈이형! 하기 싫으면 함부로 파생상품 건들지 말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로 pdf 배포중입니다.

https://www.fss.or.kr/edu/fec/contMng/view.do?menuNo=300018&check=2&contentsSlno=688&pageIndex=&search=&searchWrd=&certYn=&order=reg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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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생 책이라 너무 어려워

초, 중, 고등학생, 어르신 등 독자 연령대에 맞춘 교재로 따로 있습니다.

대학생을 위한 생활금융이 가장 어렵고 이 교재들은 연령대에 맞춰 쉽게 쓰여졌습니다.

물론 깊이는 얕아지지만 그만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각잡고 공부할 시간이 없어. 당장 돈관리를 해야해

제대로 경제금융 공부하기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당장의 행동지침을 알려주는 가이드북도 있습니다.

자신이 사회초년생인데 경제금융 교육을 배워본적 없다, 이것부터 읽고 시작하세요.

https://www.fss.or.kr/edu/fec/contMng/view.do?menuNo=300018&contentsSlno=145&chec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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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부딪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

생애주기별로 주로 마주하게 되는 경제금융 문제들을 별도로 해설하는 가이드북도 있습니다.

그 나이대에 주로 발생하는 경제금융 문제를 따로 선별해서 소개하고 기본적인 대처 방법도 알려줍니다.

책 읽을 시간 없다는 사람들을 위해 오디오북도 있습니다.



5. 경제금융 교육을 안 하니까 사기를 당하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료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런 금융사기는 말도 안 되는 수익 보겠다고 뛰어들었다가 돈 잃고 금융사기 공범도 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그런 일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각종 금융사기의 유형과 수법, 기본적인 대응 방법을 소개합니다.




6. 다운받아놔봐야 독학을 안 해

초, 중, 고 과정밖에 없긴 하지만 이러닝도 제공합니다.

인강 듣듯이 진도 나가면 되고 한 강의도 10분 내외입니다.

https://www.fss.or.kr/edu/fec/elearning/elrn.do?menuNo=3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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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튜브 시대인데 누가 책을 읽어

동영상으로도 각종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려 슈카도 나와서 강의합니다.

또, 동영상이 강사가 나와서 썰풀듯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만큼 교재에 비해 비교적 실전 투자와 금융거래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https://www.fss.or.kr/edu/fec/contMng/contUserList.do?check=1&menuNo=3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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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난 외국인이야

외국인도 이 글을 보고 있을진 모르겠는데, 금융감독원은 외국인을 위한 각 언어 가이드북도 발행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나 다문화 가정을 위한 것입니다.

그 나라의 글을 잘 모르는 사람은 원래 사기를 당하거나 손해보는 일이 많습니다. 정보의 기초는 글을 읽는 것인데 그것이 안 되니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것에 관해서도 어둡고 적극적으로 금융거래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외국인용 가이드북도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줬음










https://www.fss.or.kr/edu/main/main.do?menuNo=300000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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